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에 도전했으나 막상 일해 보니 힘드네요
하고 싶은 일에 도전했으나 막상 일해 보니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정철상 선생님 ^^ 지난번에 이직 관련 상담 메일 보내고 다시 드립니다. 그 때 선생님 조언대로 이직하였으나, 다시 어려운 난관에 처해있어서 또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ㅠㅠ 저는 교차지원으로 화학과에 들어가서 어렵게 졸업하고, 전공무관 직업을 알아보다가, 친구의 권유로 과외회사에 들어가서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했었습니다. 저도 평소에 영어를 좋아하고, 그래도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기에 그 일을 시작했으나, 회사의 복지가 전혀 없고, 월급도 변동이 심하며, 회사 자체가 수익을 위해 영업 능력을 좀 더 중점적으로 보고, 다단계성을 띤 회사라 일 년 정도 했을 때, 그만둘 고민을 하면서 선생님께 조언을 구했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알아보던 중 ..
2016. 11. 15.
‘인생 뭐 있어’라며 세월만 보내며 개똥철학을 늘어놓지는 말자
스펙 쌓기를 핑계 삼아 졸업을 미루려는 명문대 재학생3 솔직히 나도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가만히 앉아 뜻을 알게 될 때까지 기다리고만 있지는 않을 거다. 멍하니 ‘이거 할까, 저거 할까’ ‘그 일이 될까, 안 될까’ 망설이기만 하거나, ‘인생 뭐 있어’라며 세월만 보내면서 개똥철학을 늘어놓지도 않을 거다. 온몸에 생채기가 나는 한이 있더라도 끊임없이 부딪치면서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내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수없이 부딪쳐나갈 수 있는 용기, 그걸 가진 사람만이 멋진 인생을 살 테니까. 청춘! 당신도 그러길 바란다. 가난한 집안, 볼품없는 대학, 조그만 중소기업, 쥐꼬리만 한 박봉,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는 힘든 직업, 불편한 환경을 탓하며 투덜거리고만..
2016.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