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61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 창립세미나 선착순 무료초대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제가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를 설립했습니다. 물론 설립은 했지만 혼자 한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법정단체입니다. 초대 이사장님으로 협회를 대표하는 공선표 박사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오랜 노력 끝에 얻은 결과인데요. 지난 7월에 협회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정식으로 사단법인으로 인허가를 받아서 그 기념으로 창립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협회는 기존에 2013년 12월 ‘취업진로 강사협회’로 출발하여 대한민국의 진로성숙도를 높이기 힘써왔는데요. 보다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사단법인으로 다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창립세미나는 2015년 8월 18일 저녁7시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있는 페럼파워 3층 페럼홀에서 개최됩니다. 좋은 취지로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누구나.. 2015. 8. 4. 직업상담사들을 위한 실용가이드, <Wanna be 직업상담사> 취업명강사로 불리는 이우곤 교수님과 최지은 강사님이 직업상담사 분들을 위한 책을 집필하셨네용^^직업상담사들의 취업에서 실무까지 내용을 담은 라는 책입니다. 여기에 저도 현직종사자로서 인터뷰를 했답니당^^*ㅎ 직업상담사로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이 분야에서 일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되는 실용서이오니 추천드립니다다당^^*ㅎ 아래는 제가 인터뷰 질문에 답변한 내용들입니다. 서른 번이나 직업을 바꾸며 만난 운명 같은 직업! 1. 직업상담사에 입직하게 된 계기 저는 직업상담사라는 자격증이 생기기 이전에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근무경력만으로도 직업상담사 자격을 부여받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이 분야에 16년가량 일을 해온 이 분야 전문가입니다. 그러면 마치 처음부터 이 일을 위해 존재한 전문가처럼 보일 수.. 2015. 7. 31. 꿈이 있다면 세상을 향해 조금 더 당당해지세요!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00이라고 합니다. 우선 이렇게 제 메일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커리어노트에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상담글을 보았는데, 많은 것을 공감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청년들을 위해 재능 기부로 상담을 해주시고 좋은 글들을 읽게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제 고민은 ' 간호사와 경찰의 두 가지 직업 중 무엇을 해야 할까? '입니다. 사실 근본적인 문제는 ' 가슴을 설레게 하는 꿈의 직업인 경찰을 선택하느냐 ? 현실적으로 취업을 고려하여 선택한 직업인 간호사를 하느냐? ' 입니다. 저는 현재 25세 여자이고 모 국립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여 20**년 11월 서울의 모병원 간호사로 발령대기 중에 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며 공부하고, 책 읽고, 여행하는 것 또.. 2015. 7. 27.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자신의 분야를 파고들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블로그를 보다가 앞으로 제 인생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 메일 보냅니다. 저는 41살의 직장 남성입니다. 저는 현재 모기업 서비스센타에서 컴퓨터 수리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집안의 형편으로 20살에 대학을 중도에 포기하고 형편이 안 좋아서 그랬는지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살았습니다. 군대를 다녀와서 장사를 해서 돈을 많이 버는 소위 말하는 부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배움을 중도에 포기했기에 다시 들어가기엔 너무 늦었다고 생각이 들어 닥치는 대로 제대 후에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주간엔 출판사 같은 사무직 그리고 야간엔 카페 아르바이트 술집 기타 등등 어렵게 돈을 벌어서 동네에 작은 호프집을 내기도 했지요... IMF 가 터져서 주변 건물들 사무실 직원들이 없어지고 .. 2015. 7. 23. 신간 <따뜻한 독설>에 서평 남겨주실 독자 10분만 모십니다!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제가 4년 만에 이라는 신간으로 돌아왔습니다. 금방 출간할 것 같던 책이 이런저런 담금질을 거치며 오랜 시간동안 숙성과정을 거쳤습니다. 취업진로 분야 전문가로 20여년 가까이 살아오던 제가 청춘들을 실제로 상담한 사례중심의 취업, 진로 상담서인데요. 이라는 반어법적인 제목을 달고 있답니다. 저자 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정말 재밌고 유익하고 실용적인 책입니당^^* 이 글의 퀼리티를 올리느라 편집자들과 정말 피터지게 싸우고 또 싸웠습니다-_-;;; 옹졸한 마음에 괜찮은 출판사와 계약까지 해지하는 번거로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 덕분에 에 이어 그 이상으로 종합베스트셀러에 올라갈 수 있으리라는 잔뜩 부푼 꿈을 혼자 꾸고 있는데용^^*ㅋ 여러분들이 읽어주시고 평가해주시.. 2015. 7. 21. 20대 초반에 실패자라 부르기에 당신은 너무 젊다! 부제: 경력 초기에는 불안보다 행동에 초점을 맞춰라! 안녕하세요. 정철상 교수님. 실패한 인생을 사는 것 같은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불안하지 않은 30대를 준비하고 싶어요. 변하고 싶어요. 불안하지 않은 사람이란 없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제가 노력해서 좀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면 노력하고 싶어요. 저는 작년에 2년제 시각디자인과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바로 교수님 소개로 편집디자인회사에서 인턴 생활을 했고 일이 많이 없어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제 근무태도도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어린 나이에 졸업 전에 입사해서 직장인답지 못했죠. 그 이후로 웹디자인 학원을 다니고 알바를 하면서 회화공부와 자기관리를 했죠. 이후 구직활동을 하면서 제 업종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야근과 박.. 2015. 7. 20. 파견직이라도 시작해야 할까요? 아님 공채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몇 년 전 우연히 저희학교 강연에서 선생님 뵈었는데, 고민이 있어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저는 현재까지는 휴학을 한 번도 안한 상태이고, 4학년 1학기를 마친 졸업예정자 신분의 학생입니다. 저는 향후 마케터라는 직업을 갖기 위해 이제껏 여러 관련 활동들을 해온 상태 입니다. 현재 인턴과 같은 실무경험이 없어서, 채용공고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그러던 중 인턴이 아닌 1년 기간의 파견계약직 공고를 보고 무작정 지원을 했고 서류전형까지 합격한 상태입니다. 계약직으로 지원한 회사는 외국계회사의 마케팅 보조 업무이고, 정규직 전환의 가능성은 없는 채용입니다. 만약 1년 동안의 계약직에 합격하게 된다면, 휴학계를 낼 생각입니다. 여기서 제 고민은, 1년 기간의 파견계약직으로라도 경험을 쌓는 것이 좋은.. 2015. 7. 15. 취업진로전문강사 강연회 무료초대 안녕하세요.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정철상입니다. 서울에서 개최된 취업진로지도전문가 21기 수료식 강연회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ㅎ 비록 무료강연이지만 어디에서도 듣기 어려운 진솔한 우리 삶의 이야기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멋진 강연이 될 겁니다. 학생에서부터 직장인과 사업가와 대학교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신 강사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실 수 있는 귀한 자리입니다. 시대가 갈수록 글보다 말의 몸값을 더 높이 평가하는 시대가 된 듯합니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분야의 교육도 많이 생기고, 강연 방송도 늘고, 여러 분야의 강사들도 많이 양성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제가 '취업진로지도 전문강사' 교육과정을 개설해 2015년 7월 현재까지 21기까지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습니다. 사실 저는 강.. 2015. 7. 14.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22기 부산과정 모집안내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많은 분들의 교육과정 개설 요청 문의가 있었는데요. 즐거운 마음으로 부산지역 교육과정 알려드립니다. 교육과정은 4년 전에 부산에서 처음 시작되었는데요. 그 후로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과정은 큰 홍보를 진행하지도 않고도 입소문을 타고 조기 마감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일정을 참조해서 미리 신청해두시길 권합니다. 저는 취업진로 분야에서만 16년 동안의 경력을 거쳐온 이 분야의 실전전문가입니다. 그동안 제가 대학과 기업에서 강연하고 집필활동을 해오면서 느낀 점은 점점 더 진로와 취업문제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대학교나 중고등학교 뿐 아니라 사설 학원들 역시 취업진로분야의 교육이 더 강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앞으로 우리 교육.. 2015. 7. 13. 중국 청년에 비해 기죽은 한국청년들, 왜? 어제 오후에 경기방송 라디오 에 잠시 출연했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가치관 조사를 했는데요. 중국 청년이 한국 청년들에 비해 훨씬 더 긍정적이고 도전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그 원인이 무엇언지 물어보는 전문가 인터뷰였답니다. 몇몇 조사결과는 다소 충격적이어서 방송자료를 공유합니다. MC 한국과 중국의 미래 주역인 20대 젊은이들의 가치관을 비교한 결과, 중국이 한국보다 미래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도전하는 삶에 대한 선호가 강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저자 정철상 교수님을 전화로 연결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Q1. 교수님도 이번 조사결과 보셨나요? 한국 20대 젊은이들이, 같은 또래 중국인보다 삶에 비관적이란 결과가 나왔는데.. 2015. 7. 9. 텅빈마음이 충만해지는 따뜻한 책, 싸나희순정 지난주 나흘 내도록 집을 떠나 있다 집으로 돌아오니 몇 권의 책이 도착해있다. 그 중에 역사저널 그날에 두 번 출연한 인연으로 예약주문 해뒀던 류근 시인의 신간이 있었다. ‘좋아요’를 마음껏 누르는 페친이라는 의무감으로 을 집어 들었다. 주르륵 훑어보며 ‘그냥 그러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사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처럼 정말 멋지고 빛나고 화려하고 판타스틱한 그림과 3D 4D의 비쥬얼과 편집, 구성, 종이, 온갖 화려한 문체로 가득 차 있을 것 같았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 살짝 실망스러운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내려갔다. 책을 읽고 있는 도중에 ‘책이 어떠냐?’는 아내의 질문에도 조금은 미적 지끈하게 중국집도 아닌데 ‘보통’이라고 외쳤다. 하지만 다 읽고 나니 할리우드 영화처럼 그런 화려함 속에 금방 허전.. 2015. 7. 6. 고등학교를 자퇴하겠다는 동생을 말릴 방법 있을까요? 저는 18살 동생을 두고 있는 20살 형입니다. 오늘 동생이 부모님이랑 대화하는 걸 옆에서 들었는데요. 동생은 작가라는 꿈을 위해 고등학교 자퇴까지 생각하고 있더군요. 동생이 자퇴얘기를 꺼낸 것은 이번이 한번이 아닙니다. 고등학교1학년 때는 친구들의 괴롭힘과 노래를 하고 싶다고 자퇴를 부모님한테 말씀드렸다가 결국에는 고등학교까지 다니는 걸로 약속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1년이란 시간도 안 되어 다시 자퇴얘기가 나왔습니다. 동생은 학교에 있는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교에 있는 시간이 매우 아깝다면서 자신은 이러한 시간을 아끼고 싶고 자기가 글 쓰는 주제가 너무 한정적이라고 틀에 벗어나지 않는다면서 차라리 자퇴를 한 후에 그 시간에 책읽기와 검정고시를 준비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분명 동생이 작가의 꿈을.. 2015. 7. 2. 이전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