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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이수하는 것도 취업스펙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이번 **년도 2학기에 진로탐색과 설계 수업을 들은 경험이 있는 00대학교 경영학과 1학년 학생 000입니다. 제가 이번에 시간표를 짜면서 이것저것 많은 고민을 하게 되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되었는데요. 교수님의 상담 내용들이 너무 알차고 좋아서 이렇게 상담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너무 유명하신 거 아닌가요? 수업 들으면서도 내심 느꼈었지만,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역시 자기가 필요할 때 찾는 게 진정한 답이라고.... 그땐 궁금하지도 않았고 멀기만 느꼈었던 부분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 이렇게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2학기 시간표를 짜다 보니 복수전공이니, 교직이수니 이것저것 고민 .. 2012. 5. 2.
슬럼프에 빠진 남자친구, 도와줄 방법이 있을까? 제 남자친구일인데요 .. 지금 직업군인 하려고 들어가서 2년차 쫌 넘었는데 갑자기 슬럼프가 오는지 하기 싫다네요.. 원래 거기 생활하는 거 재밌다고 즐거워했는데 체력 시험도 다 만점 받고 즐겁게 생활하고 항상 웃는 얼굴이었는데 설 지나고 나서부터 쫌씩 출근하기 싫다.. 출근 할 생각하니까 답답하다 이러면서 그러는데 제가 조금이나마 슬럼프에서 나오게 도와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답변: 어떤 일이든 하다가 보면 싫증도 나기 마련이죠. 때로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물론 본인 스스로 슬럼프나 매너리즘으로부터 빠져나와야 가장 좋겠죠. 주변 사람들이 도와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튼튼한 신뢰와 믿음이 제일 중요하겠죠. 그래도 조금 더 도와줄 수 있다면 서로 아.. 2012. 5. 1.
나이가 들어도 청춘의 뜨거운 두근거림으로 살아가고 싶다 지금 KTX 열차로 이동 중에 있습니다. 우연찮게 TV를 봤는데요.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배우 여진구가 이탈리아에 간 여행기가 나오네요. 무슨 인기 있던 드라마에 왕자로 나왔던 것 같은데, 으, 무식-_-;;;ㅋ 검색해보니 앗, 해를 품은 달이군요. 아내와 공주가 그토록 보던, 해품달^^ㅋ 여진구가 미술관 같은 곳에서 벽면에 페인트로 낙서처럼 그리는 그래피티 페인팅을 하고 있었는데요. 유심히 지켜보던 한 이탈리아 여성이 관심을 보이며 접근을 하네요. 진구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고 묻는군요. 와, 관심 있는 듯. 16살이라고 하자 자신도 16살이라고 합니다. 설마 꽃미남이라고 수작부리는 것은 아니겠죠. 진구는 자기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누나 같다고 하며 쑥스러워 하네요. 그런데 진구가 마음에 들었던.. 2012. 4. 30.
좋은 대학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자퇴한 이유? 일주일 남은 진로 선택의 기로에서 정말 숨 막히고 죽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서울에 거주중인 24살의 군복무를 마친 백수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겐 고민이 아닐 수도 있지만, 복합적인 고민으로 인해 정말 죽을 것 같습니다. 실업계 고등학교를 **년도에 졸업한 저는 00대 인문학부에 **학번으로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그저 대학교만 일단 가보자는 생각에 거리도 적성도 고려하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최저등급만 맞추어 운 좋게 합격한 저는 학교를 1개월을 못 채우고 자퇴를 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반대하셨지만, 재수로 더 좋은 대학가겠다는 말로 자퇴했습니다. 사실 자퇴이유는 실업계 전형으로 말도 안 되는 성적으로 운 좋게 합격했지만, 이 학교를 다니면서 제대로 된 점수로 합격한 학생들을 따라갈 자신이 .. 2012. 4. 30.
한국경제TV 왕종근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 출연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이달 초에 한국경제TV를 통해 ‘왕종근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 출연 제의를 받았습니다. 소상공이라는 다소 한정된 테두리가 있어서 조금 망설였지만 그래도 내가 맡을 몫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이 방송은 한국경제WOW TV와 소상공인 방송 YES TV로 동시에 방송하는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진흥원에서 하는 국책사업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작년에는 '왕종근 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이란 제목으로 방송됐는데요. 올해부터는 불경기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으로서의 사업 뿐 아니라 인생에 대한 성공노하우를 전하고 있답니다. 이 방송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방송하고 있는데요. 저는 월요일 방송인 ‘성공특강 디딤돌’.. 2012. 4. 29.
블로그 활동 왜 그렇게 열심히 하느냐는 독자분께 정철상 교수님이라고 하면 되겠죠? 교수님께 궁금한 게 있어서 메일 보냅니다. 고민 상담은 아니고 궁금한 게 있어서요. 강연도 하시고 책도 쓰시고 다른 많은 것들을 하시는데, 블로그를 보면 일상의 모습들도 많이 올리시는데 폰이나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가 올려야겠다 싶으면 사진을 다 일일이 찍으시는 건가요? 한의원에 침 맞으러 갔다가 허리에 침 맞은 사진은 어떻게 찍으셨는지, 의사에게 찍어달라고 한 건지, 누군가가 찍지 않으면 못 찍는 사진들도 있던데 궁금하네요. 그리고 자신의 생활 속에서 사소한 생각이나 지나쳐도 되는 것들, 아니면 혼자 생각하고 정리해도 되는 것들도 있는데 일일이 블로그나 다른 것들을 통해서 공개하는 개인적인 이유가 있으신가요? 그냥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하기 위해 사소한 생활 하나도 올리.. 2012. 4. 28.
방송PD가 되고 싶은데, 막상 준비해놓은 것이 없네 부제: 사회에서 요구하는 가장 기초적인 역량부터 쌓아라!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00대학교 인문계열 학과를 졸업하고, 2월에 동대학 일반대학원 00학과에 진학 예정인 24살 여학생입니다.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지금, 제 지난 대학생활을 돌아보며 드는 생각은 정말 '안일했다'는 것입니다. 막연히 방송PD를 하고 싶다는 꿈만 가지고 있었고, 이를 위해 별다른 노력은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전공과목에 흥미를 느껴 늘 과수석을 하며 성적 장학금을 받았고, 방송에 관심이 있어 복수전공으로 신문방송을 공부하고..약간의 봉사활동, 인턴 등을 하며 4년의 대학생활을 마감했습니다. 늘 무언가를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글로 써놓고 보니 정말 남들에 비해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 목적 없는 생활이었.. 2012. 4. 27.
공부하려고 시골 왔는데 집안 일 때문에 오히려 공부가 더 안 되네 부제: 아버지 시중드느라 시험공부를 집중할 수가 없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5살 되는 공무원시험 준비하고 있는 휴학생입니다. 저는 대학교 4학년 1학기 마치고 휴학한 상태에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는 따로 사세요. 아버지가 퇴직하시고 이런저런 일들로 한순간에 가정형편이 어려워졌거든요. 그래서 어머니는 밤낮으로 일을 다니시고 아버지도 시골에서 일을 하면서 살고 있어요. 그래서 전 휴학하자마자 어디에서 공부할지를 가장 먼저 고민했었습니다. 서울에서 고시원을 얻어놓고 학원을 다니며 공부하면 좋지만 형편상 그럴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꼭 그럴 필요까지 없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래서 제 판단 하에는 어머니와 동생 둘과 함께 살면서 공부하는 것보다 아버지가 계신 시골에서 .. 2012. 4. 26.
벼랑 끝에서 다시 일어서며 배운 생존교훈-당신의 직업은 안녕하십니까? 부제: 취업진로지도 강사 교육과정 프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직업은 안녕하십니까?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좌충우돌하며 벼랑 끝에서 다시 일어선 남자 정철상입니다^^ 저는 진로, 직업, 취업 분야에서만 10년 이상의 경력을 거쳐 왔습니다. 이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했던 덕분에 부족했던 제가 인재개발 전문가로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동안 제가 익혔던 경험과 배움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기업의 채용일선에서 활동하다가 독립한 후에는 대학과 기업에서 대학생들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10년 이상 가르치는 일을 해왔습니다. 젊은이들에게 교육을 할수록 진로지도자의 중요성을 절박하게 느껴왔습니다. 대한 청년들의 지적성숙도는 높으나 진로성숙도가 너무 낮다는 것을 실감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취업.. 2012. 4. 25.
국내최초 제1기 취업진로지도 강사 교육과정 안내 교육과정 개설배경: 안녕하세요. 인재개발 전문가 정철상입니다.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좌충우돌하며 벼랑 끝에서 다시 일어선 남자 정철상입니다^^ 저는 진로, 직업, 취업 분야에서만 10년 이상의 경력을 거쳐 왔습니다. 이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했던 덕분에 부족했던 제가 인재개발 전문가로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동안 제가 익혔던 경험과 배움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하고자 합니다. 통상 인재개발 전문가라 하면 ‘한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구성원들의 역량을 향상하는 인사부서의 업무 담당자로 직원 채용, 면접, 부서배치, 인사고과, 인적자원 개발, 교육 기획, 교육 운영, 인재 평가, 역량개발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진행하는 전문가’ 말합니다. 이 중에서 저는 주로 채용과 교육 파트를 맡아왔습니다.. 2012. 4. 24.
연속해서 두 번이나 해고당하니 패닉상태! 안녕하세요. 정교수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메일을 보냅니다. 25살, 직장경력 3회. 24세에 000대학교 졸업. 나이는 어린데 제 직장경력이 벌써 3회나 되는 것이 궁금하실 겁니다. 1회 자발적 퇴사였고, 2회 연속 해고를 당했습니다. 대학교 때는 영어문화학과를 전공했고, 복수전공은 없습니다. 대학 때 공연기획일이 하고 싶어 다른 것은 생각해보지도 않았습니다. mos 자격증, 토익 및 토익 스피킹 점수, 봉사활동, 교환학생, 학점 3.71이것이 제가 가진 스펙의 전부입니다. 공연기획일은 4학년 졸업을 목전에 두고 포기했습니다. 인턴도 하고 지원도 수 십 차례 했지만 번번이 되지 않았고 기획사들의 열악한 환경에 결국 포기했습니다. 그러다가 교수님 추천으로 it 벤처기업에 입사하였습니다. 서류정리 및.. 2012. 4. 24.
세상이 무섭고 혼자 우는 일도 많아요. 도와주세요! 부제: 우주에 저 혼자 떠 있는 것 같은데, 해결방법 있을까요? 사람도 싫고 세상도 두렵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렇게 이메일로 말씀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저는 지방의 한 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지금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대학원을 진학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저는 며칠 전 선생님의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한창 많은 고민과 제 자신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듯하여 심리가 불안정했습니다. 허나 선생님의 책을 접하게 되면서 한 capter 마다 저의 이야기 같아 너무나 공감하고 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저는 제가 무엇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바꾸는 게 좋을 것이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막막하여 이렇게 이메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람들 시.. 2012.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