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Q&A894 자기계발 강의 들을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죠? 000입니다^^ 아마 한 달 전에 상담 메일을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세미나에 참석하려고 했었는데 당일 갑자기일이 생겨서 참석을 못해버렸습니다. 너무 아쉽게도, ㅜ (이미지 출처: 이 사진은 이 글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내 이름으로 네이버 검색을 통해 찾은 내 사진, 나도 처음 봄-_-;;; ㅋ, 한 대학의 강의가 끝나자마자 여대생들이 서로 사진 찍자고 난리를 부린 날. 그저 잘 생긴 것은 알아 가지고^^* ㅋㅋㅋ) 잘 지내고 계시지요? 연일 습한 공기와 무더위가 극성인데,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간,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메일에서 힘도 얻고, 자기계발과 진로에 대해 고민을 지속하면서, 모색과 실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심리학이 .. 2010. 12. 2. ‘진심으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니 직장 다니기가 싫네요 부제: 첫 직장을 아무렇게나 아무 곳에나 다니고 싶지 않네요-_-;;;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호칭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 조금 고민하다가 커리어 코치라는 개념이 선생님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선생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요즘 제가 드는 생각들이에요. "진로와 꿈과 목적, 그리고 원동력의 부재, 동기, 욕구, 목표의식,,," (이미지출처: Daum '진로고민' 이미지 검색결과 화면캡쳐) 다름이 아니라 제가 군 전역 후에 진로고민을 하다가 선생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어 이런저런 글을 읽어보다가 직접 고민 상담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몇 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를 시제별로 나누어 설명하자면 과거: 실업계고등학교(디자인과) 고등학교2학년 때부터 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하여 3학년 때 대학진학을 희망했지만 실패.. 2010. 12. 1. 아버지 회사에 취업했는데요. 오히려 마음은 영 불편하네요. 안녕하세요 고민으로 어제 새벽을 뒤척이며 보냈는데 오늘 정철상 님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담코너를 발견하게 되었죠. 제 고민은 무엇을 목표로 직업을 결정해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적성? 돈? 안정성? 비전? 무엇으로 결정해야 할까요? ) 저는 현재 20대 후반의 미혼의 여성입니다. 영문학과를 나왔으며 대학 3학년부터 공무원을 준비하다 20대 중반 정도에 시험 준비를 멈추고 어학원 강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공무원 시험에서 탈피해야한다는 압박감에 무작정 뛰어든 첫 직장이었습니다. (이미지출처: Daum '아버지 취업' 이미지 검색결과 화면캡쳐) 뜻하지 않게 저에게는 어학원 강사가 너무도 매력적이었기에 열정을 다해 일했습니다. 천명이 넘는 학원생들과 여러 선생님들과 지내는 것이 저에게는 고.. 2010. 11. 30. 나만 보면 인상 찌푸리고 짜증내는 직장상사를 어떻게 하면 좋죠? 안녕하세요. 얼마 전 메일로 주식이라는 걸 하다가 재취업했다고 한 000입니다. 요즘 날씨가 엄청나던데 건강하시죠? 제가 요즘 아주 미치고 환장 하겠는데 누구에게 이야기 해봐야 그냥 하소연일 뿐이라 생각할 것 같아서 선생님께 메일로 상담합니다. 처음 취업할 때 당시 일단 3개월의 기간을 두고 그 이후에 이야기하자고 했었습니다. 3개월의 인턴 기간이었던 거죠. 그리고 프로그램 개발 업체다 보니 프로젝트에 곧바로 투입이 되었습니다. (상사에게 꾸중듣는 직장인의 모습, 가수 싸이가 출연했던 모 광고의 한 장면) 근데 여기 팀장이 제가 뭐가 그리 맘에 안 들었는지 제가 무슨 말만 하면 인상을 쓰면서 첫마디부터 짜증 섞인 대답을 해주더군요. 그런 것도 한두 번이면 모르겠지만 매번 그러다 보니 저도 말하기가 싫어지.. 2010. 11. 29. 제대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한 달도 안돼 의지가 약해지네요 부제:꿈을 이루기 위해 밤새워 노력했건만 시간이 갈수록 의지가 약해지는 것은 왜 일까요? 안녕하세요~ 올 00월에 전역한 00살의 꿈꾸는 청년 000입니다. 현재 저는 00지역 모 사립대학에 휴학 중이고 20** 수능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정철상 교수님을 이렇게 알게 된 건 지난 주 우연히 모사이트에서 책을 구경하던 중이네요.. 군 생활 동안 책을 자주 읽다가 전역 후에 공부에 비중을 높이다보니 독서에는 신경을 많이 못 썼네요. 그러다 마음 편하게 해줄 책을 찾다가 심리학 서적이 좋겠다싶어 고른 책을 통해 이렇게 메일까지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미지출처: Daum 이미지 검색 '수능공부' 결과 화면캡쳐) 이제.. 제 이야길 해야겠네요ㅎㅎ 한때 남들처럼 저도 좋은 대학, 좋은 직장, 그리고 멋진 가정을 꾸.. 2010. 11. 28. 일기쓰기 방식을 바꾸면 글쓰기 능력 2배로 는다! 부제: 글쓰기 익히려면 있었던 일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제 인생을 바꿔준 감사의 말만 남기고 제가 깜빡했네요. 실례가 되지 않으면 어떻게 글쓰기를 익히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최근 “메모의 기술 2”를 읽었는데 어떤 분이 자신이 읽었던 책의 좋은 구절을 뽑아 직원들과 공유 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제가 이걸 보면서 “정말 좋은 생각이닷!!!”이라고 생각하고 트위터를 만들어서 저 또한 좋은 글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데 글쓰기가 자신이 없네요. 글쓰기에 대한 조언 좀 해주세요~ 그리고 두서없이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글쓰기는 힘들어요 ㅠㅠ 답변: 우와, 제가 쓴 작은 글 하나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니 너무 기쁘고 몸 둘 바를 모르겠습.. 2010. 11. 26. '군대에서 맞아가면서도 책을 읽었다'는 그 한 마디가 제게는 큰 힘이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3년간 유학 생활을 하다가 한국에 귀국해서 한국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오늘 우연히 다음뷰를 보다가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정철상 님의 블로그를 읽다가 최근 저의 인생을 바꾸게 된 계기가 된 “군생활 중 고참들에게 매를 맞으면서 책을 읽었다”는 글을 읽었던 블로그가 정철상 님의 블로그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네요. 약 2년 전쯤에 읽었던 글이고 그 당시 정철상 님의 인기글에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세월이 참 빠르네요. ^^ 저는 늦게 간 유학생활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고2로 한참 친구들과 놀고 다닐 시기에 유학을 가게 되어서 1년을 벙어리로 2년을 말더듬이로 살았다고 할까요? 거기에 미국은 차가 없으면 밖에 나가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학교 후에는 하루 종일 집에만 .. 2010. 11. 25. 마라톤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부제: 1000권 가량의 책을 읽었는데요. 기업에서 좋게 봐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지금 00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4학년을 마치고, 이번 후기에 000 경영과학과 대학원에 입학하는 대학생입니다. 남자이고 아직 군대는 갔다 오지 않아 미필입니다. 나이는 20대 중반입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은 금융권 중에서도 자산운용과 리서치 부문입니다. 투자동아리 활동을 오래하기도 했고, 기업분석이나 가치평가를 좋아해서 그런 부문의 장래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Daum 이미지 '마라톤' 검색결과 화면 캡쳐) 상담 받고 싶은 고민은 자기소개서에서 '취미나 특기'에 대한 것입니다. 저는 취미가 독서입니다. 대학에 들어와서 읽은 책을 대출기록을 뽑아보니 870권 정도가 됩니다. 아마 사서 읽은 책 등.. 2010. 11. 23. 누구는 대학을 가야한다 말하고, 누구는 대학이 필요 없다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지 안녕하세요? 저는 000에서 살고 있는 19살인 고등학생000입니다. 저는 지금 진학을 해야 될지..취업을 해야 될지.. 상당한 고민을 하며 검색을 하는 도중 정철상의 커리어노트라는 블로그를 들어가게 됐어요ㅎㅎ 저는 곧 학교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중소기업으로 취업을 할지 아니면 대학교로 진학을 할지 정해야합니다..많이 슬퍼요.. (이미지출처: Daum검색 '대학교'이미지 검색결과 화면캡쳐) 부모님께서는 아무리 그래도 대학은 나오고 취업을 해야 돈도 더 많이 벌고 나중에 자식들 키우지라시며 현실적인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누나가 2명이 있는데 누나들은 니가 자신 있는 것을 택하라..라는 식으로 말을 하고요.. 제가 뭐 성적이 뛰어나서 4년제 국립대학을 갈 수 있다면야 뭐..저도 대학진학의 마음을 가지.. 2010. 11. 22. 커리어코치가 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000대학교 000과 3학년 000입니다. 지난 학기 취업과 진로라는 과목을 통해 정철상 코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짧았기에 더 아쉬운 강의였습니다. 강의 시간에 코치님에게 뭔가 끌림이 있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명함을 받아가도 좋다는 말을 듣고 고민을 하다 명함을 받아왔습니다. 코치님 블로그에서 여러 글을 읽으며 고민을 하다, 한 달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상담 내용을 쓰기 전에 몇 가지 질문을 먼저 하고 싶습니다. 커리어코치라는 직업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직업의 귀천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귀천이 있다면 커리어코치는 어느 쪽에 속할까요? 제가 상담하고 싶은 두 가지 내용 중에서 한 가지를 먼저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대기환경과학과 3.. 2010. 11. 20. 매출도 없는 적자기업에서 월급 받기 미안합니다. 사표 쓰고 나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000 입니다. 올해 20대 후반이구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몰라, 다짜고짜 제 고민부터 늘어놓겠습니다. 한국에서 전문대학교를 졸업하고 제3국 000에서 대학을 다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학사만 겨우 마쳤을 뿐인데 나이가 제법 되어버렸네요. (Daum '적자기업' 이미지 검색 결과 화면 캡쳐) 졸업 후, 첫 취업을 했던 작은 중소기업을 경영난으로 입사 4개월 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이달 말까지만 근무해주세요" 라고 최대한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 하시던 이사님의 목소리가 생각이 납니다. 그렇게 첫 직장을 나오고, 갈팡질팡, 난 왜 일자리가 없을까, 죽고 싶다, 아 되는 일 없다... 등등 동동 거리고 살다가, 올해 4월 두 번째 취업을 하게 됐습니.. 2010. 11. 18.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려 합니다! 현명한 판단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저의 미래와 꿈에 관심이 많은 2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 그와 관련된 저서를 읽어보던 중 선생님의 책 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 혼자서 참 별난 것 같애..' 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책에서도 여러 번 나오는 것을 보며 '20대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것들이구나..' 하며 평온한 위안을 받았습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다소 일찍 시작한 20대 중반의 직장인입니다. 흥미도가 낮았던 학과로 입학하여 학교생활 역시 무미건조 했지만 실습과정에서 인사담당자 분이 잘 봐주셔서 취업난을 벗어나기 위해 일해보지 않겠느냐는 권유에 하루아침에 학생의 신분에서 직장인으로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사회복지 분야 입니다 ^^) (Daum '가슴뛰는삶' 이미지 검색결과.. 2010. 11. 17.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