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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으로 왜곡된 허상을 깨트리고 세상으로 나아가라 부제: 울타리 안에 머물며 독립을 두려워하는 청춘들5 자존감 키우는 법 ⑤ 자존감 향상 훈련을 반복하라 몸매를 건강하게 가꾸려면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는 수밖에 없다. 감정 수련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자존감이 타고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자존감도 훈련에 의해 향상될 수 있다. 우선 다음과 같은 긍정적 문장들을 머릿속에 수시로 떠올리며 자기 암시를 해본다. ‘나는 지금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존재다.’ ‘나는 사랑받을 만한 존재다.’ ‘나는 나를 존중한다.’ ‘나는 나를 믿는다.’ 그럼에도 살아가다 보면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고 다른 사람들로 인해 좌절감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긍정적 메시지가 담긴 책을 읽거나, 동기부여가 되는 강연을 찾아 듣는다. 이런 자발적 노력을 습관으로 .. 2016. 5. 20.
늘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마음을 얻어라! 부제: 울타리 안에 머물며 독립을 두려워하는 청춘들4자존감 키우는 법 ③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나라 어린아이들은 낯선 환경에서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부모와 함께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처음 가보는 곳에서 여행을 하기도 하면서 낯선 환경이 꼭 두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배운다. 그 두려움을 극복하면 주어진 상황에서 무언가 시도해보고 싶다는 도전 정신도 자연스레 생겨난다. 이는 자존감 형성과 무관하지 않다. 따라서 두려움 없는 도전 정신을 기르고 자존감을 높이려면 자신을 낯선 환경에 의도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 새로운 지역에 가보고, 새로운 모임에 참석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는 것이다. 등산, 여행, 스포츠 등의 새로운 취미 활동도 추천한다. 이중 무엇보다.. 2016. 5. 18.
자존감을 키우고 싶다면 통제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라 자존감 키우는 법 ①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을 키우기 사람들은 자신에게 통제력이 없다고 생각될 때 무력감을 느낀다. 즉, 스스로를 수동적인 사람이라고 인지하는 순간, 무력감에 빠져든다. 학교에서 하는 공부나 회사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주로 자신이 주도하기보다 수동적으로 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것들을 하는 동안 무기력을 느끼곤 하는 것이다. 무력감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어떤 일을 하든 자발적인 태도로 참여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나 환경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참여하게 된 경우도 마찬가지다. 모든 일에 자발적 태도로 적극 참여하려면 자기 행동을 스스로 제어하는 통제력이 필요하다. 통제력을 기르면 기를수록 자존감도 향상된다. 예를 들어 아침에 6시에 일어나기로 한 계획을 지킨다든지, .. 2016. 5. 16.
스승의 날, 교육에 대한 믿음 잃지 않기 오늘은 스승의 날. 부족한 나에게도 ‘가르쳐줘서 고맙다’는 인사말이 간간히 날아오기도 하는 날이기도 하다. 겸연쩍고 부끄럽다. 아직 스승이 될 자격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르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누군가는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것, 길을 안내하는 것, 깨닫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또 누군가는 ‘학생들이 스스로 행동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도 한다. 맞다. 모두 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심어린 사랑’이 담겨야 하지 않을까. 초등학교 시절의 음악 선생님이 떠오른다. 나는 가난하기도 하고, 공부도 잘 못하고, 예체능적인 재능도 없고, 장난만 많이 치는 아이라 선생님들에게 사랑받지 못했다. 반성문과 꾸지람으로 학교생활을 보내지 않았나 싶을 정도였.. 2016. 5. 15.
자존감의 구성요소, ‘자기가치감, 자신감, 태도’ 그런데 만일 부모가 아이의 이야기에 공감하지 않고 자기 가치관에 따라 “너는 이렇게 해야 돼, 저렇게 해야 돼.”라고 강제적으로 몰아붙이면 붙일수록 아이는 부모의 의도와 달리 자존감이 점점 곤두박질치게 된다. 설령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내더라도 결국 사회생활에서 낙제점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 표면적으로는 성공한 위치에 오르더라도 내면적으로 자존감 지수가 낮으면 행복지수 역시 낮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가 원하는 걸 무조건 다 받아주라는 뜻은 아니다. 이런 교육 방식은 더 나쁘다. 이럴 경우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면서 이기심만 더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아이에게 과장된 칭찬을 지나치게 계속해주는 것도 좋지 않다. 사실 이 양극단 사이에서 균형을 잡.. 2016. 5. 13.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단 하나의 중요한 요인? 부제: 울타리 안에 머물며 독립을 두려워하는 청춘들1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단 하나의 중요한 요인?! 성공과 실패를 가늠할 수 있는 요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단 하나의 요소를 꼽는다면 그건 무엇일까? 단연코 ‘자존감’이다. 2008년 2월 EBS에서 방영한 에서는 ‘제3부 자아존중감’ 편을 통해 관련 내용을 깊이 있게 다루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하버드대 교육학과 조세핀 킴 교수는 자존감을 ‘우리 자신에 대한 신념의 집합’이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자존감은 2가지 핵심요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는 ‘자기가치감’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감’이라 했다. 자기가치감은 ‘나는 다른 사람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만한 사람이다!’라는 것이고, 자신감은 ‘나는 어떤 일이든 잘해낼 수 있다.. 2016. 5. 12.
스토리코치 윤성혜대표가 들려주는 진로, 이야기를 만나다! 안녕하세요^^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당^^ 사단법인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일명 직진협)에서 5월 강연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 이번 달에는 스토리코치라는 신직업을 창조해서 이야기톡이라는 보드게임까지 개발한 윤성혜 대표님을 모셨습니다. 기업들도 자기소개서를 에세이 형식으로 살펴보면서 스토리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진로에서 어떻게 스토리를 활용할 수 있지 알려드린다고 하오니 관련 분야에 계신 분들은 적극적으로 참석하시길 권합니당^^* 개인적으로도 5,6번 강연을 들었는데 단 한 번도 실망하지 않았던 분이어서 여러분들에게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당^^*ㅎ 참고로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는 '취업진로강사협회'의 새로운 이름으로 지난 7월 고용노동부에서 정식으로 사단법인으로 인허가 신청이 난 법정단체로 매월 서울.. 2016. 5. 11.
30대 중반의 나이에 대학 강단에 오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00 지역에 거주하는 30대 중반의 000이라고 합니다. 저는 12년 정도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지역자활센터와 종합복지관에서의 경력이 있으며 현재 사회복지 석사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학부, 석사 모두 사회복지 전공입니다. 원래는 강의를 하고 싶어 석사를 마쳤는데요. 현실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강의를 하고 싶은 마음은 계속적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종합복지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집단상담 등을 해 보았는데 굉장히 흥미가 생겼습니다. 현재는 종합복지관 근무를 그만두고 쉬고 있는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복지관에서 매일 근무하여 내 시간 없이 새벽 6시에 눈떠 출근해 집에 10시 넘어 오면서 "과연 내가 눈만 뜨고 회사, 집 왜 이렇게 살.. 2016. 5. 9.
어버이날 아들의 인사말에 빵 터진 이유 어버이날 아침, “축하드립니다!”라는 아들의 인사말을 듣고 빵 터졌당^^ “그래. 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답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대답하지는 못했다-_-;;; 생각해보니 부모로서 마땅히 축하받을 일이 아닌가. 준영이와 유진이가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엄마, 아빠까지 사랑해주니 얼마나 축복받을만한 일인가. 조금 부족하면 어떤가. 나는 더 부족하지 않았던가. 부족했기에 오히려 더 채우려는 의지를 가지고 노력해오며 살 수 있었던 게 아닌가. 부모님이 주신 하해와 같은 사랑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었고 우리 아이들도 그러하리라 믿는다. 내가 진행하는 ‘취업진로지도 전문가양성교육(www.careernote.co.kr/notice/1611)’ 마지막 주차 수업에 유서 쓰는 시간이 있다. 익숙한 자신과의.. 2016. 5. 8.
한 나절만으로도 시외로 나간 느낌을 줄 수 있는 가덕도 연대봉 한 나절만의 시간으로도 멀리 야외 나들이 간 느낌을 줄 수 있는 곳, 부산의 가덕도 연대봉! 산과 섬과 바다와 도시를 모두 보고 느낄 수 있는 곳. 오늘 황사가 심해 멀리까지 볼 수 없어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충만한 느낌^^ 빠르면 2,30분만에도 연대봉 정상까지 오를 수 있겠는데, 준영이가 힘들어해서 유진이와 둘이서만 오붓하게 올랐더니 정상까지 오르는데 4,50여분 걸렸다. 정상에서 시원한 아이스케키를 1500원에 판매하고 있기에 4명분을 사려고 돈을 꺼내려는데, 점퍼를 아내에게 맡겨둔 것이 그제야 떠올랐다. 유진이에게 미안한 마음에 돌아가자고 하는데, 아주머니가 ‘아무거나 골라봐요. 어린이날도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저도 곧 셋째가 나와요’라고 말씀하신다. 그러고 배를 보니 볼록하시다. 그 몸에 .. 2016. 5. 7.
강연)현대인들을 위한 정보의 DATA화 기법 안녕하세요^^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일명 직진협) 5월 부산강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정보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많은 정보들을 어떻게 활용해할지 고민하는 시대에 어떻게 정보를 데이터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을지에 이야기를 전해주실 윤성화 소장님을 어렵게 모셨으니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참고로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는 '취업진로강사협회'의 새로운 이름으로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에서 정식으로 사단법인으로 인허가 신청이 난 법정단체로 매월 서울과 부산에서 정기적으로 월례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한 연간회원은 가입일로부터 1년간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협회 회원이 아니더라도 일반회원도 1회비용만 내고 참여도 가능한 개방된 강연모임이니 많.. 2016. 5. 6.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나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느냐다 낮은 자존감으로 학벌만 좇던 대학생 (5) 중풍으로 고통받았던 아저씨는 그렇게 배운 구두 닦는 기술로 자식들 대학 다 보내고 사회로 진출시켜서 이제는 아무런 걱정이 없다고 한다.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일하는데, 이렇게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늘 축복이라 여기며 매일매일 즐겁게 출근한다. 구두닦이라는 직업 덕분에 중풍도 거의 다 나았을 뿐 아니라 자신의 건강과 가정까지 모두 지킬 수 있었다며 이 일에 감사한다고 말한다. 이야기하는 내내 행복해 보이는 아저씨를 보며 나도 행복감에 푹 빠져들었다. 비록 ‘장인’이나 ‘명장’ 칭호를 공식적으로 받지는 못했지만, 이런 분이라면 누구라도 기꺼이 ‘구두닦이 분야의 장인’이라 불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주변 사람들의 냉소와 혹평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그런 것.. 2016.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