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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강사협회 창립세미나 참가신청하세요!(선착순 마감) 취업진로 강사협회 창립세미나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전해드립니다^^ 창립세미나가 2014년 1월 14일 저녁7시 서울 토즈 종로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참가하고 싶으신 분들은 협회 세미나 교육공지 게시판(http://cafe.daum.net/jobteach/Sk9N/2)에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선착순, 입금순으로 마감합니다. 내년도 열두 달의 세미나 주제도 모두 정해졌습니다. 내년도 강연에 연사로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해당 게시판(http://cafe.daum.net/jobteach/SjKX/3)에 신청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창립세미나인 만큼 많은 분들의 참석 고대하며, 협회 회원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일반인들 참가도 가능하오니 창립세미나에 초대도 해주시고 정회원 뿐 아.. 2013. 12. 23.
직장상사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5가지 방법 선생님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상담 받아보려고 연락드립니다. 제가 고민을 하다 검진기관에 취업을 해서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또 다른 경험을 해보고자 임상보단 다른 시스템에서 배워보고자 취업을 하였는데 역시나 직장 8년차이지만 인간관계에선 힘듦이 항상 따라오네요. 저는 묵묵히 일을 하는 타입이라 점차 마음이 편하면 말이 트이는 편이고 그전까지는 말수가 적은편입니다. 제가 적은 나이가 아니기에 적당히 맞장구치고 호응은 하려 노력은 하고 있으나 힘들 때가 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니 부당하게 일 업무에 대해 뒤집힐 때도 있습니다. 사람이 100명 가까이 있는 곳에 있게 되니 주변의식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전 일이 좋고 더 즐겁게 하고 싶어요. 선임들과 일적으로도 편히 얘기 나눌 수 있는 방법이.. 2013. 12. 16.
고졸로 커리어코치가 되는 것은 힘든가요? 정철상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역을 앞둔 예비 사회인입니다. 저는 오랜 기간 동안 자기계발 서적을 읽고 자기계발강의도 듣고 성격, 적성, 강점, 가치관을 통한 자기이해를 통해서 커리어(진로)코칭사가 되기로 굳게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가 지금 처한 상황에서 훌륭한 커리어 코칭사가 되는 방법을 잘 모르는데 있습니다. 일단 저는 22살이고 곧 전역을 합니다. 저는 00에 있는 한 전문대학의 화학과를 1학년 1학기과정까지 배웠습니다.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학과 탑으로 장학금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커리어코칭사가 되기 위해서 전역을 한 후에 자퇴를 하고 6개월간 재수학원비용을 얻어 1년간 재수를 해서 24살에 저의 꿈과 관련된 과들. 광운대 산업심리학과, 성균.. 2013. 12. 13.
블로그 누적 방문자 1천만 명 돌파 이벤트 2013년 12월 12일 오늘 새벽, 제 블로그 누적 방문자가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숫자죠^^ 축하파티라도 해야 하는데요. 바쁘다는 핑계로, 이벤트를 전혀 준비치 못해서 혼자서 자축해보려다가 아무래도 그냥 지나치기에 미안한 마음에 조그만 이벤트를 마련해봅니다^^ 제 블로그에 댓글로 축하메시지를 남겨주신 분이나 초대장을 요구하신 5분에게 제가 쓴 도서를 발송해드리려고 합니다. 선물 도서로는 제가 쓴 도서 ,, 을 랜덤으로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http://www.careernote.co.kr/2024에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축하메시지 주시고요. 도서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와 성함은 비밀댓글로 남기셔도 좋습니다^^12월 22일까지 받아서 연말 이내에 받아보실.. 2013. 12. 12.
박사학위가 필요한 내가 박사학위를 취득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 지난 월요일 모교에서 한 학기를 맡았던 강좌의 종강 수업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을 토크쇼 형태로 진행하기 위해 학생들 중에서 지원자를 받아 2명의 사회자를 모시고 저와 함께 3명이서 진행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질문을 포스트잇에 담아 칠판에 붙여두고 그 질문들을 가지고 서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조금 서먹할 수 있는 낯선 시도였지만 그래도 비교적 무난히 잘 마쳤습니다^^ 이야기가 다 끝나고 이번 학기 동안의 수업에 대한 소감도 물어보고 궁금한 점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공과목보다 더 집중했던 수업이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존감을 높여준 수업이었다는 이야기도 나와서 뿌듯한 마음도 들면서 또 한편으로 조금 쑥스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회자로 나선 학생.. 2013. 12. 11.
어려운 상황에서도 봉사하며 살고 싶다는 청년에게 드린 4가지 조언 안녕하세요^^ 우선,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무료상담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5살 000이라고 합니다. 현재 00대학교 00캠퍼스 경영학과 2년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지금 두 가지 길에서 고민 중이라 상담을 받고 싶어서 메일 남기게 됐습니다. 저보다 먼저 많은 경험을 하셨고, 또 전문가이신 교수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 하나는 그냥 지금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가느냐. 또 다른 하나는 대학교를 새롭게 가고, 대학원을 가느냐..우선, 지금 제가 원하는 학교는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입니다. 대학원은 스위스 제네바 대학원의 개발학과입니다. 학과가 조금 생소하고 의외이시죠?^^; 지금 현재 제 대학수준으로 보았을 때 터무니없이 높아 보이기도하고.. ^^; 길어질지 모르겠지만 간략하게나마 제 .. 2013. 12. 9.
방송앵커가 되고 싶다는 후배에게 드린 진로 조언 안녕하세요, 선배님^^  저는 000대학교 영어학부에 3학년으로 재학 중인 000입니다. 국내대기업 입사취업특강 후 영어와 중국어가 가능하다고 잠시 인사드렸던 후배입니니다^^; 현재 기자와 아나운서라는 꿈을 안고 영어와 영상미디어를 복수 전공하고 있습니다. 아리랑 방송국에서 앵커가 되고 싶습니다. 만일 일반 기업에 들어가서는 홍보나 해외영업 분야에 제 전공을 살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메일에 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첨부해 보내드리니 향후 커리어를 검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지금처럼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000 올림 답변:후배님, 답변이 너무 늦어 송구합니다.여러 강연과 마무리에 몰린 출판 원고 때문에 차일피일 답변을 미루다 이제야 회신 드림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간단.. 2013. 12. 6.
하고 싶은 일을 찾았는데 전공이 발목을 잡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모대학 조선학과에 3학년으로 재학 중인 88년생 남학생입니다. 우선 본론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그래픽 디자이너를 꿈꾸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수학이 싫어 문과를 왔던 저는 공부에 관심을 갖지 않아 삼수 끝에 아버지의 권유로 돈을 많이 번다는 조선과에 입학하였습니다.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군대를 다녀온 후 복학했을 당시에는 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받고 대기업에 취업하자 생각했지만 학기를 거듭할수록 점점 힘겨워졌습니다. 결국 작년에 부모님께 이 길이 아닌 것 같다고 말씀드렸지만 제가 딱히 어느 것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았고 그 때 당시에는 돈도 많이 벌고 안정적인 직장이면서 저랑 맞는 직업을 가지겠다고 억지를 부렸었으며 저 또한 '그냥 공부가 하기 힘들어 이러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 2013. 12. 4.
취업진로 전문가들을 위한 부산지역 송별모임과 강연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그동안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양성교육을 부산에서 받으신 분들을 모두 한 자리에서 뵙고자 합니다. 서울지역에서는 내년부터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하며 협회 구성으로까지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부산에는 아직 교육 수료생이 적어 일단은 우애와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형태로 송별모임을 가지고자 합니다. 모든 분들이 다 참석할 수 있는 날짜로 정하면 좋으나 그러기는 다소 힘들 것 같아서 12월 27일로 일정을 정해버렸습니다. 27일 금요일 오후 7시 정각 토즈 대연점에서 2시간 동안의 송년모임을 가지려고 하는데요. 부산 지역에서 취업진로 고민을 하고 있거나 자기계발을 꿈꾸는 분들도 함께 초대하려고 합니다. 2,3분 정도의 강사 분으로 해.. 2013. 12. 2.
하루만이라도 천천히 먹고, 천천히 걷고, 천천히 말하기 아래 사진 보세요. 부산역에서 구입한 연잎밥 세트입니다. 먹음직스럽게 보이죠^^ 시식하기 전에 인증샷으로 한 번 올려봅니다. 좀처럼 배고픈 것을 참지 못하는 저에게는 이런 인증샷에도 대단한 인내심이 요구됩니다. 아무래도 오늘 점심은 앉아서 식사할 시간적 여력이 없을 것 같아 이동하면서 먹으려고 했는데요. 그냥 간단하게 패스트푸드를 구입해 먹을까 하다가 연잎밥이 보이기에 일전에 함양 휴게소에서 맛본 연잎밥의 입감을 떠올리며 구입한 것입니다. 사실 너무 바쁘게 바쁘게만 살려고 하지 않은가 반성하며 오늘은 천천히 씹어 먹으려고 합니다. 오늘 아침 딸아이에게 학교에 늦지 않게 하려고 너무 독촉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가득해서 더 그런 마음이 듭니다. ‘천천히 먹고, 천천히 걷고, 천천히 말해라’라고 피천득 시.. 2013. 12. 2.
새로운 전문직종에 도전하려면 안정이라는 희망을 버려라! 부제: 직업상담사로 뒤늦게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안정적인 일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진로 상담 받던 중에 선생님 성함, 연락처 소개받고 실례가 안 된다면, 몇 가지 좀 여쭤보고자 메일 드립니다. 저와 같은 내용의 메일을 많이 받으실 것 같지만. 그래도 답변주시리라는 희망을 걸고 메일 드려봅니다. 먼저 저에 대해 간략히 소개드려야 답변주실 때 도움이 될 것 같고, 먼저 말씀드리는 게 예의상 맞을 것 같습니다. 저는 40대 초반의 여성으로 기획 분야에서 회사생활을 하다가 접고 우연히 이쪽에 눈을 돌리게 되어 올해 첫 직업상담사 국가자격증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5월31일 발표예정이긴 합니다만, 자체 판단으로는 패스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저는 대학은 언어를 전공했고, 석사는.. 2013. 12. 2.
취업진로지도 전문가들의 가슴 뛰는 강연 안녕하세요.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정철상입니다. 그동안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양성 교육의 하이트라이트로 졸업 강연시에 일반인들을 초대했는데요. 이번에는 아쉽게도 초대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매달 1회씩 초대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행사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만 블로그(http://www.careernote.co.kr/2016)를 통해 알려드림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내년도 교육 일정이 나와 있으니 꼭 참여하셔서 함께 대한민국의 진로성숙도를 높여나가길 기원합니다! 2014년도 교육일정: http://www.careernote.co.kr/notice/1611 먼저 지난 11월 26일에는 MBC에서 진행하는 다큐멘터리에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양성 교육 받으신 분들이 많.. 2013.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