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경력관리159 ‘이런 이런 직업은 안돼’라고 불평만 늘어놓는 구직자 23살이고 군 면제 되었고 지방전문대 행정학과 휴학 중이고 부모님 권유로 행정학과 온건데 후회하고 있고 자퇴예정이에요. 자퇴하고 재수를 해서 다른 대학을 갈지 재수 안하고 기술을 배울지 고민이구요. 고3때까지 진로를 못 정해서 부모님 권유로 행정학과 간 거고 아직까지도 진로를 못정해서 재수를 한다면 학과를 어디가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재수는 아직 안하고 있구요. 기술을 배울까도 생각해봤는데 왠지 생소하고 제가 이쪽직업에 맞을까 의문이고 그래서 아직까지 재수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데요. 그리고 저의 성격은 아주 내성적이라 대인관계가 안 좋아요. 친구 사귀는 것도 힘이 들고요. 그리고 논술이나 면접 같은 게 자신 없어요. 제가 부끄럼 많이 타고 긴장 많이 하는 내성적성격이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독.. 2011. 8. 2. 계속해 문제에 부닥치고 있다면 근본적 원인을 찾아내라 부제: 현재 일에서 나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찾아내라.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더라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도전하라. 취업난이 가속화되면서 대학생들은 이태백(20대)의 험난한 파도를 넘는다. 직장인이 되어서는 적어도 삼팔선(38세)까지 나아가리라 생각하고 맹렬히 돌진한다. 그러나 삼일절(31세)부터 직장(또는 직업적 성공)에서 밀려났다는 우스개 같은 이야기를 접하면서 씁쓸한 세태를 실감할 수 있다. 이 정도의 이야기가 회자될 정도이니 대학생 때부터 성공에 대한 집념을 불태우는 사람들이 많다. 사회로 나와서는 경쟁자들에게 밀리지 않고 싶어 처절한 몸부림을 친다. 그나마 이렇게라도 자기계발의 의욕에 불타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성취를 해낸다. 자신의 한계나 사회적 제약을 실감하고 능력개발에는 등한시하고 세.. 2011. 5. 14. 진급에서 계속 누락되는 한 직장인의 비애 부제: 취미 생활 넘어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자기계발 평범한 한 직장인의 자기변화 전략 김호식 과장은 차장진급에서 탈락된 후에 요즘 고민이 생겼다. A기업에 입사한지도 벌써 10년이 훌쩍 넘어 20년 가까이 된다. 나름대로 이 분야 전문가라고 상급자에게 어필했으나 상사는 ‘알았다. 힘써주겠다’고 했는데 이번 진급에서도 누락되었기 때문에 우울한 마음이 든다. 이래저래 구조조정 소식도 들리고 해서 강력하게 자기주장을 하지도 못했다. 그나마 안정적으로 있던 이 직장마저 잃게 된다면 오도 가도 못할 신세가 될까 두려운 마음도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니 나이가 벌써 마흔이 넘었다. 사실 어디로 옮길 곳도 마땅찮다. 어느 정도 돈을 모으면 굳이 정년까지 기다릴 생각도 없다. 장사라도 해서 마음 편하게 독립할 꿈.. 2011. 5. 13.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 6가지 방법 자신만의 분야를 선점하라! 하나의 통합된 이미지를 구축하라! 시간이 흐를수록 브랜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관심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브랜드란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나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단순해보이지만 사실 그러한 연상 작용을 일으키는 데는 상당히 복잡한 메커니즘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브랜딩에 관심이 많지만 정작 성공하는 브랜드가 그렇게 많지 않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비즈니스에서 뿐 아니라 개인 브랜드 역시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형성된다. 어떠한 형식의 브랜드이든 짧은 순간에 브랜드가 형성되지 않는다. 오랜 기간을 거쳐 확립되는 만큼 성공한 브랜드를 만들기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알고 보면 기업인들 중에서도 반짝하고 사라지는 브랜드도 많다. 한 때 코스닥에서 소위 잘나가던 상당수의 .. 2011. 4. 30. 취업 스트레스 유형에 따른 대응전략 취업이 어렵다가 보니 구직자들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심지어 목숨까지 끊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으니, 이런 사회적 문제를 쉬쉬하고 넘어갈 수도 없다. 스트레스를 받는데도 여러 가지 유형이 있겠으나 필자가 진로 상담하면서 느낀 취업 스트레스 유형을 아래와 같이 6가지 유형으로 구분해봤다. 구직자 스스로 자신의 유형을 점검해보고,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 유용한 전략을 세워보자. 6가지 취업 스트레스 유형 : 막가파형 퇴행형 똥고집형 잠수형 위축형 완벽형 스트레스 유형별 특징 : 막가파형: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취업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이들은 대학생이 취업에 매달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막상 졸업시즌에 되어서야 위기의식을 느끼지만 겉으로는 아무렇지.. 2011. 4. 19. 신문을 활용한 매력적인 자기소개서 작성법 요즘 청춘들은 신문을 잘 읽지 않는다. 기업에 관한 정보 자체가 많지 않다. 그러다보니 자기소개서에는 자신의 입장만을 고려해서 서술되어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상대를 모르고 글을 써서는 좋은 결과를 만들기 힘들다. 연애편지의 원리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화려한 수사 어구로 꾸민다고 하더라도 상대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일방적으로 쓴 글이라면 상대가 그 편지를 좋아하기 어렵다. 설령 당사자가 만남을 수락한다고 하더라도 진심이 없으면 들키기 마련이다. 연인의 이름도 직업도 취향도, 왜 상대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등에 대한 정보조차 모른다면 상대는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실제로는 관심도 없으면서 막무가내로 들이댄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이것은 자기소개서를 아무리 잘 쓰더라도 진심과 열정이 없는 경우에는 .. 2011. 4. 17. 기업에 입사하는 신입사원에게 꼭 말하고 싶은 3가지 조언 어제에 이어 노스웨스트 항공의 한국 지사장을 지낸 하태우 지사장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관련글: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일하는 사람의 태도가 미래를 결정한다! http://careernote.co.kr/1167 재무 부서에서 5년 정도 근무했을 무렵 한국 지사에 지사장 자리가 비었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하태우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한국 지사장 모집공고를 보고 이력서를 제출했다. 치열한 경합을 뚫고 최종 면접 통고를 받았다. 국제부의 수석 부사장을 포함해 여섯 명의 부사장들이 참석한 면접장에서 그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 한 손님이 보석 상점에 들어갔습니다. 영업사원이 손님에게 그 상점에서 가장 크고 비싼 다이아몬드를 보여주면서 그것을 구입하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투자가 될 것인지 30분 동안 설명했습니다.. 2011. 3. 1. 아무리 하찮은 일을 하더라도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미래를 결정한다 핵심 : 우리는 어떤 일을 하느냐를 중요시 여기지만 사실은, 무엇을 하느냐는 것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 직장일이 지겹게 느껴지는 직장인들에게 모범이 될 한 사람을 소개하고 싶다. 2010년 델타항공에 합병되기까지 10여년 넘게 노스웨스트 항공 한국 지사장을 맡았던 하태우 사장이다. (이미지출처: 주간경향 2008년 5월 1일, 하태우 지사장 인터뷰) 그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무엇을 하느냐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의 삶을 통해 작은 교훈을 배워보자. 1986년에 군대를 제대한 젊은 날의 하태우. 대학교 4학년 복학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당장에 거처할 곳이 없었다. 어머니가 미국으로 건너가 큰누나와 함께 살고 있었.. 2011. 2. 28. 관리자들이 일이 돌아가는 현장에서 배워야 하는 4가지 이유 모든 일은 관리자의 책상에서만 돌아갈 수 없는 일이다. 동사형 인간의 저자 전옥표는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가 전하는 현장 관리 전략을 통해 배움을 얻어보자. 1. 핵심적인 킹핀을 공략하라! 볼링을 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한방에 스트라이크를 치려면 반드시 5번 핀을 쓰러뜨려야 한다. 아무리 많은 핀을 맞혀도 중앙의 헤드 핀을 쓰러뜨리지 못하면 결코 스트라이크가 되지 않는다. 이 5번 핀이 ‘킹핀’이다. 모름지기 조직의 리더라면 일을 지시하거나 문제해결을 할 때 반드시 이 킹핀을 찾아내 공략해야 한다. 즉 미션을 줄 때는 최소한 그것이 지금 시점에서 꼭 필요한 일인지, 적절한 업무인지, 문제의 핵심을 관통한 것인지를 신중하게 고민한 후에 명령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2011. 2. 25. 회사의 부속품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이 성공할 수 없는 이유 부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움직이는 인재가 되가 위한 3가지 전략 만일 직장인 스스로가 “나는 회사의 부속품이다”라고 규정해버린다면 그 사람의 하루하루는 고단하기만 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된다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투덜거리기만 하며 시간만 때우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에 비해 “나는 회사의 개혁자이자 창조자이다”라고 규정한 사람은 하루하루가 즐겁지 않겠는가. 이런 사람들은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친다. 나 자신이 나를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행복과 만족’을 느낄 수도 있고, ‘불안과 권태’에 빠져 힘들 수도 있다. 대기업의 마케팅 임원까지 거친 전옥표 박사는 “직장인은 직장에서 일을 할 때 가장 즐거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직장인들이 게임을 할 때가 가장 즐겁고, 휴가를.. 2011. 2. 24. 직장인들이여 스펙 쌓기에 목매달지 말라! 부제: 인사분야 30년 경력의 인사쟁이가 이야기하는 경력관리 조언 부제: 30년간의 인사경험을 바탕으로 한 커리어코치 하영목 박사의 직장인 생존전략 커리어 코치 하영목 박사는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은 사실은 보편적인 기준이었다고 말하며 업종에 따라, 직업에 따라, 직무에 따라서 성공의 기준은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금융 업계에서는 수치적인 감각이 있고, 치밀하고 꼼꼼한 사람이 다른 직장에서와는 달리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거다. 그러나 이 경우도 중간간부 정도까지는 꼼꼼한 사람이 인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임원 자리에서는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어왔던 꼼꼼함이 오히려 독(毒)이 될 수도 있다는 거다. 내가 속한 직업과 내가 맡고 있는 직무와 직위에 따라서 필요한 능.. 2011. 2. 22. 조직에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 부제: 커리어코치 하영목 박사가 말하는 ‘성과를 내는 직장인’ 커리어코치 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하영목 박사. 국내에서 가장 선도적인 커리어코치 중에 한 명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코치로서 강사로서 작가로서 자질을 발휘했던 것은 아니었다. 직장인으로서 30여 년간의 생활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오늘의 성공은 결코 없었을 것이다. 하영목 박사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농사일만 하다가 상업고등학교에 입학한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래도 당시 최고의 직장이라고 볼 수 있는 은행원으로서 첫 직장생활을 순조롭게 시작할 수 있었다. (이미지설명: 커리어코치 양성 교육 수료 후 하영목 박사님과 나의 기념 사진) 가족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자랑스러워했다. 보수도 좋았다. 하지만 은행 일은 2.. 2011. 2. 2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