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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방송,연예100

끝까지 위로와 응원 던진 싱어게인 최종리뷰, 그동안 고마웠어요~~ 월요일 기다리게 만들어줘서! 한동안 싱어게인에 푹 빠져 살았는데요. 드디어 싱어게인의 6개월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최종파이널까지 위로와 응원을 아끼지 않아서 저는 참 좋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그동안의 애청자로서 시즌2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덕분에 참 고맙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최종무대 리뷰를 담아봤는데요. 보시고 댓글로 의견들 남겨주세요. 참고로 편의상 영상에 자막을 깔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자막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블로그 주소를 통해서 살펴봐주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위로와 응원을 남긴 싱어게인 파이널리뷰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kSMfnXxYybk 블로그로 보기: https://careerlab.tistory.com/3275 (제가 일일이 자막을 다 받아 .. 2021. 2. 9.
20여 영화 버무린 한국형 SF영화 《승리호》 극장개봉이었다면 1000만! 넷플릭스 덕분에 1억! 가즈아!!! 한국 최초의 본격적인 SF영화 《승리호》 보셨나요? 아님 볼까, 말까 고민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이번 영상 끝까지 시청하시길 권합니다. 인생의 작은깨달음까지 덤으로 가져가실 수 있을 겁니다. 영화가 재미있냐, 없냐? 신선하냐, 아니냐 뻔하냐, 뻔하지 않냐 서로 상반된 의견이 팽팽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만일 코로나가 없는 시기에 극장개봉으로 갔다면 저는 천만관객 돌파했을 거라 봅니다. 물론 국뽕으로 엄청난 논란의 대상으로 회자되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넷플릭스 개봉을 통해 꿈의 숫자인 1억 관객까지도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왜 20여개의 영화 버무린 듯한 짬뽕영화처럼 보이는데도 《승리호》가 재미있는지 또 무엇이 심심한지도 제 소명을 다해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 2021. 2. 7.
싱어게인 포텐폭발, 무명가수가 던지는 위로와 응원(우리도 찐무명 벗어날 수 있는 5가지비결!?)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오디션 최고자리 매김하며 포텐폭발!!! 여러분 싱어게인 탑6 결정전 보셨나요. 모두 다 노래가 너무 좋더라고요. 제 예상대로 63호 이무진씨가 부활해서 기분도 좋았답니다. 저는 싱어게인을 월요병을 치유하는 음악프로그램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싱어게인의 인기비결을 살펴보며 우리 자신의 성장비결도 살펴보고자 합니다. 유튜브로도 재미있게 영상 보실 수 있답니다. 다만 영상에는 편의상 자막을 전체적으로 깔지는 않았습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cykVbVRDkko 저는 방송 보기 전에도 가슴이 두근거렸지만, 생방송 보는 내도록 즐기면서도 또 한편으로 가슴 졸이더라고요. 시간이 어떻게 다 흘러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방송을 다 보고 난 지금도 가슴이 설레고 두근거려 앞.. 2021. 2. 3.
싱어게인 63호 가수 이무진의 충격적인 탈락 이유? 방송국의 빅픽처!? 부제: 방송국님(?)도 생각하지 못했던 의외의 빅픽처, 큰그림으로 돌아온다!? 싱어게인의 우승후보로 여겨지며 승승장구하던 63호 가수 이무진씨가 이름이 알려지지 마자, TOP10 1차전, 세미파이널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저는 변신의 실패라고 봅니다. 하지만 어쩌면 방송국님(?)도 생각하지 못했던 의외의 빅픽처로 부활할 수 있다고도 보는데요. 제가 대중문화 평론가는 아니지만 커리어코치로서 이것이 왜 우리 자신의 일과 삶에도 영향이 있는지 한 번 살펴봤습니다. 인생 깨달음 한방울 담았으니 끝까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패자부활전을 거쳐서 올라온 33호 가수 유미와 더불어 총10명의 싱어게인 TOP10이 결정되었는데요. 번호로만 불리던 무명가수 분들이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명명식과 .. 2021. 1. 26.
《원더우먼 1984》 ‘소원성취하지마세요’라고 외쳐야 하는 이유?! 부제: ‘원하는 것들 다 이루세요~’라고 말해서는 안 되는 이유?! 그럼 어떻게 말을 바꿔야 할지 리뷰 속에서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유튜브로 영화리뷰를 하긴 처음인데요. 하지만 기대하시고 보셔도 좋습니다^^ 제가 영화만 4천편 봐왔을 정도로 영화 마니아이거든요. 첫 번째로 다룬 영화가 원더우먼입니다. 많은 분들이 안 좋게 평가하는 리뷰가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 분명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영화 자체의 평가보다는 영화 속의 의미를 제 방식으로 한 번 풀어봤는데요. 이 영화를 보는 내도록 ‘앞으로 소원을 함부로 빌면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들이 계속 맴돌았답니다. 이런 거죠. 우리는 새해가 되면 사람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뜻한 바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 2021. 1. 23.
싱어게인리뷰) 분명 재미있는데도 심심해 보였던 이유?! (feat.인생깨달음 한방울) 제가 TOP10을 뽑는 싱어게인 9회차 방송을 고대하며 봤는데요. 분명 노래를 잘하는데요. 뭔가 심심하다는 느낌이 드는 겁니다. ‘도대체 그게 뭐지’ 고민하다가 그 해답을 찾아서요. 그 이유가 제 직업과도 관련이 있어서요. 다른 분들에게도 배움이 될 것 같아서 오늘은 음악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펼쳐보려고 합니다. 재밌는 관점을 보실 수 있을 뿐 아니라 작은 깨달음 하나 얻어 가실 수도 있으니 끝까지 시청 권합니다. 완벽해 보이던 오디션, 싱어게인에서 찾은 허점 하나, 깨달음 하나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1xYnzYpWl0w 블로그로 보기: https://careerlab.tistory.com/3262 (제가 일일이 자막을 다 받아 적으며 꼼꼼하게 보완한 글은 블로그에 담아뒀답니다. .. 2021. 1. 19.
인생에 너무 늦었거나, 너무 이른 나이는 없다! 인생에 너무 늦었거나, 너무 이른 나이는 없다! 우리가 상상했던 꿈들이 상상으로만 그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시간을 귀하게 써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대개 시간을 귀하게 쓰지 않는다. 머리로는 소중하게 다뤄야 한다는 점은 알지만 정작 시간을 낭비하고 만다. 영화 은 시간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파리의 금고털이범 파피용은 살인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수감된다. 그 후 두 번의 탈출에 실패하며 혹독한 고초까지 당한다. 수감생활 중 꿈속에서 만난 재판관과 배심원들에게 자신이 불공정하게 누명을 썼다고 절규한다. 하지만 재판관은 단호하게 ‘당신은 인생의 시간을 낭비했다’는 판결을 내린다. 파피용은 자신의 죄목이 누명을 쓴 살인죄가 아니라 젊은 날을 아무렇게나 시간을 낭비한 죄로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2020. 4. 16.
극과 극을 오가는 평,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40여년 걸친 영화 대장정의 결말 장장 40여년에 걸친 스타워즈가 드디어 대단원을 내렸다. 리뷰는 온통 비평과 악플 일색일 정도로 험악하다. 그동안의 시리즈에 비해서 전투와 액션과 전개속도도 나쁘지 않았지만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보여준 장대한 스케일을 보여주진 못했다. 주인공의 다소 부족한 액션능력과 다소 허약해 보이는 악역에 뻔한 결말과 복잡한 가계구도에 싫증 날만도 했지만 나는 좋았다. 스타워즈의 결말은 결국 자신이었다. 총9편(스타워즈 스토리 2편까지 포함하면 총11편)에 걸친 서사의 큰 구도는 선과 악의 대결이었다. 조직적으로는 제다이(포스)와 제국군(시스)의 대결! 인물적으로는 루크 스카이워커와 다스 베이더의 대결, 내면적으로는 빛(포스, 선, 희망)을 대변하려던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어둠(시스,.. 2020. 1. 17.
온 몸이 불타오르는 느낌을 주는 영화 <고흐, 영원의 문에서> 영화 가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서려는데 온 몸에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 고흐만큼 치열하게 살지 못한 자의 부끄러움이라고나 해야 할까. 죽을 때까지 평생 그림과 혼연일체가 되어 자신의 그림에 완벽히 몰입하며 삶을 불태운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정신병원에 갇혀 있던 자신을 향해 ‘왜 화가라고 생각하느냐’는 신부의 질문에 ‘자신은 평생 그림 밖에 그릴 줄 몰랐고, 그래서 내가 그림이고, 그림이 바로 나다.’고 설명할 정도로 자신의 온 열정을 그림에 담았던 타고난 화가였다. ‘비운의 천재’ 고흐는 고독한 삶 속에서도 자신이 사라지더라도 자신의 작품이 영원이 존재할 것이라 믿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그런 그의 작품이 살아생전 단 하나 밖에 팔리지 않았다니. 믿기지 않는 미스테리다. 상당수의 작품들이 밥값, 술값, .. 2020. 1. 5.
영화 시동, 함께 꿈꾸면 똥밭에서도 열매가 열린다! 사람들은 제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제 각자의 꿈을 가지고, 제 각자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그런데 나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꿈을 짓밟으며 자신의 꿈을 쟁취하려고 하고, 착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꿈을 이루려 노력한다. 영화속 거석이 형은 각자 퍼질러 싼 똥은 스스로 치워야 한다는 명언을 남겼지만 함께 꿈을 꿀 때 똥밭에서도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줬당~.~ 마음이 므흣해지는 영화, 강추합니당~ -영화 을 보고 시동 주인공들의 꿈방식 대사 몰라 그냥 꼴리는대로 갈꺼야! -주인공 택일 나 오늘 수금을 몇 백이나 한 사람이야! -택일의 친구 상필 각자 퍼질러 싼 똥은 스스로 치워야 한다 –거석이 형 사람은 자기에게 어울리는 일을 해야 해 - 사채업자.. 2019. 12. 26.
영화 <조커>, 악당 탄생신화 부제: 영화 , 악당 탄생신화에서 배운 3가지 인생교훈 영화 를 보고 나서 ‘기절초풍 하겠다’는 생각이 절로 떠올랐다.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연기를 소화할 수 있단 말인가. 주연을 맡은 호아킨 피닉스의 완벽한 원맨쇼에 가까운 영화였다. 전율이 느껴졌다. 감탄에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였다. 한 마디로 신들린 연기였다. 그는 오래 전에 보았던 영화 에서의 악역으로 내 기억에 남아 있었다. 황제인 아버지를 죽이고 왕권을 찬탈한 호래자식 코모두스 역이었다. 당시에는 나뿐만아니라 누가 봐도 미워할 수밖에 없던 악당 캐릭터였지 않았을까. 어쩌면 그만큼 그의 악역연기가 자연스러웠기 때문이기도 하리라. 그런데 이번 조커에서는 악역이지만 미워하기 어려운 악당 캐릭터를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다. 악인이 등장.. 2019. 10. 5.
영화 기생충이 관객을 불편하게 만드는 이유 부제: 인간이라는 존재 그 자체가 기생충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생했다는 소식에 영화 을 봤다. 영화의 구도는 간단하다. 부자와 빈자 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다. 그러나 영화 전체의 의미를 한 마디로 표현하기란 참 어렵다. 보는 사람의 상황이나 관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생각이 떠오를 것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 평점 1점을 주기도 아깝다며 혹평을 마다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 반면 걸작 중에 걸작이라는 극찬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와 같은 영화에서 쏟아졌던 찬반여론과는 결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영화는 재미있다. 그러나 우리가 심심풀이로 즐기는 할리우드 액션의 즐거움과는 사뭇 다르다. 즐겁고 재밌는데 불편하다. 클라이맥스에서는 불편을 뛰어넘어 위험하고 섬뜩하고 잔혹하기까지 하다. 영화를 보고 나서 ‘영.. 2019.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