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성공하는 직장인은 대화법이 다르다>는 직장인들을 위해서 ‘대화법을 1%만 바꿔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1% 바꾸는 것으로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고 생각한다.
유능하게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한 개인의 자질과 근본적인 삶의 태도가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단지 스킬적인 측면만으로는 고치기 힘든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윗사람은 이런 말을 선호한다
* 아부하지 않고 동의한다
* 불평하지 말고 깨닫게 한다
* 억울할수록 입을 봉한다
* 변명하지 않고 산뜻하게 사과한다
* 규범을 핑계대어 거절한다
* 괴롭히는 상사에겐 인간적으로 호소한다
* 반말하는 상사에겐 더욱 공손하게 답한다
* 상사가 자기 진영이라고 느끼게 말한다
* 농담이라도 상사와 맞먹는 말은 삼간다
직장에서 주류가 되는 사람들의 대화습관
* 일단 ‘예’라고 말한 후 자기 의견을 덧붙인다
*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적으로 말한다
*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는다
* 묻기 전에 미리미리 보고한다
* 내가 먼저 인사한다
* 나약한 말투는 쓰지 않는다
* 빈말로 약속하지 않는다
* 비난은 삼키고 칭찬은 늘어놓는다
*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의 스킬적인 측면만 잘 소화해도 여러 가지 면에서 유리하게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도서에서는 그러한 여러 가지 사례가 언급되는데 가명으로 가상의 상황이 언급되고 있다. 실제로도 있을법한 상황인데 어떤 부분은 워낙 개인적인 측면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와는 다르다는 이질감이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다양한 상황을 간접적으로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이 책은 제공한다.
인상 깊은 문구:
사람은 본능적으로 ‘듣기 싫은’ 진실보다는 ‘듣고 싶은’ 말을 골라듣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람의 뇌에는 감정을 조절하는 아미그달라라는 기관이 있는데, 한 실험결과에 의하면 이 기관은 외부침입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듣기 싫은 말은 차단해버린다고 한다. 이간의 이러한 신체 구조적 특성 때문에 노골적인 직언이나 비판을 잘하면 아무리 일을 잘해도 우선적으로 정리대상의 블랙리스트에 오를 수 있고, 상사나 동료직원들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대화법의 비법을 타인의 상황과 형편을 이해하고 상방 간에 교감할 수 있는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직장생활에서 인간관계에 애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올바로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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