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서평,독서법298 인물의 삶을 통해 인생을 배워야 하는 3가지 이유!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책을 좋아하는가? 나는 쟝르와 상관없이 한 사람의 인물에 초점을 맞춘 책을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사람에 관한 책을 많이 읽는 편이다. 사실 책이란 사람이 쓴 것이다. 그러니 결국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책이 아닐까. 나는 인물의 삶을 통해 인생을 배워야 하는 3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다고 생각한다. 첫째, 한 사람을 보면 모든 사람이 보인다. 우리는 여러 사람의 인생을 바라보며 성장한다. 하지만 어떤 한 사람의 인생을 깊이 있게 알고 있지는 못하다. 사실 파고들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책은 몇 푼 들이지 않고도 그러한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책은 한 사람의 인생을 아주 깊이 있게 파고들며 저자의 희로애락(喜怒哀樂)과 더불어 그의 인생과 사상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관련글: 천재의 머릿속을.. 2009. 8. 14. 도서서평<여보 나 좀 도와줘>, 노무현 이 양반, 이렇게 까발려도 되나? 부제1: 故노무현 前대통령이 남기고자 하는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다! 부제2: 너무나 솔직한 한 정치인의 삶을 담은 책. 를 읽고 든 생각. 나는 개인적으로 故노무현 전 대통령이 은퇴해서 그동안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이야기를 집필해서 출판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바람이 있었다. 그런데 너무도 충격적이고 갑작스러운 그의 서거 소식에 깊은 슬픔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며 몇 주를 보내며 우울한 마음을 달래야 했다. 한편으로 인간 노무현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는 왜 죽음을 선택한 것일까?’, ‘무엇이 그를 죽음으로 몰아간 것일까?’, ‘과연 그의 죽음은 올바른 선택이었을까?’, ‘노무현이 남기고자 했던 메시지는 무엇이었나?’, ‘살아남은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2009. 8. 13.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죽음을 선택하려했으나, <길은 여기에> 부제: 제2차 대전 패배 후 선생으로서의 가르침을 후회했던 한 일본 지식인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라는 책은 일본의 여류작가 미우라 아야코의 자전적 소설이다. 세계2차 대전 당시 일본에서 초등학교 교사였던 한 여선생이 있었다. 그녀는 일본이 패전할 때까지 일본의 한 초등학교 교사로서 재직하고 있었다. 패전 후 아이들을 가르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학교를 나온다. 자신이 옳다고 가르쳤던 일들이 그릇되었다는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된 것이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중에서, 일본 영화 의 한 장면,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아이들) 그녀는 가치관에 대한 혼란을 겪으며 삶의 의미조차 잃어버린다. 사랑에 대한 소중함도 모르고 여러 남자들을 생각 없이 만난다. 그러던 중 결핵에 걸려 10년 이상 병원.. 2009. 7. 23. 읽은 책, 정리하면 좋은 점 3가지 부제: 읽은 책, 목록은 정리하시나요? 자신이 읽은 책, 최소한 목록만이라도 정리하자! '한 달에 몇 권 읽으세요?'라고 사람들에게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몇 권이나 읽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사실 한 달에 1,2권조차 읽지 않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니 대답할래야 대답하기도 어려운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다른 것은 몰라도 최소한 자신이 읽은 독서목록만이라도 정리해두면 어떨까요. 1. 어떤 종류의 책을 읽는지 알 수 있다! 서평은 바로 쓰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어떠한 책을 읽었는지 다이어리에 2,3년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제가 어떤 종류의 책을 주로 읽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 읽었던 책 중에서 좋은 책과 좋지 못한 책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읽.. 2009. 7. 10. 독한(?) 서평 필요한가? 아닌가? 부제: 혹독한 서평, 독이 될까? 약이 될까? 나는 한 달에 10여 권의 책은 읽는다. 즉각적으로 서평을 쓴다. 그런데 책의 서평을 기록하고도 공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너무 독하게 악평을 한 것 같아서다. 혹시나 저자가 상처 받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다. 그런 마음 이면에는 '과연 내가 그럴 혹평을 할 자격이 있는 인간인가' 하는 생각도 크다. 나 역시 그러한 비평에서 자유롭지 못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사실 도서를 비판하다가 저자에게 딱 걸린 적도 있었다. 물론 사이좋게 끝났지만... 관련글: 저자에게 욕하다 딱 걸리다 그러다보니 책을 읽어도 서평을 공개하지 못하는 것이 많다. 지난 4월에 읽은 책 중에서도 몇 권의 책이 있다. 는 대단히 실망스러운 책이었다. 그런데 내가 존경하는 분이고.. 2009. 7. 3. 독서담론-독서는 백반을 즐기는 것이다! 독서란 무엇인가? 사람들에게 책이란 어떤 의미를 지니는 것일까? 나는 사실상 책으로 입에 풀칠을 하는 사람이나 마찬가지다. 비단 나 뿐만 아니라 오늘날을 살아가는 모든 현대인이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신의 지식을 가지고 부가가치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에게 있어서는 숙명인 '책 읽기!' 그런데 솔직히 내가 책을 읽으면서 살아갈 것이라고는 한 번도 생각지 못했다. 어린 시절 나는 지독하게 책을 읽지 않는 열등생이었기 때문이다. '책 읽을 시간에 교과서나 한 번 더 읽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멍청하게 젊은 날을 보내던 중에 군대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얻어 맞으면서 익힌 독서습관 덕분에 내 삶에 작은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블로그에 포스팅해둔 나의 군대 경험을.. 2009. 6. 20. 지식인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부제: 우리 시대의 아이콘 안철수 무릎팍에 떴다! 의사에서 프로그램 개발자로 개발자에서 전문 경영인으로, 전문경영인에서 석좌교수로 삶의 변화를 이끌어온 우리 시대의 진정한 지식인 안철수. 그가 무릎팍에 떴다. 이라는 도서는 평소에 자신이 자신이 느끼고 깨달은 이야기들을 웹사이트에 올려놓았다가 취합하여서 발간한 책이다. 그래서 비교적 평이한 수필 형태의 교훈적 이야기다. 하지만 내용에 대한 깊이에 있어서는 결코 질적으로 뒤지지 않는 우수한 책이다. 경영자에게나 직장인에게나 자극과 동기부여가 되는 책이다. 글은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다. 안철수 특유의 지적이고, 감성적인 느낌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교훈거리가 될 만한 이야기들이 많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직장내.. 2009. 6. 18. 시크릿의 실존 인물이 전하는 5가지 성공 법칙 부제: 의 실존 인물의 성공 법칙은 무엇일까? 이 책 의 저자 제임스 아서 레이가 공전의 히트를 쳤던 도서 의 실제 인물이라고 한다. 나는 이 사실을 책을 읽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이라는 책이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감동을 준 책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실망스러웠던 책이었다. 그래도 그 책의 실존인물이라 하니 왠지 더 호기심이 느껴졌다. 그렇게 소개된 내용만 읽고도 책을 주문하는 독자들도 꽤 많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일부 서평에서 이 책이 의 실천편에 해당하는 글이라고 남겨놓은 사람들이 있었다. 나는 인물 탐구를 좋아해서 오히려 보다는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저자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많이 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살아오면서 겪고 느낀 성공주제를 5가지 분.. 2009. 5. 22.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은 사람들 지난 3월에 읽은 책들에는 유독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있었다. 특히 이 그러했다. 지금 자신의 처지가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한 번 즈음 읽을 만하다. 은 시장에서 장사를 하며 살아가는 안효숙씨의 삶의 애환이 담긴 글이다. 인생의 밑바닥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녀에게서 뿌리 깊은 생명력이 느껴진다. 의 저자 신영복은 감옥에서의 수감생활에서조차 어떻게 생활하고 사유하느냐에 따라서 성장해나갈 수 있는가를 자신의 자전적 에세이를 통해서 전하고 있다. 감옥이라는 공간에서 글을 썼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울 정도의 평온함과 따뜻함이 느껴진다. 에서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자신의 분야를 고집하고 파고들었던 우리 시대의 장인들의 삶을 보여주고 .. 2009. 5. 1. 성공은 타고난 환경일까? 노력일까? <아웃라이어>의 비밀 부제: 맹독이 가득한 책 , 해독만 잘하면 보약! 선물 받은 책이다. 책을 훑어보니 저자명이 눈에 익다. 일전에 읽었던 와 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이다. 저자 특유의 번뜩이는 혜안과 창의적 시선을 가진 유려한 필체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넘친다. 이 책의 초반부에서는 ‘도대체 무슨 말을 꺼내려고 하는 거야?’라는 욕지거리가 떠오르면서도 한편으로 호기심에 이끌린다. ‘그러니까 1,2,3월에 일찍 태어난 아이들이 성공한다는 말인가? 그럼 아이들을 년 초에 태어나도록 해야 한다는 말인가?’라는 기이한 생각마저 든다. 저자는 전문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에 먼저 ‘1만 시간의 투자’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그런데 ‘1만 시간의 노력을 먼저 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인가, 아니면 1만 시간의 노력을 기울일.. 2009. 4. 3. 목숨걸고 일한 기술자CEO, 오카노의 성공비법, 한국인 배워야! 일본 열도를 강타한 장인(匠人), 오카노, 목숨걸고 일하다! 전력을 다해 살아간 한 일본 기술자의 혼이 담긴 성공비법 한 출판기획자가 추천으로 손에 든 책이다. 내가 자서전을 쓰기 위해 참조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며 이 책을 권했다. 아마도 내가 이 글을 쓴 오카노 마사유키와 일정부분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단정적으로 말해 그런 점은 거의 없었다. 나는 저자만큼 장인정신도 부족하고, 인생철학도 부족하고, 기술력이라곤 더더욱 없고, 더구나 상대를 후려치며 잡을 만한 비즈니스 배짱도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도서 제목만큼 목숨 걸고 일한 적도 없다. 더더구나 나에게는 오카노 사장만큼의 업적도, 실적도, 결과물도 없다. 다만 성실하게 노력했을 정도라는 것 뿐. 그런 면에서 본다면 오히려.. 2009. 3. 26. 글쓰기를 위한 글감의 비밀? DAUM 메인과 베스트 기사에 노출되는 글의 비밀은 무엇일까. 지난 1월에 읽은 책을 통해서 겪은 작은 경험을 전달한다. 한 해에 중요하지 않은 달이 있을까.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가장 각별한 달이 바로 1월이 아닐까 싶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다짐을 한다. 하지만 늘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것이 인간이 아닌가. 한 달에 꾸준하게 10여권은 읽겠다고 다짐했건만 벌써 첫 달부터 출발이 순조롭지 못하다. 방학이었던 만큼 좀 더 많은 책을 읽을 여력은 있었다. 하지만 도서출간을 해야 된다는 미명 하에 글을 게을리 읽었다. 돌이켜보면 다 핑계다. 1월까지는 심리학쪽 관련한 서적을 준비하고 있었다.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어서 심리, 성격, 철학쪽 관련한 분야에 대한 글을 주로 읽었다. 더불어 미디어다음.. 2009. 3. 1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