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61 1년 동안 마음껏 강연 들으세요! 쉐어위드 연간회원 제도 안내 안녕하세요. 인재개발전문가 정철상입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나눠가지기 위해 강연문화 커뮤니티 ‘쉐어위드(SHARE WITH)’를 설립했습니다. 뜻있는 분들과 함께 정기적인 강연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교육과 강연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에게는 교육정보를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강연을 듣고 싶어 하는 청중들에게 유용한 교육과 강연정보를 전달해드리려 합니다. 강연에 목마른 분들을 위해 국내의 모든 강연 정보를 쉐어위드(www.sharewith.co.kr)로 공유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오프라인으로는 한 달에 2회씩 정기적으로 강연회를 진행합니다. 매월 첫째, 셋째주 목요일 저녁에 강연회를 진행하오니 잊지 마시고 다이어리에 잘 기록해 놓으시고 나 자신을 바꾸는 멋진 시간 만드시길 바랍니다... 2014. 10. 13. 한국능률협회의 ‘커리어 컨설턴트’ 4기 자격 교육과정 한국능률협회에서 ‘프로 커리어 컨설턴트’ 4기 자격 교육과정을 엽니다. 이 과정에는 만나기 힘든 3분의 강사분이 공동으로 진행하는데요. 저도 포함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제일 만만하고 여유도 많은 사람이지만 다른 두 분은 워낙 바쁘신 분이라 만나기도 힘든 분들인데요. 이 분들과 인연을 맺는 것만으로도 멋진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우곤HR연구소의 이우곤 교수와 커리어코치협회의 윤영돈 박사님이 하루씩 맡아서 교육을 진행합니다. 교육신청은 아래 주소에서 신청하시면 되는데요. 교육에 참여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는 강사분들에게 연락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들에게는 어느 정도의 할인혜택을 드릴 수 있답니다^^*ㅎ 교육 신청하기: http://www.kma.or.kr/k_semi/even.. 2014. 10. 12. 젊은 그대, 절대 포기하지 말고 전력을 다하라! 며칠 전에 열차 출발을 불과 1,2초 앞두고 겨우 올라탔다. 얼마나 뛰었던지 목이 다 타서 마르는 듯한데 정신까지 몽롱했다. 아마도 다른 사람이었다면 열차를 놓치고 말았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포기 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포기한 적이 없다. 설령 열차를 타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전력을 다해 뛰었다. 내 삶의 전체가 그랬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전력을 다해서 달렸다. 어떤 강의를 끝낸 나에게 물어본다. '전력을 다하는 것이 뭐냐고.' '음, 전력을 다하는 것이라,,,그것은 내 모든 것을 다 거는 것이다. 내 온 마음과 열정을 다 하는 것. 나를 전소시키겠다는 것. 내가 마주한 순간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것. 후회 없을 정도로 내 목숨까지 거는 것.' 그런 것이 전력이 다하는 것이 아닐까 대답을 전해줬던.. 2014. 10. 10. 청중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강의 퍼실리테이션 기법 안녕하세요. 취업진로강사협회의 정철상입니다. 매월 진행되는 강연에서 모두 멋진 강연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떤 강연은 정말 놓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는 강연도 있습니다. 특히 이번 10월 강연은 더더욱 그런데요. 지난 8월에 서울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과정이라 부산에도 앵콜 강연으로 어려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취업진로강사 협회 10월 부산 강연에는 전략경영 연구소의 임현민 소장님이 강연을 해주실 겁니다. 이라는 주제로 청중들의 참여를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노하우를 배워보고자 합니다. 어디에서도 듣기 힘든 현장형 강의인 만큼 꼭 자리해서 멋진 강연도 들으시고, 귀한 인연도 맺으시길 바랍니다. 임현민 소장님은 젊은(?) 강사 분이지만 강의 경력.. 2014. 10. 8. 내향적인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 문제해결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25세 여성입니다. 이름은 000 입니다. 제 이름 예쁘지요? ^^지금 현재는 구직 중인 취업준비생입니다. ㅠㅠ 긴 말이지만 읽어 주실 것이라 믿고 미리 감사 드릴께요....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3년 되었습니다. 전공은 한문학과를 전공했고요..사실 부모님께서 제가 잘하는 한문 쪽으로, 고전 한문을 번역하는 고전번역가가 되기 위한 한문 번역 교육원 공부를 추천하셔서 저는 2년 동안 준비했지만, 저보다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았고, 또한 제가 한문 번역에 대한 열정이 없어 2번의 한문교육원 입시 모두 실패했습니다...(사실 제가 이 공부를 하면서 회의가 들었습니다. 내가 과연 원하는 일인가 라고요...) 사실은 제가 성격이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소심한 편입니다. 그래서 남들과 이야기하고 .. 2014. 10. 6. 영화 <내일까지 5분전>, 결코 남이 될 수는 없는 당신을 위한 영화! 어제 아내와 같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라는 영화를 봤다. 일본의 영화감독이 중국에서 영화를 촬영해 영화는 시종일관 중국어를 사용하고 있어 사전 정보 없이 영화를 볼 경우에는 중국영화처럼 보일 수도 있다. 영화는 한 어린 아이가 돌을 던져 창문을 깨트리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는 일란성 쌍둥이인 이 어린아이는 자매에게 옷을 바꿔 입자고 해서 꾸지람을 피하고 오히려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쌍둥이 형제만 혼이 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옷을 자주 바꿔 입는 놀이를 하며 다른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 장난을 한다. 영화는 이렇게 시작부터 끝까지 두 사람의 운명이 뒤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복선적으로 암시하고 있다. 그런 감독의 의도 때문에 영화를 마지막까지 보고도 누가 누구인지를 알기 어렵다고 말하는 관객들이 .. 2014. 10. 4. 일반 상담을 하다가 취업진로 상담 파트로 전환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40대 초반의 커리어우먼입니다. 저는 현재 00 지역에 있는 0000상담소에서 15개월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0000상담원으로 취업을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상담업무는 한 달에 2~3회 전화 상담정도를 하고 회계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상담은 하면 할수록 어렵네요. 더 많이 배우고 익혀야 하는데... 이쪽업계에서는 주로 대학원까지는 나와야 상담을 할 수 있다고 하죠. 전 연령의 인생의 모든 부분을 상담을 해야 하시거든요. 저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문학사과정을 2년 전에 마쳤고, 2급 사회복지사자격증 보유하고 있고 사회복지관련 업무는 신입입니다. 상담관련 자원봉사를 2년쯤하고 가정폭력, 성폭력상담원 자격증이 있어 이곳에 취업을 할 수 있었지요. 하지만 .. 2014. 10. 1. 욕심을 내려놓으면 앞으로 나아가야할 진로가 보인다! 메일을 적은 후에 추가하고 싶은 말들이 자꾸 더 생겨서 몇 번을 수정하여 재차 보내게 되었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상 교수님. 우선 글쓰기에 앞서서 엄청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학생들을 위해 상담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의 프로필을 말씀드리자면 공고 전자과를 졸업하고 나서 지금은 00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에 학교를 다니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그리고 MBTI 성격 유형검사에서 ISTJ형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는 약 2~3년 전 정도부터 교수님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학생들의 상담내용을 거의 다 볼 정도로 제 진로에 대해서 확신도 없고 많이 헤맸습니다. 공고를 졸업하였지만 대학교 지원서를 .. 2014. 9. 29. 그룹사 채용 담당자만이 아는 자기소개서 차별화 전략 안녕하세요. 취업진로강사협회의 정철상입니다. 대학별로 축제행사가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공채시즌이 돌아야 졸업을 앞둔 학생들로는 긴장된 상황입니다. 이에 '그룹사 채용 담당자만이 아는 자기소개서 차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마련했습니다. 취업준비생과 취업진로 분야 강사와 상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매월 진행되는 취업진로강사협회 강연에서 모두 멋진 강연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좋은 강연은 정말 놓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 중에서 이번 10월 강연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자기소개서 차별화 작성법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고자 합니다. 강사나 코치 입장에서도 어떻게 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에 도움을 줘야 할지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2014. 9. 26. 꿈과 현실사이의 갈등, 왜 다른 답변이 나오지? 안녕하세요. 저는 00대학교 컴퓨터공학과 4학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컴퓨터공학과 진학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제가 고1부터 적기 시작한 아이디어 노트때문입니다(지금은 없습니다). 고2때는 이과였다가 공부에 부담을 느끼고 3학년에는 문과로 전과했었지만, 그때까지도 저는 제가 원하는 길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고3 어느 날, 심심해서 그 동안 제가 적어놓은 아이디어 노트를 한 번 훑어보기로 하고 읽어보았습니다. 이 때 아이디어 노트 내용 중 절반가량이 프로그램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컴퓨터공학과로 진학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머의 길을 정하고서도 정해야할 길들(게임, 인공지능, 네트워크, 개발, 유지보수 등)이 여전히 많았고, 지금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3학년 .. 2014. 9. 24. 청년들의 무릎팍도사 정철상, 취업신문고 방송 진행 빵 터져~~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방송고정코너를 하나 맡게 됐습니다^^ 여러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사실 고정코너를 맡은 적이 몇 번 있기는 한데요. 하지만 이번처럼 전적으로 제 위주의 방송은 처음입니다. 강호동의 무릎팍도사처럼 제가 ‘취업 무릎팍도사’로 나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코너입니다. 방송은 한국직업방송에서 제작하는데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에 한국직업방송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방영되고, 오후 4시에 재방송됩니다. 인터넷 홈페이지(www.worktv.or.kr)에서는 시간에 관계없이 반복해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방송으로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됩니다. 방송의 정식명칭은 잡매거진 내의 ‘취업신문고’코너입니다. 방송을 못 보신 .. 2014. 9. 22. 직업상담사가 직업상담사에게 고민을 의뢰하고 싶을 때 정철상 선생님 이렇게 만나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저는 올 해 30대로 접어드는 미혼 여성입니다. 공공기관에서 무기계약전환이 되어 이년 정도 근무 중입니다. 업무는 탈북민에게 일자리를 소개하는 일입니다. 나름 열심히 살고 있는 처자이지만 무기력해지고 초심을 잊게 되는 것 같아 올 해 들어 다시 저를 추스르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넉넉하지 못한 집안에서 상업계고교를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 사진전에 입상한 계기로 2년제 사진과를 진학하게 되었고 졸업 후 22살부터 은행콜센터, 경리사무직, 연구실비서, 동창회회보사 편집부, spa의류매장 그 외 짧게는 커피집, 인도음식점 알바 등 스펙을 쌓는 젊은이들과는 다른 비주류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 값진 경험을 통해 느낀 건 나는 내향적이지만 사람과 관련된 일 그리고 .. 2014. 9. 19.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