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602 빠르게 이루려하기보다는 기초부터 단단하게 다지세요 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의 남성 000 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외국에 거주하며 직장생활과 비록 휴학이지만 경영학 박사과정 공부를 병행 중에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근 9년간 거주하였고, 유학생활을 계속 해오다가 20**년부터 2년 2개월간 모발이식을 받으러 오신 분들을 위해 작게나마 통역과 가이드 일을 하였고 최근 근 3년간은 이곳에 있는 한 광고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학력은 소박하지만 아래와 같습니다. 1) 이곳에 있는 ****대학교 영어교육학과 3학년 중퇴 후 한국 평생교육진흥원 독학학위제 영어영문학과 졸업 2) 이곳에 있는 ****대학교 방송통신대학 문화관광유산학과 전문대학 졸업 3) 이곳에 있는 ****대학교 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 졸업예정 4) 이곳에 있는 *** 대학교 MB.. 2018. 9. 27. 내 제안으로 신간도서 제목 정하기 신간도서, 내 마음대로 정해보기에 도전해보세요~.~ 자신의 제안으로 도서가 탄생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재 이라는 가제로 최종 교정 작업 중에 있는데요. 제목 선정으로 고민 중입니다-_-;; 제안주신 제목이 도서제목으로 선정되면 도서 한 권과 10만원의 상금도 사비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제목 선정이 안 되더라도 아이디어를 주신 분들 중에 3분을 선정해서 따끈한 신간을 보내드릴 터이오니 많은 제안 부탁드리겠습니당^^* 도서제목은 아래 샘플과 같이 제목과 부제목으로 구성해서 자유롭게 제안해주시면 됩니다. 제목 샘플: 1)진로백서 ―미래가 고민인 이들을 위한 지침― 2)진로백서 ―어쩌다 어른이 된 청춘들을 위한 진로 가이드― 3)진로수업 ―내 미래를 새롭게 그리기 위한 진로나침반― 4)진로수업 ―어쩌.. 2018. 9. 20. 하고 싶은 일을 해보지 않겠느냐는 스카우트 제안, 어떻게 할까요? 제가 처음 뵈었을 때는 교수님이셨는데요. 지금은 다른 활동이 더 활발하신 것 같아 코치님이라고 해도 실례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몇 년 전 모의면접에서 뵙고, 또 다른 강연회에서 뵈었던 000 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페이스북을 통해 코치님의 모임, 방송, 강의활동 등을 보면서 항상 넘치는 에너지를 본받으려 노력중입니다 :) 이렇게 메일을 드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게 나름 커다란 고민이 생겼는데 제가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넓게 볼 수 있는 분의 조언을 구하고자하여 염치불구하고 메일을 써봅니다. 먼저 요약하자면, 이직에 대한 제의를 받게 되어서 현재 직장과 이직대상 직장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어 고민입니다. 취업준비를 시작하면서부터 인사/교육 담당자들의 커뮤니티에 참가하여 실무 .. 2018. 9. 10. 커리어코치 정철상교수 대중강연) 적성을 찾고, 커리어를 쌓는 방법 이번주 금요일 대중강연 합니당^^ 놀러오세요~~~ “인생사용설명서”란 큰 테마라서 부담이 없었는데요. 부제를 보니 “나의 적성을 찾고, 면접관이 인정하는 커리어를 쌓는 방법”이라는 세부주제를 요청하셨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적성을 찾고, 커리어를 쌓으셨나요~~~^^* 청춘들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혜안을 나눠주세요~~~ ■ 강연 소개 및 신청 링크 1. 9/7 인생사용설명서- 적성&커리어 코칭 편 http://naver.me/xrEgj1Vb ■ SNS 참고 -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for_rest_bird - 블로그 https://blog.naver.com/forrestbird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http://pf.kakao.com/_xaFIhj ■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2018. 9. 4.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자신감 회복 제가 워크넷에 카드뉴스를 기고하고 있는데요. 지난번에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글을 드렸답니다. 제작 팀에서 디자인을 세련되게 만들어주셨는데요. 완전 잘 만들었죠^^ 여러분이 힘쓰면 대한민국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습니다. 경력단절여성 여러분 힘내세요~ 오늘도 불꽃 퐈이야~~~^^* 원출처: www.work.go.kr/empSpt/empEtc/cardEmpTrend.do?empEveryoneAdmSeq=12&empEveryoneAdmGbn=2&screenGbcd=1 * 교육&모임 안내! 10월 6일 (부산)취업진로지도전문가 교육안내 www.careernote.co.kr/notice/1611 11월 3일 (서울)취업진로지도전문가 교육안내 www.careernote.co.kr/notice/1611 (사)한국.. 2018. 9. 3. 취준생 핵이득 휴넷 <행복한 취업학교> 소개해드립니다. 이 시대 청춘들을 위한 봉사차원에서 무한공유 부탁드립니당당당~~~^^ 휴넷에서 지원하는 무료취업지원 프로그램인데요. MBC 김민식 PD에서부터 야나두 김민철 대표 등에 이르기까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빵빵한 강사진들이 매회 출격합니다. 게다가 MBA수료증에, 강소기업 인턴기회에, CEO멘토링에 공식추천서까지 제공한다고 합니다. 교육비는요? 0원이랍니다. 세상에! 저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오니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주 일요일(8월26일)까지라고 하니 서둘러주세요~~~~ ○신청하기: http://bit.ly/2OnNNTy 보다 자세한 안내는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happyceo... 2018. 8. 21. 이직한다고 직장문제가 풀릴 거라 생각한다면, 착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모 지역에 사는 30대 초반의 직장인입니다. 현재 한 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근무한지 3개월밖에 안된 완전 신입사원입니다. 우선 저는 26살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사실 제 자신의 능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 취업이 잘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일하는 곳도 계약직입니다. 어떤 대학교 컴퓨터IT공학부에서 2년 동안 조교로 일을 했으며 다시 5개월 동안 백수로 지내다 작년 11월 지금 근무하는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나이는 30대이지만 평소 개인주의가 강한 편이고 부모님이 저를 곱게 가르쳐준 편이라 사회생활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이 안 나온다고 오해를 많이 받기도 합니다. 사실 정말 직장 같은 직장을 다니는 것은 산학협력단에서 일을 하는 게 처음인데 같이 일하는 동.. 2018. 8. 20. 리브스의 동물학교 우화 원출처? 여러분들의 지혜를 구하오니 도움 주세요~~~^^ 학교에서 학생들의 개별적인 개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하지 않고 성적만 지향하는 우리나라 학교 제도를 비판하기 위해 교육학자 R. H. 리브스의 동물학교 우화를 인용해서 제 나름으로 각색을 해봤는데요. 원출처를 모르겠습니다-_-;; 도서나 논문 출처 아시는 분들은 알려주세요~~~~ 이미지출처: http://coachjihye.tistory.com/42 동물학교 이야기: “동물들이 새로운 세계에 대비하기 위해 세운 동물학교가 있었다. 이곳에서는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 ‘수영, 달리기, 오르기, 날기’를 필수과목으로 정했다. 따라서 모든 학생들은 이 과목들을 반드시 이수해야했다. 오리는 수영에서는 1등이었지만 오르기와 달리기에서는 낙제했다. 그런데 낙제점을 보충하라.. 2018. 8. 17. 당신의 진로를 막고 있는 가장 큰 방해꾼? 안녕하세요. 저는 00대학교 공대에 다니고 있는, 올해 4학년이 되는 25살 남학생입니다. 우선 '따뜻한 독설' 책은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프롤로그에 메일 주소가 있기에 책에서 말씀하신 이유로 메일을 보내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메일을 보내봅니다. 이 메일이 잘 전달될지도 모르겠군요..잘 전달이 안 되었다면 신세한탄 했다고 생각하면 되니까 상관은 없습니다. 저는 작년 취업과 진로에 대해서 너무 답답할 때 우연히 '따뜻한 독설'의 한 구절을 읽고 그 길로 바로 책을 구매했고 다 읽진 못했지만 제게 당장에 필요할 것 같은 파트들 위주로 읽으며 많은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평소에 책이라고는 제 돈 주고 산 적이 없었는데 저도 오죽 답답했던 걸까요. 그 날 바로 결제를 했었죠. 제가 이렇게 메일을 드리는 이.. 2018. 8. 16. 직장생활, 어떻게든 버텨야 하는 이유 저는 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서울에서 4년제 대학을 졸업했고 전공을 공부하고자 대학원에 진학했으나 우울증과 금전적인 문제, 학문에 대한 벽을 느끼고 그만두었죠. 가진 건 제3국어의 자격증과 학점이 전부. 흔한 토익도 컴퓨터 자격증도 없었고 알바를 전전하다 영세한 사무실에 입사했습니다. 그리고 기자라는 직함을 달았죠. 글 쓰는 일은 대학시절부터 좋아했고 교수들도 칭찬을 해주어서 '그래, 부딪혀 보자'는 심정으로 스펙도 학벌도 능력도 없는 저는 그렇게 일을 시작하게 되었죠. 그러나 사무실은 빚으로 제 월급을 주고 전 섭외부터 취재, 기획, 디자인, 기사 작성, 교정, 마감을 혼자 해야 하더군요. 매출이 오르지 않는 아이템이나 기사로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고, 한 달의 반은 밤을 새가며 주말까지 일을 합니다.. 2018. 8. 6. 승무원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 준비하려는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직장인입니다. 학생 때는 단순히 많은 돈을 번다면 행복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직업 가운데 연봉이 높은 일을 찾다보니 승무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직업 특성상 해외도 많이 나가보고, 여가 시간도 꽤 있어 처음에는 나름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회의감이 많이 듭니다.. 단순, 반복적인 일에 대한 싫증과 내 속마음과는 다르게 항상 밝게 웃어야 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립니다. 진상손님을 만날 때면 비참함까지 느낄 때가 많습니다. 아르바이트 경험과는 비교도 안 되는 서비스 강도에 지친 상태입니다. 아무리 고심 해봐도 서비스업과 제 적성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공직에 대한 꿈이 있습니다. 앞서 .. 2018. 7. 30. 신세한탄이라도 해보고 싶다는 청년에게 드린 조언 부제: 심리적 문제로 일을 지속하기 어렵네요-_-;; 앞전에 몇 번 메일상담 드렸던 000라고 합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안타깝게도 다시 한 달을 채 채우지 못한 채, 지난주 잠깐의 직장생활을 또 마무리 했습니다. 지금은 제 문제를 잘 알고 있습니다. 올해 벌써 나이는 32살이 되었고, 그동안 이런저런 각종 아르바이트와 좋은 자리들을 거치고 또 몇 년간의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이제야 지금은 제 문제를 단순화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냥 제 문제를 단순화해서 누군가에게 설명할 줄은 알게 된 것 같아요. 주의력 결핍을 의심해 보았지만 그것도 아니었고, 머리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었고 그러나 요 근래 제 문제를 좀 더 자세히 알게 된 것은 아주 예전부터 제 감정을 억압하는 것이 습관화가 되었고 그로 인해 제 .. 2018. 7. 27.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3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