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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진로 문제로 갈등하는 청춘을 위한 무료강연 ‘청춘의 진로나침반’ 안녕하세요. 인재개발 전문가 정철상입니다. 이 시대 청춘을 위해 집필한 ‘청춘의 진로나침반’이라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2012년 올해로 계산하면 제가 취업진로전문 분야에서 일한지가 벌써 13년이 되었는데요. 이 분야 강의를 10년 넘게 해오면서 제대로 된 ‘진로지침서’의 필요성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늘 바쁘다는 핑계로 집필에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말 모 대학교 교수님들을 위한 취업진로교재를 개발해달라는 프로젝트를 맡게 되어서 교재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저의 기본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이 시대 청춘을 위한 기본서가 될 수 있는 ‘취업진로 지침서’를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청춘의 진로나침반’은 취업과 진로에 갈등하는 대학 저학년에게 정확하게 타켓팅 .. 2012. 10. 31.
공무원에서 승무원으로 목표를 바꿨는데요. 불안 불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 지방대학교 행정학과에 재학 중인 4학년 여학생입니다. 현재 제가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저의 미래, 진로, 직업에 대한 것입니다. 졸업이 코앞으로 다가온 중요한 시점에서 저는 아직도 제가 정확히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저 막연하게 이것도 괜찮은 것 같고, 저것도 괜찮은 것 같은데, 막상 제가 진정으로 원하고 하고자 하는 일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는 공무원을 염두에 두고 학과를 진학하였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인지, 그리고 내 길인지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불안하고 초조하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에 자신감마저 잃게 되었습니다.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열정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제가 공.. 2012. 10. 29.
신간) 청춘의 진로나침반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2. 10. 26.
공무원이냐, 취업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부제: 정신을 확 차릴 수 있는 잔소리 한 마디 구하는 취업준비생 안녕하세요. 정철상 상담가님의 블로그를 자주 들락거리며 많은 글들을 읽었는데요. 저도 직접 상담을 받아보고 싶어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답변이 늦어도 좋고, 공개하셔도 상관은 없지만 꼭! 저에게 조금이라도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제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요. 저는 서울소재 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20**년에 졸업하였습니다. 지금 나이는 한국 나이로 28살이고요. 경력을 적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학교 다니는 동안에는 교내 인턴십 아르바이트를 쭉 했고요, 도서관 사서가 되고 싶어 주로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영어학원에서 보조강사 아르바이트를 몇 개월 했고, 2009년부터 2010년 중순까지 1년 반.. 2012. 10. 26.
서른살 여자의 취업은 이미 늦은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상담한번 드렸었어요. 서른 살의 여자, 의사가 되기 위해 전문대학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계속 이건 내 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공부에도 100프로 집중하지 못하고 저와의 싸움을 계속 해오던. 이건 아닌 것 같으면서도 내려놓지 못하고 계속 붙잡고 오면서 온 맘을 다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합격을 해도 행복할 것 같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서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과감하게 내 마음이 하고 싶은 것을 찾기 위해 내려놓았습니다. 현실을 생각해서, 내가 해온 게 아까워서, 내 마음이 거부하는 공부를 계속 붙잡고 있으면서 과연 나는 나를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사는 건지 물음표만 머릿속에 가득할 뿐이었습니다. 의사가 된 모습을 상상해도 내가 행복할 것 같지가 않았고 내려놓.. 2012. 10. 24.
평범한 사람들의 강연이 더 감동을 주는 이유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오히려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바로 그들의 이야기가 바로 우리 자신의 이야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강연 100도씨와 같은 강연 방송이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이유겠지요. 사실 저 역시도 누구보다 평범한 사람이라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제 이야기에 동기부여를 받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강연으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부산 토즈 서면점에서 이번 주 토요일 10월 27일 오후 5시에 무료 강연회가 있습니다. 스무 분만 선착순으로 모실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주소에 댓글로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www.careernote.co.kr/1781 데이트 잠시 미루고 연인과 손목 잡고 같이 오셔요^^* 오히려.. 2012. 10. 23.
인터넷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증 취득할 수 있는 한기대 교육과정 안녕하세요. 인재개발 전문가 정철상입니다. 자신을 계발하고 인재로 성장하기에 유익한 온라인 교육정보가 있는데요. 잘 알려지지 않아서 알려드립니다. 제가 3,4년 전부터 교육해 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러닝 가상훈련센터(이하 한기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실은 5,6년 전에 한 교육게임 개발업체와 제휴하여 ‘커리어 업그레이드 전략’이라는 16차시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는데요. 엄밀하게 말하면 업체가 개발하고 저는 내용만 구성해준 스토리텔러 작가였죠. 요것 생각보다 잘 만들어서 볼 만합니다^^ 줄거리는 로마의 바람둥이 그러나 무능력한 시저(카이사르)가 클레오파트라와 스핑크스를 만나면서 어떻게 자신의 경력과제를 풀어나가고 성장해나는 것인가 하는 이야기인데요. 그 과정에서 얻는 배움을 1.. 2012. 10. 23.
천직을 찾기 위한 진로지침서 ‘청춘의 진로나침반’ 부제: 운명 같은 직업은 없다! 그러나 천직을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라! 안녕하세요. 인재개발 전문가 정철상입니다. 제가 6번째로 집필한 ‘청춘의 진로나침반’이라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는 오늘 10월 22일 출간되었고요. 시중에는 차례대로 시판될 예정입니다. YES24에서 구매하기, 알라딘에서 구매하기, 교보문고에서 구매하기 2012년 올해로 계산하면 제가 취업진로전문 분야에서 일한지가 벌써 13년이 되었는데요. 제 첫 번째 책이 ‘취업 및 경력관리 요령’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책이라 불살라 버리고 싶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기도 했습니다. 취업진로분야 강의를 해오면서 제대로 된 ‘진로지침서’의 필요성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은 있었으나 늘 바쁘다는 핑계로 집필에 손을 대지 못하고.. 2012. 10. 22.
무료강연초대)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강연 안녕하세요. 취업진로지도 전문강사 정철상입니다. 시대가 갈수록 글보다 말의 몸값을 더 높이 평가하는 시대가 된 듯합니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분야의 강의도 생기고 강사들도 많이 양성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과정에 제가 '취업진로지도 강사'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는습니다. 시대가 발달하고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우리들의 직업과 진로는 갈수록 더 어려워지고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배워야 할 것들도 참 많이 늘었습니다. 배우고 또 배워도 늘 모자란 느낌 들지 않으세요. 워낙 배워야 될 부분이 많이 늘고 세분화되다보니 강사 수요도 많아지고, 강사를 열망하는 분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저도 그런 열망으로 강사가 된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사실 저는 강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요. 그저 강연 듣는 것이.. 2012. 10. 19.
자기탐색 전문가 윤성혜 강사의 자기탐색스쿨 4기 교육안내 자기탐색 전문가이자 스토리 코치인 윤성혜 강사가 자기탐색 스쿨 4기 과정을 개설합니다. 자기 내면의 탐색을 통한 성공적인 경력관리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멘붕방지 자기탐색 스쿨]은 MBTI, SWOT, 퍼스널 스토리텔링 팁 등을 통하여 '나의 라이프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진로설게/ 나의 스토리만들기/ 개인브랜드 생성 등을 집중적으로 하는 참여형 워크입니다. 10/27(토)~10/28(일) 10:00~17:30 (2회, 13시간) 20만원 , 10월 20일 신청자에 한해 18만원 (중식 제공) 서울. 추후공지 신청서 작성 후 교육비를 입금해 주세요^^ 신청서 작성: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viewform?formkey=dFQ1ZlBpVXV.. 2012. 10. 18.
입시제도에 목매단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오래 전부터 말로만 듣던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이제야 봤습니다. 1989년도에 개봉한 오래된 영화이지만 그 감동은 지금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빠른 템포에 익숙한 디지털 세대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줄 수 있는 영화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되고 싶은 분이라면 더더욱 강력히 권해 봅니다. 일이 하기 싫어 꾀병 부리듯 영화를 봤습니다. 그런데 너무 감동을 받아서 영화가 끝나자마자 바로 다른 일을 시작하려니 영화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간단한 감상을 먼저 기록해봅니다. 미국의 한 명문 사립 고등학교에 다양한 학생들이 입학합니다. 학생들은 여느 청소년들과 똑같이 장난기 많고, 수줍음도 많고, 자유분방하기도 합니다. 학생들은 엄격한 학교 기숙사생활을 통해 통제된 생활을 하면서도 각자의 꿈을 .. 2012. 10. 17.
마음에 안 드는 학과 계속 다녀야 하나요? 부제: 전액 장학생으로 들어왔는데 갈수록 엉망 안녕하세요, 저는 한 지방의 국립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22살 여학생입니다. 경영학과를 다니고 있고요. 지금 현재 제 상태가 너무나도 불투명해서 선생님의 조언을 얻고자 메일을 띄웁니다. ㅠㅠ 저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무조건 서울로 대학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했었지만 결국 수능에서 발목을 잡혀 현재 대학교에 왔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생각하셔서 이 과에 넣어 주셨습니다만, 제가 경영학이라는 학문에 너무 맞지 못한 탓인지 적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한 학기동안 휴학을 한 번 하고 반수를 했었습니다만, 그것도 생각처럼 잘되지 않았습니다. 어쭙잖은 휴학 때문에 과 생활도 수월하지 않습니다. 같이 반수를 했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랑만 다니고 있는 실정입.. 2012.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