삶,인생,사는 이야기232 엿장수 하나로 억대 부자 된 윤팔도, 윤일권 夫子의 성공인생 스토리 부제: 엿장수 마음대로 살아가는 엿장수 인생! 요즘 세상에 엿장수로 먹고 살 수 있을까. 팔십 평생을 엿장수로 살아온 윤팔도. 한 때 떵떵거리며 수익이 많기도 했으나 젊은 날 술판에 모든 돈을 내던지고 말았다. 겨우 먹고 살 정도의 돈벌이 밖에 못하던 엿장수 일에 아들놈이 끼어들었다... 처음에는 대학물까지 먹은 놈이 엿장수를 하겠다고 해서 죽어도 안 된다고 혼을 냈다. 그러나 회사를 다니던 아들은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고 “나도 엿 팔라요”라며 엿판에 뛰어들었다. 아들 일권은 젊은 날에 아버지가 너무 싫었다. 멀리서 들려오는 아버지의 엿불림 소리도 듣기 창피했고, 날마다 집에 들어오지도 않는 아버지가 싫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날 60년 넘게 한 우물만 파고 매달려온 아버지가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2010. 2. 20. 담배꽁초를 버리는 것은 양심을 두 번 져버리는 일이다! 부제: 담배집게 하나로 지구를 구하는 철학자 농부, 김광덕 흡연자들은 새해가 다가오면 금연을 결심하곤 한다. 그러나 작심삼일 되기 십상-_-;;; 흡연하는 그 자체만으로 무슨 잘못이 있으랴. 범죄도 아니고. 그러나 부디 아무데나 담배꽁초를 버리지는 마시길... 평생토록 담배꽁초만 주우며 살아온 할아버지도 있으니 말이다. "꽁초를 버리는 것은 두 번 양심을 져버리는 일"이라고 말하며 담배 집게를 들고 다니는 김광덕 할아버지를 만나보자. 어린 시절의 농부 김광덕은 담배가 무척 싫었다. 담배 냄새도 맡기 싫은데 재털이 청소 심부름을 시키곤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른들에게 담배 피우지 말라고 눈총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동네 어른들이 "꽁초를 오줌에 섞어서 마늘밭에 뿌리면 벌레들 다 죽는다"라고 하는 말을 듣.. 2010. 2. 16. 한 팔 밖에 없는 구두장인이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구두 부제: 외팔 장인 남궁정부의 외침, "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남궁정부는 구두장이다. 수제화가 인기를 끌던 70,80년대에 여기저기서 스카우트 제안을 받던 구두 장인이었다. 그러나 90년대 들어 수제화가 사라지면서 살림살이도 빈궁해졌다. 하필 힘든 때에 불행한 일까지 겹쳤다. 지하철역에서 추락해서 오른쪽 팔마저 잃어버리고 만 것이다... 남궁정부는 좌절하지 않고 의수를 만들러 갔다. 그러나 의료보조기상 사장은 남은 팔이 너무 짧아 의수마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장과 말을 주고받던 사이에 자신이 구두장이였다는 말이 튀어 나왔다. 사장은 장애인 신발을 한 번 만들어보는 것은 어떻겠느냐고 동정하듯이 말을 내뱉었다. 그는 옳거니 하면서 “그래. 나는 오른팔이 없는 게 아니라 오른팔만.. 2010. 2. 15. 김후진 명장의 성공비법, “재능보다 노력이 중요하다” 김후진 명장은 단순한 학습과 노력을 높게 평가하지는 않았다. 그런 과정은 반드시 제대로 주제를 파악한 것이어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여긴다. '헛다리짚는' 노력은 '낭비'일 뿐이라고 그는 말한다. "어떤 일이든 주제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주문받은 것을 생산할 때도 시험을 칠 때도, 대화를 할 때도, 평가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면 제대로 결과물을 낼 수 없습니다." - 김후진 용접명장, 최연소 대한민국명장 그렇다면, 그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바로 '통찰력'이다. 그리고 그 통찰력은 학습으로 기를 수 있다. 다시 이야기는 '학습'으로 돌아왔다. 김 명장이 학습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이유로 돌아온 셈이다. (이미지출처: 기술과 미래, 2007년 11/12월호.. 2010. 1. 29. 김후진 명장의 외길인생, “남들이 외면하는 길 나는 당당히 걸어왔다” “남들이 모두 외면하는 길을 나는 당당히 걸어왔다” - 김후진 용접명장, 최연소 대한민국명장 한국 사회에서 기능인으로서 대접을 받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30년 넘게 오로지 용접에만 매달려 대한민국 최고의 용접분야 전문가로 도약한 두산인프라코어(구 대우중공업)의 김후진 팀장.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용접기능인이 된 명장.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작은 용기를 불어넣고자 그를 만나봤다. (이미지출처: 기술과 미래, 2007년 11/12월호, 우리시대산업기술인중에서) 1978년 대우중공업에 입사해 오로지 용접분야에만 매달렸던 김후진. 그는 1991년 용접기능장이 되고, 그 다음해 용접기술사를 취득하고, 2002년에는 용접기술사가 되었다. 1999년에는 최연소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되는 쾌거를 일궜다... 2010. 1. 28. 시각청각 언어까지 잃은 중복장애인, 조영찬의 꿈과 인생! 부제: 직접 만난 영화 블랙의 주인공, 중복장애인 조영찬씨! 영화를 본 사람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던 영화, 블랙! 눈도 보이지 않고, 귀도 들리지 않고, 말도 못하는 중복장애인으로 살아갔던 헬렌 켈러의 삶을 담은 인도 영화다. 두 가지 이상의 장애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중복장애인이라고 말한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많으나 이렇게 여러가지 장애를 앓고 있는 중복 장애인은 통계 수치에 조차 없을 정도로 그 수치가 적다고 한다. 영화리뷰 : 세상의 모든 선생님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 나는 2007년 3월에 나사렛대학교 진로개발 겸임교수로 발령받아 지금까지 강단에 서고 있다. ‘생애설계와 직업진로’라는 1학년 교양 교과목을 맡고 있다. 사실 이 대학을 들어오기 전까지 장애인을 많이 보아오질 못했다.. 2010. 1. 13. ‘사는 게 재미없다’는 아내를 위해 유머를 시작한 남편 부제: 평범한 직장인에서 아내를 웃기기 위해 유머 코치로 변신한 최규상 코치와의 인터뷰! 살아가다보면 웃을 일 보다 인상 찌푸릴 일이 더 많다-_-;;(우쒸, 왜 째려봐@.+) 웃고 다니는 사람이라도 보면 어디 실성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배실 배실 웃으며 돌아다니다니 돌아이?군+_+) 거리를 다니는 사람들의 인상은 대개 무표정하다. 거리 뿐 아니라 직장도 마찬가지다. 무미건조한 느낌의 표정이 넘친다.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최규상. 이런 딱딱한 회사 분위기가 싫었다. 억지로 술을 권하는 술자리 분위기도 싫었지만 대리와 함께 있으면 과장을 비판하고, 과장과 함께 있을 때는 부장을 씹고, 부장과 함께 있으면 사장을 욕하는 그러한 분위기속에서 회의감을 느꼈다. 그러던 차에 자기도 모르게 자.. 2010. 1. 4. 왜 착한 놈은 손해보고, 나쁜 놈은 이득 보나? 부제1: 사육신의 죽음으로부터의 배우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 교훈! 부제2: 눈물 흘리며 배운 교훈, "왜 의인이 지고, 악인이 승리하나?" ‘단종애사’, ‘사육신’이라는 말. 우리 역사를 공부하다가 보면 한 번씩은 듣게 되는 단어다. 이 안에 숨겨진 우리 역사의 뼈아픈 교훈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미지출처: 2007년에 방영되었던 KBS2드라마 의 홈페이지중에서) 민족의 역사에서 위대한 대업을 이룩한 세종대왕. 그의 아들 문종 역시 뛰어난 인재였다. 그러나 아버지 세종의 죽음을 애도하다가 왕위에 오른 지 2년 만에 단명했다. 문종의 아들 단종. 불과 12살의 소년으로 왕좌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권력에 눈이 먼 수양대군이 김종서 등의 충신을 몰살시키며 정권을 장악한다. 충신을 죽이고 의인을 죽이고, 나이.. 2009. 12. 14. 자동차 주차 경고장 손쉽게 제거하는 방법 5,6년 전이다. 한 대학교에 들렀다. 주차할 곳이 마땅찮았다. 시간이 촉박해서 갓길에 세워둔 다른 차량과 같이 세워뒀다. 강의하고 돌아오니 자동차 유리창에 경고장이 붙어 있었다. 민망했다. 빨리 제거하고 싶었다. 귀퉁이를 살살 긁어서 종이를 뜯었다. 안 된다, 으~-_@ 손톱으로 뜯었다 ㄷㄷㄷ~_+_$@ 그런데 아무리 뜯어도 모서리 부분만 뜯겨진다. 오히려 갈수록 더 지저분해졌다 -_\;;; OTL 급한 마음에 도루코 칼을 손에 집어 들었다@.@=_=;;;;;;;;;;;;;;;; 살살 긁기 시작했다. 지나가던 외국인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호들갑을 떤다. (아이쿠, 놀래나, 근데 뭐라카노?) ABCDEFG,,,&%$\S@H$#*&^%$#@ 대략 자기도 칼 들었다가 자동차 앞면 유리창에 기스(흠집을 나.. 2009. 12. 2. ‘지금 어디야’라는 말에 뭐라고 대답할까? 부제: 연인, 부부 사이의 자주하는 질문과 그에 대응하는 현명한 대답은 무엇일까? 회사에 있을 때보면 연인이나 아내에게서 전화 오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직원들이 있다. 소위 워크 홀릭-_-;;; 나도 ㅠ.ㅠ 전화에서 ‘지금 자기 어디야’라고 물어보면 ‘어디긴 어디야. 회사지. 바빠. 전화 끊어.’라고 말하는 직원들도 있다. OTL 이런 대답을 옆에서 들으면 정말 정 떨어지겠다는 생각도 든다-_-;;; 그런데 솔직히 말해 불과 10여년 전의 직장 분위기는 거의 다 그랬다. 사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엄숙했다. 고요한 적막감만이 흐르곤 했다. “어, 여보. 나야!”라는 경쾌한 응답이 들리면. 그 엄숙했던 분위기가. 더 쏴아~~~=.=;; (영화 중에서, 봉제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 예.. 2009. 11. 30. 여자들이 고무신 미리 거꾸로 신는 이유? 부제1: 여자들, 군대 가는 남친 미리 버리는 이유? 부제2: 왜 여자들은 군대 가려고 하는 남자친구를 미리 차버리려고 할까? 학생들의 상담을 듣다보면 많이 나오는 이야기들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연인관계 문제다. 여학생들은 사귀던 남자친구가 군대를 갈 때 고민한다. 지금 차버려야 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다고. 난 왜 여대생들이 이런 고민을 하는지 몰랐다. 그러고 보니 나 역시 군대 가던 시기에 사귀려고 했던 여자 친구에게서 버림 받았던 기억이 떠오른다-_-;;; 여자의 심정을 모르니 당연히 차일 수밖에 ㅠ.ㅠ OTL 도대체 여자들이 왜 군대 가기 전에 남자친구를 버리려고 하는지 알아보자. 여자들이 군대 가기 전에 남자친구를 버리는 이유 1. 기다릴 자신이 없다. 2. 면회 가자니 경비가 너무 많이 든다.. 2009. 11. 23. 1인당 2만5천원하는 고급영화관이 있다니 며칠전 아내 생일이었다. 뷔페를 갈까 하다가 영화관을 가기로 했다. 1인당 25,000원의 프리미엄 영화관이다. 기념일 아니면 어떻게 이런 곳 가겠느냐고 아내가 말했다. 우리는 그렇게 씨네드 쉐프로 향했다. (세련된 영화관 입구, 레스트랑 같다) 식사도 거기서 해결하기로 했다. 원래는 영화값 25,000원에 식사비도 포함된지 알았다. 식사가격은 별도였다. 그런데 식사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제일 싼 가격이 27,000원 가량에서 5,6만 원대에 부가세 별도다. “뭐, 그래도 기념일이니 먹자”라고 말했다. 현명한 아내는 차라리 다른 곳에서 맛있는 먹자고 해서 식당가에서 건강하고 맛도 있는 복요리를 챙겨먹었다. (아내가 모델 포즈를 취했다. 왼쪽편 안쪽으로 보이는 곳이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영화관 입.. 2009. 11. 18.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