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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명상12

건강 트렌드를 읽으면 건강산업이 보인다 불과 200여년전만 해도 인간의 수명은 40대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두 배를 넘어 100세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사는 것이겠죠. 삶의 과정 자체도 건강해야 할 건데요. 도시 속에서는 찾기 어려운 부분이 자연입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도시로 몰려들지만 조금은 촌스러움을 힙하게 우리 삶에 적용한다면 삶의 태도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이템이라면 취업과 창업에서도 성공하기가 쉽겠죠. 최근에 제가 서울시 직업계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영상제작에 참여했는데요. 다른 지역의 직업계고 학생들이나 청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정보 공유합니다. 도서 트렌드코리아202.. 2022. 8. 25.
단백질 보충제 선택의 모든 것, 내 몸을 더 건강하게! 제가 디스크 판정을 받고도 꾸준하게 수영과 헬스를 병행해온 덕분에 몸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물론 지금도 꾸준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금방 몸에 이상이 옵니다. 헬스장에 다니다보면 몸이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개 커다란 통에 있는 것을 담아서 마시는데 ‘근육을 강화해주는 보충제인가’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몸 좀 만들어지면 나중에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러던 차에 프로게이너에서 먹어보고 후기를 작성해줄 의향이 없느냐고 하시기에 선뜻 승낙을 하고 물품을 받았습니다. 제 생각처럼 근육보충제는 아니고 단백질 보충제나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봐야겠습니다. 다이어트를 원하거나 몸무게를 늘이고 싶은 일반인들에게도 필요하지만 특히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헬스보충제나 운동보조제로로 꼭 필요하지 않나.. 2014. 6. 9.
7년 만에 스케일링 한 후에 변한 나의 행동 통증 중에 가장 아픈 통증이 치통이라고 한다. 나 역시 그랬다. 7,8여년 즈음에 이에 이물질이 하나씩 끼이곤 했는데 여간해서 잘 빠지질 않는 것이다. 이 사이에 살짝 끼였는데 칫솔질을 여간하게 해서도 안 될 때가 많았다. 내가 치실을 잘 못 쓰는지라 껌을 씹기도 하고 때로 떡을 먹어서 이 틈의 이물질을 빼기도 했다. 그런데 사람은 못 견딜 정도로 고통스러울 때까지 미련하게 참는다 했던가. 나 역시 그랬다. 참고 또 참고 또 참았다. 치과에 들러도 이 사이 간극이 벌어진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물질 빼고 나면 그 때뿐이다 하고 잊어 버리곤 했다. 그런데 그렇게 1년가량 갈 즈음 고기 한 점 먹었다가 완전히 끼였는데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느꼈다. 그러고 나서 또 다시 이물질이 끼였는데 이제는 도저히 한.. 2012. 2. 16.
비만한 사람을 위한 8시간 동안의 무료 교육 부제: 고도로 비만한 사람들을 위한 다이어트 전문가의 무료 교육 안내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이제 곧 가을을 넘어 겨울로 넘어가지 않을까 하는군요. 저 같이 마른 사람들은 겨울에는 여러 옷을 껴입어 오히려 맵시가 나는데요^^ 살찐 사람들에게는 겨울이 공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_-;; 대신 저는 여름에 빈티나는 체격으로 ㅠㅠ 직장인 시절에 알고 지냈던 오상민 대표가 『시크릿 다이어트』라는 책을 집필하며 본격적으로 비만치료 전도사로 나셨는데요. 이번에 고도비만에 빠져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8시간 동안의 교육하는 워크샵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소식보시고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 최.. 2011. 11. 2.
먹는 순서? 맛있는 음식부터? 맛없는 음식부터? 여러분은 음식 먹을 때 먹는 순서가 있으신가요? 맛있는 음식부터 먼저 손을 대시나요? 아니면 맛없는 음식부터 손을 대시나요? 어떤 음식부터 손을 대야할지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예전에 한 직장동료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항상 맛있는 음식부터 먹는다고 하더군요. 어느 책에서 봤는데 음식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부터 먹어야 된다고 쓰여 있었다고 합니다. 음식 중에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먼저 먹고, 그 음식을 다 먹고 나면 남은 음식 중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순으로 먹는다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결국 가장 맛있는 음식만 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배가 불러 음식을 더 못 먹게 되더라도 이미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기 때문에 후회 없는 선택이라는 것이죠.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을 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것.. 2008. 12. 11.
맥도날드를 엿먹인 영화 '슈퍼 사이즈 미'의 충격적 진실 맥도날드 좋아하세요? 솔직히 저도 가끔 즐기곤 합니다. 그런데 태어난 지 두 돌 밖에 안된 우리 아이가 '맥도날드'를 외치는 것을 보고 기겁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애꿎은 와이프만 나무랬죠. 당시 주말 부부였거든요. "여편네가 얼마나 맥도날드를 갔으면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가 맥도날드라는 단어부터 외쳐-_-;;" 사실 아이들 햄버거 거의 먹지 않거든요. 그래도 맥도날드 가자고 조를 때가 많습니다. 단지 해피밀 세트에 나오는 장난감이 좋아서 맥도날드 마니아가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부모들도 그런 장난감에 현혹되어 가기 쉽죠. (이미지. 영화 '슈퍼사이즈미'중에서, 어린아이가 패스트푸드의 한 캐릭터를 보고 재미있는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는 장면,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광고와 .. 2008. 11. 26.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아프면... 간밤에 잘 무셨습니까? 어딘지 모르게 허리가 찌푸등하지는 않으신지요? 혹, 지난밤에 맥주 한 잔 걸치시거나 야식을 즐기지는 않으셨는지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맥주 판매량이 최고치를 도달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죠. 게다가 올림픽 기간이나 월드컵 기간에 맥주 회사들은 특수를 누리죠. 경기 보면서 맥주에 통닭 한 마리나 족발 뜯을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이미지출처: 굽네치킨 홈페이지, 군침이 꿀꺼억~~) 그렇지만 이렇게 간밤에 먹었던 음식들은 잠든 사이에 소화되지 않고 위장에 고스란히 축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_-;;; 밤에 야식하면 허리 아프다!!! 소주 한 잔에 알코올 소화시간이 3,4시간 걸린다고 하더군요. 고기 한 점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본인은 알코올의 힘을 빌려 .. 2008. 8. 15.
요가하는 남자가 저 밖에 없다는-_-;;; 부제: 요가하다 죽을 뻔 했습니다! 낮에 요가 배우러 다닙니다. 20여명 정도가 되는데 남자라고는 딸랑 저 혼자입니다. 어제는 정말 죽을 뻔 했습니다-_-; 20여명의 수강생 중에 유일한 남자 (민망함^^) 일단 망신살 뻗은 이야기부터 먼저 고백 하겠습니다. 사진 아래 나오는 비슷한 자세가 있습니다. 중심을 못잡아서 낑낑거렸더니 사람들이 웃더라구요^^ 사실 제가 봐도 웃기더라구요^^ 혼자 닭싸움하듯이 폴딱폴딱 뛰어다녔으니,,,ㅋㅋㅋ 자세를 잡지 못해 뭍에 나온 물고기 마냥 팔딱팔딱^^ 사실 이 나무자세는 제가 잘하는 편입니다(진짜예요^^) 그런데 이 자세와 비슷하면서도 허벅지 사이에 발을 끼우는 것이 아니라 닭싸움하듯이 다리를 바깥쪽으로 걸치며 하는 자세였는데요. 자세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가만히 생각.. 2008. 2. 21.
비타민이 풍부한 아침 식단(음식 먹는 순서 지키세요!) 아침식사는 드시는죠? 건강을 위해서 비타민이 풍성한 과일식단으로 아침을 차려보시면 어떨까요. 제가 서울 생활하면서 놀란 점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하나가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서울서 아침 챙겨달라고 했다간 구박맞는다^^ 도시 생활을 하면서 바쁜 아침에 총각이든, 부부든 아침식사를 챙긴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겠죠. (아내한테 아침 달라고 조르다가 소박 받은 남편 있다고 들었습니다. 풍문에,,,ㅋㅋ) 그러다 보니 아침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들중에 위장병도 많고 변비에 시달리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장병과 변비에 좋은 과일 식단 그래서 제가 최근에 시행하고 있는 아침용 과일식단을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먼저 오늘 아침에 먹은 과일 식단입니다. 귤 3개.. 2008. 2. 17.
골프 부르조아 스포츠인가?(좌충우돌 골프 탐방) 오랜만에 옛 친구들을 만났다. 10대에 만났던 친구들을 나이 마흔이 넘어서 다시 만났다. 골프라는 취미로. 나는 일산에서 출발해서 부산으로 들렀다가 친구와 만나서 경남 양산으로 향했다. 골프장으로 가는 동안 그동안 밀렸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며 양산에 있는 통도 CC에 도착했다. 다른 친구들이 먼저 도착해 있었다. 나보고 옷 준비 해왔느냐고 했다. 지금 입은 상태 그대로라고 말했다. 난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대부분의 골프장에서는 청바지 입장 불가라고 한다. 만일 입고 들어간다고 해도 눈치가 보인다고 한다. 그제서야알았다. ('그제서야'라는 말이 쓰고 보니 철자가 맞는지, 표준어인지 모르겠다. 여하튼 ‘그때서야 비로소’라는 경상도 사투리다.) 골프는 사치스러운 스포츠일까! ===============.. 2008. 1. 28.
민간요법으로 감기 잡자 요즘 차가운 공기로 감기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 우리 아이들도 감기를 달고 다닌다. 병원에 가면 감기환자가 넘쳐난다. 보통 사람도 1년에 7,8번씩 감기를 걸린다고 한다. 그런데 왠일인지 이 약골이 이 추운 겨울에 감기도 한번 없고 비염기도 없다. 요즘 운동을 하면서 더 건강해서일까 하는 교만한 생각도 품어본다. 사실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을 많이 하곤 했다. 그런데 이런 겨울에는 비염현상이 오히려 없는 것 같다. 환절기에 비염이 발생하곤 한다. 사실 환절기야 그렇다 치더라도 오유월에 개도 안걸린다는데 나만 콧물흘리고 있을때 민망스럽게 느껴질 때가 한 두번 아니었다. 여운계씨도 잔병 놓아두다 큰 병 키웠다고... 자연치유가 가장 좋겠지만 자연치유력이 약한 사람은 그냥 내버려둬서는 위험할 수 있. 탈랜트.. 2008. 1. 22.
100세 장수 비법 - 건강하게 사는 작은 지혜 요즘에는 뉴스레터로 정보를 보내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지인들에게 레터를 자주 보내곤 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쏟아지는 많은 레터에 간혹 짜증이 나기도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간혹 좋은 글들이 간간히 담겨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적절히만 활용한다면 레터의 힘은 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좋은 글을 담은 대부분의 레터가 원출처가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작은 글이라도 가져왔을 경우에는 출처를 밝히는 것이 예의죠. 아래의 100세 장수비법도 내용이 그런대로 좋습니다. 다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습니까. 단지 100세까지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건강하게 살아있는 것이 더 중요하겠죠. 그런 면에서 좋은 듯 하여서 글을 옮깁니다. 다만 보험회사 직원분이 보낸 것인데 잘 모르시는 분이.. 2007.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