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61 취업사이트 찾아보기 과거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의 인재 채용이 이뤄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70~80% 이상의 기업이 인터넷으로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취업 사이트를 통해 채용 정보를 얻는 경우가 가장 많다. 그러나 정작 구직자의 정보 활용도는 아주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단순하게 취업 사이트만 활용할 것이 아니라 좀 더 포괄적으로 관련 사이트를 활용한다면 경력 관리를 위한 유용한 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 1. 믿을 만한 사이트 선택 아무래도 언론에 많이 언급되고 인지도가 높은 취업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비교적 신뢰할 수 있는 채용 정보가 많기 때문이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 인크루트:www.incruit.com 스카우트:www.scout.co.kr 리크루트:www.. 2007. 12. 26. 나의 이상가적 성격적 특징- ENFP형의 성향 MBTI를 통해서 바라본 나의 성격유형입니다. MBTI form K 검사를 받으시면 좀 더 깊이있게 자신의 성격유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격을 진단해준다고 하면 겁부터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성격 더러운 것 나타나면 어쩌지-_-;;;' 이런 걱정이라고 합니다^^ 어떤 성격이 좋고 나쁨은 없습니다. 어떤 성격이든 긍정적으로 드러나면 모든 부분이 좋을 수 있으므려 부정적으로 드러나면 나쁜 성격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MBTI는 스스로 자신을 이해하는 도구로서뿐 아니라 자기계발과 인격함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MBTI와 관련한 컨설팅 받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 마음편하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인재개발연구소, 대표 나사렛대학교, 겸임교수 CEO마케팅신문 논설주간 csjun.. 2007. 12. 26. 나의 기질, 이상가적인 ENFP의 기질 ENFP형에게 있어서 일어나는 일중에서 중요하지 않은 일은 없고, 타인의 동기를 알아내는 초인적 감각을 지니기도 한다. 그 때문에 이들에게는 인생이 흥미롭고 선과 악의 가능성으로 충만한 연극이다. 이들이 타인에게 주는 영향력은 대단하다.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가운데서도 ENFP형들은 진실 하려고 의도한다. 이러한 의도는 비언어적으로 타인에게 전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이러한 특성에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자신들은 자기의 진실한 면과 자발성이 언제나 부족하다고 느끼며, 자기 자신에 눈떠야 한다고 호되게 자신을 나무라면서 재무장한다. 강한 정서 체험을 매우 중히 여기면서도 막상 그러한 것을 가지게 되면 마치 자신의 일부가 분리되어 나가는 듯 불편해한다. 이들은 일치감을 가지도록 노력하지만 자신의 진실한 .. 2007. 12. 26. 가슴이 따뜻해지는 선생님 영화 선생님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던져주는 의미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부모님 다음으로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이 바로 선생님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그 의미가 더 많지 않을까? 초등학교 어린 시절 추운 겨울날, 음악 선생님이 따뜻한 손길로 자신의 코트에 손을 넣어주시며 같이 걷던 꿈결같은 그 기억이 난다. 그리고 초등학교 졸업후 잘 읽지도 못하던 교과서의 글을 읽는데, "목소리가 아주 좋다며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해봐라, 아나운서도 좋을 것 같애" 라고 칭찬하시던 중학교 시절의 도덕 선생님과 더불어 교장 선생님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시던 50대 후반의 여선생님. 할머니처럼 따뜻하게 느껴지던 그 영어 선생님의 기억이 떠오른다. 그 당시에는 조기 유학이니 과외니 하는 것들도 제대로.. 2007. 12. 24. 영화속직업 의사 의사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 아주 어릴 때는 주사 맞기가 싫어서 만나기 무서운 사람으로 인식되기도 하고 성장하면서는 가능한 안보았으면 하는 대상쯤으로 인식되는 경우도 있지 않았을까?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가장 선망하는 직업의 하나로 여겨지기도 한다. 오랜 역사를 걸쳐서 비교적 안정적이면서도 가장 존경 받는 직업 중 하나가 의사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어릴 때 의사가 되고 싶어하던 초등학교 친구 하나가 있었다. 그 친구의 아버님은 병원에서 근무는 하였지만 의사는 아니었다. 여하튼 아버지의 영향으로 다른 친구에 비해서 병원 문화에 익숙해 있었고 자신도 앞으로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한번은 "배가 아프면 어찌하겠느냐?"고 했더니 "아까진끼(빨깐약의 부산사투리^^) 발라다"고 하던.. 2007. 12. 24. 나이트클럽간 우리 아이 나이트클럽 기분내는 우리 아이*^^* 나이트클럽에서 힘들어하는 이모부^^ 아이들이 있어서 즐겁고 행복한 일이 많습니다. 때로 캠코더보다 이렇게 디카로 찍어둔 동영상이 더 유용할 때가 많습니다. 체력이 딸려 힘들어하는 이모부보니깐 안타깝습니다^^ 2007년 구정설, 외할머니댁에서... 일산의 따뜻한 카리스마 2007. 12. 21. 17대 대선이 남긴 치명적 도덕적 상처 말 많던 대선이 끝났다. 6시가 되어서 출구조사가 발표되었다. 이명박후보의 과반수 득표율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그러나 상당히 실망스럽다. 이 후보가 될 것이라고 어느 정도 예상은 했다. 그러나 막판까지 동영상 파문으로 이명박 후보에 대한 비판여론이 전국적으로 들끊었기 때문에 적어도 지지율면에서 변동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제 문제는 이명박 후보가 당선이 되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많은 국민들이 BBK사건의 실체가 거짓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보에게 투표를 했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물론 이명박 후보에 대한 상세한 검찰조사와 동영상에 반박하는 적절한 자료들도 있다. 나도 믿는다. 하지만 적어도 이후보에게는 도덕적 윤리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설령 .. 2007. 12. 19.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해 성장의 기회로 삼으려는 전략이 필요한 시기다. 몸값 올리기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우선 변화와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한 세대를 주도하며 역경을 딛고 일어나 성공신화를 일궈내는 사람에게는 시대를 읽을 줄 아는 안목과 선견지명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변화하는 주변 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현재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해 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삶의 질이 중시되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주말을 이용해 산이나 바다로의 여행을 통해 직장생활의 고단함을 달래는 직장인이 있는가 하면, 자기계발에 시간을 투자하는 이들도 눈에 띈다. 주5일 근무제를 떠올리는 순간 당신은 오늘 주어진 일들을 내일로 미루고 퇴근 후 유흥이나 여가 레저활동.. 2007. 12. 19. 대통령 후보 선택의 기준 투표는 하셨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투표하지 않으셨습니까? 마음을 정하지 못해서 투표하지 못하셨습니까. 아니면 실망스러워 기권하셨습니까. 짧은 시간에 짧은 한마디 던지겠습니다. 대통령 후보 선택기준입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이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 선택 기준을 이야기하더군요. “제가 기준하나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통령 할려고 하는 놈의 새끼들은 찍지 말아야 합니다.” 고로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번 대선이나 예전 대선이나 아무도 대통령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대통령 선거자체를 부정하게 됩니다. 그래도 최소한 우리 나라를 대표할 인물은 선택해야 됩니다. 또 다른 선택 기준은 무엇일까요. 복잡해보이지만 의외로 아주 간단합니다. 그것은 바로 후회하지 않을 선택입니다. 결코 차선의 선택이.. 2007. 12. 19. 영화속 경찰 "페이스 오프" VS "첩혈쌍웅" 영화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직업 중 하나가 경찰일 것이다. 언뜻 떠올려도 수도 없이 많은 경찰 영화들이 머리 속을 맴돌 것이다. 하지만 이들의 이미지는 철저히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선한 이미지와 악한 이미지로 야누스의 얼굴처럼 두 가지 얼굴로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선의의 의미로 시민의 지팡이, 정의의 대변인, 보호자, 심판자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악의의 의미로 탐욕스러운 부패 경찰, 나약한 경찰, 무지함, 대표적 권위주의자 등의 부정적이미지로 양면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들 양면성을 철저히 가지고 있는 면을 대중성과 더불어 적절히 잘 담아놓은 영화가 바로 영화 페이스 오프다. 오우삼 감독을 헐리우드의 대표적 액션 감독으로서 발길을 터준 영화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홍콩 영화 르네상스 시대.. 2007. 12. 19. 연봉을 올리려면 샐러던트가 되어라 나는 회사에 얼마만큼 기여하고 있는가? 나는 연봉이상의 몫을 해내고 있는가? 최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정부 대책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금융권을 비롯한 일부 기업들의 경우 퇴출바람이 몰아치고 있어 요즘 같은 때는 굳이 중년이 아니라도 실업의 위기감을 실감케 한다. 정부에서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만큼 실업이라는 문제가 국가 주요 정책이 되고 있지만, 한 쪽에서는 기업 경쟁력 확보라는 미명 하에 대대적으로 구조조정의 칼날을 휘두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준비한다면 추후 자유로운 커리어 전환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전화위복의 계기를 마련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직장에서 나는 꼭 필요한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2007. 12. 19. 어지러운 대선 사각지대에 놓인 88만원 세대의 선택 대선을 하루 앞둔 날이다. 마음이 착잡하다. 어지러운 대선의 향방에 대해서도 혼란스럽지만 앞으로 우리 대한의 나아갈 길에 대한 우려가 들기 때문이다.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이고, 어느 선에서 용서를 하고, 어느 선에서 단죄를 해야 될지 나로서도 혼란스럽다. 그 과정에서 취업전선에 뛰어드려는 학생들에게 너무 몰아치지만은 않았을까 하는 마음 때문에 마음이 더욱 아프다. 20대 아이들이 취업전선에서 얼마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공감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니었다. 나는 정작 20대들이 직접 겪고 있는 현실의 암흑적인 실상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그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는 눈감고 지내지 않았나 하는 반성이 들었다. 그런 면에서 도서 ‘88만원 세대’는 나에게 적잖은 충격을.. 2007. 12. 18. 이전 1 ···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