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600 새해를 맞이하며 10대 뉴스 정리해보기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자신의 10대 뉴스 정리해보셨는지요^^ 저는 돌이켜보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사회적인 뉴스들도 많지만 개인적인 뉴스들로만 정리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개인적인 대외뉴스와 개인적인 대내뉴스로 구분해보고, 올해에 있었으면 하는 10대뉴스까지 소망해봤습니당^^* 2016년 10대 늬우스대외 늬우스1. KBS부산아침마당 출연 - 꼭 서울 본사 프로에 출연해야겠다고 결심^^2. 한국직업방송 고정 출연3. 협회 프로그램 운영- KC대학교 취업캠프, 부산여자대 교수연수, 육군본부 영관 캠프운영, 중학교 자유학기제 신바람재생에너지 특강 운영, 해인사 힐링캠프 2차례 참여, 해운대구 중학생 찾아가는 진로특강 2개월간 프로그램운영4. 협회 특강 서울, 부산 총24회 .. 2017. 1. 4. 무료특강) 알파벳 "C"에 감춰진 성공의 비밀 안녕하세요^^2017년 새해 첫 특강 소식 드립니다. 사단법인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일명 직진협)에서는 올해도 매월 세 번째 목요일 특강을 진행하려고 하오니 수도권에 거주하신 분들은 꼭 기록해두시길 바랍니다^^ 이번 1월 달에는 금융권에 오랫동안 몸담았다가 현재 유학대학교 교수로 맹렬히 활동하고 계신 노희성 교수님을 어렵게 모셨습니다. 기업과 대학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배우고 익힌 생생한 삶의 노하우를 진솔하게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어떠한 선택을 하며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청춘들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그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제가 오랫동안 곁에서 지켜보면서 참 온화하고 인품이 높은 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 곁에 계시면 따뜻한 향기를 절로 맡으실 .. 2017. 1. 4. 집에서도 진행할 수 있는 새해 신년계획 작성법 새해 신년 계획 세우셨는지요^^저희 집에서 진행한 2017년 새해 신년을 맞이하는 비전 워크숍 진행법을 담아봤는데요. 많은 분들이 공유해서 새해에는 꿈과 희망이 가득하길 소망해봅니당^^*새해에도 열정불꽃, 퐈이야~~~~~~~~^^*ㅎ * 교육&모임 안내!1월 16일 부산, 평생교육강사로서의 생존전략 http://cafe.daum.net/jobteach/Sk9N/1111월 19일 서울, 알파벳 "C"에 감춰진 성공의 비밀 http://cafe.daum.net/jobteach/Sk9N/110 2월 4일 취업진로지도전문가 27기 모집안내 http://careernote.co.kr/2612사단법인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 정회원 가입안내 http://cafe.daum.net/jobteach/SjKX/15 * .. 2017. 1. 2. 진로변경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이유? 진로선택에 갈등하고 있을 때 취업 진로 담당 교사들이 특정 직종을 추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무조건 반대하거나 수용하기보다는 그게 어떤 직업인지, 당신과 어떤 부분에서 맞을지, 어떤 부분에서 맞지 않을지 보다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영업직을 추천받았다고 하자. 그런데 영업이라면 무조건 알레르기 반응부터 보이는 학생이 많다. 그럴 필요는 없다. 물론 기본급도 없는 하급 영업직이라면 꺼려지는 게 당연하다. 그러나 대졸자 수준을 요구하는 영업직은 대개 근무 조건도 좋고,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배울 점도 있다. 게다가 흥미나 적성검사에서 영업직을 추천받았다면 어느 정도 적성에 맞다고도 볼 수 있다. 대학생들이 무엇보다 뼈아프게 느끼는 건 아직 사회에 진입하지도 못했다는 현실이다. 그러.. 2016. 12. 30. 부모 뜻에 따라 대학 전공을 선택했다가 길을 잃은 청춘 “이제라도 새로운 진로로 선회하는 것, 괜찮을까요?”대학 4학년인 27세 청년에게 고민을 의뢰받았다. 원래 꿈은 언론·방송계였으나 부모님의 반대 때문에 부동산학과로 떠밀려 왔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학과 공부에도, 대학 생활에도 열의가 사라져 소위 말하는 스펙이 바닥이라고 한다. 부동산학과를 졸업해 성공한 선배를 보니 이 분야에 욕심이 나기도 하는데, 부모님이 공무원이 최고라 하시니 공무원 시험에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마음속으로는 언론대학원이라도 들어가서 못다 이룬 꿈에 도전해보고 싶기도 하단다. 이렇게 여러 가지 열망이 꿈틀거리다가도 한편으로는 헛된 꿈을 꾸나 싶기도 하단다. 젊은 날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건 분명 청춘의 듬직한 자산이다. 그러나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달려온 사람일수록.. 2016. 12. 29. 프랑스 입시시험인 바깔로레아로부터 배워야 할 대한민국의 교육개혁 최근 스무 살에 국내 최고의 학부를 들어가고, 사법고시까지 패스한 수재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두해 ‘나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면서 비애를 느끼신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문고리 3인방이라도 불렸던 이들과 같이 이들은 한결같이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고스펙에 초엘리트 교육결과를 성취한 이들입니다. 그러나 과연 우리는 이런 괴물들을 양산하는 한국교육제도의 교육시스템에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습니다. 19세의 임하영 씨가 쓴 ‘우병우 당신은 어쩌다 그런 사람이 되었는가’라는 글은 과히 충격적이기까지 합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hayoung-lim/story_b_13065936.html#cb 앞으로 우리 교육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 것일까.. 2016. 12. 27. 해외에서 방황하고 있는 20대 청춘의 진로고민 해외에서 방황하고 있는 20대 청춘의 진로고민부제: 전 해외에서 일하고 싶은데요. 부모님은 한국 가자고 하시네요-_-;;; 안녕하세요. 현재 한국 나이로 21살, 외국에서 11년 넘게 이민중인 대학생입니다. 현재 2학년을 마치고 여름방학중인데요. 오늘 온라인 성적표를 들어가 보니 저번 학기 평균점수가 54.9로 나왔더군요.. 저희 학교는 50-55% 의 점수를 받을 경우, 파트타임 학생으로 다녀야 하고요. 여름에도 2개의 수업을 들어야 해요. 총 평균 60을 넘어야하고요. 제가 고민하는 건, 대학을 심리학과로 들어왔다 너무 어려워서 문과로 바꿨는데요. 아직도 제가 정말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것 입니다. 언어 공부 좋아하긴 하지만 지금 당장 공부에 대한 열정도 없고요, 그렇다고 휴학하기에 돈이 넉.. 2016. 12. 26. (퇴사하고 싶을 때) 올바른 선택방법?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바쁜신 도중에 교수님께 고민상담을 드려서 죄송할 다름입니다.먼저, 제 상담내용을 읽어주셔서 정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가정환경을 교육집안으로 공부를 매진해서 달려왔습니다. 제 진로도 교수님 수업을 들었을 당시에도 무엇이 나에게 가장 맞는 직업이 어떤 것인지 일이 힘들어도 내가 즐길 수 있는 직업과 직무가 어떤 것인지도 확실히 모르는 상황에도 직업을 섣부르게 선택해서 현재 큰 물류회사 및 운송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입사를 한지 3개월차 접어드는데, 일을 시작하면서 이 직무에 적성이 안 맞는다는 것을 점차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직무를 자세히 알지도 못한 채 부모님이랑 급히 상의를 하여 입사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입사생활을 하게 되면서 제가 서비스업이나 또는 항.. 2016. 12. 22. 2017년 취업진로지도전문가 27기 양성교육 안내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조금 늦었찌만 즐거운 마음으로 2017년도 교육과정 소식 전해 드립니다. 먼저 27기 서울 교육과정을 첫 과정으로 개설합니다.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과정은 큰 홍보를 진행하지도 않고도 입소문을 타고 조기 마감되고 있으니 강사나 상담사에 관심 있으시거나 이 분야 역량을 더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일정을 참조해서 미리 신청해두시길 권합니다. 저는 취업진로 분야에서만 17년 이상의 경력을 거쳐온 이 분야의 실전전문가입니다. 그동안 제가 대학과 기업에서 강연하고 집필활동을 해오면서 느낀 점은 점점 더 진로와 취업문제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대학교나 중고등학교 뿐 아니라 사설 학원들 역시 취업진로분야의 교육이 더 강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6. 12. 21. 열악한 당신이 성공 기준이 되어야 하는 이유? 이런 엉뚱한 진로 선택도 때로는 필요하다. 이때 중요한 건 선택에 대한 본인의 간절함이다. U의 경우 ‘뉴욕에 가고 싶다’는 꿈을 어린 시절의 꿈으로 끝내고 싶지 않다면 그 꿈을 어떻게 이룰 것이며, 삶의 전환점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뉴욕 생활에 뒤따르는 부가적 이득, 그러니까 비즈니스 경험이나 배움을 익힐 수 있겠다는 구체적 계획을 세워야 하는 것이다. ‘책 한 권을 써보겠다’는 목표를 세워볼 수도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뉴요커로 즐긴 1년’이라는 식의 콘셉트로 삶의 기록을 책으로 엮는 것이다. 영상 촬영도 좋다. 가능하다면 기업에서 후원을 받아 가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지의 상품이나 서비스 관련 기업들을 조사해 나가겠다는 식.. 2016. 12. 19. 전액 장학금을 날려버리고 빚만 3,000만 원 남은 대학생 “졸업하면 학자금 대출 빚만 3,000만 원이네요-_-;;” U라는 우수한 학생이 A4 용지 5~6장 분량으로 장문의 편지를 보내왔다. 대학 입학 당시만 해도 4년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수석 입학한 U는 이과 계열 전공이 마음이 안 들어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며 갈등했다고 한다. 꽤 오랜 방황 끝에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심리학이 적성에 맞다는 걸 깨달았고, 누구와도 의논하지 않은 채 2학년 때 심리학과로 전과했다. 문제는 전과를 할 경우 장학금 지원이 안 된다는 학칙이었다. 부모님은 화가 나서 “네 학비는 네가 마련해라.”라고 말하기에 이르렀다. 집안 경제 사정이 안 좋았기에 등록금을 계속 지원해달라고 말하기도 미안한 상황이었다. U는 어쩔 수 없이 대출금으로 대학을 다녔는데, 졸업하면 이자를 포함해.. 2016. 12. 16. 부모님의 공무원 시험 강요에 반발해 가출까지 한 대학생 안녕하세요. 인터넷에 쓰신 선생님의 글을 보고, 지금 상황이 너무 절박해서 앞이 보이지 않아 몇 글자 조언을 얻고자 이리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전 올해 25살의 여자이고, 올해 2월 졸업한 상황입니다. 전 대학교 1학년 때 부터 공무원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00대 영문과를 나왔는데, 솔직히 대학교 학벌도 좋지 않아 취직도 못하겠고, 딱히 하고 싶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 부모님께서도 수능을 망쳐서 대학을 갔으니 기왕에 이렇게 된 거 공무원 공부를 해서 대학 졸업 전에 취직해서 일찍 안정된 직장에 자리를 잡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뭐 딱히 부모님 말씀에 반기를 들 생각은 없어서 알았다 하고는 19살 겨울 방학 때 노량진에 공무원 공부를 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행정법을 들으면서 '아,.. 2016. 12. 14.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