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28 게으른 남친, 변화시킬 방법 있을까? 안녕하십니까 현재 대학교 2학년 이제 3학년 올라가는 한 여학생입니다. 0000학과를 전공하며 심리쪽 공부도 배워가고 있습니다. 20대 지금 제 청춘의 시기를 보내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토익책을 사러 서점에 갔다가 제목을 보고 끌려서 교수님 책 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책을 읽던 중에 좋은 배우자를 정하는 기준을 보고 고민과 궁금증이 생겨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2년 조금 넘게 한 사람과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저보다 나이가 6살이나 많지만 아직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31살이 되었고 학교는 휴학한 상태로 친구가 하는 조그만 가게에서 직원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 봐서도 그렇지만 보통 사람들이 봐도 이 사람은 게으른 편입니다. 출근시간에 지각도 잦고.. 2012. 4. 17.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방법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전 오늘 교수님의 심리학이청춘에게 묻다를 읽은 독자입니다. 교수님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이글을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지만 안 읽으시더라도.. 책을 읽고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쉽게 말해 연예인으로 따지자면 팬레터쯤 되는 저의 감사의 편지 or 상담문 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공부를 해야 하지만... 끌려서 반 권을 읽었습니다. 아마 오늘 잠들지 않고 다 읽고 자야 잠이 올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22살 강원도 소재 사립대를 다니는 대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군대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복학을 하기보다는 저 나름대로 개인의 시간을 가져보고 스스로 돈도 벌고 그리고 아쉬운 마음에 수능이라는 도전까지 하기위해 복학을 하지 않고 1년 더.. 2012. 1. 31. 심리학은 자신을 찾아갈 수 있는 열쇠 지난해 출간한 도서 이 아직까지도 꾸준하게 사랑받으며 판매량이 유지되고 있어 독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많다. 어쩌면 50%라는 파격적 할인 판매 때문이겠다는 생각도 든다. 여하튼 신간을 출간하면 이곳저곳에서 북세미나를 하기 마련인데, 내 강연이라 그런지 내가 내용을 정리해서 쓰는 경우는 없다. 왜냐고. 나는 말해야 되기 때문이다^^ㅎ 우연찮게 검색을 통해 인터파크에서 진행한 나의 강연리뷰가 있어 내 블로그에 한 번 담아본다. 지난 과거는 항상 부끄러운 점이 많기는 하지만 또한 그것이 나임을 알기에 중요한 자료이기에 과거를 받아들여야 오늘의 나를 알 수 있다. - 출간 기념 정철상 작가 강연회 현장 지난 7월 15일 목요일 저녁 7시, 인터파크 본사 교육장에서 의 출간 기념 강연회가 열렸다. 작가인 정철상.. 2011. 10. 29.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50% 할인 구매 기회 여러분,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신간도서 구입하기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시죠. 아무래도 할인율 적용이 느린 편이라 더 그렇죠. 올해 나온 제 신간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도서, 문화 분야 콘텐츠를 11월 이야기라는 소셜커머스에서 판매되는데요. 티몬과 쿠팡과 같은 곳인데 도서, 문화 콘텐츠에 포커스를 맞춘 곳이라고 하네요. 혹시나 가격이 비싸서 구입하지 못한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 드립니다. 직업을 구하는 구직자나, 직업적으로 갈등하는 사람들에게는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가 도움 될 것 같고요. 성격에 대해 고민이 있는 사람들, 자신을 탐색하고 싶은 사람들, 20대 젊은이들의 내.. 2011. 10. 7. 좋은 인맥을 맺기 위한 최고의 방법 부제: 좋은 인맥 맺으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존경하는 정철상님..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를 사고 읽고 계속 팬이 되었습니다.ㅎ 정철상님! 궁금합니다. 끼리끼리라고 하잖아요, 성공하거나 인품이 훌륭한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어요 !ㅠ 좋은 사람 직접 만나 얼굴 보며 밥 먹는 게 작은 소원으로 되어가고 있어요 ㅎ 남들이 말하는 그 좋은 사람 어디가면 어떻게 행동하면 생기는 걸까요? ㅎ 괜히 우울해지려 하네요 ㅎ 저에게도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음 좋겠어요 ㅠㅠㅠ 좋은 인맥에 대한 답답함 어떡할까요?ㅎ 꿈 찾기에도 바쁘고 마인드컨트롤 하기도 자기계발 하기에도 바쁜데, 이 놈의 좋은 사람 만나는 것이 가장 어렵고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ㅎ 도와주세요 ㅎ 알려주세요 ㅎ .. 2011. 9. 28. 독자들 모르게 수백만 원을 들여 출간된 원고를 손 봤습니다 부제: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지난해 5월, 도서 가 발간되었습니다. 5월 12일 발간으로 예약발간을 미리 잡아서 사전에 예약 판매주문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너무 밀린 강의 일정으로 인해서 교정지 작업도 해보지 못하고 바로 출간해야만 되었습니다. 예약 판매일까지 잡아두고 독자들과의 약속된 날짜를 놓칠 수가 없어서 그대로 예약일자에 발간했습니다. 마음 한 편으로는 독자 분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마음이 개운치 않아서 고심하던 차에 이번에 개정판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한 독자분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주신 제 책,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http://www.cyworld.com/kongsunyoung) 벌써 출간한지 1년이 다 되어 가니 판매량.. 2011. 3. 24.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중국 최대 출판사와 판권 계약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입니다. 제가 지난해 발간한 도서, 가 중국 최대 출판사와 판권 계약을 했습니다. 해외 판권 수출은 대개 해당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에이전시들이 다리 역할을 한다고 하는군요. 상해마철문화공사라는 출판사와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중국에서 가장 큰 민영 출판사라고 합니다. 책은 국영 출판사 이름으로 나오게 되고, 모든 권리와 영업활동은 이곳 상해마철문화공사에서 하게 된다고 합니다. 본사는 북경에 있고, 상해 지사 이름으로 계약되었습니다. 원래는 또 다른 출판사에서 먼저 제안이 있었는데 이쪽 상해마철문화공사 조건이 더 좋아서 계약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혹시나 해외 출판을 고려하시는 분이나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도 솔직하게 계약조건도 알려드립니다. (해당 사진은 상기 기사와 무관함,.. 2011. 3. 2. 나처럼 되고 싶다는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 오늘이 우리 민속 명절이네요^^ 차례는 지내셨는지요. 저는 잠시후 지낼 예정입니다. 명절에 특집기사를 관련기사를 써야겠으나 오히려 제 이야기가 되네요. 저처럼 되고 싶다는 학생의 메일인데요. 부끄러워서 명절에 사람들이 많이 보지 않을 것 같아서 살짝 송고해봅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복 많이 지으시는 두 번째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ㅎ 부제: 교수님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정철상 교수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메일을 써보는 것 같네요~교수님에게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결례를 무릎 쓰고 메일을 보냅니다. 제가 교수님을 알게 된 것은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라는 책을 읽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일단 저에 대해서 먼서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는 현재 00에 있는 00대학교 관광이.. 2011. 2. 3.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무릎팍 도사,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 지난 1월 3일자 국제신문에 내 이야기가 실렸다. 일전에 블로거 세미예 님이 소개해준 탓이다. 와이프 직장 동료가 기사를 봤다며 아내로부터 전화가 온 것이다. 나는 오후 늦게야 신문을 볼 수 있었다. 나를 호칭하는 기사제목이 였다. 최근에 상담내용을 블로그에 많이 올리다 보니 그것을 보고 이은정 기자가 이 타이틀을 뽑은 모양이다. 아내는 나를 수식하는 이 제목이 마음에 드는가보다. 사실은 나도 그렇다. 여러분들은 새로운 제 닉네임, 그러니까 ,가 어떠실지 모르겠다^^ㅎ 기사를 통해 책을 낸 블로거를 일컫는 말이 ‘Blooker’라는 것을 처음 들어봤다. ‘Blooker’로 소개된 3명 중에 한 명으로 내가 소개되었는데, 이 중에는 연애블로거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라이너스 님도 있었다. 책을 낸 블로거들에.. 2011. 1. 4. 자기계발 강의 들을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죠? 000입니다^^ 아마 한 달 전에 상담 메일을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세미나에 참석하려고 했었는데 당일 갑자기일이 생겨서 참석을 못해버렸습니다. 너무 아쉽게도, ㅜ (이미지 출처: 이 사진은 이 글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내 이름으로 네이버 검색을 통해 찾은 내 사진, 나도 처음 봄-_-;;; ㅋ, 한 대학의 강의가 끝나자마자 여대생들이 서로 사진 찍자고 난리를 부린 날. 그저 잘 생긴 것은 알아 가지고^^* ㅋㅋㅋ) 잘 지내고 계시지요? 연일 습한 공기와 무더위가 극성인데,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간,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메일에서 힘도 얻고, 자기계발과 진로에 대해 고민을 지속하면서, 모색과 실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심리학이 .. 2010. 12. 2. 책을 소개하는 TV방송, 한국경제TV의 스타북스 아세요? 요즘은 책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가운데 한국경제TV 스타북스는 책을 소개하는 방송 중에 손가락 안에 들 만한 방송이다. 출판평론가인 황금씨앗의 정진욱 대표가 진행하고 김용섭 PD가 연출하고 있다. 시청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지식이 경제적인 가치를 낳는 지식기반사회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올해부터 새롭게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스타북스는 이 같은 현실인식에 따라 경제에 관한 좀 더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내용을 다룬 경제경영서, 자산관리와 자기계발 등의 실용서는 물론 사회, 역사, 심리, 건강, 자연과학, 수필, 소설 등 각 장르를 불문하고 별처럼 빛나면서 우리 삶을 밝혀주는 두 권의 ''스타북스'' 와 함께 하.. 2010. 10. 28. 이 세상은 먹지 않으면 먹히는 시대인가요? 선생님 책 표지에 '나'를 잃어버린 20대를 위한 심리학 교실이라고 되어있었지요? 흔들리는 가치관과 신념에 저는 제 일기에 '내가 없어진 것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절박하기 그지없어서 한 달 동안 회사를 마치고 짬나는 대로 책을 미친 듯이 읽었습니다. 자기계발서적도, 전공서적도, 뭐든. 뭐라도. 내가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한줄기 지푸라기라도 찾을 수 있다면. 이런 심정으로 책 읽고, 고민을 글로 풀어도 보고, 친구들하고 숱한 얘기도 나눠보고. (Daum 이미지 약육강식 검색결과 화면캡쳐) 이젠, 굳이 답을 찾으려 애쓰지 않습니다....어쩌면 삶이란 게, 그 답을 찾는 과정일지도, 그 과정에 함께하는 이들을 만나는 게 오히려 행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궁금했어요. 나와는 다른 .. 2010. 10. 2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