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방송,연예98 재수 없는 영화 속 아빠, 꼭 그렇게 비난 받아야만 하나? 영화 은 ‘행복’이라는 주제로 대중 강연을 준비하며 알게 된 영화다. 이렇게 알게 된 몇몇 영화가 있었는데 막상 강연 전에는 시간이 없어 볼 수 없었던 영화가 많았다. 아쉬운 마음에 비디오방에 들러 가족들과 함께 이 영화를 보게 됐다. 영화는 다소 황당한 상황으로 설정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있을 듯한 어느 한 가족의 모습을 즐겁고 유쾌하게 잘 그렸다. 영화 리뷰에서는 다들 ‘콩가루 집안’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콩가루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어쩌면 그런 집안이 우리 주위에 꽤 있을 듯해서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영화 내내 유독 거슬리는 사람이 한 사람 있다. 다름 아닌 아빠다. 가족 뿐 아니라 관객의 마음까지 계속 긁어대는 사람이 아빠로 보이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는 청중들은 대개 영화.. 2013. 7. 3. 입시제도에 목매단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오래 전부터 말로만 듣던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이제야 봤습니다. 1989년도에 개봉한 오래된 영화이지만 그 감동은 지금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빠른 템포에 익숙한 디지털 세대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줄 수 있는 영화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되고 싶은 분이라면 더더욱 강력히 권해 봅니다. 일이 하기 싫어 꾀병 부리듯 영화를 봤습니다. 그런데 너무 감동을 받아서 영화가 끝나자마자 바로 다른 일을 시작하려니 영화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간단한 감상을 먼저 기록해봅니다. 미국의 한 명문 사립 고등학교에 다양한 학생들이 입학합니다. 학생들은 여느 청소년들과 똑같이 장난기 많고, 수줍음도 많고, 자유분방하기도 합니다. 학생들은 엄격한 학교 기숙사생활을 통해 통제된 생활을 하면서도 각자의 꿈을 .. 2012. 10. 17. 새해에는 직장상사가 달라지길 빕니다! 임진년 용띠해 잘 맞으셨는지요^^ 여러분의 새해 소망은 무엇인지요^^ㅎ 어제 저는 KBS라디오에서 30분 동안이나 생방송으로 출연해 자기계발과 새해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너무 허겁지겁 떠벌인 것 같습니다. ㅠㅠ 만일 여러분이 직장인이라면 직장인의 소망 중에 하나가 직장상사가 바뀌었으면 하는 소망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떠세요? SBS에서 제작한 가 재미와 공익성에서 모두 성공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방송이 EBS에서 로 새롭게 방송 제작될 예정입니다. EBS에서 사람을 변화시키는 방송 내용을 좀 더 다양한 교육적인 차원으로 끌어올렸는데요. 2011년에 제작한 화제작 , , 가 ‘부모’, ‘부부’, ‘고부’, ‘상사’ 편으로 2012년 새롭게 태어난다고 합니다. 직장인들의 고민들 듣다.. 2012. 1. 3. 나가수, 위대한 탄생 때문에 1박2일도 시들해졌다는 아내 요즘 케이블 TV에서 시작한 슈퍼스타K의 인기를 등에 업고 메이저 방송에서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주가를 올리고 있다. 와이프는 나가수나 위대한 탄생 같은 프로그램 때문에 그 좋아하던 1박2일도 시들해져버린 느낌이라고 말한다. 나는 나가수에 대한 리뷰는 블로그를 통해서 간간이 읽어봤지만 프로그램을 직접 본 적은 별로 없었다. 그런데 아내 따라 이런 방송을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IP TV를 통해서 그 전 프로그램까지 모두 찾아보게까지 되었다. (요즘 내가 제일 부러워하는 남자, 다른 것보다 그가 쏟아내는 말 때문이다. 위대한 탄생에 도전한 사람들에게 따뜻하면서도 따끔한 일침을 쏟는 그의 말이 너무 부러웠다. 김태원에게 '명언 종결자'라는 닉네임을 주고 싶다) 위대한 탄생에서는 오디션에 참가한 출연자들보다 .. 2011. 4. 5. 인터넷 영화 평점에 속을 뻔한 영화, 걸리버 여행기 부제: 영화 걸리버 여행기, 형편없는 평점에 비해 너무 재미있어, 강추! 오늘 가족들이랑 영화 를 봤다. 잭 블랙이 출연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로웠다. 영화를 보고 나니 역시 잭 블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고편만 보고도 너무 기발하다는 생각에 꼭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개봉을 기다렸다. 그런데 영화를 보기 전에 인터넷으로 영화 평점을 봤더니 6.4점. ‘앗, 재미 없는가 본데, 이거 보지 말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대학 학점으로 이야기하자면 과락을 겨우 면한 D-아닌가. Daum 영화 평가만 그런가하고 Naver 영화 평가를 봤는데 그쪽도 비슷한 처지다. 7.01. (이미지출처: Daum, Naver 영화 화면캡쳐, 지독하게 평점이 낮은 걸리버 여행기, 사실은 너무 재미있다, 상기 화면캡쳐 당시의 .. 2011. 2. 5. 뒤늦게 슈퍼스타K 본 40대 아저씨의 뒤늦은 반응 부제: 처음 본 슈퍼스타K 너무 놀라워, 장재인과 김지수의 듀엣곡에 완전 반하다! 우연찮게 슈퍼스타K 특집방송을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몇 번 이야기 들은 적은 있어도 한 번도 방송을 본 적이 없었거든요-_-;;; 그냥 조그만 케이블 방송에서 노래잘하는 사람 뽑는 정도의 쇼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서 쳐다보지도 않았답니다@.@ㅋ 그런데 이들의 특집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신선하고 재미 있었습니다. 방송을 본 사람들이 ‘너무 재미있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노래 잘하는 출연자들이 너무 많아서 보고 듣는 동안 즐거웠어요. 출연자들의 여러 사연들에 마음 아프기도 했는데요. 특히 환풍기 수리공 허각 씨의 우승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드라마틱한 감동이 있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 2010. 11. 27. 그룹 신화 앤디 만나러 갑니다. 댓글 남기고 사인 받으실 분? 이번주 금요일 오전에 제가 국군방송TV에 출연합니다. 방송 사회자는 KBS 박은지 아나운서와 그룹 신화의 멤버였던 앤디 군이 사회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 서른 살의 나이에 현역으로 입대한 앤디는 나이는 가장 많지만 직급은 일병이라고 하네요^^ 여러분, 앤디의 본명아세요?ㅎ 본명은 이선호랍니다. (이미지출처: Daum '앤디' 이미지 검색 결과) 방송은 도서 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PD의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일플러스성공’이라는 방송을 제작하고 있는 PD분이 읽어보시고 책 내용이 재밌다며 방송을 2회 차로 늘려 2번 방송하자고 하십니다. 2번째 방송 중에 라는 코너가 있는데요. 이 코너에서 앤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댓글로 앤디에 대한 .. 2010. 6. 10. 우리 식구를 눈물바다로 만든 영화, 마음이 부제: 유승호 주연의 를 보고 모두 눈물 흘린 우리 가족들! 둘째 유진 공주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우는 목소리다. 그냥 우는 소리가 아니라 목 놓아 우는 소리... ‘뭔 일 났나’했더니, 영화를 보고 우는 소리였다. 영화 를 보고 있는데 가족들 모두 펑펑 울고 있다며 전화가 온 것이다. 휴~~~ 내가 영화를 못 본 관계로 다음날 다시 한 번 다 같이 봤다. 유진이는 강아지 마음이가 극중에서 자신을 버리고 떠나는 찬이(유승호 역)를 따라 철길을 달리는 장면을 보더니 다시 울음보를 터트린다. 사실 나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영화 시작부터 눈물이 났다. 너무 눈물이 나서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괜스레 여기저기를 들락날락 거리다가 겨우 감정을 가라앉히고 앉곤 했다. 그래도 계속 눈물은 흘러내리고.... .. 2010. 2. 17. 3D로 아바타 재관람할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2009년 12월 17일에 개봉한 영화 . 개봉 38일만에 외화로서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각종 신기록을 계속해서 갈아치울 태세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타이타닉을 누르고 전 세계적으로도 최고 흥행수익을 올리며 아카데미 영화상도 휩쓸 것으로 예상되는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초대형작품이다. “두 다리를 잃고 죽은 형을 대신해 아바타 프로젝트에 투입된 제이크(샘 워딩튼). 고갈된 지구의 에너지 자원을 대체할 대체자원 언옵타늄을 채굴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에 도착한다. 제이크는 링크 머신을 통해 그곳의 원주민 모습으로 변신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3m의 크기의 아바타로 변신한 그는 걸을 수도 있을 뿐 아니라 훨씬 더 빨리 뛸 수도 있고, 힘도 강력해진다. 심지어 이크란이란 새를 통해 하늘을 날 수도 있.. 2010. 2. 1. 아스트로보이, 재밌지만 아쉬운 점 3가지 신나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활기찬 아톰 캐릭터는 사라지고, 우울한 느낌의 아스트로보이 탄생 아기다리 고기다리 기다리던 영화 아톰을 봤다. 일단 영화 자체는 아이들이 보기에 시원하고 통쾌하다^^* 어른들이 보기에도 나름 재미가 있다. 준영와 유진이는 정말 신나게 봤다. 영화보고 나서는 마치 자신이 영화 속 주인공처럼 힘이 세 진 것처럼 행동했다. 사실 나도 와이프도 재미있게 봤다. 우리 부부, 특히 나의 지적수준은 아이들과 같다^^ㅋ 아이와도 추억의 연결고리를 엮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왠지 모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_-;;; 일단 주인공은 ‘아톰’이 아니다. 즉, 어른들이 생각하는 추억 속 캐릭터가 아니다. 일본에서는 ‘아톰’이라는 이름으로 개봉되었다고 하지만 영화 속 캐릭터의 이름은 엄연.. 2010. 1. 22. 아버지의 夫情에 눈물 흘린 영화, 바람의 검 신선조 부제: 인간적인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사무라이 영화! 아내와 아이들이 친구 집에 놀러간 사이에 영화를 봤다. 아이들이 없다보면 평소에 아이들과 볼 수없는 영화 쪽으로 손이 간다. ‘뭘 볼까’하고 VOD 리스트를 보다 일본 영화를 하나 선택했다. 였다. 사무라이들의 무술활극 정도로 생각했다. 사무라이 영화 특성상 피가 튀는 너무 잔혹한 영상으로만 채워지거나 재미가 없으면 액션 영화나 한 편 봐야지 하는 생각이었다. 첫 장면은 라는 사무라이 집단에 들어가기 위한 입단 시험장이었다. 40대로 나이도 많이 들어 보이고 조금은 모자라 보이는 중년의 한 남자. 그러나 막상 그가 칼을 들자 무술 실력이 보통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사이토가 새로 입단한 요시무라 마음에 안 든다며 죽이겠다고 하자 두 사람의 칼.. 2010. 1. 20. 세상의 모든 선생님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 블랙 부제: 한 학생을 통해 세상을 바꾼 선생님의 기적같은 이야기! 인도 영화 을 봤다. 예전에 인상 깊게 봤으나 앞부분만 보고 끝까지 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 있었다. 극 중 배우들의 다소 과장된 몸짓 연기가 조금 어색하게 느껴지거나 거북하게 생각될 수도 있다. 그러나 어쩌면 슬픈 상황을 희극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감독의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한 지엽적인 문제를 제외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영화 전체에서 흐르는 흡인력으로 인해 빨려들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영화였다. 2005년도에 제작된 영화가 입소문을 타고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도에 개봉되었다. 백만 명 정도의 관객 동원으로 그쳤지만 인도영화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꽤 선전한 편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응은 대단했다. 상당수의 .. 2010. 1. 12.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