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볼링 신기록 세웠습니다^^
235점!
참 잘 했죠^^*
그런데 스트라이크를 8개나 치고도 드문드문 쳐서 점수 그 자체로는 높은 점수가 아니라 아쉬움이 남습니다-_-;;
다만 더 아쉬운 것은 진짜 게임이 아니라 아들과 같이 한 닌텐도 위 스포츠 볼링게임이었다는 겁니다^^ㅋㅋㅋ
그렇다고 무시하지는 마세요. 꼭 가짜 실력만은 아니니까요. 실제로 젊은 날에 제가 볼링 회원으로 있을 때는 최고 265점까지 나온 적이 있었더랬습니다^^ㅎ 그날은 첫 프레임부터 8개 연속 스트라이크를 쳐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퍼펙트게임’이라는 환상이 떠오르니까 너무 떨려서 9프레임에서 스트라이크를 놓치고 스페어 처리만 해서 아쉬움이 많았죠. 인생 역시 너무 완벽만 그릴 것이 아니라 ‘조금은 여유를 가져야되겠다’라는 생각을 요즘 들어 더 많이 합니다.
말하자면 사이버 게임이라고 우습게 볼 일이 아니라는 거죠. 이미지 트레이닝에 대한 중요성은 아주 오래 전부터 강조되어 왔는데 앞으로는 더 크게 발전해 나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늘 멋진 미래를 꿈꾸며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만 요즘의 제 실제 볼링 점수는 평균 120점 정도도 되지 않을 겁니다. 저에게 맞는 제 공도 없고 볼링 장비도 없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고 싶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동안 연습하며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과거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실행력도 중요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 요령이 뭐냐고요. 집중력입니다. 실제로 볼링이나 골프 등의 스포츠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일도 집중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흔들리지 않고 정확한 코스에 정확하게 공을 내려놓은 거죠.
오늘도 큰 꿈을 꾸면서도 하루하루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여러분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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