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카리스마24 실수와 실패가 주는 삶의 교훈 지난 달 중순에 조영관 박사님으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직장에 근무하면서 박사학위까지 마치고, 왕성하게 다양한 활동을 역동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그 열정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굴의 한국인 발굴을 위하여 민간차원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동안 인터뷰 해온 분들 리스트를 보내주셨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1. 강동형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숨은 공로자 강동형 회장 2. 국동전'심훈 상록수' 꿈꾸며 50년 농업계몽, 국동전회장 3. 권다현기차로 2,859Km 달린 권다현 기차여행 전문작가 4. 김덕만‘앉으면 죽는다’ 6년간 서서 일한 공무원- 국민권익위원회 홍보담당관 김덕만 씨 5. 김명수700명 인물 인터뷰한 '피플코리아 김명수' 6. 김순영12개국가.. 2012. 6. 10. 북365TV 방송 동영상,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지난 2월 6일에 북365TV를 통해 생방송 강연 토크쇼가 있었는데요. 보셨나요^^ 못 보셨죠-_- 그래서 고우성PD와 방송 관련자분들의 허락을 받아서 방송 녹화분을 건네받았습니다^^ 비록 인터넷 방송이었지만 반응도 좋았는데요. 여러분들도 보시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제 블로그를 통해 공개해봅니다. 이날 방송은 청춘북밴드팀의 김민철님과 김영서님이 진행을 맡아주셨습니다. 두 분 모두 아마츄어라고 하셨는데 너무 편하게 잘 진행해주셔서 저도 편하게 방송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1시간 분량의 방송으로 하려고 했는데요. 그날 방송에 참가한 분들의 열의 있는 눈빛 덕분에 1시간 40분가량으로 늘어났습니다. 여러분들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동영.. 2012. 2. 18. 나꼼수 김어준 총수와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김난도 교수를 동시에 만난 소감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원래 이 글은 제가 사용하는 SNS에 짤막하게 올리려고 했던 글이었는데요. 뜻하지 않게 내용이 길어지면서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 글로 변경이 되겠네요. 지난 12월 26일 제가 YES24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블로거 대표로 초대되었습니다. 여러 블로거 중에 한 사람으로 초대한 것이라면 안 하겠다고 뜻을 표했더니 정말 저 혼자더군요. 아마도 2010년에 책 블로거 1위까지 올라가다보니 블로거 대표로 초대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YES24블로거로서는 왕성한 활동을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주로 티스토리를 중심으로 Daum뷰에서 활동하는데요. 지금은 취업/직장 분야로 이동이 되어 있죠. 카테고리를 옮겨서 내년에는 다시 초대받기는 어렵지 않.. 2011. 12. 31. 지금까지 해오던 전공을 뒤집고 싶습니다! 저는 블로거 '000' 님의 딸 000 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따뜻한 카리스마님과 상담 한 번 해보라고 권하시기에 이렇게 메일을 쓰게 되었어요. 우선 저의 상황은 어머니께 대강 들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피아노를 계속 하느냐, 아니면 피아노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관광경영 쪽의 공부를 시작하느냐의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6살부터 시작해서 15년 동안 피아노를 배웠고, 대학교에서 전공까지 하고 있는 제가 왜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요. 돌이켜보면 제가 처음 피아노를 시작한 뒤로 지금까지의 세월 동안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무대체질이라서 무대를 즐기는 타입도 아니거니와(대회나 연주회 등) 무슨 일을 하던 피아노를 치지 않고 있으면 남들보다 뒤.. 2011. 9. 21. 내 블로그 보다가 광주에서 서울까지 올라온 청년의 진로고민 정철상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 있는 00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23살 멋진 청년, 000라고 합니다. 저번에 전공문제 때문에 한번 메일을 보냈었는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전공은 나중에 복수전공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비록 전자공학 제가 원해서 선택한 전공은 아니지만 배워두면 살아가면서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진 중에 이 편지를 쓴 청년이 있다. 젊은 나이에 열정적으로 찾아온 이들에게 나도 작은 감동을 받았다) 제가 이 메일을 쓰는 궁극적인 이유는 학기 중에 갑작스럽게 질병휴학을 냈기 때문입니다. 질병휴학을 낸 이유가,,,제가 중학생 때부터 아토피를 앓고 있었어요. 그래서 군대도 현역으로 안가고 공익으로 갔는데요. 공익근무하면.. 2011. 9. 17. 내가 직업을 서른 번이나 바꾼 경험을 공개한 이유 부제: 지금, 가슴 뛰는 희망에 도전하라! 나는 서른 번 직업을 경험했다. 누가 보면 밥 먹듯이 직업을 바꾼 셈이다. 그러니 친구들이 “정신 좀 차리고 한 군데 딱 붙어 있어” 하고 걱정 어린 한마디를 건네도 할 말이 없었다. 나 또한 여기저기 옮겨 다니고 싶지 않았으니까…. 좋은 직장 한 곳에 딱 붙어 있고 싶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젊은 시절의 내 능력으로는 좋은 직장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특출한 능력이 없어 입사 관문에서도 수백 번 좌절을 겪어야만 했다. 그나마 취업한 직장은 규모도 작고, 보수도 적고, 고용형태도 늘 불안했기에 뜻하지 않게 직장을 옮겨 다니는 일이 많았다. (독서를 사랑하는 모임 We CEO 강연을 마친 후, 유료에다 토요일 저녁에 한 강의였으나 좌석을 가득 메워주신 모든 분들에게.. 2011. 9. 5.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쓴 독서감상문이 1등 했네요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도서 출간 이벤트로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은 누구인가'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어떤 분을 선정할까 고민했는데, 블로거 임현철님의 따님이 쓰신 독서감상문이 다른 리뷰와 차별화가 되어 있어서 1등으로 선정했습니다. 7만여명의 사람들이 읽은 글이지만 주변 사람들도 이 글을 읽고 중학교 1학년 답지 않게 잘 썼다고 하네요^^ 상금 잘 써주세요^^*ㅎ 최우수상(30만원) 임현철 님: 학교 성적이 바닥권인 중 1 딸이 쓴 독서록 http://blog.daum.net/limhyunc/11300052 - 선정이유 :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쓴 진솔한 이야기로서 7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글을 읽고 1000여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추천한 점. (사진은.. 2011. 8. 24. 사람들이 바라본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 안녕하세요. 정철상의 커리어노트를 운영하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이번에 제가 집필한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출간에 맞춰 출판사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응모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따뜻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응모해주신 분들의 글을 읽으며 기쁜 마음 감출 수 없었습니다. (사진은 코스콤 사보제작팀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장소는 효창공원에 있는 '아프리카'라는 커피숍이에요^^) 아직 응모일은 다음주 16일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있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미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확하게 트랙백을 어떻게 거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고, 비밀댓글로 글을 남겨주신 분들도 있어서 작성해주신 글을 한 자리에 모아봤습니다. 혹시나 글을 남겨주셨는데 .. 2011. 8. 13. 따뜻한 카리스마, “네티즌의 무릎팍도사로 취업 고민해결” 블로거 모과 님이 추천해서 제가 대전일보에서 소개하는 파워블로거로서 인터뷰를 했답니다. 취업 고민을 해결해주는 네티즌의 ‘무릎팍 도사’로 말씀해주셨네요. 아래는 대전일보 인터뷰기사 전문입니다. 취업 고민 해결… 네티즌 ‘무릎팍 도사’ 파워 블로거를 찾아서-daum 티스토리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어떤 직장에 들어가야 내 꿈을 펼칠 수 있을까(취업 준비생).”,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이 내 적성에 맞는 걸까(사회 초년생).” 젊은이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네티즌의 ‘무릎팍 도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daum 티스토리 블로그 ‘정철상의 커리어노트(http://www.careernote.co.kr/)’를 운영하고 있는 정철상(43)씨다. 정씨는 ‘600만 네티즌의 무릎팍 도사’, ‘서.. 2011. 7. 30. 이벤트)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 그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라이온북스 최태선입니다. 정철상 교수님 블로그를 통해서 인사드립니다. 지난 7월11일 인재개발 전문가 정철상 교수님의 책을 한 권 발간했습니다. 라는 도서인데요. 이 책에는 저자 자신이 서른 번의 직업을 거치면서 방황해오다가 자신과 같이 고민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직업전문가로 생활하게 되기까지의 자신의 체험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통해 어떻게 사회생활을 해나갈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책의 중심에는 정철상 교수가 있습니다. 그는 ‘정철상의 커리어노트(www.careernote.co.kr) 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미 600만 명의 네티즌들이 다녀간 인기 블로그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으로는 ‘따뜻한 카리스마’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책 출간을 기념하여 ‘따뜻한.. 2011. 7. 11. 나로 인해 삶의 변화를 일으켰다는 학생의 편지를 받고 든 생각 내 직업특성상 오래전부터 상담을 해오긴 했지만 뜻한바가 있어서 지난해부터 온라인 무료상담을 좀 더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강의로 만날 수 없는 사람들, 강의로 직접적으로 전달하지 못한 내용들, 마음앓이를 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하는 것을 오프라인 상담을 시작했다. 사람을 모두 만날 수 없는 빡빡한 시간적 상황에서 온라인 상담이라는 부분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다. 실시간 온라인 상담의 경우에는 답변의 속도가 빨라서 좋은 점은 있으나 깊이가 없을 수 있는 점을 염려해서 e메일로 상세하게 상담요청해온 분들에게 답변해주는 방식으로 상담을 해왔다. 설령 그렇게 답변을 해줬더라도 간혹 불충분한 부분이 많아서 좀 더 고민을 해보고 상담답변을 보완해서 2,3개월 후에는 블로그에 공개하기 시작했다. 이런 이.. 2011. 6. 20.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 6가지 방법 자신만의 분야를 선점하라! 하나의 통합된 이미지를 구축하라! 시간이 흐를수록 브랜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관심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브랜드란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나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단순해보이지만 사실 그러한 연상 작용을 일으키는 데는 상당히 복잡한 메커니즘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브랜딩에 관심이 많지만 정작 성공하는 브랜드가 그렇게 많지 않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비즈니스에서 뿐 아니라 개인 브랜드 역시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형성된다. 어떠한 형식의 브랜드이든 짧은 순간에 브랜드가 형성되지 않는다. 오랜 기간을 거쳐 확립되는 만큼 성공한 브랜드를 만들기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알고 보면 기업인들 중에서도 반짝하고 사라지는 브랜드도 많다. 한 때 코스닥에서 소위 잘나가던 상당수의 .. 2011. 4.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