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82 가난해 생일 한 번 챙겨먹지 못한 어린시절의 옛기억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내일 8월 25일은 제 생일이랍니당^^ 학창시절에는 제 생일이 방학인데다 가난해서 한 번도 제대로 생일을 챙겨본 기억이 없습니다ㅠㅠ 그래서 생일을 챙긴다는 것 자체가 익숙지 못했습니다-_-;; 그렇지만 이번 생일에는 선물 한 번 받아보고 싶어서 SNS에 글을 올려봅니당^^*ㅎ 물론 아내와 결혼 후에는 아이들까지 생겨서 꼬박꼬박 생일을 잘 챙겨먹고 있긴 합니다만 이번 8월에 나온 제 책 을 제 생일선물로 생각해서 읽어 봐주십사 하고 구차한(^^) 부탁을 드려봅니다. 다른 선물은 필요 없고 제 책의 인증샷을 페이스북으로 테그나 공유로 걸어주시는 것을 가장 큰 선물주시는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서평도 좋습니다. 그런 분들 중에 재밌게 표현해주시거나 글을 잘 써주신 다섯 .. 2015. 8. 24. 생애직업가치 향상을 위한 사단법인 한국직업진로지도협회 창립안내 한국직업진로지도협회가 사단법인으로 창립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직업진로지도협회(대표 공선표)는 2013년 12월부터 ‘취업진로강사협회’로 활동을 해오다 2015년 7월 1일자로 고용노동부로부터 비영리법인인 사단법인으로 인허가를 받아 새롭게 태어났다. 사단법인 창립에 따라 삼성경제연구원 출신의 인적자원 전문가인 공선표 박사가 이사장으로 선임되었으며 부회장에는 발기인 대표이자 취업진로지도 전문가로 맹렬히 활동하고 있는 정철상 인재개발연구소 대표와 이우곤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가 선임됐다. 또한 이사로 이영대 관동대 교수, 노희성 유한대 교수, 유재천 의미공학연구소 대표를 선임했다. 감사로는 이종갑 세무사, 조양래 ㈜드림미즈 대표가 선임됐다. 사단법인 한국직업진로지도협회는 국민생애직업진로지도 가치향상과 직업복리 증.. 2015. 8. 18. 운이 풀리지 않는다 싶으면 부정보다는 긍정을, 혼자보다는 만남을... 안녕하세요 정철상 전문가님. 예전에 진로문제에 대해서 상담을 받았었는데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했고 또 조언을 듣고 싶어서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29살 남자이구요, 제약회사 생산관리직으로 10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문대 경영학과와 모 4년제 대학의 고분자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토익 485점, 오픽NH, 유통관리사2급, MOS MASTER있습니다. 가난하고 부모님이 이혼하신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왔고 지금은 어머니께서 법적으로는 아니지만 재혼을 하셔서 새아버지라고 불리우는 분과 같이 5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저 나름대로 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남들한테 무시당하기 싫어하는 자존심으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학자금대출 약 3천만 원 있으며, 저 나름대로 진짜 힘들게 여기까지 왔다고 .. 2015. 8. 18. 복면가왕전에서 허무하게 무너진 노래왕 퉁키 이정. 그래도 좋아하는 이유? 요즘 아내와 내가 푹 빠진 TV프로그램이 하나 있다. ‘복면가왕’이다. 아마도 이 방송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 거다. 그런데 한 달 전 즈음에 장기집권을 하고 있던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를 노래왕 퉁키가 단 번에 물리쳤다. 퉁키는 순식간에 ‘가수 이정’으로 알려졌지만 그가 그토록 노래를 잘 했는지는 몰랐다. 그의 노래는 폭풍우 같이 격정적이어서 아직도 내 귓가를 맴돈다. 만일 아직도 노래를 못 들어본 분들이 있다면 아래에 링크 걸어뒀으니 꼭 들어보길 바란다. 김경호의 과 현진영의 였는데 원곡을 뛰어넘는 매력이 넘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게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였던 퉁키가 첫 번째 방어전에서 고추아가씨에게 허무하게 지고 말아서 안타까움이 가득했다. 비록 한 표 차이였지만 목소리가 상태가 너무 안 좋.. 2015. 8. 16. 스트레스 상황을 견디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5가지 조언 스트레스 상황을 견디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5가지 조언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통해 글을 보고만 있다가, 저도 저의 상황에 대해 객관적인 조언과 최선의 방도를 얻고자 메일을 보내봅니다. 바쁘시겠지만 답장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상담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복잡한 상황이 얽혀있는 사연을 가지고 계신듯 한데, 저 또한 그렇지만 최대한 간결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저는 현재 26살의 여자이고 3학년 1학기를 수료 후 자퇴를 하였습니다. 재수 끝에 미대를 진학했고 전공은 실내디자인이며 학교는 미대 소위 top대학 중 한 곳이지만, 저는 전공 적성이 맞지 않아 학업을 중도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첫째로는 전공적성이 맞지 않는 것, 둘째로는 건강상의 이유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좋은 학교이니 그대로 졸업만 하여라 .. 2015. 8. 14. 완벽히 준비하려고 하기보다 있는 상태 그대로 부딪혀나가라! 안녕하세요 정철상 교수님 블로그와 SNS를 통해 많은 좋은 말씀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지방 사립대 일본어과 4학년에 재학 중인 20대 중반의 여대생입니다. 저는 대학에 입학하고 지금까지, 매 학년을 후회 없이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연애도 알바도 여행도, 대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충분히 경험했기에 후회 없지만 솔직히 매순간을 열심히 살았다고는 말할 수 없어서, 치열하게 살지 않았던 제 자신이 원망스러운 요즘입니다. 1. 현실감각부족 저는 일어일문과 임에도 일어를 완전히 마스터한 수준도 아니고, 부끄럽게도 토익도 학교에서 하는 것 외에는 제대로 공부한 적도, 시험을 제대로 쳐본 적도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학점관리를 잘 해놓았다는 것입니다. 일본어와 일본문화가 좋아서 일본어과에 .. 2015. 8. 13. 젊은 그대여, 한꺼번에 모든 문제를 풀려는 욕심을 내려놓아라!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25살(여)이고 학교는 00여대 세무회계정보과 졸업하고 서울시내 일반회사 경리팀 2년근무하고 올해 4월 말일자로 그만뒀습니다.. 지금은 백수이고요. 통장잔고는 2천6백만 원 정도 있어요. 이게 저의 객관적인 모든 거예요.. 경리팀으로 2년 근무하는데... 너무 허무했습니다. 내가 이일을 왜하는지 모르겠고 숨 막히고 하루하루가 회사가 싫어서 시달릴 정도로요 그래서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그만뒀는데요...여태 방황중입니다. 꿈이 없어서... 공부를 하고 싶어도 뭘 해야 할지 어떻게 사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고3 시절까지 미대준비생이었는데요.. 사정상 그만두게 되었어요. 첫 번째는 제가 미술을 왜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두었구요.. 시작하게 된.. 2015. 8. 10. 천만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독서의 중요성 출장 가 있는 동안 도착한 한 권의 책.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과정 1기 수료생인 이태우 선생님의 신간서적이다. 느린 출발이지만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책 읽기가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고 천만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리라!!! 가만 보니 추천사도 내가 썼구나^^* 추천사 : 혼자 알기 아까운 책 읽기의 비밀 우리나라 사람들. 책 안 읽기는 안 읽어도 진짜 안 읽는다. '2013년 국민 독서 실태조사'에 따르는 성인들의 1년 평균 독서량이 9.2권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한 달에 한 권도 안 읽는 셈이다. 1년에 한 권도 안 읽는 사람도 수두룩할 것이다. 사실 나 역시도 그런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다. 학창시절에는 공부도 못하면서 ‘책 읽을 시간 있으면 교과서 한 번 더 .. 2015. 8. 8. 사례중심의 취업진로 에세이 <따뜻한 독설> 강추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서 의 저자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제 책에 대한 리뷰를 안 써주셔서 제가 제 책의 첫 리뷰를 써봅니당^^*ㅋ 제가 1만 여명이 넘는 사람들을 취업진로 상담해온 사례를 엮은 을 올해 8월에 출간했습니다. 제가 제 책의 리뷰를 써보려고 했는데요. 저자가 자신의 책을 객관적으로 리뷰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수백 번 읽고 수백 번 동안 글을 고쳐 쓰는 일을 반복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가능한 일이라고 느껴졌니다. 사실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어려운 일이겠죠. 경우에 따라 체통 없는 일로 비춰질 수도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도해보려 합니다. 제 진로가 그런 식으로 조금은 엉뚱하게 좌충우돌하며 보내왔으니까요. 그래서 제 책에 대한 구체적인 리뷰는 크.. 2015. 8. 6.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 창립세미나 선착순 무료초대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제가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를 설립했습니다. 물론 설립은 했지만 혼자 한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법정단체입니다. 초대 이사장님으로 협회를 대표하는 공선표 박사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오랜 노력 끝에 얻은 결과인데요. 지난 7월에 협회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정식으로 사단법인으로 인허가를 받아서 그 기념으로 창립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협회는 기존에 2013년 12월 ‘취업진로 강사협회’로 출발하여 대한민국의 진로성숙도를 높이기 힘써왔는데요. 보다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사단법인으로 다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창립세미나는 2015년 8월 18일 저녁7시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있는 페럼파워 3층 페럼홀에서 개최됩니다. 좋은 취지로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누구나.. 2015. 8. 4. 직업상담사들을 위한 실용가이드, <Wanna be 직업상담사> 취업명강사로 불리는 이우곤 교수님과 최지은 강사님이 직업상담사 분들을 위한 책을 집필하셨네용^^직업상담사들의 취업에서 실무까지 내용을 담은 라는 책입니다. 여기에 저도 현직종사자로서 인터뷰를 했답니당^^*ㅎ 직업상담사로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이 분야에서 일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되는 실용서이오니 추천드립니다다당^^*ㅎ 아래는 제가 인터뷰 질문에 답변한 내용들입니다. 서른 번이나 직업을 바꾸며 만난 운명 같은 직업! 1. 직업상담사에 입직하게 된 계기 저는 직업상담사라는 자격증이 생기기 이전에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근무경력만으로도 직업상담사 자격을 부여받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이 분야에 16년가량 일을 해온 이 분야 전문가입니다. 그러면 마치 처음부터 이 일을 위해 존재한 전문가처럼 보일 수.. 2015. 7. 31. 꿈이 있다면 세상을 향해 조금 더 당당해지세요!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00이라고 합니다. 우선 이렇게 제 메일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커리어노트에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상담글을 보았는데, 많은 것을 공감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청년들을 위해 재능 기부로 상담을 해주시고 좋은 글들을 읽게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제 고민은 ' 간호사와 경찰의 두 가지 직업 중 무엇을 해야 할까? '입니다. 사실 근본적인 문제는 ' 가슴을 설레게 하는 꿈의 직업인 경찰을 선택하느냐 ? 현실적으로 취업을 고려하여 선택한 직업인 간호사를 하느냐? ' 입니다. 저는 현재 25세 여자이고 모 국립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여 20**년 11월 서울의 모병원 간호사로 발령대기 중에 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며 공부하고, 책 읽고, 여행하는 것 또.. 2015. 7. 27.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2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