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비평,고발94 패스트푸드점 쓰레기 처리, 위생상태 의심간다 불러도 대답 없는 패스트푸드점의 분리수거실태문의, 문제 있으신 것은 아닌지? 패스트푸드점에 공개적으로 쓰레기분리 문제를 다시 문의합니다. 패스트푸드점 분리수거 처리시에, 위생적 문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우려에 대한 해명요구합니다. 대중을 상대로 하는 공공시설이나 소비자들을 상대로 하는 기업들의 분리수거 실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분리수거가 이뤄지고 있는지, 현황은 어떤지 알아보고 국민 모두가 환경오염에 대한 의식과 인식을 높이고자 하는 뜻에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패스트푸드점은 어떨까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대형 패스트푸드점 4곳에 전화와 e메일을 통해 분리수거 실태를 문의했습니다. 거의 1달 동안 아무도 회신이 없더군요. 담당자가 누군지도 서로 몰라 전화하기도 힘들었습니다. .. 2009. 3. 11. 금리인하 시대, 그런데 늘어나는 서민들의 이자부담??? 여러분,이자부담 줄어드셨나요? 왜곡된 금리시장의 현실 요즘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금리가 인하되고 있습니다. 우리 뉴스에서도 워낙 많이 금리인하에 대한 뉴스가 보도되었죠. 제로 금리, 마이너스 금리 시대라는 말까지 들립니다. 그런데 정작 여러분은 그런 금리인하 혜택은 보고 계신지 궁금하군요. 대다수의 금리혜택은 서민들보다 부자들에게 혜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왜곡된 금리현상에 대해서 아주 짧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는 숫자에 알레르기 있는데다, 이런 경제적 수치에는 까막눈이라 경제적 이론이나 대책에 대해서 언급 할 능력도 없습니다. 그냥 오늘 은행의 자금대출 담당 직원에게 들었던 이야기로 제 생각을 정리해서 한 자 적어봅니다. (이미지출처: 헤럴드 생생경제뉴스 08년10월10일자 기사중에서, 이.. 2009. 1. 30. 대형마트의 쓰레기 처리 실태, 분리수거 되고 있나? 시민의식 무시한 할인점의 분리수거 실태 이 큰 대형 공간에 분리수거 되는 쓰레기통 없다니 조사결과, 매장 공간 활용을 위해 분리수거 쓰레기통이 없는 듯... 교육을 위해서는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어디에서나 분리수거되는 현장을 보여줘야... 한민족의 큰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명절 준비를 하느라 여념이 없을 것입니다. 재래시장으로 향하시는 분들도 있을 터이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집 근처에서 간단하게 차례 상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대형할인마트나 백화점에서 명절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미지출처: 각 대형 할인마트내 홈페이지에서 화면 캡쳐함. 쓰레기 분리상태를 전화조사한 곳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마트였습니다... 2009. 1. 23. 한국인이 한국어 못하는 이유, 사투리 쓰면 안 되나요? 한국어가 세계어 되지 못하는 이유는 제대로 된 서적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외국어 실용서적 넘쳐나도, 한국어 실용서적은 거의 없어... 한국어발음 아나운서만 공부하면 되나? 나는 소위 입으로 밥을 먹고 사는 사람이다. 그런데 고향이 지방이다 보니 사투리가 없어지지 않는다. 억양은 더더욱 어렵다. 간혹 사투리가 오히려 더 친근하게 들리는 부분도 있어서 나름대로 도움이 될 때도 있다. 그런데 더더욱 문제는 발음이다. 발음이 정확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쉬운 발음 중에 하나이며 빈번하게도 쓰이는 ‘아’와 ‘와’를 구분해서 발음하질 못한다. 예를 들어, 먹는 ‘사과’를 발음할 때 ‘사가’로 발음 하는 식이다. 한 학생과 있었던 웃지못할 에피소드다. 따: 좋아하는 가일이 뭡니까? 학: 네? ‘가일’요? 따: 그렇.. 2009. 1. 21. 고속도로휴게소 쓰레기, 분리수거 될까? 고속도로 휴게소 분리수거 될까? 안 될까? 휴게소라고 함부로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휴게소버린 쓰레기 결국 우리 모두에 피해 환경오염도 막고 분리수거로 자원절약하자! 우리가 가끔씩 들리는 고속도로 휴게소. "휴게소의 쓰레기 처리는 어떻게 될까"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요즘 고속도로 휴게소는 예전과 달리 깨끗한 쓰레기통으로서 분리수거 표시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분리수거는 제대로 이뤄질까요? (한 고속도로 휴게소의 쓰레기통, 분리수거 표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쓰레기 분거수거를 생활화합시다'라는 문구가 눈에 보입니다. 많은 홍보 끝에 분리수거가 우리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공공시설에서의 분리수거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내 집 아닌데, 괜찮다'라는 안일한 사고가 문제가 아닐까요?).. 2008. 12. 19. 공중화장실에 버려진 양심과 공중도덕 급히 공중 화장실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웩’소리가 나올 정도로 역겨워서 바로 뛰쳐 나왔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 돌아갔다가 카메라를 들고 다시 들어왔습니다. ‘해도 해도 너무 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화장실 변기에 카메라를 들이 밀었습니다.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 화장실. 문 안쪽으로 보이는 변기에 뭔가 가득차 보입니다.) “이 담배꽁초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가 변기 물을 내려 봤습니다. 완전히 내려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거의 내려가더군요. 이렇게 쉬운 것을 왜 안했을까요? 물론 담배꽁초 자체를 변기통에 버리는 행위자체가 더 잘못된 것이죠. (변기 안에 담배 꽁초가 가득차 있군요. 한 두명이 버린 것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래도 되나요? 누가 여기서 볼 일이나 보겠습니까? 물이 노란 것으로 .. 2008. 12. 12. 좌변기 없는 황당한 공중화장실-_-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생리적 현상'도 참고 달릴 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무모하게 달리다가 자기 한도를 넘을 때가 있죠. 헉-__-대략난감--_--;;; 그럴 때는 자주 보이던 고속도로 휴게소도 어찌 그리 안 보이는지... 첩첩산중---___---;;; 휴게소에 들리자마자 차를 세우고 화장실로 직행했는데요. 화장실이 가득 차 있을 때 황망스럽죠. 일촉즉발+++.@@@@@@ 싸기라도 하는 날에는 개망신이죠,,,풍전등화~~~_~~~~휙 그렇게 겨우 참고 한 고속도로 휴게소의 대중 화장실을 들렀습니다. 화장실은 텅텅 비여보입니다. 다행이다 싶어 화장실에 들어갔는데요. 글쎄 좌변기가 아니네요-_- 20여개에 가까운 변기가 보이는데요. 단지 2개만 좌변기네요. 일명 양변기라고도 하죠. 즉, 나머지 변기는 쪼그리.. 2008. 11. 29. 천안아산역, 택시제도 문제 있다! 승객이 눈치 봐서야... 천안 택시기사, 천안아산역 권리없다??? 승객이 눈치보고 택시 타야 하는 입장@.+ 택시승객이 줄서서 택시 기다리는 진풍경=_= 택시타고 싶어도 마음대로 탈 수 없어요-_-; KTX 정거장인 천안아산역 가보셨나요? 아직 공사중이라고 하긴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주차장 또한 복잡하게 되어 있어 넉넉하게 시간을 잡지 않고 열차에 오르려다가는 낭패당하기 일수입니다. 그런데 이곳 천안아산역에서는 아무 택시나 함부러 탈 수 없습니다. (이미지. 지금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 짐작이 가십니까? 모르시겠죠? 택시입니다. 아침만 되면 천안아산역에 택시타기 위해서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제가 전국을 돌아다니지만 요즘 시대에 택시타기위해서 줄서서.. 2008. 11. 24. 종합검진후, 1개월후에 디스크라니요. 아내의 권유로 올해초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 대기자가 많아서인지 마지막 위내시경검사에서 1시간가량을 기다려야했다. 이래저래 검사받는데 꼬박 한나절이 소요되었다. ‘이런 건강검진을 받아야 될 이유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자신이 건강한지, 건강하지 않은지 알기 위해서 건강검진을 받는다. 그러나 정확하게 말하면 ‘혹시나’하는 예방차원에서 보는 경우가 많다. (이미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서 환자복으로 옷을 갈아 입은 모습) 딱 한 번 간단한 검진을 제대로 받질 못해서 암 치료가 어려워진 사람을 보았다. 조금만 일찍 진단을 받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것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다. 아마도 이러한 경우를 사람들은 무서워하는가 보다. 주변에서 이런 사례를 자주 접하다 보면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지.. 2008. 10. 10. 어린 아이에게 과자 먹이는 우리 사회, 이해 안돼! 최근 중국에서 시작된 멜라민 파동이 국내에서도 현실로 닥치고 있습니다. 국내 대형 제과회사에서조차 멜라민이 검출되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름 없는 제품들에는 오죽하겠습니까. 이런 사태니 아이들에게 과자 먹이기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이미지출처: 해태제과 홈페이지) 그런데 비단 멜라민 파동이 아니라 하더라도 아이들에게 과자 자체가 좋지 못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육체적인 발달에 좋지 못할 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도 상당히 좋지 못합니다.경우에 따라 상당수의 병이 우리들이 먹고 있는 음식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범죄자들의 상당수가 초콜릿과 과자류 섭취를 많이 해서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과자에 대해서 비교적 관대한 편입.. 2008. 10. 5. 길거리서 여자 뺨 때리는 남자에게 한마디했다가 봉변당할 뻔한 사연 옛 직장 동료를 강남의 번화가 골목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기다리는 동안 길거리에서 여자 뺨을 때리는 남자를 우연히 보게 됐다. 약속된 장소에서 나를 픽업하러 오기로 한 상황이라 골목으로 멀어져 가는 두 남녀를 따라가기도 용이하지도 않았다. '어떻게 할까'하고 예의주시하며 보고 있었다. 그런데 멀리가지 않고 다시 티격태격하더니 다시 여자의 뺨 때리는 모습이 보였다. 그런데도 여자의 저항이 많지 않은 것으로 봐서 부부사이인 듯도 보였다. '말려볼까, 신고할까, 사진을 찍어둘까, 동영상을 찍어둘까' 하는 여러 생각들이 순간적으로 들었다. 부부사이라면 개인사인데 굳이 내가 관여한다는 것이 주제넘는 행동인 것 같아서 일단 멀리서 지켜보았다. 그렇게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데 이 남자분의 폭력이 갈수록 더 격해.. 2008. 9. 22. 주식투자로 꿈에 부풀었던 미용실 아줌마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로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이 폭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 자주 가던 한 미용실이 있었습니다. 이발을 하면서 가끔 대화를 나눴는데 07년 초부터 주식을 시작한 것 같았습니다. 주식에 재미를 보고 한참 꿈에 부푸셔서 주식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군요. 5백만 원으로 시작했던 주식이 5천만으로 돌변했다가 투자금을 1억 원까지 늘리셨다고 하더군요. 주식하는 패턴도 보니 개인이 운영하는 어느 카페에 10여만 원가량의 월회비를 내고 추천종목을 위주로 주식을 단기로 사고팔고 있더군요. 이야기를 잠시만 들어봐도 종목을 추천해주는 사람이 사기꾼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정작 본인은 모르시더군요. 여하튼 주식으로 쪽박을 차본 저로서는 말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주식을 통한 직접 투자금액을 .. 2008. 9. 21.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