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61 사람들의 90%이상은 마시멜로형 인간이다 사람은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알까?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나 공병호는 나를 정확히 알고 있다. 1. 일단 공직하면 안 된다. 2. 누군가를 보필하는 일을 못한다. 내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3.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다. 콘텐츠를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4. 잡기는 항상 느리다. 골프공을 치는데 접대하는 사람과 반대방향으로 간다. 이래가지고 접대 골프가 되겠는가.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 소소한 쾌락을 즐기는 것을 포기했다. 인생을 조금 더 도전하고 탁월함을 추구하려고 살아왔다. 지하철 역을 둘러봐라. 대기업 다닌다고 하더라도 50대 중반이면 다 끝났다. 자기 자신에 대한 정확히 이해하고 시간과 에너지를 배분하라. 내가 뭘 잘하고 뭘 못하는지 알아야 한다. 만일 당신이.. 2011. 3. 12.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면 탁월함을 지향하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대충 대충 건성 건성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만일 의미 있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무엇을 하든지 탁월함을 향해 가야 한다. 좀 더 빠르고 열정적으로 자기 역량의 최고치를 발휘해야 한다. “나는 지금까지 어떤 삶을 추구해왔는가?” 순번대로 써봐라. 1번, 2번, 3번으로. “나는 후회가 없는가?” 약간의 아쉬움, 놓친 기회에 대한 한탄은 다들 있을 것이다. 나는 3번을 선택하며 살아왔다. 어쨌든 삶은 탁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탁월함에 대한 도전이 중요하다. (제1회 자기경영 페스티벌, "공병호 박사의 자기경영 전략" 강연 장면 중에서, 촬영 링크나우 지원팀, 강의내내 조용하지만 청중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공병호 박사님) 근본적인 삶에 대해 고민.. 2011. 3. 11. 제2회 자기경영 페스티벌, “나 구본형의 변화경영 전략”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지난 2월 21일 공병호 박사를 모시고 진행한 제1회 자기경영 페스티벌이 220석 전 좌석이 가득차고도 모자랄 정도로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자기경영 클럽(http://www.linknow.kr/group/selfmanagement)의 행사후기를 한 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자기경영 클럽에 운영하는 정기적인 행사는 2개월에 한 번씩 짝수 달에 개최할 예정이고, 그 외에도 부정기적으로 좋은 행사들을 진행할 예정이므로 자기경영 클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변화경영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구본형 소장을 모시고 제2회 자기경영 페스티벌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구본형 소장님 자신의 살아온 인생과 살아가고 있는 인생을 통해서 배움을 얻고자 합니다. 행사는 단순히.. 2011. 3. 10. 읽은 책을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활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정철상선구자님 반갑습니다. 정철상 님의 글을 보고 저의 생각을 나름대로 정리해 봤습니다. 항상 바쁘신 데도 일일이 응답도 해주시고, 궁금한 거 있어도 답변도 해주시고 트위터에서 인사를 해도 존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권씩 독서한다는 약속을 해놓고 지키지는 못하지만 70%정도는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메일도 보내봅니다. 독서를 많이 하긴 하는데 얼마 전부터는 저도 책이나 블로그 같은걸 쓰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화제 거리를 알아야하고, 어떤 단어의 정확한 의미도 알아야 할 뿐더러, 제가 알고 있는걸 보다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즉 input과 output의 차이가 어떤 것인지 실감하게 됐다고나.. 2011. 3. 9. 평범한 자신을 끊임없이 개발해온 공병호 박사 자신의 자기경영 전략 제가 올해부터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 링크나우의 자기경영 클럽(http://www.linknow.kr/group/selfmanagement)을 맡게 되었습니다. 자기경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공병호 박사를 모시고 세미나를 개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박사님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지난 2월 21일 동국제강 신사옥 페럼타워에서 ‘공병호 박사의 자기경영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1회 자기경영 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행사: http://www.linknow.kr/event/1006324 바로 후기를 올렸어야 하나 바쁘다는 이런저런 핑계로 늦어졌음을 양해 부탁드리며 지금이라도 후기를 작성해서 올려봅니다. 박사님의 인지도가 높았던 탓인지 220석 최대좌석으로 늘려서 신청인원을 받았으나 보조 좌석도 모자랄.. 2011. 3. 8. 부산 대표서점, 동보서적 폐업 소식에 충격, 책 읽지 않는 한국인의 문제 부제: 서점이 폐업하는 것은 단순히 인터넷 서점만의 문제는 아니다. 근본적으로는 책을 읽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서점이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은 아닐까? 지난달 말에 부산 서면에서 강의가 있었다. 1시간이나 가까이 일찍 도착한 덕분에 동보서적에나 들러서 책이나 보고 최근 출판 트렌드나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즐거운 마음으로 동보서적을 향했는데,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서점이 보이지 않는다. 서울 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부산 지리 감각을 잃어버렸나 싶어 다시 출구를 확인하고 사방을 둘러봤는데도 역시 없다.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니 없어졌다고 한다. 아니. 어떻게 그런 일이-_-;;; 서점이 있던 자리에 들어선 가게 점원에게 물어보니 이미 3,4달 전에 동보서적은 폐업했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듣고 .. 2011. 3. 7. 나는 학사 학위로 대학교수가 되었다 부제: 학사 학위로도 대학교수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입니다. 제가 올해부터 대구대학교 초빙교수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나사렛대학교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쳐왔는데 아쉬운 점이 많이 드네요. 제 일정이 너무 바빠 수락을 거절하고 다른 분을 소개시켜드렸는데요. 저를 꼭 초대하고 싶다고 하시면서 여러 가지 조건들까지 변경해주셔서 제가 대구대학교 취업 전담 교수로 초빙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해드린 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하지만 내년에 교양 필수 과목으로 변경되면 더 많은 교수분들이 필요한지라 또 다른 기회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보문고 강남에서 진행한 , 첫 북세미나에서 강연 중인 장면, 몇 명 밖에 참석하지 않을 것 같아서 노심초사했.. 2011. 3. 6. 블로거가 대접받으려면 블로거 양성교육이 확산되어야 한다 제가 너무 바쁘지만 이 광고 글을 보고 블로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도저히 글을 안 쓸 수가 없네요. 블로그 개설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블로그 교육이 개설되었는데요. 2월 7일부터 모집했다고 하는데 저는 이제야 봤네요. 3월 6일까지 신청한다고 하니 아직 블로그 개설을 못했거나 블로그 개설을 하고도 애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기존에 여러 교육과정이 있었지만 단기적이고 교육비가 너무 고가였던 반면에 무료 교육으로 진행됩니다. 더불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니까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Daum블로그에 한정한다는 것이 다소 아쉽습니다. 적어도 티스토리 블로그까지 같이 포함해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Daum과 삼성전자가 진행하.. 2011. 3. 5.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하는지, 삶의 방향을 잃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000 대학교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 중인 22살 여대생입니다. 전공은 화학이고, 이번 00월에 휴학을 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다음 뷰(Daum View)를 즐겨 보는 편인데, 선생님의 글을 우연히 읽게 되었고 용기 내어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대학 입학 전부터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였고 연구실에서 연구보조 활동도 했습니다. 그러나 집안사정으로 인하여 대학원 진학을 포기하고 취업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받은 스트레스와 좌절감 등으로 인하여 영어공부를 핑계로 휴학을 신청했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기는 하나 하루 종일 온통 잡생각이 들고 공부에 집중이 되질 않습니다. 아무래도 목표가 없으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 2011. 3. 5. 개그계의 철학자, 개그맨 이윤석씨 만나러 갑니다! 부제: 이윤석씨가 말하는 웃음의 과학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주세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입니다. YES24에서 진행하는 북살롱 행사에 신청했다가 당첨이 되었네요. 최근 이라는 책을 출간한 개그맨 이윤석씨를 만나는 자리인데요. 30명만 초대하는 조촐한 자리랍니다. 200여분이 신청하는데 그 중에 운 좋게 당첨이 되었네요. 정말 무지하게 바쁘지만 일정 조정해서 제 멘티와 같이 참석키로 하였습니다. 당첨 소식이 너무 늦은 관계로 급하게 도서주문해서 주말에 읽고 월요일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저와 전혀 다른 분야이긴 하지만 저도 가르치는 입장에서 웃음이라는 것이 하나의 중요한 교육 수단이기도 하기에 참석신청을 했답니다. 제가 좀 썰렁하거든요^^ㅋ, 학생들은 그 썰렁함에 푹 빠지지만요.^^ .. 2011. 3. 4. 데이트 비용도 안 내는 능력없는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 하죠? 안녕하세요^^ 라는 책을 읽고 작가님을 알게 된 000라고 합니다. 저는 라떼 아티스트를 꿈꾸는 평범한 23살 예비 대학생입니다. 다른 것이 아니고... 요즘 고민이 있어서 작가님께 고민 상담을 좀 하고 싶어서요..ㅠㅠ 제가 1년 남짓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정말 착하고 성실하고 성격으로는 최고이며 문제가 없는데, 그의 경제적 능력 때문에... 제가 너무 힘이 들어서요.. 저는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고 그는 돈벌이가 없게 된지 10개월이 되어갑니다. 처음에는 제가 모든 걸 지불하고 그래도 괜찮았는데, 이게 시간이 점점 흐르니까........ 자꾸만 부담이 되더라구요. 만나는 것도 부담이 되고 만나서 제가 지불해야하는 돈도 부담이 되고, 그렇다고 그가 돈을 낸다고 해도 돈 한 푼 없는 그가 내게 하는 것도.. 2011. 3. 4. 쏟아지는 블로거들의 책을 읽으면서 동기부여를 받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첫 달인 만큼 열심히 책을 읽어보려고 마음먹었으나 역시 바쁘다는 핑계로 그리 많이 읽지는 못했다. 그래도 블로거 분들과 몇몇 작가 분들이 보내준 책과 강의록을 준비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10권은 읽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은 라는 책이었다. 강의록 작성을 위해서 최근 트렌드 분석차원에서 선택했던 책이었으나 변화되고 있는 한국 상황을 아주 잘 짚어낸 느낌이었다. 그렇게 트렌드를 잘 집어낸 탓인지 저자 김난도 교수가 쓴 라는 책은 종합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한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이 중에 블로거들이 쓴 3권의 책 , , 은 모두 인상적이었다. 아직 밀려 있는 블로거들의 책이 있긴 한데 이들 블로거들의 책은 나에게 자극과 동기부여가 되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거들에게도 .. 2011. 3. 3. 이전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