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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고민7

내성적 성격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5가지 조언 다음주 출근해야 되는데, 성격 때문에 걱정인 신입사원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까지 취준생이었다가 다음주 월요일이면 첫 출근을 하게 되는 2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막상 첫 출근을 하자니 지금 너무 막막하고 답답한 마음에 자꾸 저에게 위로가 될 만한 이야기나 고민 상담 심지어는,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하나 싶을 정도로 알아보다가 우연히 선생님의 글을 보게 되었고, 조금이나마 제 답답한 마음을 누군가가 해결 해 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저는 3년제 전문대학인 치위생과를 다녔고, 올해 졸업을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주변에선 "취업 걱정 없어서 좋겠네" "지금 같은 취업난에 좋은 과 선택해서 잘 갔네" "이제 취직해서 돈 벌 일만 남았네" 하십니다. 네,.. 2024. 3. 15.
두 아이를 둔 엄마의 승무원 도전 제 나이 서른 하나 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꿈이 있었지만, 사랑하는 남편 만나 일찍이 접고 그동안 아이 낳고 충실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임신 중에도 육아 중에도 항상 그리워하고 도전하고 싶었지만 포기하곤 했습니다. 이제 아이 둘 어린이 집에 가고 다시 또 잠을 설칩니다. 스펙 지방 4년제 졸이 다인데 ..지금이라도 승무원 준비하면서 도전해볼까 합니다...ㅇ 현재 삶에 만족을 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미래도 두렵고, 어찌해야할까요? 그래서 그냥 직장생활 시작 일 년 하다 육아 휴직 상태인데 8개월이 남았습니다. 그 후엔 아무래도 생활여건상 도전도 힘들 텐데. 좋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 ㅜ 답변: 어떡하긴 어떻게 합니까. 도전해봐야죠. 물론 쉽지 않을 겁니다. 어쩌면 안 될 가능성이 더 클.. 2012. 5. 3.
교직 이수하는 것도 취업스펙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이번 **년도 2학기에 진로탐색과 설계 수업을 들은 경험이 있는 00대학교 경영학과 1학년 학생 000입니다. 제가 이번에 시간표를 짜면서 이것저것 많은 고민을 하게 되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되었는데요. 교수님의 상담 내용들이 너무 알차고 좋아서 이렇게 상담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너무 유명하신 거 아닌가요? 수업 들으면서도 내심 느꼈었지만,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역시 자기가 필요할 때 찾는 게 진정한 답이라고.... 그땐 궁금하지도 않았고 멀기만 느꼈었던 부분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 이렇게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2학기 시간표를 짜다 보니 복수전공이니, 교직이수니 이것저것 고민 .. 2012. 5. 2.
나름 발전은 있는데, 보수가 너무 작은 기업이라 갈등! 안녕하세요^^ 올해 30살 000라고 합니다. 저는 경기도 소재 한 전문대학에 다니구 있습니다. 뒤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해서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요. 지금 2학년인데 취업 준비 중입니다. 저희 학교 교수님이 000 회사를 소개 시켜 주셨는데 000이라는 회사는 대.중.소 기업의 인턴사원 및 사원들에게 교육(강사)을 하는 회사입니다. 저는 평소에 자신감. 남에 의존을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이 회사를 들어와서 제가 자신감이 좀 생긴 거 같고 제 자신이 조금 발전 되간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아무 조건 없이 제가 부족한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생활하는데 나이가 많다 보니 어머니께서는 여기 회사에 다니는 게 불만스러워 하시는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금전적인 보수 문제 때문이겠죠. 저는 아직 학생이고 집에서는.. 2012. 3. 5.
결혼도 못한 30대 중반 구직자의 취업고민 안녕하십니까?. 저는 0000에 거주하는 30대 중반의 구직자입니다. 매번 다음에 들르면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새로 나온 도서검색을 하던 중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라는 도서 제목이 눈에 띄었습니다. 얼마 전까지 회사를 다니다 개인적 사정으로 그만둔 상태입니다. 왜 그런지 책제목이 저의 답답한 심정을 시원하게 뚤어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24일 인터넷으로 신청하여 26일 도착하여 27일 바로 완독하였습니다. 저도 학창시절 열심히 했지만 그저 중간정도의 성적에 그쳤습니다. 그래서 지방 사립대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지만 참으로 많이 쫒아 다녔습니다. 지방 사립대 환경공학과 이다보니 인지도나 인식적으로 별로 좋지 않고 게다가 환경공학전공자들이 사회취업문이 상당히.. 2011. 11. 3.
‘진심으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니 직장 다니기가 싫네요 부제: 첫 직장을 아무렇게나 아무 곳에나 다니고 싶지 않네요-_-;;;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호칭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 조금 고민하다가 커리어 코치라는 개념이 선생님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선생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요즘 제가 드는 생각들이에요. "진로와 꿈과 목적, 그리고 원동력의 부재, 동기, 욕구, 목표의식,,," (이미지출처: Daum '진로고민' 이미지 검색결과 화면캡쳐) 다름이 아니라 제가 군 전역 후에 진로고민을 하다가 선생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어 이런저런 글을 읽어보다가 직접 고민 상담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몇 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를 시제별로 나누어 설명하자면 과거: 실업계고등학교(디자인과) 고등학교2학년 때부터 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하여 3학년 때 대학진학을 희망했지만 실패.. 2010. 12. 1.
8살 아이를 둔 26살 대학생 미혼모의 진로선택 고민 안녕하세요. 진로 관련하여 탐색하다 정철상님의 블로그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정철상님의 고민상담 Q&A를 보고 오아시스를 발견한 사막에서의 방랑자 같은 심정으로 선생님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싶어 이렇게 실례 불구하고 문의 드립니다. 저는 26세, 女, 000라고 합니다. 000대 000과 졸업 후, 000대학교 법학과에 편입하였으며 법학과 4학년 1학기까지 수료 후 휴학 중인 상태입니다. 제 고민은 '진로' 및 인생의 '방향'입니다. 뭘 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노래가사로 표현하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입니다. 일단 제 소개를 좀 더 해보겠습니다. =================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와 개인사 내용이 첨부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비공개로 처리하고 집안 형편에 대.. 201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