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61 대학 졸업장 없는 사람, 패션 디자이너 될 수 있을까? 부제: 대학 졸업장 없는 사람이 전문가 될 수 있나요? 저는 20대 후반의 청년입니다. 패션관련학과 전문대를 24살에 입학하여서 2학년1학기까지 마치고 자퇴하고, 지난 일 년 동안 편입을 준비했습니다. 결과가 좋지 않아 많이 방황을 하고 있는 도중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패션디자이너가 되고자 했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27살이라는 나이에 다시 편입을 준비해야한다는 부담감 (패션디자인관련 회사는 신입사원 채용시 나이제한이 있기 때문에)을 않고 다시 편입을 준비해야할지? (Daum 검색을 통해 보이는 패션 디자이너들) 아니면 대학을 가지 않고 스스로 공부해서 디자이너가 되는 시간을 단축하는 게 나을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지금은 집안형편이 좋지 않아서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기가 어렵거든요.. 2012. 6. 30. 좋아하지만 성과가 없는 일, 계속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3살 되는 000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여자 같지만 사실 남자입니다. 진로 상담 좀 부탁드리려고 메일 드립니다. 저는 20**년도에 00대학교 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던 주식 거래 쪽으로 취업을 해서, 2년여 간을 주식을 거래하는 회사에 들어가 트레이더로 일을 했습니다.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일이었고 성과에 따라 급여를 받는 회사라 월급이 없을 때도 있고 있을 때도 있고 불안한 생활을 계속해왔습니다. 그러다가 20**년도 초반에 그만두고 개인적인 쉼을 갖던 중 미국에 있는 동종 회사로부터 제의를 받고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는 일에 동참을 하게 되여 한국지점 총괄 및 리스크메니저로 있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금방 접게 되고 그간의 빚과 생활고를 청산하기위해 모텔에서.. 2012. 6. 29. 철없는 동생 뒷바라지로 못간 대학, 이제라도 다니고 싶습니다 부제: 가족들 형편을 전혀 생각지 않는 철없는 동생, 어찌해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저는 20대 중반의 88만원 세대의 직장인입니다. 저에겐 꿈이 있습니다. 바로 마케팅 기획 부서에서 일하고 싶다는 것인데요. 이유는 제가 무언가 기획을 하거나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시도하여 고객이 관심을 기울이거나 그 결과 매출이 올랐을 때 느끼는 카타르시스 때문입니다. 그것은 저를 자신 있게 만들어주고, 내 존재의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판매직을 하지 않습니다. 제가 원하는 일은 판매가 아니라 기획. 마케팅이니까요. 그런데 기획 부서를 가기에는 제가 너무 능력이 없습니다. 세간에서 요구하는 가방 줄도 짧고요. 남다른 스펙도 없습니다. 게다가 중소기업이더라도 대졸 4년 이상을 기본으로 원합니다. 그래서.. 2012. 6. 28. 취업진로 전문강사님들, 뵙고 싶습니다^^(프로필 보내주세요) 안녕하세요. 인재개발 전문가 정철상입니다. 한 취업포털사이트에서 취업 전문 강사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최근에 업데이트 하신 프로필 보내주시면 제가 프로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저도 잘 보관해뒀다가 강의 의뢰가 들어오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내주실 때 아래 주제 중에 편하신 주제를 한두 가지 써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번거로우시면 굳이 아래 형식으로 구분하지 않으셔도 무관합니다^^ 1. 취업자신감 향상 & 액션플랜 2. 2012년 취업동향 분석 및 전략 3. 입사서류작성 및 컨설팅 4. 면접 프로세스의 이해 5. 면접 유형별 면접전략 6. 면접 이미지 메이킹 7. 실전 모의면접 이외에도 상호간에 교류도 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 이메일(career@careern.. 2012. 6. 27. 진로선택의 갈등, 선택만 잘 하면 잘 풀릴까? 먼저 저를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25세의 남자이며, 학교는 00대학교 경찰법학과를 다니다 자퇴하였습니다. 군 전역 후 올해 2월까지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였는데 시험도 낙방하였습니다. 언젠가는 사업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경찰이 되어도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퇴직할 생각을 갖고 있었기에 이대로 시험을 포기하고 다른 분야로 취업을 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되더라도 이미 2년여를 시간과 돈을 허비했다는 생각에 빨리 접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어머니 혼자 1남 1녀인 남매를 돌보시는 입장이며 여동생이 직장을 그만두고 올해 대학교입학을 하여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데이터베이스관리자와 관련된 오라클社의 OCP와 건축 쪽으로 CAD와 3D-MAX를 취득하.. 2012. 6. 27. 지방대생이 금융권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지난 2주 동안 정말 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ㅎㅎㅎ 필기하면서 정말 열심히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2학년 때 군대를 다녀오고 1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고 올해 복학했습니다. 지금 2학년이지만 벌써부터 취업문제로 상담을 받고 싶어 문의 드리게 됐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꿈이 사육사였습니다. 그래서 대학도 동물관련학과로 진학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군대에서 우연히 읽은 재테크 책 한 권이 제 인생을 바꿨다 할 정도로 진로에 영향을 미치게 됐습니다. 사육사에서 은행행원으로 목표가 바뀌어 버린 겁니다. 경제학과나 경영학과가 아니고 비전공자라 솔직히 취업에 대해 걱정이 됩니다. 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 시점이라 목표를 다시잡고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려고 .. 2012. 6. 26. 평범한 사람들의 스토리 강연에 10분 무료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재개발 전문가 정철상입니다. 제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취업진로지도 강사 교육과정’에 참여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강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성공을 향한 평범한 사람들의 생생한 인생도전기’라는 강연 제목으로 원래 10분 정도만 무료 초대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1시간도 안 돼 10분이 넘어서 15명 좌석으로 확대했습니다. 그래도 신청자가 많아서 스무 분으로 확대했다가 부산 서면 토즈점의 최대 부스인 44인 좌석으로 확대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가지고 신청해주셨는데 거절하자니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강의 좌석을 확대한 것입니다. 더불어 저도 강연을 해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마지막 부분에 짧은 강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참석자 분에게 추첨을 통해 세 분에게 제 책을 .. 2012. 6. 25. 대기업 들어간 범생이들의 고민은 뭘까? 안녕하세요, www.careernote.co.kr에서 많은 좋은 글 읽었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고민했었던 것들을 똑같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도 있다는 사실에 많은 위안을 얻기도 했습니다. 저는 현재 29살로 모 대기업 4년차 연구원입니다. 저의 삶은 범생이의 삶 그 자체였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의 회사 동기들도 저와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는데요, 초중고 거의 1등을 놓친 적이 없고, 수능을 제 딴에는 잘 못 봐서 겁이 나서 명문대에 지원하지 못해 00대에 들어갔죠. 학벌 핸디캡을 만회해보고자 열심히 공부하고 또 공부해서 차석으로 졸업하고, 000 대학원에까지 들어가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모 대기업에 취업하였습니다. 예전에 사람들이 왜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느냐고, 놀 수 있을 .. 2012. 6. 25. 나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자기탐색 추천도서 11권 요즘 통 도서분야 이야기를 올리지 못하다가 오래간만에 책 이야기를 올리네요. 자기탐색 전문가 윤성혜님(블로그 www.selfstory.kr, 페이스북 www.facebook.com/selfstory)이 자기탐색을 위한 추천도서를 요청해서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되겠다 싶어 추천도서를 올려봅니다. 원래 저는 저 자신에 대해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는데요. 자기계발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이해와 자기탐색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죠. 그런 면에서 ‘자기탐색 전문가’라는 브랜드는 여러모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분야가 될 겁니다.나 자신을 계발하기 위한 과정에서 나 자신을 알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는데요. MBTI나 DISK나 에니어그램 등의 검사도구가 도움 되기도 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마음에 끌리는 검사.. 2012. 6. 23. 지방에서 서울로 이동요청 했는데 인사부서에서 거절당한 이유 부제: 보직 이동 요청, 실무부서에서는 OK, 인사부서에서는 NO, 왜? 상담원칙을 찾을 수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바로 메일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입사 3년차의 30세 직장인으로서 한 대기업에서 근무 중인 여성 엔지니어 000입니다. 여자인데 3년차이면서 서른이라고 한다면 취업이 많이 늦었구나 하실 겁니다. 저는 개인 사정상 대학을 2년 정도 늦게 가서 20**년 졸업 후 약 1년 구직 활동을 한 후에 20**년 국내 모 대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때부터 목표의식이 뚜렷하지 않았던 것이 지금 와서 문제가 된 거 같습니다. 저희 삼촌이 네트워크 분야의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시는 걸 보면서 저도 공대이기도 해서 막연히 네트워크엔지니어를 꿈꿨습니다. 현재 직장이 지방에 있지만 근무 하겠다고 결심.. 2012. 6. 22. 월급 100만원도 안 되는 직장 계속 다녀야 하나? 부제: 문제의 원인은 표면적인 것보다 나 자신의 행동에 있을 수 있다 안녕하세요. 25살의 여자입니다. 저는 컴퓨터 정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학과와 무관한 곳입니다. 3년 전 수술로 인해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병원을 다니던 중 주치의 교수님께서 저를 고용했습니다. 교수님 밑에 개인 연구원으로 보조를 맡고 있는데요. 다닌 지 1년 3개월이 좀 넘었네요. 하지만 개인 소속으로 있다 보니 4대 보험도 안 되고 월급 95만원 시급 4500원입니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나서 학사학위를 받기 위해 야간을 다니고 있습니다. 내년에 졸업예정입니다. 그때까지는 그냥 버티고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회사를 구해야 할까요.. 제가 20대 중반 인만큼 갈등이 되네요. 전공도 아니고 흥미도 못 .. 2012. 6. 21. 무료강연 초대) 성공을 향한 평범한 사람들의 생생한 인생도전기 안녕하세요. 인재개발 전문가 정철상입니다. 여러분의 배움은 안녕하십니까^^ 시대가 고도화되면서 배워야 할 것들이 참 많이 늘었습니다. 배우고 또 배워도 늘 모자라네요-_-;; 그런 덕분인지 강사를 열망하는 분들도 많이 늘었죠. 저도 그런 열망으로 강사가 된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바로 저인데요. 사실 저는 강사가 되겠다는 생각 없이 그저 이야기 듣는 것이 좋아 강의만 듣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인생이란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그렇게 강의 들으러 많이 쫓아다니다보니 어느새 저도 이야기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라고요. 마구 마구^^그 덕분에 제 인생의 많은 것들이 뒤바뀌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교육해본다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그로인해 얻는 배움이 크다는 것을 깨달았습.. 2012. 6. 20. 이전 1 ··· 173 174 175 176 177 178 179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