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무더운 여름이라 일에 몰입하기가 쉽지 않군요-_-;;;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저는 새로운 도서 집필에 들어갔습니다. <서른 번의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가제)>라는 제목으로 써보려고 하는데요. 여러분의 도움을 얻을까 합니다. 서른 번의 직업을 거치며 제가 좌충우돌한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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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번의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가제)>이라는 도서 제목을 듣고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면 어떤 생각이라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지, 책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지, 어떤 테마의 이야기를 담아야 될지 등" 떠오르는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제가 이 책을 쓰려는 집필 의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집필의도:
직업적으로 이동이 많은 시대. 서른 번이나 직업을 옮겼다는 사람이 있다면 손가락질하기보다는 ‘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라는 궁금증이 드는 시대. 저자는 386세대의 끝자락이라고 할 수 있는 87학번. 잦은 이직은 자칫 사회부적응자로 찍힐 수도 있던 시대. 그러나 또 한편으로 IMF 이후 강제 퇴직에 내몰린 직장인들. 그 변화의 시기에 서른 번의 직업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남자.
평범했던 그가 변화해온 생존전략과 그가 커리어코치로서 살아오면서 만난 사람들의 직업적 삶을 전하고자 한다. 어리석고 모자랐던 한 직장인이 어떻게 성장해나갔는지, 똑똑한 사람들이 어떻게 실패해나갔는지, 사람들은 어떠한 직업적 갈등을 하면서 살아가는지 등에 대한 솔직한 경험담을 체험할 수 있다. 취업전선에 뛰어들려는 졸업생들과 이미 직장생활을 시작한 직장인들에게 경력을 관리하고 삶의 교훈을 얻는데 작은 배움이 될 것이다.
이번에는 더욱 더 좋은 책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 보려고 합니다.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라며 따끔한 채찍질도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이 글을 읽고 추천해주실 만한 관련도서나 참고도서, 경쟁도서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서른 번의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그가 말하는 경력관리 전략이 궁금하시죠^^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집필은 현재 30~40% 정도 진행된 상태인데요. 큰 주제는 정했지만 세부적인 뼈대를 구성하지 못해서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조언과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참, 여러분의 살아 있는 직업경험담을 들려주셔도 좋습니다^^*ㅎ
오늘도 행복하고 활기찬 하루 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