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61 주목받는 블로그 글쓰기 작성법 1탄 - 기본편 블로그 글쓰기 작성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초보 블로거들을 위해서 블로그 글쓰기 방법을 아래와 같이 밝힌다. 블로그로 수익을 올리고 싶은 분들은 아래 블로그 활용가이드를 참조하길 바란다. 블로그 활용가이드 http://careernote.co.kr/177. 어떤 글을 써야하는가 블로그 정책이 바뀌면서 조회수 자체가 뚝 떨어졌다. 주목받기도 더욱 힘들어졌다. 그러다 보니 자극적인 글들이 넘쳐난다. 이런식이면 좋은 글 쓰고 싶은 욕심이 누가 생기겠는가. 물론 내 글이 좋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조회수 10회여 안 되는 경우도 많았다. 이런 조회수에 게의치 않아야 한다. 미디어다음에서 좋은 글들에 대한 적절한 홍보와 지원, 프로모션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그래도 초창기보다는 훨씬.. 2008. 1. 23. 민간요법으로 감기 잡자 요즘 차가운 공기로 감기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 우리 아이들도 감기를 달고 다닌다. 병원에 가면 감기환자가 넘쳐난다. 보통 사람도 1년에 7,8번씩 감기를 걸린다고 한다. 그런데 왠일인지 이 약골이 이 추운 겨울에 감기도 한번 없고 비염기도 없다. 요즘 운동을 하면서 더 건강해서일까 하는 교만한 생각도 품어본다. 사실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을 많이 하곤 했다. 그런데 이런 겨울에는 비염현상이 오히려 없는 것 같다. 환절기에 비염이 발생하곤 한다. 사실 환절기야 그렇다 치더라도 오유월에 개도 안걸린다는데 나만 콧물흘리고 있을때 민망스럽게 느껴질 때가 한 두번 아니었다. 여운계씨도 잔병 놓아두다 큰 병 키웠다고... 자연치유가 가장 좋겠지만 자연치유력이 약한 사람은 그냥 내버려둬서는 위험할 수 있. 탈랜트.. 2008. 1. 22. MBTI성격, 심리의 네 가지 선호경향(네 개의 왼손과 네 개의 오른손) 타고난 자신의 성향을 억압받아본 경험이 있는가! 타고난 성향을 억압받은 경험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런 억압경험을 이해하기 좋은 도구가 MBTI검사다. MBTI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심리 선호 경향에 대해서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MBTI에는 4가지 심리적 선호경향이 있다. 쉽게 비유해서 말하자면 우리에게는 오른손과 왼손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심리적으로도 오른손과 왼손 같은 기준이 있어,,, 어느 쪽을 쓰냐 하는 것은 타고난 성향에 따라서 달라,,, 하지만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손이 있다. 이 선호하는 손을 중심으로 사용 기준을 잡는 것이다. 그것이 일종의 선호 경향이다. 그런데 아주 예전의 우리나라 어르신들은 왼손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수저를 사용하거나 글을.. 2008. 1. 22. MBTI의 역사와 칼 융의 심리유형이론 MBTI의 근원지, 출발점은 어디인가. MBTI의 근간이 되는 분석심리학자 칼 융의 심리유형론이 바로 첫 출발점이자 모태 MBTI의 바탕이 되는 융의 심리유형론의 요점은 각 개인이 외부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인식기능), 자신이 수집한 정보에 근거해서 행동을 위한 결정을 내리는데(판단기능) 있어서 각 개인이 선호하는 방법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인식과정을 감각과 직관으로 구분 융의 심리유형론을 경험적으로 검증하여, 실생활에 적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MBTI에서는 인식과정을 감각(S:Sensing)과 직관(N: iNtuition)으로 구분하여 사물, 사람, 사건, 생각들을 인식하게 될 때 나타나는 차이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판단과정은 사고(T: Thinking)와 감정(F: Feeling).. 2008. 1. 22. MBTI 성격검사는 자기이해와 타인이해를 위해 필요한 검사도구 MBTI의 체계는 스위스의 심리치료가이자 정신분석학자인 칼 융(Carl Jung)이 개발한 성격 유형에 대한 이론에 근거하고 있다. MBTI는 심리유형을 판단할 수 있는 검사도구 캐서린 브릭스(Katherine Cook Briggs)와 이사벨 마이어스(Isabel Briggs Myers)라는 두 미국인 모녀가 융의 이론을 40여년간에 걸쳐서 확장시키고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서 사람들이 자신의 심리적인 유형을 판단할 수 있는 검사 도구를 개발한 것이다. 역사를 통해서 보면 사람들은 서로 이해하고, 서로 간에 나타나는 유사점과 차이점을 설명하기 위한 여러 가지 체계와 범주들을 다양하게 발달시켜 왔다. 그리스인들은 체액으로 사람의 기질을 분류해... 고대 그리스인들은 체액에 따라 사람들을 4가지 영역의 체계로 .. 2008. 1. 22. 선생님 물먹인 어머니, 자식을 위한 지고지순한 사랑 순하디 순한 어머님이 호랑이 선생님을 소위 물먹인(?) 기억이 떠오른다. 최근 자서전을 준비해볼까하고 과거를 돌아보다가 떠오른 사건이다. 자서전은 평범하다고 출판을 거절당했다.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넘겼다. 그래도 나의 역사를 되돌아본 것만으로도 나에게는 의미있는 작업이었다. 여하튼 그래도 두 권의 책을 출간했다. 기업의 전문경영인도 두 번을 거쳤다. 대학교 교수도 되었다.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성취를 조금씩 해나가고 있다. 이렇게 부쩍 성장한 나 자신을 보면서 가끔 나도 놀래곤 한다. 그러면서 부족한 내가 이 만큼이라도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겠지만 나에 대한 어머니의 무한한 신뢰와 사랑이 가장 큰 원동력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2008. 1. 17. 인생 막장을 보여주는 막가파 차량 세상에 이런 차들도 다니나 하는 차들도 있습니다. 완전 인생 막장을 보여주는 그런 차들이죠. 마치 깍두기들 문신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차에 문신새긴 차량 몇 컷 담아봤습니다. 그러다 두 번이나 욕먹었네요. 바짝 쫄았어요&^%$ 그런 경험 없으신가요. 지방쪽 골목 여기저기를 다니다가 오래된 차량들이 하나둘 모아봤습니다. 원래 포니와 같은 추억 속의 차량 한대 건져볼까했는데 거의 없더라구요. 오히려 모양이 심하게 찌그러진 차량들이 눈에 더 들어오더라구요. 소위 인생 막장을 보여주는 차량들이죠. 이것도 소재로 재미있겠다 싶어서 한번 모아봤습니다. 처음에 저를 유혹하였던 그랜다이저 2.4^^, 어린 시절에 우린 그랜저를 그렇게 우러러봤습니다=+=. 어린 시절에서는 감히 쳐다보기도 힘들었던 고급차량이죠. .. 2008. 1. 16. [충남대] 다담의 점심특선 어쩔 수 없어 전국을 다니다 보니 혼자 식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익숙치 않았는데 이젠 제법 익숙해져서 혼자 잘먹고 잘다닙니다^^ 그런데 식당에서 나오는 점심특선을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인은 안된다는 것이죠. 이럴 때 외롭습니다. 식사하기 혼자는 외로워~ 예전에 그렇게해서 결국 갈비탕 한그릇만 먹고 아쉽게 나왔던 식당이 있었습니다. 충남대학교를 등지고 바라보면 정문 길 건너 오른편에있는 '다담'이라는 곳입니다. 특선에 차돌백이, 안심, 등심의 고기와 버섯을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1인 만원이죠. 사실 대학생들은 조금 부담을 느낄 수는 있겠습니다. 그래도 연인하고 같이 푸짐하고 먹을만하지 않을까요. 강의후에 배가 고팠습니다. 새벽부터 지방 내려갔다가 차끌고 올라왔더니 .. 2008. 1. 15. 살아있는 신화 그랜다이져 작은 골목을 지나가다 정말 우연히 기가막힌 물건을 하나 발견해서 한 컷 했다. 음, 물론 다소의 찌그러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치 살아있는 신화를 발견한 기쁨을 어찌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한 컷^^ 자세히 보면 현대 로고가 보인다. 그렇지만 이것은 현대차로 변신한 로버트 그랜다이져였다^^+ 그것은 정말 30여년전에 나왔던 최그급형 그랜다이져2.4였다. 그랜다이져는 생명을 건다~ 유에프오 군단을 무찌른다~ 그랜다이져! 그랜다이져! 그랜다이져~.~ 중고차를 아끼고 사랑합시다. 유에프오 군단을 무찌르고 당신의 생명을 보호해드립니다^^*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빨리 차량이나, 핸드폰 등의 기기들을 교체한다고 합니다. 지독한 상업주의가 만들어낸 폐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산의 따뜻한.. 2008. 1. 14. 스타워즈 왜 한국에서는 관심밖인가 미국에서는 스타워즈 개봉시즌이 다가오면 전국이 열기로 듫끊는다. 그래서 20여년간에 걸쳐서 마무리된 6탄의 시리즈에 이어서 7탄의 개봉까지 요구하며 갈망하고 있다. 스타워즈가 끝나도 그 열기는 잊혀지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우리나라에 개봉되면 몇몇 매니아들을 빼곤 주목받지 못한다. 그것은 왜일까. 스타워즈의 마지막편 시스의 복수를 통해서 스타워즈 전편을 재조명해보고자 한다. 30여년간에 걸쳐서 만들어진 SF영화의 걸작 "스타워즈". 오늘의 조지 루카스 감독을 만들어주고, 그의 꿈을 그대로 재현해준 6편의 시리즈. SF영화에 관심이 없던 나로서도 최종편인 3탄 시스의 복수를 보고 스타워즈의 묘미에 빠져들었다. 영화 스타워즈를 통해서 작은 배움을 얻어보자. ======================== .. 2008. 1. 13. 내 인생을 바꾼 단 한 줄의 문구 아주 예전 업무를 마치고 밤에 돌아가는 길에 어머니에게 전화를 드렸다. “어머니, 머리도 안좋은 내가 머리 쓰려고 하니 머리가 너무 아퍼요-_-;;;”라고. 그랬더니 우리 어머니 말씀, “아냐, 넌 머리 좋으니깐 걱정마. 머린 조금만 써라^^”라고 하신다. 마치 귀 큰 개구리가 친구들의 귀크다는 놀림에 대해 이야기한 후에 귀가 가렵다고 하자 '응, 귀파게 숟가락 가져와라'와 같은 늬앙스다^^ 그래도 이런 어머니의 따뜻함이 나를 키워왔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junwon21님의 블로그, 내 인생의 스승 피터 드러커) 당시에 몇 주 동안 이런 두통이 반복되었다. 사실 대부분 머리를 써서 머리가 아픈 것이 아니라 머리를 쓸 일을 생각하면서 미리 걱정하면서 머리가 아픈 것이었다. 그러니 일종의 꾀병인 셈이다... 2008. 1. 12. 경찰보다 무서운 기자 많은 사람들이 '기자'라고 하면 멋지고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많이 연상하거나 '대중의 입장에서 진실을 파헤치는 대변자'로도 연상될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경찰의 뒤통수를 후리치는 고단수 악당이라는 악의적 표현을 마다하지 않기도 한다 -_-;;; 기사를 마감하기까지 급격한 스트레스 기자도 똑같은 기자가 아니다 현직 대통령도 파면시키는 기자의 힘 하지만 언론의 파워가 갈수록 커지면서 세계적으로도 전문직으로서 각광 받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법고시, 행정고시에 이어 '언론고시'라고 말할 정도로 취재기자가 되기 위한 경쟁률은 엄청나기만 하다. 그 만큼 '기자 직업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그 만큼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중책이기에 아주.. 2008. 1. 12. 이전 1 ··· 287 288 289 290 291 292 293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