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61 여성 롤모델을 찾고 싶은데요. 추천해주실 분? 부제: 인생의 롤모델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선생님안녕하세요?^_^ 선생님의 블로그에서 여러 정보를 통해 자기이해에 늘 도움 받고 있는 대학4학년생(흠....솔직히 6학년) 입니다^_^ 얼마 전 문득 롤 모델로서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에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전 불교철학을 좋아하고 괴테와 헤르만헤세의 글을 사랑하며 그런 곳에서 감동과 영감을 얻습니다. 저의 mbti유형은 entj이며 (몇 년 전엔 estj에 조금 더 가까웠으나 지금은 확실히 n의 성향이 s보다 증가..) 애니어그램은 1번 유형에 가깝습니다... 이것들만으로 저를 다 설명하긴 어렵겠지만^_^; 제게 영감을 주고 귀감이 되는 여성 롤 모델을 찾고 싶은데 선생님께서 보시기에 유사하면서도 제가 닮고 싶어 할 성향을 지닌 여성 인.. 2011. 7. 9. ‘스펙 필요 없다’는 취업강사님 말씀, 믿어도 될까? 안녕하세요 ? 교수님 ? ㅎㅎ 이렇게 부르면 되려나요.. 음... 그날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알고 있던 것을 깊게 느낀 바도 있었구요, 평소에 생각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생각했던 부분과 비슷한 점이 있다고 느끼기도 했었구요. 블로그에 들렀다가, 상담관련 문의 게시란이 있길래 답변 해주실 거라 기대감에 부풀어 메일을 남겨봅니다. 일단 저란 사람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저는 1987년 생이구요, 장손입니다. 고향은 00입니다. 어릴 때는 귀엽고 피부가 흰 편이고 말도 빨리 때고 사랑과 이쁨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중2때까지 제 성적은 그냥 중상위권에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중2 겨울방학 때, 문득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부모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언가 하는 생.. 2011. 7. 8. 신세대의 大고민小행동 증후군, 낙관증후군 부제1: 말만 많고 행동은 없이 지나치게 미래를 밝게만 바라보는 현상 부제2: 커리어코치 하려면 학벌이 필요한가요? 부제3: 지방대 그만두고 명문대 편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상도 지역에 있는 지방4년제 2학년 1학기재학 후 휴학 중인 24살 남학생입니다. 저는 남들보다 1년이 늦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칼복학할 때 어중간하게 한 학기를 하고 휴학을 해버려서인데요. 그 이유는 정말 경영학과가 내게 맞는 건가? 내가 하고 싶은 직업 직종 직무가 뭘까 하는 늦은 방황을 해서입니다. 군대에서 내내 생각해보고 고민해보았지만 뚜렷한 진로를 정하지 못 하고 한 학기 복학하면서도 이런 방황 속에 학점도 엉망으로 받고... (사실 그때는 눈앞의 학점보다도 내길 내 진로를 찾는 것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 2011. 7. 7. 좋은 인맥 맺으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존경하는 정철상님.. 심리학에 청춘을 믿고 있다를 5월에 사고 계속 팬이었습니다.ㅎ 정철상님! 궁금합니다. 끼리끼리 라고 하잖아요, 성공하거나 인품이 훌륭한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어요 !ㅠ 좋은 사람 직접 만나 얼굴 보며 밥 먹는 게 작은 소원으로 되어가고 있어요 ㅎ 남들이 말하는 그 좋은 사람 어디가면 어떻게 행동하면 생기는 걸까요? ㅎ 괜히 우울해지려 하네요 ㅎ 저에게도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음 좋겠어요 ㅠㅠㅠ 좋은 인맥에 대한 답답함 어떡할까요?ㅎ 꿈 찾기에도 바쁘고 마인드컨트롤 하기도 자기계발 하기에도 바쁜데, 이 놈의 좋은 사람 만나는 것이 가장 어렵고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ㅎ 도와주세요 ㅎ 알려주세요 ㅎ 답변: 저도 그랬습니다.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싶었습.. 2011. 7. 6. 30대, 이젠 꿈을 꾸기엔 너무 늦어버린 걸까요? 부제: 한심한 생활을 벗어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인터넷에서 정철상 선생님의 사이트를 발견하고 용기내서 메일을 씁니다. 저는 선생님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다가 순전히 '검색어' 덕분에 알게 됐어요. 제가 쓴 검색어는 '허황된 자신감' 이었습니다. 저는 한국나이로 30대 초반의 여자입니다. 그리고 지금 공무원 시험 발표를 기다리면서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혹시나 일이 틀어진다면 전 도대체 뭘 해먹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다고 언제나 다른 돌파구가 생길 거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하시지만 이젠 그런 긍정적인 생각도 허황된 자신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32살에, 여자에, 지금까지 별 경력도 없고, 아직까지 별 특기도 없고, 2011년 6.. 2011. 7. 5. 이제는 디지털 인맥을 확장해야 하는 시대, 링크나우를 활용해보자! 대중교통이 발달해 어디든 손쉽게 갈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사람을 만날 기회는 오히려 더 줄어든 경향도 있다. 빠르게 변화해나가는 시대와 문화적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해야 하는 기업이나 개인 입장에서는 흩어져 있는 각 개인에게 접근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다양한 SNS 매체들이 쏟아지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딱히 이렇다 할 SNS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이 있다. 이런 측면에서 대한민국의 토종 SNS 링크나우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디지털 기술적인 측면에서 다소 아쉬운 면이 있기는 하나 바쁜 현대인들의 디지털 인맥 형성을 위해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앞으로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 이 링크.. 2011. 7. 4. 6년 만에 완성한 라이프코칭 에세이,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지난 금요일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의 표지가 나왔다. 원래는 붉은 색 계열로 했다가 여름이라서 시원한 푸른 계열로 변경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나온 것 같아 다행이다. 내 얼굴이 표지에 들어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괜스레 얼굴 나왔다가 못생긴 얼굴보고 독자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까 염려스럽다^^그나마 조그맣게 들어가서 다행이다. 그렇게 해서 오늘 오후 드디어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교정지까지 최종으로 탈고했다. 어제 저녁에 온 교정지 작업을 밤늦게까지 했으나 다 못하고 오늘 새벽 일찍 일어나 교정 작업을 했다. 몇 시간이면 끝날지 알았는데 거의 하루 종일 걸렸다. 욕심 같아서는 조금 더 붙들고 손봤으면 싶었지만 그랬다가는 도저히 출판 일정을 맞출 수 없을 것 같아서 오후.. 2011. 7. 2. 선택하고 나서 후회하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심리 부제: 작은 것 하나도 선택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심리 안녕하세요 정철상 커리어코치님 저는 선택을 잘 못하겠어요. 늘 미뤄둡니다. 나중에 더 좋은 게 나올까 싶어서요. 번복하는 일도 잦아요. 그래놓고 후회합니다. 첫 선택이 좋았기 때문이에요. 지금 글도 몇 번 지웠다 썼다 반복중입니다. 사이트 가입할 때도 아이디를 뭘로 할지 한참 생각하다 결국 못한 적도 있어요. 핸드폰 하러가다 공짜폰을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취소했더니 (이곳저곳 알아본 결과) 그 핸드폰이 제일 좋더라고요 직장도 그래요. 첫 직장 마음에 안 들어 그만 뒀는데 그 직장이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너무 미래만 봅니다. 현실에 불편한 상황까지 감수해서 미래를 보고 선택했는데 나중에 쓸모없게 소용없게 된 경우도 너무 많아요. 즉 백 년 살 .. 2011. 7. 1. 꿈도 희망도 없는 현실에 맞춰져버린 느낌이라는 대학 졸업생 안녕하세요. 전 광주에 사는 27살 여성, 000 라고 합니다. 오늘도 역시 취업난에 허덕이며 이리 저리 인터넷을 돌고 도니 카리스마(다들, 이리부르더군요^^;) 님의 블로그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진로 때문에 상담을 요청하고, 통쾌한 답변을 해주시는 것 같아, 저도 이렇게, 늦은 시간이지만 펜을... 아니 손을 들어 자판에 올려봅니다 우선 저희 현재까지의 상황(...흔히 스펙? ...스펙이라고 하기도 부끄럽네요) 들을 말씀을 드릴께요^^ 지방의 00대학교 중국어학과 졸업했어요. 3년은 이곳 대학교에서, 1년은 중국의 모 대학교에서 공부했어요. 1년을 따로 휴학하고 유학을 갔던 건 아니구요, 3+1제도라는 학과의 제도 덕분에 .. 좋은 경험 했습니다^^ *학점 :4.33/4.5 *자격증 .. 2011. 6. 30. 스펙 때문에 용기를 잃은 대학졸업생 부제: 스펙 때문에 도전해보려는 엄두가 안 나요 안녕하세요 ^^ 정철상 교수님 우연히 네이버에서 직업관련 검색을 하다가 교수님 블로그를 발견하고,,이곳저곳 둘러보다가..상담메일을 보내 봐요. 교수님이라고 불러도 되겠죠?? 저 역시 진로관련해서 고민인데요.. 저는 000대학교 0000학과를 올해 졸업했습니다. 교수님 프로필에 저희 학교 겸임교수를 한 경력이 있어서 적어보아요.. 우리 과는 장애인관련해서 공부하고 사회복지사와 직업재활사 자격증이 나오지요,, 한창 구직공고가 많이 올라오는데.. 이력서 낼 용기가 없어 못 내고 있어요..그 이유는 물론 제 스펙이 모자라다고 생각해서이기도 하구요. 거의 사복 1급을 많이 원하더라구요... 그리고, 확신이 안서요, 아. 내가 이일을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저 .. 2011. 6. 29. 질투심이 많은데,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 메일을 받으시는 분께서 집필하신 책,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를 읽고 이렇게 한번 상담을 받아볼 일이 있어서 메일을 보내봅니다. 다름 아니라 저만 이러는 건지는 몰라도 누구든지 저보다 우월하면 부럽다는 생각이 가시지 않고 "나는 왜 저걸 못 가졌을까"하는 생각 때문에 너무 고통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저는 나이가 어린 나이도 아닌데 정말 질투심이 제가 생각해도 심한 것 같습니다. 저의 가족들이 저의 동생보단 저에게만 신경써주길 바라고 먹을 것에 대한 질투심도 많습니다. 그리고 저의 집이 아들이 한명이고 딸만 많은 집인데요 아들인 동생에게만 잘 챙겨주면 질투가 나고 서럽기까지 합니다. 아무리 너그러워 지려해도 그렇게 되지가 않습니다. 이 모든 게 저의 소심한 성격 때문인지 어떻게 해야.. 2011. 6. 28. 키가 160인데요. 항공사 승무원은 포기해야 하나요? 부제: 제한된 한계를 뛰어넘어 도전하는 인생을 살아가라! 안녕하세요. 저는 00대학교에서 일본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질문을 할 시간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질문을 한다는 게 참.... 어제 강의 정말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저희 과를 나오신 선배님들 얘기를 들어보면 경제나 경영을 복수 전공하지 않는 한 대부분이 영업이나 언어 쪽을 살려서 간다고 했었고, 또 사실 취직을 한다는 것이 먼 얘기 같았지만 어제 강의를 들으면서 경쟁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 있었지만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해야 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승무원이 되고 싶습니다. 국내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를 비롯해 저가 항공사들도 요즘 많이 생겼고 또한 국외 항공사도 .. 2011. 6. 27. 이전 1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