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61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셀프코칭 전략 강연커뮤니티 쉐어위드의 강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매회 좋은 강연들이 개최되고 있는데요.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5월 강연부터 강연기업 SEA와 함께 하오니 보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7월 강연에는 코칭 분야에서 열렬히 활동하고 있는 도날드 비전코칭 연구소의 이부승 코치를 모셨습니다. 여러분 쉐어위드 강연 지금까지 어땠나요? 좋았죠^^ 이번 강연 역시도 그 어느 강연보다 멋진 강연이 될 것 같아 저 역시도 기대됩니다. 무조건적인 참여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ㅎ 쉐어위드는 나를 바꾸는 체.인.지.(體人知)를 목표로 몸과 마음을 바꿔나가는 강연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나가려 하는데요. 지금 현재로는 매월 1회씩 정기 강연회를 제이스퀘어에서 개최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쉐.. 2015. 7. 1. 취업보다 진로상담 관점에서 바라보는 김이준교수의 강연안내 한국직업진로지도사 협회 7월 강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메르스로 6월에 진행하지 못했던 강연을 그대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김이준 코치님이 그대로 맡아서 진행해주시오니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참고로 한국직업진로지도사 협회는 '취업진로강사협회'의 새로운 이름으로 이번 4월에 고용노동부에 사단법인으로 정신인허가 신청을 해서 7월 초에 정식으로 허가 예정인 법정단체입니다. 지금 현재로는 '취업진로강사협회'와 '한국직업진로지도사 협회'가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달에는 취업진로 상담분야 현장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에서 박사학위까지 공부하며 학문적으로 열심히 매진하고 있는 김이준 코치님을 모시고 취업보다는 진로상담 process에서 살펴보는 .. 2015. 6. 30. 직업군인을 계속할까요? 아님 스튜어드로 도전해볼까요? 안녕하십니까? 우연찮게 블로그를 보게 되어 이렇게 상담 메일 보내드립니다. 평소 진로에 대한 고민이나 상담할 곳이 없었는데 좋은기회인듯 하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현역으로 근무 중인 중위 000 이라고 합니다. 저의 고민은 군인을 계속 할지 전역을 할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제 지금 나이는 28살입니다. 군생활은 올해 4년차이고 현시점 전역예정일은 3년 정도 남았는데, 그 때는 31살이 되겠습니다. 저의 꿈은 대한항공 스튜어드가 되는 것인데 31살에 전역을 하게 되면 스튜어드가 될 가능성... 그리고 스튜어드가 아니라도 취업이 될 가능성에 대한 어찌 보면 막연한 불안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 어르신과 부모님께서는 군인의 길을 가도록 권유 하시는데 개인적으로 군인의 길을 희망하지 않습니다. 좋아하지 않는 직.. 2015. 6. 29. 밑바닥 경험이 가장 큰 인생수업이다! 경력초기에는 밑바닥 경험을 두려워하지 말라! 저는 20대 후반의 석사 졸업반이 되는 학생입니다. 사실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이 있어서 학교를 그만 둔 후에 학점은행제로 학점을 취득 현재 대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1년간의 수업은 제가 듣고 싶었고 제가 하고 싶었던 공부라서 행복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취업을 하려는데 고민이 있어서 메일 보냅니다. 사실 저는 메인이랑 서브를 구별하지 못하였습니다. 메인은 한국의 문화였고 서브는 한국의 언어였는데 메인과 서브가 혼동이 되더라고요. 즉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가 혼동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무엇을 하면 좋겠다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만약 문화관련 업체에 취직을 한다면 학은제라는 것이 큰 걸림돌이 될 것 같은데 그것 또한 큰 고민입니다. 좋은 솔.. 2015. 6. 26. 좋아하는 일이긴 한데, 실력이 모자랍니다. 더 공부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성입니다. 경기권 대학에서 서울에 있는 00대학교 생명나노화학과 편입해 졸업했습니다. 경기도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현재 ‘000’라는 기업에서 영어 과외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준비하고 싶어서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 미술을 전공하고 싶었고, 사람들에게도 미술만큼은 잘한다고 인정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 또한 그림 그리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현재 취미로 일주일에 두 번 화실에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아버지 모두 많이 못 배우셨고, 집안 형편이 어려운 관계로 어릴 적부터 계속 배우고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까지 배우다가 그만두게 되었고, 성적이 만족스럽게 나오지 않아서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재수하는 과정에서도 집안 형편은 좋지 않았기에 혼.. 2015. 6. 24. 공무원 준비하다 포기하고 복학했는데, 스펙쌓기 위해 휴학해야 할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블로그에서 선생님 글을 보고 이렇게 상담메일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도권 4년제 대학 일어일문학과 전공하고 있는 25세 여학생입니다. 재수를 1년 했고, 목표 없이 공무원 준비를 하겠다고 휴학한지 1년입니다. 4학년 1학기까지 공부하고 1년 휴학한 상태입니다. 그 사이에 부모님께서 더 이상 학원비를 지원해주시지 못할 정도로 집안형편이 안 좋아졌고... 저도 더 이상 내년에 합격할 자신이 없어서 빨리 그만두고 취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토익이나 토익스피킹, 컴퓨터 자격증 등 스펙이 하나도 없어서 지금부터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마지막 학기 복학해서 학교공부와 같이 해야 힐지, 한 학기 더 휴학하고 스펙을 쌓아야할지 고민입니다. 학교를 다니게 된다면 근로장학 아르바이트를 .. 2015. 6. 22. 모범생이었던 제가 사회에 나오니 사회부적응자 같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온라인광고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20대 후반의 청년입니다. 지금 제가 제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는 건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가 너무나도 막막하여 교수님께 메일을 보냅니다. 학교에 다닐 때는 선생님들이 챙겨주고 주어진 프로그램에 맞게, 그 틀을 벗어나지 않으면 모범생이라는 칭찬을 받잖아요. 제가 전형적인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틀 안에서 할 거 하면서 큰 사고 없이 지내는 그냥 평범한 학생. 그래서 학생 때는 매일 칭찬을 받고 살았는데요. 사회에서는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는 사회를 스물한 살이라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진출하였는데 그때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손에 꼽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만큼 사회생활이 어려웠고, 제 자신이 사회부적응자처럼 느껴지면서 .. 2015. 6. 17. 상대의 마음을 훔치는 기획서 작성법 강연정보를 전해드리는 쉐어위드의 오프라인 강연 소식입니다. 지난 5월 강연부터 강연기업 SEA와 함께 하오니 보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6월 강연에는 커리어코치 협회를 설립하고 커리어코칭 분야에서 이름을 떨치고 계신 윤영돈 박사님을 어렵게 모셨습니다. 때마침 부산, 경남 강의가 있는데다 도서 출간을 하셔서 급하게 강의 일정을 조정까지 하면서 모시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쉐어위드 강연 지금까지 어땠나요? 좋았죠^^ 이번 강연 역시도 그 어느 강연보다 멋진 강연이 될 것 같아 저 역시도 기대됩니다. 특히 윤영돈 박사는 거의 15년을 가까이서 지켜본 분인데요. 정말 해박한 분입니다. 무조건적인 참여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ㅎ 쉐어위드는 나를 바꾸는 체.인.지.(體人知)를 목표로 몸과 마음을 바꿔나가.. 2015. 6. 16. 광주에서 열리는 강연회에 스무분만 무료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정철상입니다. 광주 지역에서 개최하는 강연회에 여러분들을 무료초대합니다^^*ㅎ 비록 무료강연이지만 어디에서도 듣기 어려운 진솔한 우리 삶의 이야기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멋진 강연이 될 겁니다. 학생에서부터 직장인과 사업가와 대학교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신 강사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실 수 있는 귀한 자리입니다. 시대가 갈수록 글보다 말의 몸값을 더 높이 평가하는 시대가 된 듯합니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분야의 교육도 많이 생기고, 강연 방송도 늘고, 여러 분야의 강사들도 많이 양성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제가 '취업진로지도 전문강사' 교육과정을 개설해 2015년 6월 현재까지 20기까지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습니다. 사실 저는 강사나 교사가 되겠다는 .. 2015. 6. 12. 갈대와 사람이 흔들리면서도 서로 다른 점 갈대는 끊임없이 흔들린다. 흔들리고 또 흔들린다. 바람이 잔잔해지면 흔들림이 줄어들 법도 한데 또 흔들린다. 사람도 흔들린다. 흔들리고 또 흔들린다. 가끔은 평온하다 싶을 때조차 불어오는 미풍에 흔들림을 느낀다. 그런데 사람은 바람이 잔잔할 때조차 평온함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또다시 흔들릴 것이라는 미래의 사실에 지나치게 두려움을 가진다는 게 갈대와 다른 점은 아닐까. 폭풍우가 불 때조차 평정심을 유지하며 세찬 비바람에 몸을 맡기는 갈대가 부럽다!!! - 종달새로 분장해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진주의 노래를 떠올리며 끼적거려 본 글. 노래들을 수 있는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DrX-gnRBqd4 바람이 분다 (딸랑딸랑 종달새) 작사 : 이소라 / 작곡 : 이승환 /.. 2015. 6. 12. 실패할까봐 두려워하는 청춘들을 위한 7가지 조언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국립 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올해로 27살인 여성입니다. 진로를 고민하면서 스스로 찾아보고자 노력했는데, 계속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흐지부지 해지는 바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현재까지 살아온 방식에 대해 서술하자면, 저는 어려서부터 자존감이 상당히 낮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남들과 비교하고 제가 가지지 못한 부분에 대해 부러워하기만 했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남들보다 큰 체격과 안 좋은 성적 때문에 늘 스트레스를 달고 살았습니다. ( 부모님께선 전혀 성적 스트레스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중학생 때, 성적이 갑자기 오르면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때도 여전히 자존감은 낮았지만, 성적이 남들보다 좋다는 것이 기분이 좋았던 거였습니다. 성적이 오를수록 .. 2015. 6. 11. 늦은 나이에 청소년 진로지도자가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현재 모 유치원에 근무하고 있는 000 이라고 합니다^^ 진로적성교육에 관하여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교수님께서 진행하시는 교육내용을 보고 관심이 생겨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조언을 구하고자 편지를 드립니다. 40대 후반인 지금 나이까지, 아직도 '과연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일까?' '나는 무슨 일을 하면 가슴이 뛸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다면 공감이 되실런지요?^^ 유치원 교사가 아닌 다른 일을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 해보고 싶고, 또한 직업으로 전환해보려고 상담공부, 부모 교육 강사 자격 취득 등. 몇 년간을 열심히 공부했지만 직업 전환을 하기엔 쉽지 않았어요. 많은 시간 고민하다, 진로적성에 관한 공부를 해서 (저처럼 긴 세월동.. 2015. 6. 9.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