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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독서법298

저자에게 욕하다 딱 걸리다 글을 쓰다보면 다른 사람들을 비평하기 쉽다. 특히 도서평을 쓰다 보면 저자를 향한 비판을 가할 때가 많다. '설마 저자가 읽으랴?'하고 서평을 남기기 십상이다. 그런데 이번에 내가 한 저자에게 딱 걸렸다. (이미지; 내 얼굴의 반쪽, 비평은 인간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듯 하다) '드림스파이'의 저자에게 내 서평이 알려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대학생들을 위해 꿈과 실행지침을 주고자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관련기사; 대학생활을 위한 노하우는 무엇인가? 사실 내가 조금 가혹하게 비평한 면이 있었다. 그런 내 가혹한 서평을 보고 블로그에 직접 댓글로 남겨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녕하세요 드림스파이 저자 박광세입니다. ^^ google 알리미로 "드림스파이" 키워드를 입력해 놓고 있어서 선배님 글을 발.. 2008. 4. 25.
집착버리면 독서능력 늘어난다 새까만 손 때가 책 앞부분에만 묻어 있었던 경험이 있을지 모르겠다. 나 역시 놓았던 책을 다시 들면서 이왕 책 보는 것 '처음부터 다시 읽자'는 욕심으로 책을 읽곤 했다. 그런데 매번 앞부분만 보다가 지쳐서 끝까지 못보고 마는 경우가 많았다. 사실 학창시절에는 책의 중요성도 몰랐기 때문에 거의 책을 읽지도 않았다. 그래서 대부분의 책 앞부분만 새까맸던 기억이 떠오른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다킬라(sksmj94)님, 이 분은 나와 달리 책을 고르게 읽었나 보다. 전체적으로 손 때가 골고루 묻었다. 아마도 모범생, 그런데 오른쪽면에 그림이 하나 보인다. 마이클 잭슨이다. 그림 잘 그리는 친구들은 이렇게 자신의 책을 표시하곤 했다] 그런데 책을 읽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완벽주의적으로 읽으려는 습관이 있다... 2008. 4. 21.
어른을 위한 동화 '끝없는 이야기' 동화 ‘끝없는 이야기’는 7백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다. 내가 읽은 가장 긴 장편 동화책이기도 하다. 동화책이라기 보다는 판타지 소설에 더 가깝게 느껴진다. 우리에게는 ‘모모’로 더 잘 알려진 미하일 엔데의 환상적 작품이다. 독일작가인 만큼 낯설은 이름의 캐릭터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다. 처음 50여페이지까지는 도대체 그런 난해한 이국적 이름으로 인해 책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질 않았다. “내가 이 두터운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이 책을 꼭 읽을 필요가 있을까?”, “아무래도 실익은 없을 것 같은데” 등의 막연한 생각이 떠올랐다. (이미지출처; yes24)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끝없이 펼쳐지는 이야기 그런데 그 수많은 이국적 이름이 동화속 환상의 세계를 알려주는 중요한 키워드라는 것을 알게 되.. 2008. 4. 17.
독서데이트 즐겨보세요 데이트하면 주로 뭐하시는지요? 영화, 여행, 놀이동산, 게임, 등산, 음주, 가무, 스포츠,,,? 모두 좋습니다! 하지만 데이트 목록에 책을 포함시켜 '독서데이트' 한 번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전 학교다닐때 거의 책도 읽지 않고, 공부도 못하던 열등생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 싶은 마음은 있었죠. 그래서 책을 많이 읽어야 되겠다는 바람이 있기는 했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빨간파랑(9oin9)님]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같이 '책 이야기를 서로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소박한 꿈이 있기도 했습니다. 사귀다 보면 상대에게 들려주는 싶은 내용에 담긴 책들이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보고 이렇게 행동해줬으면 하는 바람의 그런 책들 말입니다. 직접적으로 말.. 2008. 3. 31.
초등학교서 익힌 독서습관 버려라 어떠한 언어를 배우던지 기초적으로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를 통해서 배우게 된다. 유아들의 언어배우기 과정을 생각해보면 쉽다. 처음에는 듣기로 시작한다. 그런 다음에 말하기(옹알이)를 시작한다. 어느 정도 문자를 이해하기 시작하면 읽고 쓰기 시작한다. 사실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것이 더디게 보여서 답답해 보일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복잡한 언어 체계를 그토록 쉽고 빨리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된다면 놀랍기 그지 없게 될 것이다. (왜냐구? 성인이 매달리는 영어공부를 생각해봐라. 아이들처럼만 하면 5,6년이면 언어소통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에서 익힌 읽기 습관을 버려야 한다 어느 나라든 초등학교 갈 즈음이 되면 읽기 수업이 강화된다. 그래서 모국어 수업중에 돌아가면서 책읽기를 해본 경험이.. 2008. 3. 16.
시간마련이 독서법의 핵심, 2배 읽을 수 있다 한달에 몇 권이나 읽는가. 독서는 시간이 남아돌아서 하는 것인가? 독서법만 개선해도 두배이상 읽을 수 있다. 내가 직장을 다닐 때 한 친구에게 책을 좀 읽으라고 권했다. 따; 친구야, 평소에 책 좀 읽어둬라. 친; 니가 뱃돼지가 편해서 그렇다, 그럴 여력이 어딨냐 따; 헉-_-;;&^%#$#% 사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중의 한명이라 그 이야기를 듣고 무척 안타까웠던 기억이 떠오른다. 주변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찌들린 생활에 책을 뒤로하고 살아가는 현대인들 찌들린 생활고에 대한 마음은 이해하면서도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다. 책이라는 것은 시간이 많이 남아돌아서 읽는 유희거리가 아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짬을 내어서 실행해야 되는 필수행위이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저러한 핑계로 .. 2008. 3. 14.
2월독서목록-인간의 두뇌 속에 빠진 한 달 2월에 16권의 책을 읽었다. 상당수 인간의 두뇌 속에 빠져서 보낸 한 달이었던 것 같다. 사람들의 자아를 이해해보고 싶어서 인간의 두뇌를 파헤쳐 인간의 사상과 마음을 이해보고자 노력했던 것 같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길군(insanewind)] 특히 마지막으로 읽었던 융의 생애와 사상에서는 완전히 융의 정신세계에 빠져 어지럽게 헤매다 빠져나온 느낌이다. 마음만 기존에 읽었던 책이나 나머지는 모두 새롭게 읽은 책이다. 가장 좋았던 책은 다소 난해하기는 했지만 ‘융의 생애와 사상’이었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동을 안겨준 책이었다. [이미지출처; httpwww.jung.re.krjungintro.htm, 칼 융] 융의 생애와 사상 - 천재의 정신세계를 헤엄치다. http://www.careernot.. 2008. 3. 11.
과학적으로 행복해지는 법 배우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궁극적 목표 중 하나가 바로 행복일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행복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물질적, 사회적, 경제적인 목표를 추구하지만 보다 본질적인 가치와 목표를 추구할 때 보다 행복해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추정되는 사실이나 주관적 사고를 최대한 배제하고자 노력하면서 과학적으로 증빙된 행복해지는 방법을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행복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많았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 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겠으나, 오히려 제대로 잘 취합한 느낌이라 더 좋게 다가온다. 사실 주관적인 요소가 많아서 과학적인 시도가 적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이미 상당 부분의 자료가 과학적 데이터로 증빙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필자가 제시하는 몇 가.. 2008. 3. 8.
대학생활을 위한 노하우는 무엇인가 성공한 선배들은 대학생활을 어떻게 보냈을까. 그 방법과 노하우을 알아보고자 졸업해서 사회에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담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그런데 이 도서 '드림스파이'의 문제는 성공한 선배라고 하는 사람들이 성공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대부분이 경력 초기에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보편적인 대학생을 위한 실제적 조언이 부족 사실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보통의 일반적 대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경로가 아니라 대부분이 소수의 특수한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 글을 읽는 젊은 대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세우는데 오히려 더 혼란을 느끼거나 잘못된 목표설정이나 행동계획을 세울까 우려스럽기까지 하다. 이런 .. 2008. 3. 5.
심리학자 칼 융, 그 천재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다! 위대한 지성이 빛나는 글이라는 것을 프롤로그에서 바로 느낄 수 있다. 이 책의 끝까지 심리학자 융의 광기에 가까운 천재적 직관력이 번득인다. 다만 다소 난해하다. (이미지 출처; YES24, 오래된 책이라 그런지 표지 이미지 자체도 꼬딱지 만하다^^) 전기 작가인 야페가 작성한 분석심리학자 칼 융의 자서전이다. 그가 융과의 대화를 통해서 듣게 된 내용을 바탕으로 기술하였다. 하지만 융을 신화적으로 미화하고 재구성하지 않았다. 사실상 거의 전적으로 칼 융이 직접 이야기를 기술하고 있으며, 또한 그의 성격상 수십, 수백 번의 감수를 통해서 쓰여지지 않았을까 싶다. 일반적인 자서전과는 완전히 판이하게 달라 그래서 일반 시중에 떠도는 자서전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자서전은 한 인물을 중심으로 일.. 2008. 2. 29.
위대한 인도 문명의 두 얼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명을 탄생시켰다는 인도. 인도의 야누스적인 두 얼굴을 마주본다. '신도 버린 사람들'이라는 이 책은 인도라는 거대한 국가의 부조리한 신분제도로 살아갔던 한 불가촉천민 가족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우리나라 인구의 4배가 불가촉 천민 달리트 또는 불가촉천민이라 불리는 이들은 카스트라는 신분제하에서 억압받고 사회적 성장에 제한을 받아왔던 것이다. 약1억7천만명이 이런 불가촉 천민이라고 하다. 우리나라 인구의 4배 가량의 숫자가 이런 불합리한 제도에 희생되고 있는 것이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인구의 1/3이 천민 사실 우리나라도 동학혁명이 있기 전까지 상당수의 사람이 비천한 신분이었다고 한다. 내가 듣기로 인구의 1/3이 노비라고 들었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 이상이 평민이었다고 .. 2008. 2. 28.
두뇌가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 뇌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우리가 플러스 발상을 하면 우리의 뇌는 그에 따라서 미래를 새롭게 창조한다. 뇌내혁명의 저자'하루야마 시게오'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 마음가짐이라고 이야기 한다. 병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국소적인 병치료에 몰두하는 의료계의 문제를 꼬집고 있다. 병은 사후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해 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식사, 운동, 명상을 권한다. 고단백질과 저칼로리의 식단으로 구성하고, 근육을 키워서 지방을 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25세이상의 연령이 되면 무산소 운동을 권하고 있다. 건강을 위해서는 식사, 운동, 명상이 중요하다고 강조 그리고 무엇보다 현대성인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고.. 2008.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