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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독서법304

감동을 안겨준 시각장애인 유현진 작가의 북세미나, #일단시작하고봄 보이지 않아도 길을 만드는 유현진 작가와의 북토크 감동후기PPT도, 시계도 없이 무대를 사로잡은 시각장애인 유현진 작가의 기적 같은 북토크 어제 유현진 작가의 첫 번째 북토크쇼 행사를 은혜롭게 잘 마무리했습니다. 책을 출간하고 사실상 대중과 처음으로 만나는 강연이었는데도, 놀라울 정도로 매끄럽고 군더더기 없이 프로처럼 멋지게 이야기를 전해 저도 청중들도 감탄했답니다. 앞으로 동기부여 강연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세바시 무대와 유퀴즈에 출연하고 싶다던 현진 씨의 꿈, 어제의 열정으로 보아 머지않아 분명히 이루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강연 전에 현진 씨에게 "50분 강의하고, 10분 쉬었다가, 50분 동안 토크쇼를 진행할 것"이라고 미리 귀띔을 해주었는데요. 놀랍게도 PPT 강연도 아니었고, 시계도 없이 .. 2026. 6. 21.
앞은 흐려졌지만 삶은 더 선명해졌다는 시각장애인 유현진작가의 도서 《일단 시작하고 봄》 어떤 책은 읽는 동안 감탄하게 만들고, 어떤 책은 읽고 나서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가끔은 읽는 내내 마음 한쪽이 따뜻해지는 책이 있습니다. 유현진 작가의 《일단 시작하고 봄》이 그런 책이었습니다. 현진 씨는 18세에 진행성 희귀질환으로 시각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시력을 거의 잃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장애를 극복한 영웅 서사담이 아닙니다. 오히려 날마다 두려움도 있고, 좌절도 있고, 눈물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살아내는 평범한 엄마 현진씨의 이야기입니다.시각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고, 결혼을 하고, 세 아이를 키우고, KBS 인간극장에 출연하고, 마침내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출간하기까지 그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더 .. 2026. 6. 10.
일단 시작하고 봄: 시각장애인 엄마가 발견한 희망의 기술 KBS 인간극장 주인공 시각장애인 유현진 작가와의 북토크쇼 "일단 시작하고 봄" 각자의 전장(戰場)에서 크고 작은 전투를 치르며 치열하게 하루를 살아내는 우리들,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서로를 향한 따뜻한 위로와 한 줌의 용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예상치 못한 시련이 찾아오기도 하니까요.꿈이 흔들릴 때도 있고,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막막한 순간도 있을 겁니다. 당신은 지금, 인생의 어느 전장을 지나고 있나요?그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성공담이 아니라"그럼에도 다시 시작해본 사람"의 이야기인지도 모릅니다. 여기, 제 마음을 세차게 울리고 깊은 용기를 준 한 사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바로 제 제자이자, 최근 도서 일단 시작하고 봄>을 출간한 시각장애인 유현진 작.. 2026. 6. 5.
유현진 작가의 신간 《일단 시작하고 봄》 북펀딩, 나를 보듬자 시작된 진짜 봄 시력을 잃고도 희망을 잃지 않은 유현진 작가의 희망 이야기, 《일단 시작하고 봄》“나를 보듬기로 한 순간, 진짜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제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참으로 대견한 제자의 아주 특별한 도전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KBS 인간극장> '엄마니까 할 수 있어'의 주인공으로 많은 분께 감동을 주었던 유현진 씨가, 이번에는 작가로서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신간 《일단 시작하고 봄》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결코 희망을 놓지 않았던 그녀의 삶은, 최근 여러 언론과 방송의 주목을 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 그녀는 세 아이의 엄마를 넘어, 누군가의 삶에 불을 지피는 '동기부여 강사'이자 '작가'로서 인생 2막을 시작하려 합니다. 책 제.. 2026. 5. 7.
금연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금연을 도와준 책,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20여년 전 읽었던 도서를 다시 꺼내 들며 떠오른 금연 경험담에서 배운 변하지 않는 진리들 나는 금연한 지 20년이 넘었다. 지금은 담배 냄새만 맡아도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 정도지만, 한때 나는 꽤나 오래된 골초 흡연자였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으니 거의 20년 가까이 몸에 니코틴을 쌓아온 셈이었다. 그랬던 내가 금연을 하게 된 데에는 의외로 한 권의 책이 큰 역할을 했다. 바로 이민규 교수가 쓴 도서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묘하다. 인생을 바꾼 것은 거창한 사건이 아니라, 어느 날 우연히 읽은 몇 권의 책과 사람들과의 사소한 만남, 아주 사소한 생각의 변화와 행동들이었다. 사실 처음 금연을 결심했.. 2026. 3. 11.
도서 《1리터의 눈물》을 읽으며 한 방울의 눈물도 흘리지 않은 이유? 눈물 많은 내가 눈물을 흘리지 못한 책, 그러나 마음 깊이 남은 기록 죽어가는 한 소녀의 삶을 담은 일기장.그것이 바로 도서《1리터의 눈물》이다. 이 책은 일본의 소녀 키토 아야가 남긴 실제 기록을 담고 있다. 평범하고 건강했던 한 소녀가 열다섯 살의 어느 날, ‘척수소뇌변성증’이라는 희귀 불치병 판정을 받는다. 병은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그녀의 몸을 잠식한다. 처음에는 자주 넘어지고, 걸음이 흔들리고, 말이 어눌해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팔과 다리가 굳어가고, 결국 말도 글도 자유롭게 할 수 없게 된다. 결국은 온 몸과 뼈마디까지 모두 굳어버리고 만다. 그렇게 아야는 스물다섯이라는 짧은 삶을 살다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그 마지막 순간까지도 일기 쓰기를 멈추지 않았다. 이 책은 완전히 글을 쓸 수 없게.. 2026. 3. 9.
증말 ‘느좋’했던 북세미나 이시한 작가의 『요즘 메인 세대』 리뷰 도서『요즘 메인 세대』 출간 기념, 이시한 교수 특강 리뷰어제 이시한 교수님 특강은… 증말로 느무 느~무~ 좋았습니다.요즘 유행어로 말하면 그냥 ‘느좋’ 그 자체.최근 몇 년간 들은 강의 중에서도 최고의 강의였답니다.이번 특강은 신간 『요즘 메인 세대』 출간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됐는데요.“이것이 정답이다!”는 식으로 내용을 던지는 방식이 아니라,스토리 하나 하나, 한 문장 한 문장이 귀에 쏙쏙 박히게 천천히, 차근차근, 폭넓으면서도 정밀하고, 설득력 있게 그러면서도 위트있게 결말을 향해 ‘빌드업’을 해가시더라고요.그래서 더 큰 울림이 있었답니다. 세대를 통틀어 아우르는 세대별 이야기를 들으며,“아… 내가 50대를 잘 살아 왔구나” 하는 위안이 되기도 하고,동시에 “아… 내가 온전하게 세대를 다 이해하.. 2026. 2. 26.
AI가 일을 대신하면, 인간은 무엇으로 살아남는가 인간의 쓸모를 고민하게 되는 AI시대의 질문, 도서《무용한 인간론》 풀버전 1부 인간이 쓸모 없어지는 시대에 삶의 의미를 찾아AI가 ‘몸’을 얻는 순간, 인간의 일과 삶은 어디로 갈까 최준형 작가님의 신작 《무용한 인간론》를 주제로 진행한 특강 풀버전을 공유합니다. 풀버전은 언제든 비공개로 전환할 수 있으니 가능한 공개되어 있을 때 보시길 권합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tW1xBFK8raU “AI가 화두”가 아니라 “AI가 환경”이 된 시대올해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거의 모든 곳에서 ‘AI’가 빠지지 않습니다. 이제 AI는 유행어가 아니라, 일터와 일상 전체의 배경이자 공기처럼 스며든 환경이 되었죠. 이번 특강은 그 변화의 한복판에서 “인간은 어떤 경쟁력으로 살아남을 것인가”를.. 2026. 1. 5.
AI 시대, 인간은 위험을 대처할 수 있을까? 도서 《무용한 인간론》 “전원 버튼을 끄면 끝”이라는 확신이 위험해지는 이유사람들이 “AI는 결국 인간이 통제할 수 있다”는 근거로 가장 자주 드는 말은, 전원 버튼을 우리가 끌 수 있다는 확신입니다. 그러나 이런 믿음은 조심스럽습니다. 버튼은 ‘누를 수’ 있다고 해도, ‘쉽게 누를 수’ 없다는 겁니다. AI가 사회 인프라와 산업 전반에 깊게 연결될수록, 전원을 꺼버리는 순간 혼란의 비용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휴머노이드 로봇이 상용화된 세계라면, “정지”가 단순한 기술적 조치가 아니라 현실의 갈등과 충돌을 동반할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됩니다. 결국 통제의 상상은 버튼 하나로 끝나지 않고, 그 다음부터가 진짜 질문의 시작이 됩니다. 유튜브로 보기 : https://youtu.be/jju3dE9j.. 2026. 1. 2.
최준형 작가의 도서 《무용한 인간론》 특강 1부, 피지컬AI의 미래 AI가 ‘몸’을 얻는 순간, 인간의 일과 삶은 어디로 갈까 최준형 작가님의 신작 《무용한 인간론》를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특강 내용을 공유합니다. 바쁘신 분들은 소제목만 훑어도 흐름이 잡힐 건데요. 그래도 조금 더 세세한 부분은 유튜브 영상으로 살펴봐주시길 바랍니다. 하단에는 강의자료도 받아볼 수 있는 링크도 남겨뒀답니다.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Lk_MfggRXdc “AI가 화두”가 아니라 “AI가 환경”이 된 시대올해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거의 모든 곳에서 ‘AI’가 빠지지 않습니다. 이제 AI는 유행어가 아니라, 일터와 일상 전체의 배경이자 공기처럼 스며든 환경이 되었죠. 이번 특강은 그 변화의 한복판에서 “인간은 어떤 경쟁력으로 살아남을 것인가”를 정면으로 묻습니다.‘무용한 .. 2025. 12. 29.
마이클 포터의 도서 <경쟁론>으로 살펴본 가치사슬이론의 차별화전략 모든 사업은 경쟁이다! 무엇으로 차별화할 것인가? 마이클 포터 교수가 20여년 전에 집필한 경쟁론>이라는 책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출간된 책이지만 지금 시대에 읽어도 좋을 정도의 내용들이 많습니다. 다만 글이 너무 어렵습니다-_-;; 나름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공부하고, 이 책도 이미 읽었는데도 어렵군요. 이 책에서 언급한 가치사슬이론을 자영업자분들에게 전달해야 하는데요. 어떻게 쉽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어 나름대로 정리해봤습니다. 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버전으로 “모든 사업은 경쟁이다. 이길 수 있으려면 ‘무엇으로 차별화할지’와 ‘어디서, 어떻게 싸울지’를 먼저 정해야 한다.”라고 정의해봤습니다. 그렇지만 자영업이라는 것이 특성상 케이스가 매우 다양하고 변수가 많아서 어.. 2025. 12. 12.
한 권의 책이 전해준 울림, 스토리코칭의 시대: 스토리로 사람을 리드하라! 책 한 권에 담긴 스토리 - 내 삶의 서사를 확장해준 선물“스토리텔링을 넘어, 이제는 스토리코칭의 시대” 삶은 우리를 쉬이 놓아주지 않습니다. 쉴 틈 없이 달리고, 때로는 헤매고, 어쩌면 잠시 멈춰 서서 나의 방향을 점검하고 싶을 때… 그런 순간에 한 권의 책이 도착했습니다. 그 책의 제목은 바로바~로 바~로~~~《스토리코칭》보자마자 생각했습니다. “아, 윤코치님답다.” 그는 언제나 새로운 서사의 실험자였고, 지금 이 시대의 이야기꾼이자 이끄는 사람, 말 그대로 ‘스토리코치’ 그 자체였습니다. 스토리텔링을 넘어서, 스토리로 성장하다우리는 왜 이야기에 끌릴까요? 그것은 단순한 재미 때문만은 아닙니다. 이야기 속에서 나를 발견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세상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도서 《스토리코칭》은 말 그대.. 2025.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