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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직업85

행복하고 싶다면 스스로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라 요즘은 너나할 것 없이 행복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차 있어 보인다. 그런데 정작 우리들이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은 너무도 무지한 것이 아닐까. 나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타인을 위해서도 ‘행복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심리학자 소냐 류보머스키를 만났다. 그녀의 저서『How to be happy: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를 보고 다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너무도 많은 과학적 연구 논문들이 이미 쏟아져 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행복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행복은 우리 ‘생의 의미와 목적’이고 ‘인간 존재가 추구하는 목적의 전부이자 궁극’이다. 행복은 행복한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 직장, 공동체, 국가, .. 2013. 1. 30.
엑셀로 손쉽게 만드는 인생계획표 작성법 부제: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인생계획표 작성법 계사년 새해 첫 달이 벌써 다 지나가고 있군요. 새해 계획은 잘 세우셨는지요? 아직도 신년계획 세우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세워보면 어떨까요? "나는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같이 고민해보죠. ================================================= 인생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지 사실 누구도 알 수 없다. 그래서 혹자는 계획 같은 것은 세울 필요 없는 헛짓이라고까지 말한다. 정말 그럴까. 물론 모든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기는 어렵다. 살아가다보면 전혀 계획하지 못했던 변수들에 마주치기도 한다. 그래서 초기계획을 변경해야 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계획보다 훨씬 더 빠르거나 더 나은 목표.. 2013. 1. 28.
미래일기 작성법-꿈을 성취하고 싶다면 생생한 미래를 상상하라! 먼 미래를 상상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기도 하겠지만 막막하게도 느껴지기도 하리라. 그래서 우리는 상상하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는 결코 자신의 미래가 저절로 그려지기를 그저 않아서 기다려서는 안 된다. 내가 꿈꾸는 삶을 스스로 그려나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전과 더불어 인생 설계도를 함께 그려보는 것이 유용하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미래의 일기나 이력서를 미리 작성해보는 것도 좋다. 취업하기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보여주는 성공의 증표로 미래 이력서를 써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000 회사의 입사해서 인사, 교육 부서를 거쳐, 000 자격증도 획득하고, 000 프로젝트 등의 실무 경험을 거쳐, 교육부서에 강의와 코칭 경험도 직접해본 다음, 10년 후에는 인재개.. 2013. 1. 25.
학생들에게도 미래명함을 만들어 주세요 학생들에게 20년 후 무엇을 하고 있을지 물어보라. 다들 미래의 내 모습에 대해 한 번씩 생각은 해봤을 것이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생각해도 잘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 학생들이라면 더더욱 추상적일 수 있다. 심지어 생각해봤다 해도 그것을 구체적으로 기록해본 경험은 없을 것이다. 이럴 때 미래의 내 모습을 담은 명함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가슴을 뛰게 만드는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굳이 비싼 명함을 만들 필요는 없다. 마분지 정도로도 만들 수 있다. 색감이 있다면 더 좋다. 두꺼운 종이도 좋고, A4용지에 출력해서 코팅을 해도 좋다. (이미지출처: 대전세종교육방송, http://www.ezntv.co.kr/bbs/board.php?bo_table=B08&wr_.. 2013. 1. 21.
프로필 작성하려는데 어떻게 만들면 되나요? 부제: 20년 후의 프로필을 미리 작성해보라! 사람들은 유명인이나 정치인만 프로필을 사용한다고 생각한다. 평범한 자신이 뭐 특별히 내세울만한 프로필이 있겠는가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앞으로 성공적인 경력관리를 위해서라도 멋진 프로필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다짐해보면 좋겠다. 한때 필자 프로필 명함에 '국내 NO1 인재개발전문가'라는 카피가 있었다. 이 프로필을 보고 나이드신 한 분이 '누가 전문가 자격증 줬느냐', ‘누가 인정한 거냐’라고 따지듯 물었다. 필자는 누가 준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만든 것이라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이젠 퍼스널 브랜드 시대이기 때문이라고. 눈치볼 필요가 없다. 어떤 분야든 먼저 선점하면 된다. 이제 어떤 분야에서든 자신의 분야에서 독특한 자기색깔을 실으면 자신이 NO1이 될 수 .. 2013. 1. 9.
스펙 스펙 하는데 스펙이 도대체 뭐예요? 많은 사람들이 ‘스펙’, ‘스펙’ 하는데 ‘스펙’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스펙은 어떤 특정 제품의 사양을 이르는 말이었다. 제품의 품질이나 등급이나 규격을 이르던 단어가 채용현장에서는 ‘지원자에게 요구되는 자격이나 역량’으로 사용되는 말이 되었다. 최근 엄청난 스펙들이 요구되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스펙을 쌓기 위해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다. 학생들이 스펙을 쌓는데 쓰는 돈은 자격증이나 어학 시험 점수를 높이기 위한 비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기업에서는 실제로 이러한 스펙 쌓기에 몰입한 인재보다는 실제로 일을 할 수 있는 인재인지 아닌지를 더 중요시 여긴다. 최소한의 스펙을 통과한 인재들을 대상으로는 백지상태로 다시 평가하는 경향성이 있다는 말이다. 말하자면 우리가 생각하는 스펙.. 2013. 1. 7.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미래 일기를 작성하라 부제: 아이들에게 꿈을 불어넣고 싶다면 미래일지를 작성토록 하라 먼 미래를 상상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기도 하겠지만 막막하게도 느껴지기도 하리라. 그래서 우리는 상상하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는 결코 자신의 미래가 저절로 그려지기를 기다려서는 안 된다. 내가 꿈꾸는 삶을 스스로 그려나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전과 더불어 인생 설계도를 함께 그려보는 것이 유용하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미래의 일기나 이력서를 미리 작성해보는 것도 좋다. 취업하기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보여주는 성공의 증표로 미래 이력서를 써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000 회사의 입사해서 인사, 교육 부서를 거쳐, 000 자격증도 획득하고, 000 프로젝 트 등의 실무 경험을 거쳐, 교육부서에 강.. 2013. 1. 3.
스펙 없어도 된다는 말, 믿어도 되나요? 부제: 대학 다니는 동안 취업준비 어떻게 하면 되나요? 올바른 진로설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꿈이다. 꿈이 있어야만 한다. 꿈이 없이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기는 어렵다. 그런데 사실 이 꿈을 찾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때때로 헛된 꿈이라도 품고 있는 사람을 보면 부러운 마음까지 든다는 학생들도 많다. 그런데 그런 학생들의 꿈을 들어보면 꿈이 아니라 목표인 경우가 많다.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다든지, 공무원이 되고 싶다든지, 정치인이 되고 싶다든지, 연예인이 되고 싶다든지,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경우가 많다. 한 마디로 말해 좋은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것이다. 대개 이런 소망은 작은 꿈은 될지언정 진정한 의미의 큰 꿈, 그러니까 비전이 될 수는 없다. 이런 소망을 이루지 못한다.. 2012. 12. 28.
불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하게 되는 이유는 잘못된 진로설계 탓! 부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녀도 진로설계를 해야 하는 이유 직업 선택이라는 복잡한 과정을 현명하게 잘 처리하자면 진로설계가 잘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진로설계’란 무엇일까. 사전을 뒤적거려 봐도 나오지 않아서 다음과 같이 정의를 내려 봤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을 분석하고 그에 따라 학습과 경험, 능력을 준비하고, 비전과 가치관을 수립해 미래를 계획하는 일” 여기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라는 말이 나오지만 사실 ‘자신이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자신의 형편에 맞춰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자신의 학과에 만족한다는 사람이 불과 17%에 불과하다보니 직업 역시 그렇게 불만족스러운 직업생활을 하게 될까봐.. 2012. 12. 26.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한 이유? 사회인들 중에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왜 어떤 사람들은 만족하고, 왜 어떤 사람들은 만족하지 못하는 것일까? 한 개인이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직업을 찾는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매우 여러 가지 복잡한 여러 요인들과 연관되기 때문이다. 부모나 학교의 영향 뿐 아니라 자신의 적성, 성격, 기질, 흥미, 가치관, 직업관, 신념, 믿음, 지능, 재능, 능력, 삶의 의미와 목적, 꿈, 비전, 관심사, 학력, 전공, 나이, 성별, 키, 외모, 살고 있는 지역, 말투, 삶의 자세와 태도, 연봉과 같은 외적 조건 뿐 아니라 문화나 생활패턴과 같은 라이프스타일 등이 모두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학습능력에 있어서도 어떤 학문적인 분야에 관심이 많은지 어떤 .. 2012. 12. 20.
대학을 바라보는 관점이 대학생활을 결정한다 오늘 드디어 대선이 치뤄지는 날이군요. 이전에는 정치적 색깔이 있는 글들을 쓰기도 했는데요. 오로지 제가 할 일을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기 위해 이번 대선에서는 어떤 정치적 글도 쓰지 않았습니다. 부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소망합니다. ============================= 대학교에 입학하면 ‘앞으로 대학생활을 어떻게 보낼까’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다. 해야 될 학업과 경험은 많지만 근본적으로는 자신이 대학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대학생활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자신에게 한 번 물어보자. ‘나는 대학생활을 소비로 보고 있는가? 아니면 대학생활을 투자로 보고 있는가?’ 일단 소비 관점으로 대학생활을 분석해보자. 연간 3백만 원에서 1천만 원의 재정적 지출을 한 것이라고 볼 수 .. 2012. 12. 19.
대한민국이 행복해지려면 진로성숙도를 높여야 한다 부제: 직업선택의 무한자유, 하지만 청춘은 괴롭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까’, 누구나 고민일 것이다. 나 자신의 미래 진로를 선택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복잡한 일이다. 직업을 선택한다는 것은 ‘성격, 기질, 성향, 심리, 적성, 흥미, 성별, 재능, 능력, 학력, 학과, 나이, 기술, 가치관, 직업관, 가정환경, 산업 환경, 사회 환경 등’의 요소가 모두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진로를 설계하는가. 사실 학교 다니면서 체계적인 진로설계 교육이나 관련 경험을 해본 적이 없다. 최근에 들어 진로교육이 시행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체계적인 교육이 제도적으로 실행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대개 부모님이나 친지 직업 또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추천한 직업이나 평소에 본.. 2012.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