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61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원 가는 것을 망설이는 심리학도 주제: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원 가는 것을 망설이는 심리학도 부제: 학교에서만 공부할 수 있다는 착각을 벗어나야 주도적 공부가 가능 저는 20대 후반으로 00대학교에서 심리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남학생입니다. 현재 졸업연기를 한 번 하였고 내년 2월 졸업예정입니다. 4.0/4.5 Opic IH, 사회조사분석사, 교환학생 1년, 어학연수 1년, 외국인학생도우미6개월, 학부생 때 쓴 영어논문 1편 전공이 심리학과이다 보니 아무래도 대학원에 큰 관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세부전공은 산업심리 쪽으로 하여 HR컨설팅업체나 연구소 쪽으로의 취업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역량개발쪽이나 조직컨설팅 쪽으로의 세부진로를 생각해 두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대학원진학이 추가적으로 등록금이 들어가는 입장이다 보니 현실적인 이유를.. 2019. 5. 22. 취업마스터 강민혁 대표의 KPI를 활용한 취업컨설팅 전략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취준생들과 그 분들을 상담하고 교육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강연회 소식 전합니다. 이번 달에는 '취업마스터'라고 불러도 결코 손색이 없을 잡드림연구소의 강민혁 대표님을 어렵게 모셨습니다. 워낙 바쁘시고 몸값도 높으신 분인데요. 부산에 컨설팅 오시는 일자에 맞춰 그날 오후에 강연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일전에 특강 때도 신청이 조기마감 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는데요. 방송이나 유투브나 실제 취업현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분입니다. 제가 볼 때 이만한 능력자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청년들의 취업문제를 꿰뚫어보는 실전 전문가인데요. 어렵게 모신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 배움 구하시길 권합니다. 강민혁 대표님의 단기특강과 더불어 집중교육과정도 동시에 진행되오니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2019. 5. 20. 학사학위를 위해 대학등록금을 투자할 가치가 있나요? 부제: 대학생활을 투자관점으로 볼 것인가? 소비관점으로 볼 것인가 누구나 대학에 입학하면 캠퍼스의 낭만을 꿈꾼다. 그런데 한 달만 대학생활을 해도 낭만은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각박하게 수업을 들어야 하고, 온갖 과제물과 시험에, 취업의 압박감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앞으로 대학생활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진로고민이 자리 잡게 된다. 해야 할 공부와 경험은 많지만 근본적으로는 자신이 대학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대학생활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자신에게 한번 물어보자. ‘나는 대학생활을 소비로 보고 있는가? 아니면 투자로 보고 있는가’ 내가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학교생활도 달라지지 않을까. 일단 소비의 관점으로 대학생활을 분석해보자. 국립대냐 사립대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2019. 5. 20. 당신이 지치지 않고 삶을 계속 나아가야 할 이유 부제 : 남은 대학생활을 어떻게 하면 보다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티스토리 메인에 올라와있던 선생님의 블로그 글을 읽어보고, 글이 좋아 저도 직접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교 졸업을 1년 정도 앞두고 있는 20대 초반 남학생입니다. 학부는 모 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모과를 진학했으며 대학원은 동대 공과대학으로 진학할 계획입니다. 저는 대학교를 들어오자마자 헤맸던 시간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제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느끼기보다는 자꾸만 뭔가를 더 해야 하고, 남들보다 특별하고 뛰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습니다. 뒤돌아보면 나름대로 값지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시간들이기도 했지만 또 다시 겪고 싶지는 않은 과정이기도 합니다. 소위 말해 '대학교 와서 놀 거면 제대로 놀.. 2019. 5. 13. 좋은 직장만 다니면 진로갈등은 사라질까? 제목: 좋은 직장만 다니면 진로갈등은 사라질까? 부제: 젊은 이사장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사표를 쓴 교감선생님 진로는 특정하게 정해진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진로의 모습은 실로 다양하다. 진로를 ‘선’으로 표현한다면 어떤 모양일까? 직선일까? 곡선일까? 누군가는 큰 변화가 없는 일직선이라고 말할 것이고, 누군가는 작은 파동으로 잔잔한 변화만 있는 곡선으로 표현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엄청난 파동의 상승과 하향을 오르내리는 파도 모양으로 표현할 수도 있을 것이고, 하향으로 내려갔다가 수직 상승으로 올라가는 등 다양한 형태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살아생전에 삶은 수많은 점과 점의 연결이라고도 말했다. 결국 어느 하나 똑같을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나는 특정한 경로가 있을 .. 2019. 5. 10. 어머니가 건네준 용돈 천만 원 제목: 어머니로부터 받은 용돈 천만원 부제: 어머니는 내 인생의 무게중심추! 올해 초부터 어머니가 내개 돈 필요하지 않느냐고 계속 묻는다. 내게 받은 용돈으로 모아둔 돈이 천만 원 넘게 있는데 나보고 가지고 가서 쓰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어머니 걱정마세요. 내가 돈을 쓰고 쓰도 다 못쓸 정도로 많으니 어머니 입고 싶은 옷 사 입으시고, 맛있는 음식부터 잘 챙겨드세요’라고 웃으며 거절했다. 그런데 시간 나는 틈틈이 돈 받으라고 권하는 것이다. 내가 가끔씩 집을 떠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보니 아무래도 돈 벌기 위해 돌아다니는 내 모습이 안쓰러웠던 모양이다. 사실 지난해부터 깜빡깜빡하며 당신 자신의 치매 걱정을 하시던 터다 더 그런 마음이 들지 않았나 싶기도 했다. 수시로 계속 말씀하시는데 매번 거절하기도 .. 2019. 5. 8. 우리나라에서 대학 안 가고도 잘 살 수 있을까요? 부제: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주도적인 자세와 태도가 필요한 이유 안녕하세요 정철상커리어코치님 전 21살 직업이 없는 여자입니다. 전 00전자고등학교에서 전자정보과를 전공했었습니다. 경력이라곤 아르바이트 세 번과 약국에서 세 달 00에 있는 공장에 입사했다가 퇴사하고 재입사를 한 거까지 합치면 10달 정도 일 했습니다. 꾸준히 일한 건 한 번도 없네요. 처음 00전자고등학교를 간 이유는 사진작가가 되고 싶어서 영상그래픽과를 갈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희 집은 대학등록금을 대줄 수 없다 넌 일을 해야 한다. 라고 말하고는 전자정보과에 원서를 냈습니다. 그렇게 학교를 다니면서 동아리활동을 하는데 오케스트라에서 튜바라는 악기를 배우면서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고 대학교를 내 힘으로라도 가고 싶어서 부모님께 1학년 1.. 2019. 5. 7. 김혜자 선생님의 백상예술대상 대상수상소감 부제: 당신이 자신의 일과 삶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 저는 제 일이 너무 좋습니다. 강의를 나가지 않는 주말에도 거의 하루 종일 일을 하는 편인데요. 물론 틈틈이 집안일도 하고, TV나 영화도 보고, 가족들과 신나게 놀기도 하지만 대개 글을 쓰거나, 칼럼을 쓰거나, 채점을 하거나, 강의록을 준비하는 등의 다양한 일들을 합니다. 이런 제 자신의 업이 전혀 싫지 않습니다. 믿기지 않을 수 있겠지만 오히려 즐겁고 행복합니다. 일과 삶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게는 일이 삶이고 삶이 곧 일입니다. 그렇다고 제 일이 늘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과중한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지만 그 만큼 큰 즐거움도 있기에 기쁨에 뒤따르는 고통도 자연스레 받아들입니다. 사실 업무가 과중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 2019. 5. 5. 커리어 포트폴리오의 시대가 열린다 부제: 스마트소셜의 역량이력서를 사용하면 좋은 10가지 이유 어제는 영남이공대에서 스마트소셜에서 개발한 역량이력서 시스템을 학생들이 사용하도록 도와드렸는데요. 2시간도 안 되는 짧은 시간만으로도 완성되는 포트폴리오와 직무추천을 보며 학생들 스스로가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그런 모습을 보니 저도 보람찼답니당^^ 그래서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알려드릴 수 있을까 고심 중이랍니다. 관심 있는 대학이나 공공기관 분들은 편하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현재는 연간단위로 단체계약 된 대학만 들어가고 있는데요. 올 가을에 직업상담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컨설턴트 버전도 개발해서 상담사분들과 일반인들을 위한 직무분석 리포트까지 공개한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곧 공지 올리겠습니당~.~ 오후에 만나.. 2019. 5. 3. 대한민국의 웃픈 진로현실 주제: 웃을 수 없는 대한민국의 웃픈 진로현실 부제: 올바른 진로와 진로설계 이해 아마도 3~40대 성인이라면 학교에서 제대로 된 진로교육을 받아본 기억이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진로교육이 의무적으로 자리 잡은 지금도 상황은 나아진 게 별로 없어 보인다. 한 방송에서 10대 청소년이 ‘진로교육을 받아본 적이 있느냐’는 방송PD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못한다. 계속 머뭇거리던 학생이 결국엔 그런 교육을 받은 기억이 없다고 대답하는 장면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어쩌면 교과과정에 진로수업 시간은 있었으나 다른 내용으로 대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교육과정 대부분이 대학을 들어가기 위한 수능 중심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이 지금 우리 학교현장의 비애이자 성인이 되어서도 어려움을 겪게 .. 2019. 5. 2. 관종인 당신에게 위안을 주는 책, 관심종자 양수영 작가님과 기념컷! 제가 사회복무연수센터에 강의를 나가면서 알게 된 분인데요. 라는 책을 쓰셨기에 구매해서 틈틈이 읽다가 책을 다 읽고 사인까지 받았답니당^^*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싶은가요? 작가는 그런 분들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있기에 분명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겁니당~.~ 최근 한 기업에 강연을 갔다가 요즘 젊은 세대 직장인 중에서는 관심 받고 싶지 않으니 관심 좀 끊어달라고 호소하는 신세대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소 놀랬는데요. 어쩌면 직장생활에서 재미를 못 느끼니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니까 회사나 상사가 진심어린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데요. 그렇지 못한 현실에서 참견과 같은 관심을 기울이니 싫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양수영 작가님은 인간은 기.. 2019. 5. 1. 마케팅 부서에 근무하고 싶어하는 취준생을 위한 조언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 교수님 수업을 들은 000대 영상언론융합학과 000입니다. 저는 홍보나 마케팅부서에서 근무를 하고 싶어 준비를 해왔습니다. 마케팅부서 취업을 위해 질문 드리고 싶어 이렇게 메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 신상 및 스펙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남, 26, 000대 영상언론융합학과, 부전공은 비즈니스일본어학부이며 학점은 3.85 입니다. 아래와 같이 공모전에 도전해서 대상을 받기도 하고 20여 번의 대외활동 경력과 상위 1%의 파워 블로거라 알바로 학원 쪽에서 홍보 마케팅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어학성적은 토익 760점에 현재 토스 공부중입니다. 자격증은 디지털편집 1급 컴활 2급 공부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장점 및 강점은 1. 신뢰도가 높습니다. 00재단, 000 학원에서도 저를 믿고.. 2019. 4. 23.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