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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번이나 직업을 바꾼 사람에게 배울 점이 있을까? 부제: 직업다변화 시대에 인재개발 전문가가 전하는 생존전략 안녕하세요. 인재개발전문가 정철상입니다. 제가 집필한 도서 덕분에 저는 서른 가지의 직업을 경험한 사람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그런가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실입니다^^ 다만 직장을 서른 번이나 옮겼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건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보다 많이 옮기긴 했지만 직장을 서른 번 옮긴 것은 아니랍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면서 동시에 3,4가지 직업을 가진 경우도 있고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열 가지 가량의 직업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1인 멀티잡 시대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지내온 직업을 모두 헤아려보니 32가지나 되네요. 직업을 세분화하면 직업 가지 수는 더 넘어갈 수도 있겠죠. (프레지로 작.. 2012. 7. 26.
학교가 마음에 안 들어 중퇴한 것이 제 잘못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철상 선생님? 저는 현재 나이는 20대 중반의 남자이고, 최종학력은 고졸이며 직장을 다니면서 학점은행제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진로에 대한 심각한 고민 중 저와 같은 사정을 가진 이가 없을까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커리어노트 사이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질문자와 교수님의 답변을 보고 저도 용기 내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로 졸업장을 취득하였습니다. 그 당시 노는 게 좋았고 학교 수업을 소홀히 했는데다가 규율이 엄격하고 통제가 심했고, 권력행사가 심한 교사들을 보면 고등학교 자체가 제겐 감옥과 같았습니다. 다른 또래 친구들과는 다르게 정석으로 학업을 마친 경우가 아닌 부분이라 졸업앨범 이라느니, 학창시절의 추억, 진로문제, 대학에 관한 정보 미비로 후회가 .. 2012. 7. 25.
사진 촬영하는 일로 직업이 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3년제 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사진학과 학생입니다. 나이는 스물 둘이구요. 여자 나이는 취업할 때도 많이 민감하다고 들어서 나이가 들수록 이만저만 나이에 비해 시간만 가는 게 아닌가 그런 걱정도 많이 들곤 합니다. 1학년 때는 대외봉사활동으로 집짓기 봉사를 일주일간 했었고, 2학년 올라와서는 방학 때 외부에서 강의를 듣거나 스펙 올리는 데에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하지만 생각대로 스펙이 쌓이질 않아서 많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이력서에 쓸 만한 여타할 스펙도 얼마 없이 시간이 지나가 버려서 허탈하기도 했습니다. 점점 학년이 올라갈수록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이 많아집니다. 학자금 대출도 받아서 빚도 있고, 사진학과이다 보니 필요하다는 필수장비도 거의 천만 원가량 지불해야 그나마 .. 2012. 7. 24.
취업진로지도 강사들의 강연 행사에 선착순 무료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정철상입니다. 여러분의 직업은 안녕하십니까^^ 시대가 발달하고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우리들의 직업과 진로는 어려워지고 갈수록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배워야 할 것들이 참 많이 늘었습니다. 배우고 또 배워도 늘 모자란 느낌 들지 않으세요. 워낙 배워야 될 부분이 많이 늘고 세분화되다보니 강사 수요도 많아지고, 강사를 열망하는 분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저도 그런 열망으로 강사가 된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사실 저는 강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요. 그저 강연 듣는 것이 좋아 강의를 들으러 여기저기 쫓아만 다니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전국의 이곳저곳에서 바쁘게 불려 다니는 인기강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인생이란 한 치 앞을 알 수 없.. 2012. 7. 23.
여자 공대생에게는 취업 기회가 없는 걸까?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지방거점 국립대에서 고분자공학을 전공한 백수입니다. 올해 26살로 20**년에 졸업한 백수입니다. 학점은 3.29,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토익 830, 토익스피킹 레벨6, 전 국민이 다 있다는 운전면허 1종 보통. 이게 제 스펙의 전부입니다. 사실 저는 대학 생활을 할 때 취업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 생각해서 학업을 게을리 했고, 그렇다고 딱히 다른 일을 한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 보니 남들은 다 입사지원서 쓰는 4학년 때 그 흔하디흔한 자소서 한 번 안 써보고 졸업을 했습니다. 졸업을 하고 뭘 해야 하나 고민을 하던 중 공무원 공부를 시작했지만....영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 공부도 그만 두고 졸업한 그 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했습니.. 2012. 7. 23.
내 인생이 안 풀리는 것은 2년제를 다니기 때문일까? 부제: 2년제 대학생의 진로고민, 4년제 들어가면 해결될까? 안녕하세요? 올해 21살 된 지방에 사는 대학생입니다. 선생님을 알게 된 건 제 고등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추천을 받아서 메일을 띄웁니다. 저는 현재 전문대 컴퓨터 공학과를 재학 중입니다. 하지만 말뿐인 재학이며 현재 학교는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저와 제 남자친구만 알고 있는 사실이구요. 진로를 고민한건 1학년 2학기 중반 때부터였어요. 사실 이 과를 제가 수시를 잘못 넣은 결과로 간 것이고, 제 성적에 비해 턱없이 낮은 과여서 장학금이란 장학금은 모조리 쓸어 담을 수 있을 정도여서 부모님께 등록금 짐이나 덜어드리고자 들어갔습니다. 과의 특성상 남자들이 대부분이었으며 그 와중에도 과대를 하여 학교를 나갈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2학기 때부턴 과.. 2012. 7. 21.
월급 100만 원 직장인에서 벗어나는 5가지 방법 부제: 마음에 안 드는 회사 일로 폭식증에 걸렸어요. 먹고 또 먹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 검색을 통해 선생님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수십 통의 상담 메일이 쌓여있겠죠.. 저는 몇 번째일까요..빨리 조언을 받고 싶지만.. 여유를 가져야겠죠.... 다름이 아니라, 저는 여자이고 올해 31살이 됩니다. 대학교는 자퇴했고요. 재수해서 사대가서 교사하려고 했으나, 알바가 계기가 되어 공무원 준비했는데요. 계속되는 불합격이었죠. 알바하다 공부하다. 결국 서른을 코앞에 두고 겨우 취직했습니다. 그러나 경력 없고 나이 많은 제가, 취직해 봤자죠.. 지금 현재 월급 백만 원에 커피타고 온갖 잡일합니다. 법률사무소에 있고요. 죽을 것 같아요. 정말 일도 안 맞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습니다. 스.. 2012. 7. 20.
중소기업 직장인은 어떻게 경력관리 해야 좋을까? 저는 23살의 사회인입니다. 000대학교 세무회계학과 졸업하고 이번 5월부터 시청역에 있는 한 중소기업 재무팀에 입사하였습니다. 사실 초. 중. 고 미술을 계속하다가 재수까지 미술을 하였는데요. 어느새 부터인가 미술에 대한 회의감과 진로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아 후회와 방황만 가득하다가 재수 막바지에 방향을 틀어서 고3(미대준비)시보다 못한 수능점수가 나와서 그 점수로 전문대에 들어갔습니다. 중학교 때는 미술과 공부를 둘 다 잘했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들어가니 미술에만 매진하게 되더군요...그 후 우울증에만 가득한 채 2년을 그럭저럭 대학생활보내고 나니 그제서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래도 학과 학점은 보통정도로 졸업했고요. 아버지께 편입학원 보내달라고 했지만 지금 형편이 안 좋아 대학 2년 더 보내줄 .. 2012. 7. 19.
물놀이, 비 오는 날에는 아쿠아 슈즈 신고 나가세요! 부제: 이제는 신발도 다기능 시대, 용도에 맞춰 신는 센스, 칸투칸의 아쿠아런 트레킹화 이제는 어떤 제품이든 기능에 따라 세분화된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한복도, 양복도, 수영복도, 등산복도 그렇다. 심지어 신발도 용도에 따라 달라진다. 신사화, 운동화, 케쥬얼화 등이 그렇다. 그런데 여기에서도 더 세분화된다. 운동화의 경우에도 조깅화, 축구화, 농구화, 패션화 등이 그렇다. 게다가 아쿠아 슈즈까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소위 파워 블로거라고 주변 사람들이 불러준 덕분에 각종 상품과 이벤트 참가요청까지 다양한 제안들이 나에게 많이 온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런 이벤트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그런데 칸투칸 마케팅팀이 ‘새로 나온 아쿠아 슈즈 있는데 한 번 신어보실래요’라고 문의 메일이 .. 2012. 7. 19.
자기탐색전문가 윤성혜 코치의 강연 동영상 '취업진로지도 강사(이하 '취강') 1기 부산 지역 교육과정에 참여한 스토리코치 윤성혜님의 강연을 동영상으로 소개해볼까 합니다. 볼수록 너무 예쁘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 너무 매력적인 분입니다. 이미 교육 수업 중에 자기탐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했는데요. 프레지라는 프레젠테이션 도구를 가지고 발표를 했는데요. 발표를 뛰어넘어 아주 뛰어난 비쥬얼에 모두 감동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프레지라는 도구를 몇 번 봤지만 그렇게 잘 만든 프레지는 처음 봤거든요. 비쥬얼에도 놀라웠지만 성혜님의 스토리 전개 그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몇 번의 논의 끝에 '자기탐색 전문가'라는 브랜드에서 '스토리 코치'라는 브랜드로 퍼스널 브랜드를 변경해서 강연과 스토리 코칭을 시작했습니다. 취강 교.. 2012. 7. 18.
대기업을 두 번이나 박차고 나온 신입사원의 사연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제 막 23살 된 대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감, 무기력증, 대인관계에 대해서입니다. 그 중 자신감과 자괴감 문제가 연관되어 있어서 이게 가장 크다 하겠네요. 저는 전문대를 졸업 후 몇 개월 뒤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첫 직장이었고, 그만큼 저에겐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하지만 일이 너무 서투르고 잘 알아보지 않아 그런지 2교대라는 일이 저에겐 너무 힘들었어요. 생산으로 간 게 아닌 연구직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정규직으로 전환되기 전에 그만두는 게 좋다는 회사언니들 말에 3개월 채워지기 전에 그만두었습니다. 첫 직장에선 별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2교대의 압박감. 회사의 환경이 너무 큰 스트레스여서 그게 가장 불만족이었고요. 전 제가.. 2012. 7. 18.
자기탐색을 통해 자기만의 스토리를 찾는 사람이 성공한다 철학자 니체는 “자신을 이해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만큼 자신을 찾아내는 사람이 더 큰 힘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도서 첫 페이지에 “인생은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그 해답을 찾아가는 자기성찰의 여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거죠. 많은 사람들이 진로나 취업 문제에서 갈등을 겪고, 사회로 진출해서도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신이 무엇을 잘 하는지, 무엇을 못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를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 면에서 자기탐색 전문가의 필요성이 느껴지는데요. 그런 사람이 바로 ‘스토리코치 윤성혜 강사’입니다. 오랫동.. 2012.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