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리어코치15

내성적 성격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5가지 조언 다음주 출근해야 되는데, 성격 때문에 걱정인 신입사원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까지 취준생이었다가 다음주 월요일이면 첫 출근을 하게 되는 2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막상 첫 출근을 하자니 지금 너무 막막하고 답답한 마음에 자꾸 저에게 위로가 될 만한 이야기나 고민 상담 심지어는,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하나 싶을 정도로 알아보다가 우연히 선생님의 글을 보게 되었고, 조금이나마 제 답답한 마음을 누군가가 해결 해 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저는 3년제 전문대학인 치위생과를 다녔고, 올해 졸업을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주변에선 "취업 걱정 없어서 좋겠네" "지금 같은 취업난에 좋은 과 선택해서 잘 갔네" "이제 취직해서 돈 벌 일만 남았네" 하십니다. 네,.. 2024. 3. 15.
지방대생의 공기업과 해외취업 도전 지방대생의 취업고민입니다. 대기업 취업에서 다소 불리한 지방대 학생들 중에 차라리 공정하게 평가하는 공기업으로 갈까 아니면 조금 더 자유롭게 스펙을 따지지 않는 해외취업을 해볼까 고민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을 응원해주고 싶으세요. 지방대 학생들의 선택! 공기업 VS 해외취업 주제1. 가산점 VS 능력치 - 지방 쿼터 혹은 가산점으로 출발선 앞에서 시작할 수 있는 공기업에 지원 VS 지방대생들이 앞서갈 수 있는 제도가 아니라 그냥 같은 선 위에 서게 해주는 방식이라는 것 - 높은 토익 점수나 공모전 수상 경력 같은 계량화된 스펙도 필요 없는 해외 취업 VS 실제로 국내 취업에 비해서 해외 스펙이 부족해도 가능한가? - K-MOVE의 실효성 VS K-MOVE 실효성의 의문 주제2. 경쟁 -.. 2016. 9. 28.
저 같은 사람도 대학 강의 나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사는 30살 여성 직장인입니다 우연히 교수님을 알게 되어 이렇게 용기를 내어 메일을 적어 봅니다. 고민이 있어서요 ^^ 답답한 제 마음을 교수님은 풀어주시지 않으실까 하는 마음에,,, 저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인데요. 작년부터 꿈을 하나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꿈은 바로 직업상담사 입니다. 지금 현재 자격증 2차까지 시험은 다 치뤘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제가 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면 나중에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 사람들의 직업 알선을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대학교에서 강의도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0000대학교를 다니다가 집안 형편상 그만두고, 전문대를 졸업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학업에 대한 열등감도 좀 있고 학교를 끝까지 마.. 2011. 11. 11.
내 성격에 어울리는 직업? 부제: 특정 직업에 적합한 성격 찾는 방법 안녕하세요 정철상 선생님^^ 저는 공군장교로 근무하고 있는 000이라고 합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메일 보내드립니다. 저는 몇 차례 검사를 통해 저의 mbti유형은 infp, 애니어그램은 2번 helper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 쪽을 공부하고 싶어서 00대학교 00학과에 진학하였지만 대학생활을 하며 보다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일이 하고 싶어서 기업에서 일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조직생활을 통해 사회적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 회의가 듭니다. 장교로써 다양한 업무를 하다 보니 조직 안에서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일이 많은데 이런 것들에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오히려 소대원들과 상담하고 소통하며 그들의 문제.. 2011. 10. 31.
직업전문가로 활약하고픈 50대 주부의 열정 부제: 커리어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50대 워킹맘 정철상 교수님께. 안녕하세요 교수님 강의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강의 듣고 저서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여러 생각이 되었구요 달리는 기차를 세울 수 있었을까??? 인사가 늦었습니다. 전 000이라고 합니다. 결혼 후 시부모님 모시고 세 아이와 함께 하며 경력단절 여성이었다가 다시 일터로 나온 지 이제 3년차가 되는, 어찌 보면 직업의 세계에서는 새내기이지만 현실에서는 은퇴의 나이에 있는 50대에 접어드는 관계로 고민을 하고 있는 직업여성(?)입니다. 다시 일을 시작한 후 3년의 시간동안 저에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 후 MBTI등 관련된 교육을 열심히 찾아다니며.. 2011. 10. 21.
신세대의 大고민小행동 증후군, 낙관증후군 부제1: 말만 많고 행동은 없이 지나치게 미래를 밝게만 바라보는 현상 부제2: 커리어코치 하려면 학벌이 필요한가요? 부제3: 지방대 그만두고 명문대 편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상도 지역에 있는 지방4년제 2학년 1학기재학 후 휴학 중인 24살 남학생입니다. 저는 남들보다 1년이 늦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칼복학할 때 어중간하게 한 학기를 하고 휴학을 해버려서인데요. 그 이유는 정말 경영학과가 내게 맞는 건가? 내가 하고 싶은 직업 직종 직무가 뭘까 하는 늦은 방황을 해서입니다. 군대에서 내내 생각해보고 고민해보았지만 뚜렷한 진로를 정하지 못 하고 한 학기 복학하면서도 이런 방황 속에 학점도 엉망으로 받고... (사실 그때는 눈앞의 학점보다도 내길 내 진로를 찾는 것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 2011. 7. 7.
직장인들이여 스펙 쌓기에 목매달지 말라! 부제: 인사분야 30년 경력의 인사쟁이가 이야기하는 경력관리 조언 부제: 30년간의 인사경험을 바탕으로 한 커리어코치 하영목 박사의 직장인 생존전략 커리어 코치 하영목 박사는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은 사실은 보편적인 기준이었다고 말하며 업종에 따라, 직업에 따라, 직무에 따라서 성공의 기준은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금융 업계에서는 수치적인 감각이 있고, 치밀하고 꼼꼼한 사람이 다른 직장에서와는 달리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거다. 그러나 이 경우도 중간간부 정도까지는 꼼꼼한 사람이 인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임원 자리에서는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어왔던 꼼꼼함이 오히려 독(毒)이 될 수도 있다는 거다. 내가 속한 직업과 내가 맡고 있는 직무와 직위에 따라서 필요한 능.. 2011. 2. 22.
나처럼 되고 싶다는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 오늘이 우리 민속 명절이네요^^ 차례는 지내셨는지요. 저는 잠시후 지낼 예정입니다. 명절에 특집기사를 관련기사를 써야겠으나 오히려 제 이야기가 되네요. 저처럼 되고 싶다는 학생의 메일인데요. 부끄러워서 명절에 사람들이 많이 보지 않을 것 같아서 살짝 송고해봅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복 많이 지으시는 두 번째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ㅎ 부제: 교수님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정철상 교수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메일을 써보는 것 같네요~교수님에게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결례를 무릎 쓰고 메일을 보냅니다. 제가 교수님을 알게 된 것은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라는 책을 읽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일단 저에 대해서 먼서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는 현재 00에 있는 00대학교 관광이.. 2011. 2. 3.
커리어코치가 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000대학교 000과 3학년 000입니다. 지난 학기 취업과 진로라는 과목을 통해 정철상 코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짧았기에 더 아쉬운 강의였습니다. 강의 시간에 코치님에게 뭔가 끌림이 있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명함을 받아가도 좋다는 말을 듣고 고민을 하다 명함을 받아왔습니다. 코치님 블로그에서 여러 글을 읽으며 고민을 하다, 한 달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상담 내용을 쓰기 전에 몇 가지 질문을 먼저 하고 싶습니다. 커리어코치라는 직업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직업의 귀천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귀천이 있다면 커리어코치는 어느 쪽에 속할까요? 제가 상담하고 싶은 두 가지 내용 중에서 한 가지를 먼저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대기환경과학과 3.. 2010. 11. 20.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려 합니다! 현명한 판단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저의 미래와 꿈에 관심이 많은 2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 그와 관련된 저서를 읽어보던 중 선생님의 책 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 혼자서 참 별난 것 같애..' 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책에서도 여러 번 나오는 것을 보며 '20대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것들이구나..' 하며 평온한 위안을 받았습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다소 일찍 시작한 20대 중반의 직장인입니다. 흥미도가 낮았던 학과로 입학하여 학교생활 역시 무미건조 했지만 실습과정에서 인사담당자 분이 잘 봐주셔서 취업난을 벗어나기 위해 일해보지 않겠느냐는 권유에 하루아침에 학생의 신분에서 직장인으로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사회복지 분야 입니다 ^^) (Daum '가슴뛰는삶' 이미지 검색결과.. 2010. 11. 17.
‘인재개발 전문가’ 교육과정 개설, 유망직업에 도전해보세요! 부제: 서른 번이나 직업을 바꾼 남자, 정철상의 인재개발 노하우를 교육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교육과정 개설배경: 저는 서른 번이나 다른 직업 경험을 거쳤는데요. 20년의 경력 중에 10년 정도를 진로를 설계하고, 직업을 안내하고, 인력을 채용하고, 직무역량을 개발하는 직업 분야에서만 쌓아왔습니다. 부족했던 제가 인재개발 전문가로서 성장하면서 익혔던 배움을 교육 프로그램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인재개발 전문가란 기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구성원들의 비즈니스 역량을 향상하는 인사부서 내의 한 부서로서 직원 채용, 부서배치, 인사고과, 인적자원 개발, 교육 기획, 교육 운영 등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서 말합니다. 이중에서 제가 말하는 인재개발 전문가는 교육 파트에서 역량개발 업무.. 2010. 8. 13.
300 번이나 입사시험에서 탈락한 남자, 그가 20대에게 전하는 경력관리 전략 저는 대학졸업을 앞두고 300번이나 입사시험에서 탈락했습니다. 게다가 졸업 후 어렵게 들어간 첫 직장에서도 해고되었고 서른 번의 직업을 전전긍긍해야만 했습니다. 누구보다 부끄럽고 힘들었던 순간이었지만 오히려 그것이 제게는 보약이 되었습니다. 직업전문가로서 커리어코치로, 인재개발전문가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힘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관련글 : 거듭되는 입사탈락으로 양치기 소년 되다!!! 관련글 : 첫 직장, 첫 해고로 끝났던 뼈아팠던 기억 제가 대학 강단과 사회 현장에서 만난 20대들에게 조언을 드리는데 도움이 될 내용으로 방송을 마련했습니다. 비록 국군장병을 위해 방송되는 국군방송TV이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20대 젊은이들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커리어를 어떻게 구축해나가야.. 201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