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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현실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꿈을 좇을 것인가, 현실을 좇을 것인가. 많은 청춘이 ‘사회’라는 관문을 앞두고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한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던 햄릿처럼 이 시대 청춘들도 고뇌와 갈등에 빠져 있는 것이다. 과연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유명인들의 말처럼 꿈을 좇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현실을 직시하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따르는 것이 좋을까? - 도서 중에서 ✔커리어코치 정철상은... 인재개발연구소 대표로 대구대, 나사렛대 취업전담교수를 거쳐 대학, 기업, 기관 등 연간 200여 회 강연을 하고 있다. 《나만 몰랐던 취업비법》, 《대한민국 진로백서》,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아보카도 심리학》 등의 다수 도서를 집필했다. 대한민국의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언론과 네티즌으로부.. 2015. 11. 5.
두려움에 떨고 있는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내게는 수많은 두려움이 있다. 젊은 당신도 여러 가지 두려움이 있을 것이다. 당신은 도대체 무엇이 두려운가? 학벌? 학점? 취업? 스펙? 토익? 면접? 실직? 돈? 성격? 가족? 대인관계? 불안정함? 버림받음? 잘못됨? 인정받지 못함? 아니면 실패? 당신이 가진 두려움이 무엇이든 아마도 당신은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이 궁금할 거다. 두려움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극복 방법도 실로 다양할 테다. 그러나 당신이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만 조언해달라고 한다면 나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두려움의 눈을 질끈 감고 일단 부딪쳐라!”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이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어떤 일이든 한결같이 직접 부딪치며 행동했다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피치 못하게 쓰라.. 2015. 11. 4.
중소기업을 첫 직장으로 다니게 된 직장인들을 위한 조언 중소기업을 첫 직장으로 삼은 청춘들은 조그만 회사에서 커리어를 출발한다는 게 못내 불만스러울 수도 있다. 그럴 때마다 이런 사실을 상기해보길 바란다. 대기업은 어느 정도 우열 순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게 현실이지만, 다행히 인생은 학교 성적처럼 꼭 우열 순으로만 풀리는 게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절박한 삶 속에서 여러 가지 일을 경험해나가는 사람이 결국 더 크게 성장한다는 점도 잊지 말자. - 도서 중에서 2015. 11. 3.
1등급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방법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직을 위해 현재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취준생이 된 28 살 여자입니다. 저는 전문대 호텔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학교를 다니면서 특 2 급 호텔로 인턴을 다니며 3 년(3년.식음료.서빙)이라는 경력으로 특1 급에 이직을 했습니다. 그러나 직장 내에 왕따라고 해야 하나요. 어린나이에 특2 급 직원이 경력직으로 입사한 것에 대한 시기 인지...억울한 상황들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7개월 근무.식음료.리셉션).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잘 했다면 오히려 상황이 역전 될 수도 있었을 꺼라 생각합니다. 영어도 못하는 제가 영어권 손님과 대화 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 되었습니다. 그 후로 다른 호텔로 이직을 했으나 이상한 관광 호텔 같았습니다. 제 경력이 바닥을 치는구나 하고 영어가 없다면 아무것도.. 2015. 11. 2.
빠르게 변하는 변화에 대응하려면... 아침 일찍부터 두통에 시달렸습니다. 최근에 고용창출을 위한 정부사업계획과 미래 트렌드와 우리 청년들이 준비해야 될 대응전략에 대한 강의 준비를 하면서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고민이 듭니다. 과거와 완전히 달리 변화의 물결은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데요. 대다수의 우리들은 너무도 느리게 대응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어떻게 변화에 대응해나가야 할지 고민스럽지만 솔직히 말해 뚜렷한 혜안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구조적인 문제와 개인적인 문제를 모두 풀어나가야 할 터인데요. 확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끊임없이 부닥쳐나가면서 무수한 시행착오 속에서라도 해답을 찾아나가려는 노력은 분명히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배울 것은 너무 많은데 제 역량이라는 것은 미약하.. 2015. 11. 1.
누굴 믿어야 하나? 청춘들이여! 너 자신을 믿고, 너 자신을 이해하며, 너 자신을 사랑하라! - 도서 중에서 2015. 10. 30.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이 없는데, 일을 해야 하나요? 부제: ‘나도 알고 있다’는 알량한 자존심이 내 삶의 성장을 방해한다! 안녕하세요. 현재 00에 살고 있는 000입니다. 상담 받고 싶어서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하면 경력을 쌓을까"하는 문제입니다. 저는 올해 2월에 졸업을 했습니다. 휴학을 한 번도 하지 않아서 현재는 24살이고, 해가 바뀌면 25살이 되겠네요. 저는 북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는 학생회, 학과 내 동아리 활동을 했고, 그 외 학교 인턴십 프로그램 1회, 모 방송국에서 북한방송 모니터링 업무를 약 5개월 간 했습니다. 토익 점수는 535점, 지금 가장 높은 점수이고요, 자격증은 모스 자격증 하나뿐입니다. 학교를 다닐 당시에는 취업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었고, 대학원에 가야겠다는 생.. 2015. 10. 30.
왜 다른 사람의 스토리만 부러워하는가? 다른 사람들의 스토리를 부러워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그 에너지로 당신만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만들어라. 지금, 당장! - 도서 중에서 2015. 10. 29.
음주문화 때문에 직장생활이 걱정되는데, 어쩌죠? 저 스스로 계속 고민을 해왔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여러 가지를 물어보았지만, 명쾌하게 답이 떨어지지 않아서 선생님께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22살의 대학생입니다. 대학은 지방에 위치해있고, 전공은 러시아어와 러시아 지역학을 배우고 있습니다(학교에서는 통상이라고 하는데, 뭐라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통상을 배우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미거시 같은 경제학을 배우고 제 2외국어랑, 지역학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심각하지는 않지만 희귀병을 앓고 있기 때문에, 술을 절대 먹어서는 안 되고 담배를 피어서도 안 됩니다. 사실 이 문제가 저로 하여금 진로를 설계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됩니다. 선배들이나 주변의 어른들에게 듣기로는 술을 하지 않고는 우리나라에서 사회생활을 하기가 힘들.. 2015. 10. 28.
우리 자신의 자아와 비전을 소홀해서는 안 되는 이유 나는 성공하는 인생을 구성하는 요소로 5가지를 꼽는다. ‘자아’, ‘비전’, ‘직업’, ‘행복’, ‘성공’이 바로 그것이다. 이 중 우리 눈으로 즉각 확인할 수는 없지만, 가장 밑바탕에 존재하는 자아와 비전에 소홀하면 삶은 결국 균형을 잃게 되고 그 삶의 주인은 혼란 속에서 헤매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이 간과하는 요소들이기도 하다. - 도서 중에서 2015. 10. 27.
보다 현명하게 선택하는 3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으나 근래에 문의 메일 보냈던 00대 학생 000이라고 합니다. 우선 그 당시 제가 경영학과 복수전공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메일을 보냈었는데 답변주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답변을 보고나서 제가 새로운 도전에 얼마나 겁이 많은 사람인지, 또 욕심이 얼마나 많은 사람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메일 받고 제 욕심을 놓지 못할 것이라면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 있게 도전해보는 건 어떤가라는 생각으로 사고가 많이 바뀌어 조금 더 나은 자신이 된 것 같습니다. 메일 답변뿐만 아니라 항상 올려주시는 글을 보고도 힘이 되고 있습니다! ^^ 우선 제가 다시 메일을 보내드리는 이유는 새로운 고민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보내주신 메일을 보고 앞일에 대해 두려워하는 생각은 .. 2015. 10. 26.
만일 세상이 잿빛으로 보인다면... 세상은 각자 바라보는 그대로 보이게 마련이다. 세상을 푸른색으로 바라보면 푸른색으로 보이고, 잿빛으로 보면 잿빛으로 보인다. 만약 당신 인생이 잿빛으로 보인다면 스스로 색안경을 낀 채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건 아닌지, 인생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점을 재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 도서 중에서 2015.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