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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비전88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 꿈을 향한 무한도전 전 세계 최고의 IT기업. 전 세계 최고의 재벌 중 한 사람인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 그들의 어린 시절 꿈은 무엇이었을까? 비전은 때로 불가능해 보이는 거대한 열망을 안고 있다. 영원한 경쟁자였던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의 비전을 통해 우리의 꿈을 생각해보자. 요즘은 개인용 컴퓨터(PC, personal computer)를 사용하지 않는 가정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회사뿐만 아니라 가정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빌 게이츠가 사업을 시작하려던 197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컴퓨터는 거대한 기업에서만 사용하는 첨단 제품으로 이해되던 시대였다. 그 때 당시 빌 게이츠가 전 세계 가정에 개인용 컴퓨터를 보급하겠다고 꿈꾸었던 그의 비전은 마치 어리석은 도전으로 주변에 비춰졌다. 개인용 컴퓨터를 전 세계.. 2009. 2. 10.
내 인생의 목표를 수립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블로거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정철상의 커리어노트"를 운영하고 있는 "따뜻한 카리스마"입니다. 연말 연시에 목표와 비전은 수립하셨는지요? 꼼꼼하게 수립하신 분들도 있을 터이고, 아직 갈팡질팡하며 수립하지 못하신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한 해의 목표를 세우기 전에 내 인생의 궁극적 비전과 목표가 올바르게 설정되어 있어야만 더욱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겠죠. 그래서 올해의 목표와 비전을 수립하였다 하더라도 지속적인 실행을 위한 강력한 동기부여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에서 비전수립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2009년 1월10일 토요일 경성대 토즈 대연점에서 진행됩니다. 단순히 듣고 가시는 교육이 아니라 직접 느끼.. 2009. 1. 2.
마더마케팅의 감성전도사로 거듭난 '민토'의 지승룡 소장 감성전도사로 다시 태어난 지승룡 소장 대학생 알바 선호도 1위 '민들레영토' 외로운 도시인을 위한 감성 전도사 역경을 딛고 일어선 민토 "지승룡 소장" 명동에서 컨설팅할 일이 있어 몇 분과 미팅을 하려고 하는데 마땅한 공간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젊은 직원들에게 물어보았더니 ‘민들레영토’를 추천하는 것이었다. 어렴풋이 독특한 문화 공간이라는 이야기는 들은 적 있었는데, ‘이 참에 잘됐다. 한번 가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서 며칠 전에 전화 예약을 했다. 약속 당일 명동에 도착했지만 지리를 몰라서 헤매고 있었다. 나이 드신 분들은 모르겠다 싶어, 지나가던 대학생인 듯 보이는 일행에게 길을 물었다. 한 사람이 “민들레영토요? 잘 모르겠는데요.”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바로 .. 2008. 12. 15.
오바마까지 매니아로 만든 애플CEO, 스티브 잡스의 비전은? 추종자들로 넘쳐나는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 미 대선에 당선된 오바마 역시 애플의 매니아. 하지만 존경받는 스티브 잡스의 인생이 그렇게 평탄하지 많은 않았다. 자신이 설립한 애플로부터 자신이 쫓겨나는 신세를 겪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잡스의 인생이야말로 한편의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실화라고 말해도 좋을 듯하다. 입양아로서 외톨이로서 고집쟁이로서 성장한 잡스는 손위 친구이자 컴퓨터 천재라고 볼 수 있는 워즈니악(애플의 공동 창업자)을 만나면서 동물적인 비즈니스 감각을 발휘한다. 잡스와 워즈는 직장을 다니면서 파트타임으로 같이 일을 하다가 단지 전화번호부에 일찍 나온다는 뜻으로 ‘애플(Apple)’이라는 컴퓨터 회사를 설립한다. 하지만 사실은 저가의 부품비로 회로기판을 조립하여서 판매하는 조악한 수준.. 2008. 12. 6.
30대까지 꿈을 가지지 못한 나에게 삶의 변화를 이끌어준 드러커 교수의 한마디 ‘경영학의 아버지’. ‘지식인의 아버지’라고 불리던 드러커 교수. 95살의 고령으로 죽는 날까지 저술과 강연, 컨설팅으로 왕성히 활동했던 경영학의 구루. (guru: 인도말로 원래 ‘무겁다’는 뜻이었으나, ‘존경받는 인물’이라는 뜻의 극존칭으로 사용됨) 그는 살아있는 동안 30여권의 명저를 발간하며 탁월한 필력으로 실제적인 경영 지식을 전파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GM을 비롯한 수많은 기업 컨설팅과 마셜 플랜 등의 국가적인 정책에도 자문 역할을 해왔다. 경영적인 측면에서 인간의 역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으며, 또한 경영은 누구나 배워야 되는 일반교양이라고 주장하며 경영개선 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섰던 드러커 교수. 그래서 그를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라 부르길 주저하지 않는다. (이미지출처: http.. 2008. 11. 22.
감동적인 자서전, 생생히 살아있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꿈 느껴져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가 당선되며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인물은 누구일까. 그것은 '노무현'도 '이명박'도 아니다. 흑인의 자유를 위해 헌신한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다. 킹 목사가 가졌던 원대한 꿈을 통해서 배움을 얻어보고자 그의 꿈과 비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눈에 보이는 듯한 생생한 영상을 보여준 킹 목사의 비전 (킹목사의 자서전, 너무나 따뜻한 인간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비록 역경에 시달리고 있지만,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조지아의 붉은 언덕에서 옛 노예들의 후손들과 노예주인의 후손들이 형제처럼 손을 맞잡고 나란히 앉게 되리라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글거리는 불의와 억압이 존재하는 미시시피 주가.. 2008. 11. 13.
‘행복한 가정’이라는 꿈은 잘못된 것인가요??? 한 남학생이 나에게 던진 질문이 무척 인상 깊었다. “교수님, 라는 저의 꿈이 잘못된 것인가요?” 우리가 흔하게 떠올리는 ‘행복’이라는 단어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학기 동안에는 한 달에 3,40여 차례의 너무 많은 강의로 다소 정신이 없다. 특강 형태로 강의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일이 학생들의 개별상담을 해주지 못하고 돌아서야 되어 안타까울 때가 많다. 그래도 16주 정도의 장기 교육 과정을 맡은 대학교 학생들은 거의 쉬는 시간 없이 1:1 상담을 해주려고 노력한다. 강의로 풀어줄 수 없는 고민들을 풀어주기 위해서다. 학생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젊은이들은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어떤 고민들에 마주쳐 있는지, 나는 앞으로 어떻게 가.. 2008. 10. 5.
자신의 꿈과 비전을 떠벌이고 다녀라! 꿈을 입밖으로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는 경향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다. '입이 방정이다'라는 속담이 떠오른 것이다. 그러나 꿈과 비전은 비밀스럽게 혼자만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말한대로 이루어진다'라는 이야기도 있는 것이다. 꿈과 비전은 다른 사람과 더 많이 공유하면 할수록 더욱 더 성취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그러기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자기 내면의 자아(自我)와 비전을 공유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자신의 비전을 떠올리고 마음속으로 다짐하는 것도 좋다. 경우에 따라 소리 내어 외치는 것도 좋겠다.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비전을 이야기하고 조언을 구해야 한다. 혼자 매달려서는 그 효과가 미미할 수 있다. 응원들을 확보하라. 가까운 사람들에.. 2008. 5. 17.
조카가 준 1천억원 수표 한 때 나는 100억원을 모으겠다는 꿈(사실은 목표)을 가지고 있었다. 보통 사람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금액이었다. 그런데 이 꿈을 단박에 10배로 부풀려 준 대담한(?) 조카 아이가 있었다. 이 녀석(사실은 여자아이, x라고 부를 수는 없으니깐^^)이 초등학교 때 좋아하던 놀이가 돈놀이다. 물론 진짜 돈은 아니고,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돈이다. 그런데 실제로도 경제적인 관념이 제법 뚜렷하다. 물질적인 욕심도 많은 편이다. 그래서 내가 붙여준 별명이 '예비 복부인'이었다^^;;; 하루는 요녀석이 '이모부는 월급이 얼마예요?', '앞으로 얼마나 돈 모을거예요?' 라고 당돌하게 묻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모부는 말야, 지금은 얼마 얼마 밖에 못벌지만, 앞으로 100억원 버는 것이 목표다'라고 솔직하.. 2008. 3. 28.
비전만 세우고 시간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SMART한 계획을 세워라! 비전만 세우면 뭐하는가. 그에 뒤따른 행동계획을 세워두지 않는다면...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흔히 ‘스마트(SMART) 전략을 구사하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곤 한다. 여기에는 이중적인 의미가 모두 내포되어 있는데, 하나는 현명하게 일하라는 것이다. 무작정 열심히 일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목표 달성을 위해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보다 현명하게 일하기라는 차원에서 사용된다. 두 번째 의미로는 SMART의 이니셜에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서... SMART한 행동계획이란... “모호한 계획이나 목표가 아니라 구체적이어야 하고(Specific), 목표 결과가 측정 가능한(Measurable) 것이어야 하며,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성취 가능한(Achievable) 것이어야 한다... 2008. 1. 23.
무지개를 쫓는 어른이 된 소년 결코 꿈은 멀리있지 않다! 우리 가까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굳이 저 먼 곳에서 꿈을 찾는다. 마치 무지개를 쫓는 아이처럼... 그래서 성인이 된 우리는 흔히 ‘내가 돈 벌면 지겨운 직장 때려치우고 장사나해야지’,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언덕에서 조용한 찻집을 운영해야지’ 하는 등의 크고 작은 꿈을 그린다. 내 친구는 이렇게 말한다. 친; 야이, 자식아, 너도 노가다 해봐라, 책 나부렁이나 볼 수 있는지, 내, 조만간 일 때려치우면 빵집한다. 나; 빵집이라도 할려면 기술이라도 배워야지 친; x까, 기술은 무슨 기술, 기술자 쓰면 되지,,,&*^&$@!$$ 그렇다고 그가 잡부는 아니다. 중견 건설회사의 어엿한 간부다. 그런 그도 그러니 나머지 사람들의 현실이야 오죽하겠는가. 우리는 이렇게 꿈이 저.. 2007. 12. 7.
인생의 최종 목표가 쉬는 것이라니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어떤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을까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평생을 걸고 이루고자 하는 최종적인 사명에서부터 작은 비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부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과시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성취만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잘못된 목표를 설정하기 쉽다. 단지 쉬기 위한 삶이 최종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인생의 목표를 정할 때 사명이 될 만큼 원대하게 목표를 잡지 않는 사람들은 단지 즐기거나 쉬는 것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내세우기 쉽다. 아래 삽화에 어떤 글을 넣고 싶으세요! 꿈1; 놀구있네, 이게 내 꿈이야, 마음껏 쉬고 노는거야 꿈2; 난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달릴거야. 그 과정이 즐거운거야. (잡소리. 꿈1이 최종목표가 되어서는 .. 2007.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