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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통해서 배움을 구해야 하는 이유 제목: 일을 통해서 배움을 구해야 하는 이유 부제: 사표 쓰고 스펙을 쌓아 새로운 직장을 찾으려는 직장인에게 대학생활 때 우연한 기회에 교수님 강연 들은 적은 한 번 있는데요. 이번에 고민이 많아 블로그에 들어와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제 소개를 드리자면 30대 중반으로 이번 달로 퇴사를 하려는 직장인입니다. 퇴사 이후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 중에 있어 이렇게 상담 요청 드립니다. 우선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별 다른 경력은 없지만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0대 후반 코스모스 졸업 - 졸업을 앞두고 진로를 고민하면서 막연히 영업/마케팅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문계열이다 보니 해당 분야의 배경지식의 부족함을 깨닫고 우선 경험을 통해 배우자는 마음으로 마지막 학기 6개월 동안 모 생.. 2019. 6. 24.
진로설계, 어떻게 계획해야 하나 제목: 사람들이 불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하게 되는 이유? 부제: 잘못된 진로설계 탓! 진로설계, 어떻게 계획해야 하나 직업선택이라는 복잡한 과정을 현명하게 해결하려면 진로설계가 잘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진로설계’란 무엇일까. 사전을 뒤적거려봐도 명확한 정의가 없기에 다음과 같이 정의를 내려봤다. 사전에도 없던 '진로설계' 정의 내리다! 진로설계(career design, 進路設計)란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을 분석하는 작업이다. 자기분석에 따라 ‘재능과 흥미, 강점’을 발견하고 ‘지식, 경험, 역량 등’을 갖추는 과정을 말한다. 궁극적으로는 인생의 비전과 올바른 가치관과 직업관을 수립해, 행복한 삶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계획하는 모든 활동이다.’ 생 각 해 보 기 내가 생각하.. 2019. 6. 20.
계획대로 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청춘에게 제목: 계획대로 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청춘을 위한 조언 부제: 삶을 두려워 말고 당당하게 전진해 나가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00대학교 전자it미디어공학과(전자공학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에 다니는 3학년 여학생(22살)입니다. 지방에서 태어나 쭉 살다가 서울로 학교를 오게 되면서 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하였습니다. 변명이겠지만 성적에 비해 많이 낮은 대학, 원하지 않은 과에 오면서 재수, 편입할 용기는 없고 계속 후회만 하면서 지내다보니 학점도 매우 낮고, 솔직히 말하면 학교를 무시하고 창피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가 무시하는 그 대학에서 학점까지 낮으니 더 제 자신이 싫어지고 뭐든지 대충 대충 피하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게 얼마나 어리석고 오만한 생각인지 알기에 창피하고, 그.. 2019. 6. 19.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요인 제목: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요인 부제: 기업의 채용요인을 지원자가 살펴봐야 하는 이유 한 개인이 만족할 수 있는 직업을 찾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복잡한 여러 요인과 연관되어있기 때문이다. 부모나 학교의 영향뿐 아니라 자신의 적성, 성격, 기질, 흥미, 가치관, 직업관, 신념, 믿음, 지능, 재능, 능력, 삶의 의미와 목적, 꿈, 비전, 관심사, 학력, 전공, 나이, 성별, 키, 외모, 사는 지역, 말투, 삶의 자세와 태도, 연봉과 같은 외적 조건뿐 아니라 문화나 생활패턴과 같은 라이프스타일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생 각 해 보 기 내가 직업을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학습능력에 있어서도 어떤 학문적인 분야에 관심이 많은지, 어떤 지식을 많이 가.. 2019. 6. 17.
20대 후반의 여성이 겪는 진로, 학업, 경력, 결혼 부제: 직장 그만두고 대학원 다니는 것이 좋을까요? 직장 다니면서 취득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의 직장인 여자입니다. 요즘 진로와 결혼에 대해 사춘기 아닌 사춘기를 겪고 있어 이를 어떻게 헤쳐 나가면 좋을지 선생님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저는 고등학교(상업고등학교) 때부터 봉사활동을 좋아하고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직업이 갖고 싶어 보건대학(전문대학) 언어재활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실직 그리고 오빠의 군대입대, 엄마의 알코올중독으로 인하여 집안의 장녀로써 생계와 대학등록금 대출금을 갚기 위해서 2학년 1학기까지 1학기만 남겨둔 채 자퇴를 하고 경리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퇴를 하고 취업을 한 후, 회사생활은 고졸자와 대학졸업자의 업무차.. 2019. 6. 14.
대학, 꼭 다녀야 하나? 부제: 대학을 다닐까 말까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요즘 고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진로는 말할 것도 없고, 비싼 돈 들여가며 굳이 이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하는지, 다닌다고 뭐가 달라지는지 의문이 듭니다. 대학을 나온다고 좋은 직장에 취직된다는 보장도 없지 않나요. 반면에 너나없이 대학을 다니는 사회 흐름을 무시하고 대학을 포기하기도 쉽지 않네요. 사람들은 어딜 가건 열심히만 하면 된다는데, 그 노력을 꼭 대학에서만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렇다고 현장에 무작정 뛰어들어 경험과 실력을 쌓는다 한들 그걸로 얼마나 만족하며 살 수 있을지도 고민되고요. 이래저래 학교에 다녀야 할지 말지 모든 게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생 각 해 보 기 내가 학교를 다니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대학 군이 풀어놓은 고민이다. .. 2019. 6. 12.
행복한 직업세계를 열어주는 ‘행복한 취업학교’ 교육생 모집 2년 전에 휴넷 조영탁 대표님이 청년들을 돕는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셨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지난해 처음으로 ‘행복한 취업학교’ 프로그램을 개설했습니다. 말씀을 실천하시는 대표님이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많은 수고와 비용까지 들이면서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해서 의지와 열정이 넘치는 청년들을 돕고자 하는데요. 감히 저를 강사진으로 불러주시니 1회에 이어 이번 2회에도 기꺼운 마음으로 달려가겠습니다다다다!!!!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유용한 프로그램인 만큼 주변 청년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당당당~.~ 상세한 정보는 아래에 담아서 전해 드립니다. ★ ‘행복한취업학교’ 교육생 모집(100%무료) ★ MBA수료증, CEO멘토링, 강소기업 인턴기회, 공식추천서까지! 여기다 빵빵한 강사.. 2019. 6. 11.
대기업 파견직으로 첫 직장을 출발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저는 이번 해에 졸업을 한 00에 사는 25살 여자 입니다. 시골에서 살다가 대도시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17살에 올라와 혼자 독립을 하며 살았습니다. 20살 이후로는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기 위해 정말 쉴 틈 없이 아르바이트(약 4년 동안)를 하며 살았습니다. 그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필리핀 어학연수와 해외여행, 학원을 다니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저의 꿈은 공기업에 입사하는 것입니다. 특히 코레일 사무영업에 입사하기 위해 그 회사에서 필요한 자격증을 준비하였고, 토익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월 이후(졸업이후), 거의 6개월이 다 되어가는 기간 동안 취업을 하지 않고 공부만 하고 있으니 불안감에 사로잡혀 사람인 구직 사이트에서 일을 구했습니다. 저는 제가 경력이.. 2019. 6. 10.
영화 기생충이 관객을 불편하게 만드는 이유 부제: 인간이라는 존재 그 자체가 기생충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생했다는 소식에 영화 을 봤다. 영화의 구도는 간단하다. 부자와 빈자 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다. 그러나 영화 전체의 의미를 한 마디로 표현하기란 참 어렵다. 보는 사람의 상황이나 관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생각이 떠오를 것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 평점 1점을 주기도 아깝다며 혹평을 마다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 반면 걸작 중에 걸작이라는 극찬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와 같은 영화에서 쏟아졌던 찬반여론과는 결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영화는 재미있다. 그러나 우리가 심심풀이로 즐기는 할리우드 액션의 즐거움과는 사뭇 다르다. 즐겁고 재밌는데 불편하다. 클라이맥스에서는 불편을 뛰어넘어 위험하고 섬뜩하고 잔혹하기까지 하다. 영화를 보고 나서 ‘영.. 2019. 6. 9.
아무리 위험한 순간이라도 정신 바짝 차리기 잠시 정신 줄을 놓았다. 운전하다 잠이 깨었는데 고속도로에서 운전대를 붙들고 있는 거다. 그것도 거의 곡선에 가까운 벼랑길이었다. 찰나의 순간이지만 지금이라도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이 일었다. 하필이면 안전벨트를 하지 않아서 경고음이 계속해서 울리고 있었다. 이 위기 상황에서 알람소리가 신경 쓰였다. 무엇보다도 사고가 나더라도 더 큰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지금이라도 안전벨트를 해야 할까 망설임이 들었다. 하지만 그러다가 오히려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운전대부터 꽉 붙들었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는 같은 문장이 얼핏 떠올랐다. 정신없이 안전벨트의 경고음이 울려대고 있었다. 하지만 천만다행으로 위험한 길을 벗어날 수 있었다. 차안에서.. 2019. 6. 5.
부산 시민을 위한 취업진로역량강화교육 부산에서 진행하는 좋은 교육과정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재단법인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 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인데요. 현재 여러 가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 중에 있는데요. 이 중에 을 추천 드립니다. 총 4분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서 운영되는데요. 정말 쟁쟁한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5년 방송경력의 김정아 대표님과 사람들의 스토리를 발굴해주는 스토리코치 윤성혜 대표님과 글로벌기업 CEO출신의 김용구 대표님과 제가 강사진으로 참여한답니다. 6월 18일부터 시작해서 매주 화요일 저녁 10회간 교육이 진행되는데요. 부산 시민이라면 단 돈 5만원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은 기회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교육내용: 1강. 글로벌 취업전략 2강 산업, 경제 트렌드와 .. 2019. 6. 4.
나 자신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이 세상을 만든다! 부제: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가?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가 사실 진로선택에 있어 어떠한 선택을 했건 가장 중요한 사실은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이다. 비슷한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자신이 놓인 상황을 전혀 다르게 받아들인다. 어떤 사람은 충분해 보이는 조건 속에서도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어차피 나는 안 돼’라고 하면서 비관적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열악해 보이는 조건 속에서도 ‘아니야, 내가 부족한 면도 있지만 노력하면 나도 할 수 있어’라며 낙관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 사실 대학생활이든 직장생활이든 결혼생활이든 어떤 인생이든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든지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어느 쪽을 바라보건 선택은 개인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정답이 있다. 어떠한 .. 2019.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