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61 취업실패를 겪고 있다면 범위를 넓혀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라! 이렇게 무턱대고 메일을 보내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취업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29살의 청년입니다... 제가 정신 차릴 수 있게 충언을 부탁드릴게요. 가감 없이. 저자님 책에서도 비슷한 케이스가 저하고 있던데요...저는 고2때부터 체육교사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2년 동안 체육반이라는 곳에서 생활을 했고 운동과 공부를 병행해서 결국 00대학교 체육대학에 입학은 했습니다. 입학 후 1년 동안 학교 다니다가 군대를 가게 됐고 제대 후 2학년도 그냥 다니다가 청소년 지도사 쪽에 관심이 있어 000 대학교로 편입을 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리스크를 생각하게 되고 결국 3학년도 그냥 다니게 됩니다. 졸업할 때 취득한 자격증이라고는 생활체육지도자 3급, 워드1급 컴활2급 사단법인 자격증이 전부인데....그.. 2015. 4. 7. 삶의 장벽 앞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안녕하세요 저는 교육대학원 5학기 이제 졸업을 앞둔 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논문을 쓰면서 사고가 너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고, 진행이 잘되지 않아 진로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 길이 내가 원해서 온 것인지 생물학과는 의전이나 약대 쪽으로 진로를 많이 정하는데.. 그쪽으로 생각했다가 접고 이 길로 들어온 것이라 다시 어려움을 만나니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기억력도 짧아지고.. 대화도 잘되지 않고 무슨 일에든 자신감이 없어졌습니다. 예전엔 가르치는 일을 좋아했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점점 자신이 없어지고 작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만 그냥 다녔을 뿐 전공을 잘 알지도 못해서 가르칠 만한 수준도 되지 않는 것 같은데.. 결국 제가 무슨 일을 해야 하고 어디로.. 2015. 4. 3. 강연안내) 내 인생에 영향을 끼친 한 권의 책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취업진로강사협회 부산 강연소식입니다^^*ㅎ 만날 때는 그 다음 달이 언제 돌아오나 하고 기다려지는데, 막상 시간이 흐르면 금방 금방 다음 달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올해 부산 협회 모임은 토요일이 아니라 매월 셋째주 월요일 저녁에 뵙는 것으로 정해서 모임을 이어가고 있는 것 알고 계시죠^^ 산지역 협회 모임은 대중강연식으로 여러 사람들을 모집하는데 집중하기 보다는 소속 회원들 각 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모임으로 이끌 생각이므로 협회 회원님들의 더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취업진로강사협회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참석은 가능하나 가능한 연간회원으로 가입해서 자신의 역량을 보다 강화해나시고 멋진 만남 같이 만들어 나가시길 권합니다. 정회원 가입안내: http://caf.. 2015. 4. 2.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20기 부산 교육과정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부산지역 교육과정 알려드립니다. 교육과정은 4년 전에 부산에서 시작되었는데요. 그 후로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과정은 큰 홍보를 진행하지도 않고도 입소문을 타고 조기 마감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일정을 참조해서 미리 신청해두시길 권합니다. 저는 취업진로 분야에서만 16년 동안의 경력을 거쳐온 이 분야의 실전전문가입니다. 그동안 제가 대학과 기업에서 강연하고 집필활동을 해오면서 느낀 점은 점점 더 진로와 취업문제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대학교나 중고등학교 뿐 아니라 사설 학원들 역시 취업진로분야의 교육이 더 강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앞으로 우리 교육에 있어 진로 문제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로 단.. 2015. 3. 31. 재미와 성장 사이에서 갈등하는 30대여성의 진로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우연히 교수님의 도서 를 읽고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35살 평범한 여자이고 지금 일반회사 회계팀에서 근무한지 어느덧 8년이 됐습니다. 평소에도 자기계발을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는 편이라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교수님을 알게 되었구요. 다음날 바로 책을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저도 교수님처럼 여러 가지 경험을 많이 했던 것 같구요 (교수님에 비하면 전 한 것도 아니지만요^^) 자기계발에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요. 항상 뭔가 제 자리인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에 뭔가 바뀌지 않으면 안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이직도 고려중이구요. 이직은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일단 회사를 오래 다녔고, 제 회사생활 종지부를 찍기 전에 한 번은 더 회사를 옮기고 싶은 마음 때문이고 지금이 .. 2015. 3. 30. 이것저것 배우기만 하려는 아마추어적인 사고에서 벗어나라! 부제: 졸업했다면 보수를 받을 수 있는 일자리부터 구하라! Google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외국계 기업에 대한 상세정보를 검색하던 중 우연히 선생님의 홈페이지가 링크되어 내용을 읽어보게 되었고, 그것이 메일을 쓰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 현재 20대 후반의 꽉찬 나이로 대학원을 중퇴한 뒤 외국계 기업의 입사를 준비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선생님의 홈페이지 중 어떤 것에도 현재 가입되어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사실 제가 상담메일을 드려도 될 지 잘 모르겠군요.(물론 언급하신 주의사항은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본문에 앞서,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주의사항에 모두 동의를 표하며, 개인 사항이 필터링 된다는 전제하에 자료공개에 동의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제가 여쭈어보고 싶은 질문은, 지원하고자 하는 분.. 2015. 3. 27. 미움받을 용기, 평범해질 용기, 공동체에 기여할 용기 선물 받은 책! 책 선물은 참 귀하고 좋다. 특히 자신이 읽고 좋았던 책을 선물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선물 이상의 의미가 있지 않나 싶다. 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타인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 행복의 핵심이기도 하고, 이 책의 핵심이기도 하다. 이 책을 다 읽고 감상평을 다 쓰고 나서야 이 책이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리고 조금은 아쉬웠다. 베스트셀러가 아닌 책을 찾아냈더라면 더 기뻤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순전히 베스트셀러를 배아파하는 이름없는 작가의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이다. 그게 인간이고, 그게 나다. 이 책은 아들러 심리학을 일본의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와 베스트셀러 제조 작가라고 불리는 고가 후미타케가 공동집필한 책이.. 2015. 3. 25. 수학을 못해서 전공을 바꾸려는 근본적인 이유? 안녕하세요 교수님! 뵙게 되서 영광입니다. 저는 00에 있는 모대학교 경영학부에 재학 중인 24살 000이라고 합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많은 글들을 읽었습니다. 저만큼이나 다양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것에 놀랐고 위안도 되었습니다. 저에게도 조금의 조언이 허락되길 기원하며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법대와 의대가 없어진 입시에서, 경영학이 학생선호 1등 학과가 되었습니다. 저 역시 고교 때부터 멋도 모르고 공부 좀 한다는 다른 친구들 따라 경영학과에 관심이 있었고 상대에 갈 마음이 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제가 수학을 잘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고교 때 제 공부시간의 60퍼센트 이상 수학에 투자했는데 결국 수능 때 3등급 후반대를 맞았구요. 수학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했지만 대학에 논술전형.. 2015. 3. 23. 우연해 보이는 듯한 ‘세렌디피티(Serendipity)’와 같은 행운을 부르려면... 오늘 공선표 박사님과 식사를 했습니다^^ 단순한 식사자리가 아니라 앞으로 벌어질 중요한 자리에 모시기 위한 개인적으로는 아주 귀한 자리였습니다. 삼고초려의 자세로 조심스럽게 다가갔으나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10년이 흘러도 여전히 건강한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ㅎ 그만큼 철저히 자기관리를 해 오신 덕분이죠. 공선표 박사님은 박사님의 역량에 비해 일반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삼성경제연구소 출신으로 HR 분야에서는 모르는 분이 없는 대가입니다. 국내 기업의 임원 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의 해외에 나가 글로벌 기업의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강연할 정도로 프로 중에서도 프로입니다. 프로필 궁금하세요? 아래 링크 따라가 보세요^^* http://www.hrmgo.com.. 2015. 3. 19. 진로선택을 할 때는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려야... 부제: 욕심을 버리고 내면의 나에게 질문을 던지면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안녕하세요, 진로선택으로 고민하고 있는 23살 여대생입니다. 우선 자신에게 이익이 돌아오는 부분이 없는 일인데도 많은 분들의 고민을 상담해주시고 저의 글도 시간을 내주시어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저는 현재 대학생으로 주 전공은 국문학입니다. 상담문의 드리겠습니다! 저는 중학생 때 좋은 성적으로 학교를 생활했으나 가정불화와 집안 경제사정으로 실업계(상업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 실용학문에 환멸을 느끼고 도망치듯이 인문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중학교부터 단짝으로 같이 다니던 친구와 같이 실업계고교에 입학하여 고등학교생활을 했습니다. 중학교까지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이 많았던 제가 상업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공.. 2015. 3. 13. 마음을 울리는 김난도 교수의 입학식 축사 전문 김난도 교수의 입학식 축사가 화제입니다. 2015년 올해 서울대학교 입학식 축사에 의 저자 김난도 교수가 축사를 했는데요. 입학을 축하한다는 의례적인 말이 아니라 조금은 따끔하게 들릴 정도의 독설을 했는데요.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가 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들어왔을 서울대학교라는 프라이드를 오히려 채무감으로 느끼고 사회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공동체 의식을 가질 수 있는 시스템을 새롭게 만들자’는 것이 주취지의 내용이었습니다.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회자되었는데요. 특히 중장년층에게 더 울림이 있었으나 젊은 청년들 역시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난도 교수님은 2011년도 YES24 주관으로 올해의 책 시상식에서.. 2015. 3. 11. 강연회)수많은 기억의 조각들로 이뤄낸 단 하나의 특별한 이야기 제7회 쉐어위드 강연회, 나를 바꾸는 그 여섯 번째 시간 체.인.지(體人知) : (수많은 기억의 조각들로 이뤄낸) 단 하나의 특별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쉐어위드 강연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매회 좋은 강연들이 개최되고 있는데요.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강연에는 저하고도 특별한 인연이 있는 와이 스토리의 윤성혜 대표를 모셨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지만 저보다 생각이 더 깊은 청년(^^) 사업가입니다. 지난 4년 동안 윤성혜 대표의 여러번 들었는데요. 단 한 번도 실망스럽지 않았답니다. 이번 강연 역시도 그 어느 강연보다 멋진 강연이 될 것 같아 저 역시도 기대됩니다. 무조건적인 참여를 강력 추천드립니다^^*ㅎ 쉐어위드는 나를 바꾸는 체.인.지.(體人知)를 .. 2015. 3. 10.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