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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번 직업을 바꾼 남자203

직장인들, “이럴 때 정말 사표 던지고 싶다!” 직장인 여러분, 여러분은 직장 다니다가 한 번씩 사표 던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는지요. 얌전히 잘 다니던 직장, 하지만 이럴 때 “정말 사표 내고 싶다!”라고 생각들 때가 언제인지 말씀해주실래요. 인터넷 서점 YES24에서 질문에 댓글을 작성해주신 분들 중 10분께 를 드린다고 하네요. 지금 현재도 많은 댓글이 올라와 있는데 이벤트 당첨을 떠나서 공감할 수밖에 없는 댓글이 참 많네요. 마음 같아서는 제 책을 이 분들에게 모두 다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 댓글이 있지만 가장 최근에 올라온 인상 깊은 몇 개 글을 가져와 봅니다. 직장인들의 한 마디, “이럴 때 사표 던지고 싶다”: 1. 저의 상사가 정치적으로 대할 때... 은근 후배랑 경쟁 시키고...아무리 이윤추구를 하는 직장이라지만 인간적으로 이럴 땐 배.. 2011. 8. 12.
서른 번 직업 바꾼 경험으로 진로상담가 된 남자 부제: ‘인재개발 전문가’ 정철상 대구대 취업전담교수 인터뷰 이번 8월에 주간동아 피플칼럼에 제 이야기가 실렸네요. 제 자전적 에세이 성격을 가진 도서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라는 도서를 출간하다보니 여기저기 인터뷰 요청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EBS 방송 특강도 잡혀 있는데요. EBS 직장학개론으로 8월 31일과 9월 7일 방송 예정입니다. 원고 없이 해야 하는 방송이라 준비 많이해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조금씩 늦췄네요-_-;;; 이번 취재에는 박하정 인턴기자분이 오셨는데요. 현재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3학년이라고 합니다. 전혀 아마추어답지 않으시고, 전혀 정치학과 같지 않으시게 선한 분으로 보였습니다. 기사도 잘 작성해주셨네요. 사진촬영은 최영철 기자님이 해주셨는데, 와.. 2011. 8. 3.
“어설픈 재능은 재앙이 될 수 있다!”-커리어코치 정철상 지난 주 천지일보와 인터뷰했습니다. 천지일보라는 이름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죠^^ 범종교신문으로 하나의 특정 종교가 아니라 모든 종교 이야기와 더불어 문화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루는 신문이라고 합니다. 취재나온 기자분에게 천지일보의 장점이 뭐냐고 제가 물었더니 어두운 뉴스보다는 밝고 긍정적인 뉴스가 많아서 독자들로부터 감사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하네요. 매주 2회 발행되고 있으니 종교와 문화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다음은 천지일보와 인터뷰한 기사내용 전문입니다. [오늘의 저자]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그 이유는? 정철상 커리어코치 겸 대구대 교수 인터뷰 ▲ “1등만 행복한 세상이 아니라 누구나 다 행복한 세상이 되는데 일조했으면 좋겠습니다.”정철상 대구대 교수 .. 2011. 8. 1.
따뜻한 카리스마, “네티즌의 무릎팍도사로 취업 고민해결” 블로거 모과 님이 추천해서 제가 대전일보에서 소개하는 파워블로거로서 인터뷰를 했답니다. 취업 고민을 해결해주는 네티즌의 ‘무릎팍 도사’로 말씀해주셨네요. 아래는 대전일보 인터뷰기사 전문입니다. 취업 고민 해결… 네티즌 ‘무릎팍 도사’ 파워 블로거를 찾아서-daum 티스토리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어떤 직장에 들어가야 내 꿈을 펼칠 수 있을까(취업 준비생).”,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이 내 적성에 맞는 걸까(사회 초년생).” 젊은이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네티즌의 ‘무릎팍 도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daum 티스토리 블로그 ‘정철상의 커리어노트(http://www.careernote.co.kr/)’를 운영하고 있는 정철상(43)씨다. 정씨는 ‘600만 네티즌의 무릎팍 도사’, ‘서.. 2011. 7. 30.
밀그램 실험을 통해 바라본 인간 부조리 탐구 200만 명의 유태인을 대학살한 나치, 과연 그들은 진짜 악마였을까? 놀랍게도 전범재판에 회부된 사람들의 대부분은 평범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보통사람’들이 잔혹한 범죄에 가담하게 된 것일까? 만일 여러분이라면 어땠을까? 어쩔 수 없이 독일인으로 나치 활동을 명령 받았다면? 나치 대학살 이후 전 세계 많은 학자들이 인류가 그토록 잔혹한 범죄를 자행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이들은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다. 당시 독일의 엄격한 게르만식 교육이 교육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국가와 국가 권위의 지시에 따르는 일이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가설을 내면화시켰다는 점이다. 나아가 많은 학자들이 나치 학살을 독일인들의 권위주의적 성격과도 연관이 있다고 동조했다. 실제로 독일인들이.. 2011. 7. 26.
당신의 직업은 안녕하신가요? 부제: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정철상 교수와 독자와의 오붓한 티타임 초대! 안녕하세요. 블로거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7월에 출간한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딱 한 군데 직장에만 붙어 있으려고 하다가 뜻하지 않게 직업적으로 많은 경험을 거치게 되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직업전문가가 되어서 그러한 제 삶의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이번 도서 발간에 맞춰 조촐한 독자와의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20여분 이내의 분들이 모이는 편안한 자리인데요. 인터넷 서점별로 5명씩 추첨을 통해 모임에 모십니다. 여러분이 이용하시는 인터넷 서점을 통해서 해당 도서의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시면 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서점은 YES24.. 2011. 7. 23.
최악의 실수로부터도 배울 점은 있다 부제: 최악의 강연으로부터 배운 5가지 교훈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를 주제로 제3회 자기경영 페스티벌 강연을 내가 맡았다. 어떤 강연보다 많은 준비를 했지만 너무도 만족스럽지 못한 강연이었다. 일주일이 지났지만 그 후유증을 벗어나지 못해 지금도 강연장에서 실수한 이야기들을 생각해보면 부끄러워 한숨이 절로 나온다. 너무 많은 분들이 강의 잘 들었다고 메일이나 문자로 따뜻한 말씀들을 주셨는데 그 글을 읽으며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송구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너무도 프로답지 못한 아마추어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 행사는 보통 내가 사회자로 진행하는 만큼 강의 후에는 강의 내용에 대한 후기를 주로 내가 상세히 올렸다. 하지만 이번에는 강연 내용보다는 강연자로서 내가 어떻게 준비하고, 어.. 2011. 7. 18.
“가장 큰 나의 재능기부는 상담”, 따뜻한 카리스마의 와글 인터뷰 1. 와글 유저분들에게 인사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닉네임의 뜻도 가르쳐 주세요! 먼저 와친소에 소개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저는 ‘정철상의 커리어노트(www.careernote.co.kr)’라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닉네임은 학생들이 지어준 겁니다. 따뜻함과 인간미가 있다고 지어준 거죠. 본업은 대학교에서 취업전담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기 프로그램처럼 말하자면 ‘나교수’가 되겠네요^^ 취업, 진로, 자기계발 쪽 강의를 하다가보니 우리 대학 뿐 아니라 외부 대학 특강이나 기업 강연과 집필, 코칭 등으로 왕성하게 불려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달 7월에 제 자전적 에세이 성격을 가진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 2011. 7. 16.
이벤트)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 그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라이온북스 최태선입니다. 정철상 교수님 블로그를 통해서 인사드립니다. 지난 7월11일 인재개발 전문가 정철상 교수님의 책을 한 권 발간했습니다. 라는 도서인데요. 이 책에는 저자 자신이 서른 번의 직업을 거치면서 방황해오다가 자신과 같이 고민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직업전문가로 생활하게 되기까지의 자신의 체험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통해 어떻게 사회생활을 해나갈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책의 중심에는 정철상 교수가 있습니다. 그는 ‘정철상의 커리어노트(www.careernote.co.kr) 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미 600만 명의 네티즌들이 다녀간 인기 블로그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으로는 ‘따뜻한 카리스마’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책 출간을 기념하여 ‘따뜻한.. 2011. 7. 11.
6년 만에 완성한 라이프코칭 에세이,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지난 금요일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의 표지가 나왔다. 원래는 붉은 색 계열로 했다가 여름이라서 시원한 푸른 계열로 변경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나온 것 같아 다행이다. 내 얼굴이 표지에 들어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괜스레 얼굴 나왔다가 못생긴 얼굴보고 독자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까 염려스럽다^^그나마 조그맣게 들어가서 다행이다. 그렇게 해서 오늘 오후 드디어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교정지까지 최종으로 탈고했다. 어제 저녁에 온 교정지 작업을 밤늦게까지 했으나 다 못하고 오늘 새벽 일찍 일어나 교정 작업을 했다. 몇 시간이면 끝날지 알았는데 거의 하루 종일 걸렸다. 욕심 같아서는 조금 더 붙들고 손봤으면 싶었지만 그랬다가는 도저히 출판 일정을 맞출 수 없을 것 같아서 오후.. 2011. 7. 2.
나는 학사 학위로 대학교수가 되었다 부제: 학사 학위로도 대학교수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입니다. 제가 올해부터 대구대학교 초빙교수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나사렛대학교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쳐왔는데 아쉬운 점이 많이 드네요. 제 일정이 너무 바빠 수락을 거절하고 다른 분을 소개시켜드렸는데요. 저를 꼭 초대하고 싶다고 하시면서 여러 가지 조건들까지 변경해주셔서 제가 대구대학교 취업 전담 교수로 초빙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해드린 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하지만 내년에 교양 필수 과목으로 변경되면 더 많은 교수분들이 필요한지라 또 다른 기회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보문고 강남에서 진행한 , 첫 북세미나에서 강연 중인 장면, 몇 명 밖에 참석하지 않을 것 같아서 노심초사했.. 2011. 3. 6.
상담 블로거가 된 따뜻한 카리스마와의 인터뷰, "상담가는 점쟁이가 아니랍니다!" 정책공감에서 인터뷰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런 인터뷰 요청이나 칼럼이 때로 귀찮기도 한데요. 그렇지만 새로운 질문과 새로운 과제에 때로는 저 자신을 알게 되기도 하고, 새로운 삶의 이야기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글쓰기 요청은 거의 거절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 저를 만나보실래요^^ㅎ 상담가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 서른 번 직업을 바꾼 경험으로 진로상담가가 된 남자: http://www.careernote.co.kr/1344 상담가는 점쟁이가 아니랍니다! : http://www.careernote.co.kr/1165 인재개발 전문가라는 직업을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나요? http://careernote.co.kr/1035 커리어코치가 되려고 하면 어떻게 해.. 2011.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