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원도 아닌 이 회사에 매달려 있어야 하나?
안녕하세요. 교수님.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27살의 청년입니다. 00공고 전기과를 졸업하고, 22살에 군대 전역, 23살에 2년재 대학교 소방행정과 입학해서 25살에 졸업하였습니다. 대학교 시절부터 교수님처럼 피자배달, 편의점 알바,노가다,소방점검,용접,생산직,사무직,청소 등등 정말 많은 직업과 아르바이트를 해왔는데요. 그만둔 이유는 급여문제, 인간관계, 고용형태, 발전성 등 이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이직 좀 그만 하라고 집까지 사주시면서 정착하라고 하시고 저 또한 힘든 모험 그만하고 결혼도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여러 가지 경험을 쌓기는 했지만 이렇다 할 경력도 없고 현재는 00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화장품 회사에 8개월째 근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직 생활 중에 노는 게 힘이 들..
2012.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