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61 음주문화 때문에 직장생활이 걱정되는데, 어쩌죠? 저 스스로 계속 고민을 해왔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여러 가지를 물어보았지만, 명쾌하게 답이 떨어지지 않아서 선생님께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22살의 대학생입니다. 대학은 지방에 위치해있고, 전공은 러시아어와 러시아 지역학을 배우고 있습니다(학교에서는 통상이라고 하는데, 뭐라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통상을 배우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미거시 같은 경제학을 배우고 제 2외국어랑, 지역학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심각하지는 않지만 희귀병을 앓고 있기 때문에, 술을 절대 먹어서는 안 되고 담배를 피어서도 안 됩니다. 사실 이 문제가 저로 하여금 진로를 설계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됩니다. 선배들이나 주변의 어른들에게 듣기로는 술을 하지 않고는 우리나라에서 사회생활을 하기가 힘들.. 2015. 10. 28. 우리 자신의 자아와 비전을 소홀해서는 안 되는 이유 나는 성공하는 인생을 구성하는 요소로 5가지를 꼽는다. ‘자아’, ‘비전’, ‘직업’, ‘행복’, ‘성공’이 바로 그것이다. 이 중 우리 눈으로 즉각 확인할 수는 없지만, 가장 밑바탕에 존재하는 자아와 비전에 소홀하면 삶은 결국 균형을 잃게 되고 그 삶의 주인은 혼란 속에서 헤매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이 간과하는 요소들이기도 하다. - 도서 중에서 2015. 10. 27. 보다 현명하게 선택하는 3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으나 근래에 문의 메일 보냈던 00대 학생 000이라고 합니다. 우선 그 당시 제가 경영학과 복수전공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메일을 보냈었는데 답변주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답변을 보고나서 제가 새로운 도전에 얼마나 겁이 많은 사람인지, 또 욕심이 얼마나 많은 사람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메일 받고 제 욕심을 놓지 못할 것이라면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 있게 도전해보는 건 어떤가라는 생각으로 사고가 많이 바뀌어 조금 더 나은 자신이 된 것 같습니다. 메일 답변뿐만 아니라 항상 올려주시는 글을 보고도 힘이 되고 있습니다! ^^ 우선 제가 다시 메일을 보내드리는 이유는 새로운 고민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보내주신 메일을 보고 앞일에 대해 두려워하는 생각은 .. 2015. 10. 26. 만일 세상이 잿빛으로 보인다면... 세상은 각자 바라보는 그대로 보이게 마련이다. 세상을 푸른색으로 바라보면 푸른색으로 보이고, 잿빛으로 보면 잿빛으로 보인다. 만약 당신 인생이 잿빛으로 보인다면 스스로 색안경을 낀 채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건 아닌지, 인생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점을 재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 도서 중에서 2015. 10. 24. 올해 마지막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23기 교육과정 안내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2015년도 올해 마지막 교육과정 알려드립니다.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과정은 큰 홍보를 진행하지도 않고도 입소문을 타고 조기 마감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일정을 참조해서 미리 신청해두시길 권합니다. 저는 취업진로 분야에서만 16년 이상의 경력을 거쳐온 이 분야의 실전전문가입니다. 그동안 제가 대학과 기업에서 강연하고 집필활동을 해오면서 느낀 점은 점점 더 진로와 취업문제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대학교나 중고등학교 뿐 아니라 사설 학원들 역시 취업진로분야의 교육이 더 강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앞으로 우리 교육에 있어 진로 문제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로 단순한 취업문제를 뛰어넘어 행복사회 구현을.. 2015. 10. 19.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면서도 행동하지 않는 이유? 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 하겠습니다. 저는 작년 2월에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계속 구직활동을 해 오고 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올해 하반기도 다 끝나 가는데, 저 스스로 제 삶을 수도 없이 돌아봤고 성찰해보았습니다. 제가 스스로 돌아봤을 때 제가 취업이 안 된 이유는 1. 어떤 부분에 특화가 되어 있지 않고, 포장이 잘 안 된다. - 특정 직무라든가, 아니면 특정 업종이라든가 어떤 분야로 포커스가 잘 안 맞추어집니다. 경영지원이나 마케팅, 경영관리 혹은 기획 이런 분야로 알아보고 있는데 나름대로 기업조사나 직무분석을 하고는 있지만, 솔직히 자신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2. 이게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 - 내가 이 일이나 이 업종에 관심이 있어서 평소에 무엇인가를 막 찾아보고 .. 2015. 10. 19. 특별한 일을 해야만 특별한 사람이 되는 건가? 특별한 일을 해야만 특별한 사람이 되는 건 아니다. 평범한 일 속에서도 특별함을 찾아낼 수 있다면 더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비록 작은 직장에 다니고, 남들 볼 때 볼품없는 직업에 종사하더라도 자기 몫을 다해 일하는 사람을 보면 그래서 마음이 뿌듯하다. - 도서 중에서 2015. 10. 16. 1인 기업가로서의 삶, 좋은 점 나쁜 점 어제 택시를 탔는데 택시비만 10만원이 넘게 나왔다-_-;;; 내 착오로 이동경로를 잘못 잡은 덕분에 톨게이트 비용까지 포함하면 무려 10만원이 넘는 비용이 발생한 것이다. 예전에는 모 대학에서 강의를 의뢰받아서 해당 대학으로 갔는데, 캠프 장소가 다르다는 사실을 그제야 알려주는 것이다. 대학에서 다시 택시를 타고 220킬로를 달려 20만원이라는 택시비 개인기록을 갱신한 적도 있다. 그날은 다행히 3시간 전에 미리 도착했던 터라 늦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강의했다. 간혹 가다가 발생하는 이런 착오로 발생하는 비용뿐만 아니라 강사료를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정도의 택시사건은 애교다. 한 강의 에이전시가 강사료를 계속 지체하다가 파산선고를 해버리는 바람에 1500만 원가량의 강사료를 받지도 .. 2015. 10. 16. 사회 진출하는 신입으로서 보험영업직 괜찮을까? 방금 보낸 메일의 제 소개가 불충분 한 것 같아 추가로 소개드립니다. 저는 전문대 무역과 2년, 지방사립 4년제 대학 국제관계학과에 편입후 20**년에 졸업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무역회사 인턴 5개월 활동하였고 졸업이후, 승무원 준비 1년 했습니다. 실무면접에서 계속 떨어져서 올해부터 포기하고, **국비지원으로 호텔관광 프로그램을 수료하였지만, 그쪽으로도 진로가 맞지 않다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마케팅, 특히 온라인 마케팅 분야 / 무역사무 직무로 생각하며 원서를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학자금 대출 빚은 제 힘으로 갚아야 하고 집에 빚도 있어 빨리 돈을 벌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현재는 **영어마을에서 행정직 인턴으로 12월에 계약만료 예정입니다. 제가 맡은 일에 책임.. 2015. 10. 15. 누가 나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 꿈을 선택할지, 현실을 선택할지 선택은 결국 당신 몫이다. 그 누구도 당신의 미래를 알 수 없다. 다만 당신의 마음가짐과 행동을 보고 추측할 뿐이다. 당신의 믿음을 실현시키고 싶다면 당장 행동습관부터 바꿔라! - 도서 중에서 * 제가 참여하는 교육과 모임입니다!!! 10월 14일 부산 취업보다는 진로상담 process에서 살펴보는 Career Assessment http://cafe.daum.net/jobteach/Sk9N/77 10월 31일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23기 서울과정 www.careernote.co.kr/notice/1611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 정회원 가입안내 http://cafe.daum.net/jobteach/SjKX/15 2015. 10. 14. 유망직업이 진로해법 될까? 아무리 유망한 직업도 결국 한시적이다. 긴 안목으로 자기만의 직업을 창출하는 것,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현명한 진로 설계법이다. - 도서 중에서 * 제가 참여하는 교육과 모임입니다!!! 10월 13일 서울 펄떡거리는 생선은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http://cafe.daum.net/jobteach/Sk9N/78 10월 14일 부산 취업보다는 진로상담 process에서 살펴보는 Career Assessment http://cafe.daum.net/jobteach/Sk9N/77 10월 31일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23기 서울과정 www.careernote.co.kr/notice/1611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 정회원 가입안내 http://cafe.daum.net/jobteach/SjKX/15 2015. 10. 13. 좋은 직장을 그만두고 대학원을 가는게 맞을까요? 좋은 직장을 그만두고 대학원을 가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2살 된 직장인 남성입니다. 선생님 블로그(www.careernote.co.kr)는 종종 들어와서 글 읽었는데요. 오늘은 오랫동안 고민하던 제 문제에 대하여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메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00대학교 경제학, 경영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바로 취업하여 현재 국내 대기업 제조회사에서 국내, 해외영업을 맡고 있습니다. 경력은 4년차이며 괜찮은 회사입니다. 다니시는 분들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처음에 입사하면서 원하지 않던 직무에 배정되면서 조금씩 틀어졌던 회사생활이 B2B가 메인인 회사에서 신규 아이템 비즈니스를 하면서 유일하게 B2C를 하다 보니 애로사항도 많았고 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산적하면서 점차 지.. 2015. 10. 12.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