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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상담 Q&A894

직업상담, 취업강의하면서도 정작 불안정한 내 일자리 직업상담, 취업강의하면서도 정작 불안정한 내 일자리 부제: 취업, 진로 분야에서 강의와 상담 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취업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000라고 합니다. 사실 정철상 코치님을 뵌 적이 있거나 잘 아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 페이스북을 통해 정철상코치님의 소식을 접했었고, 취업 쪽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이 정철상코치님에게 고민 상담을 하고 조언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저도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주위의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해봤지만 오히려 더 결정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혼자 고민을 계속하다보니 정철상 코치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같은 업종에 근무하는 선배로써, 또한 인생선배로서 조금 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실 것 같아 염치불구하고 메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미지출처 :.. 2019. 10. 31.
직장에서 동기와 후배에게까지 진급에 밀렸을 때 부제: 직장에서 받은 수모를 되돌려주는 건강한 복수방법 안녕하십니까, 하시는 일에 항상 성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표제 건과 같이 이직에 대한 상담을 위해 하기와 같이 저의 수준과 현재 상황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기본 사항 ​ (1) 저는 현재 30대 중후반 남성으로 모 중공업 회사에서 조선영업팀에서 근무중입니다. ​ (2) ​00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여 학사와 석사를 취득한 바 있습니다. - 고시 준비 등 진로 결정에 있어 발생한 여러 가지 혼란으로 학점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석사 기준으로는 4.3만점 3.27 (이미지출처: https://bonlivre.tistory.com/1301) (3) 자격사항 - 영어는 토익 점수는 6년전 915점을 받은 적 있습니다. 현재는 OPIc 영어 말하기.. 2019. 10. 25.
힘든 역경에 처한 남친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 부제: 당신이 강건하게 앞으로 나가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000대학교에서 교수님의 강의 생애설계와 직업진로를 들었던 000 이라고 합니다. 교수님께서 첫날 소개 하셨을 때 직업을 매우 많이 바꿨었고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다는 것이 기억에 남아있었습니다. 그때는 대단하다 어떻게 강의를 할 만큼의 직위까지 가질 수 있었는지 그러한 열정과 노력, 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능력이 신기하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열심히 들은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저도 졸업을 하고 직업생활을 하면서 생각해보니 교수님께서 해오셨던 것은 감히 제가 도전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학생 때는 호기심이었다면 지금은 말로 표현을 하지 못할 정도로 고난을 겪어 시대의 흐름 속에 있으시단 생각이 들어 더.. 2019. 10. 17.
좋은 대학 편입하고, 좋은 직장 다니면 더 나아질까요? 부제: 주변 환경보다 자신부터 바꿔야 하는 이유 부족한 저에게 문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어떤 선택에 자신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큰 것 같아서 상담글을 읽는 내내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디 선택보다 내 의지와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믿음으로 인식을 전환하시길 바랍니다. 질문에 응답하는 식으로 답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편입의 장점 1. 일단 편입시에 인서울이라는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편입원서를 넣게 되면, 원하는 0000학과를 넣을 꺼라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되겠죠..물론 그것도 힘든 길이겠지만, 지금의 원치 않는, 저 자신이 나아갈 길도 아닌데 공부를 하는 낭비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현재 본인이 다니는 대학이나 전공이 무엇인지 알려주지 않으신 .. 2019. 10. 14.
불안해하는 당신이 힘을 내고 살아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스물여덟 살이 된 여성입니다. 현재 졸업 논문 작성이라는 중요한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갑갑해서 인터넷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선생님(인생에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시는 점에서 좋은 선생님 같으셔서 이렇게 적었는데, 괜찮으신지요?)블로그를 보게 되었네요. 그곳에서 참 많은 사람들의 고민 내용을 읽으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제 바보 같고 어리석은 고민도 선생님께서는 따뜻하게 봐주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상담 안내서에 최대한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써달라고 하셔서, 제가 쓸 수 있는 한 구체적으로 쓰려고 해요. 다만 제가 솜씨가 없어서 다소 내용이 좀 많이 길고 두서없을 수 있음을 먼저 양해 부탁드릴게요. 저는 지금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졸업 논.. 2019. 10. 4.
당신만 불안한 것이 아니랍니다! 부제: 좋은 소식 전해주겠다는 독자에게 내가 감동한 이유 안녕하세요 . 경북에 살고 있는 28세 청년입니다. 대학졸업 후 방황을 많이 하였죠,, 부모님 도움으로 대기업에 취업을 하였으나, 1년 후 퇴직. 그 후 나이트클럽 웨이터, 각종아르바이트.. 전 제가 좋아하는? 몰두할 수 있는? 하루종일해도 지루하지 않는! 모든 걸 바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단 그런 생각? 매일 아침이 기다려지는 그럼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것들은 어릴 적부터 많이 있었던 거 같은데요. 실행을 못했던 거 같아요,, 이젠 잘 기억도 안 나고,, 제 자신이 이끄는 데로 못한 게 제일 후회스럽고 한이 됩니다,, 참고 참으니 이제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학창시절부터 부모님의 꼭두각시였습니다,, 제 .. 2019. 9. 30.
무엇을 해야 될지 진로고민에 빠진 당신을 위한 조언 부제: 당신이 해야만 하는 일을 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제 진로가 무엇일지 엄청나게 탐구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제 머릿속에 있는 의문점이 있는데, 이 질문에 꼭 답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때까지 이것을 꼭 하고 싶다하고 생각이 든 적이 없습니다. 무얼 하든지 평균 이상으로 잘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진로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너무나 괴롭습니다. 전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일이 무엇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노력을 하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지지 않는다는 것이 답답하고 야속할 따름입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질문은, 만약 그나마 재밌어 보이는 일을 찾았는데 하고보니 제 적성과 흥미에 맞지 않으면 어떻하죠? 그럼 또.. 2019. 9. 23.
진로갈등을 겪는 30대직장인을 위한 8가지 조언 진로갈등을 겪는 30대직장인을 위한 8가지 조언 안녕하세요 ^^ 선생님께 두 번째 메일을 보내게 되었어요. 첫 번째 메일은 언제 보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아픈 엄마 케어 때문에 힘들다 .. 독립하고 싶지만 돈이 없다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30대 중반이 넘은 지금 첫 번째 메일을 보냈던 상황과 크게 달라진 건 없습니다. 아픈 엄마 케어는 여전히 하고 있고 돈이 없고 아..다른 점은 독립을 했어요. 2년 전에 ^^ 본가 왔다 갔다 하면서 아빠와 엄마 케어 같이 하고 있지만 제가 독립한 6평 공간에 오면 그래도 평화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좋아요~ 아! 서론이 길었네요 ㅎ 2번째 메일을 보낸 이유는 앞으로의 직장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아 메일 보냅니다. 첫 번째 메일처럼 메일을 읽으시고 답장메일을 .. 2019. 9. 16.
논리로 포장한 즉흥적인 진로변경은 위험​ 논리로 포장한 즉흥적인 진로변경은 위험​ 안녕하세요. 정철상전문가님!! 저는 현재 00대학교 건축학과 3학년(1년 휴학해서 23살)인 여학생입니다. 커리어 노트에서 적어주신 많은 물음과 대답들을 프린트 하고 거기에서 저에게 도움이 될 만한 문답들은 늘 표시를 해서 제 스스로한테도 적용을 해 본 지도 어언 한 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 제 미래를 그리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예전보다는 더 폭넓은 길을 찾는 방도도 얻게 되었고, 제 스스로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로 인해? 그 덕분에? 조금의 문제가 야기 되어버려 고민입니다. 저는 현재 재학 중인 학과 그대로 고등학교 때에도 건축을 공부한 특성화고를 졸업했던 학생이었습니다. 초등학생 때 꿈꾸었던 인테리.. 2019. 9. 9.
부모의 강요로 청춘의 진로는 꼬인다 부제: 어지럽고 혼란스럽더라도 오늘부터 바로 잡으시길 안녕하세요!? 우연히 너무 좋은 글들이 많아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저에게 큰 감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얘기를 해보고 싶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이 글이 닿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닿기를 염원합니다.!! 내신이 좋아 담임선생님이 무조건 수시 넣으라고 했지만 (당시 공무원재직자전형으로 동국대, 숭실대, 세종대 경영은 수시전형으로 무조건 갈수 있는 내신 점수 였지만) 중경외시는 가야한다는 욕심에 삼수를 하고 실패 후 아버지 권유로,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회계사 편입 생각으로 전문대 회계학과에 들어왔습니다. 또 혼자만의 안일한 생각이었죠. 자기 자신을 몰랐던 걸까요? 제가 냄비근성이라 저에게 있어 긴 시험은 의욕이 안생기고 동기부여가 안 돼 공.. 2019. 9. 6.
싫은 일도 해볼 필요가 있는 이유 부제: 당면한 삶의 과제를 성실하고 묵묵하게 받아들이기 안녕하세요. 선생님 올해 32살의 000이라고 합니다. 2년 전에 실제 선생님이 진행했던 강의도 참관을 했었는데요. 워낙 바쁘셔서 확인을 못하실 줄 알지만....그래도 청년들의 희망인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메일을 보내봅니다. 확인해주시고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선생님의 말씀하신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또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었네요. 걸어온 길 나이 :32살(00년생) 20**년 2월 00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20**년 6월∼20**년 12월 (6개월) 00건강보험 인턴---(징수업무보조) 20**년 8월∼20**년 4월 (8개월) 00세무서 계약직---(재산세제 관련 상담) 20**년 8월∼20**년 12월 (1년.. 2019. 9. 4.
학점과 스펙에 흔들리는 청춘에게 드리는 조언 부제: 조금 더 크고 멀리 내다보고 오늘의 행동을 바로 잡으세요 저는 지방의 4년제 S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제가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을 진학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교수 또는 국책연구원 또는 대학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진로를 잡으려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으로 가는데 있어서 저에게 4가지의 고민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제가 서울권 대학으로 편입을 할지 바로 대학원을 갈지 고민입니다. 저는 학부시절 학점이 좋지 않아 대학원을 진학하는데 어려움이 있을지 걱정하고 있으며, 이참에 편입을 통해 학벌이라는 스펙도 올리고 학점도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으면 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으면 대학원 면접 때 어떻게 학점에 대해서 말할까 고민입니다. 두 번째로 부모님과의 의견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연구.. 2019.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