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상의 커리어노트 :: 수도권 대학으로 진입하기 위해 지방대학을 그만두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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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질문에 앞서 제 신상정보를 먼저 밝힙니다.


 나이 20세 (1991년생)

 이름 000

 학교: 000대학교 경영학부 무역학과 10학번

 고향: 00 (초,중,고, 대학까지 00인 상태)

 집안재정: 재산은 별로 없고 벌어서 쓰는 게 다입니다(저축 無)

 가족사항: 아버지(직장인), 어머니(작은 가게), 00동생, 저를 포함하여 총4인 가족


저는 지금 영화[000 000] 촬영지와 같은 이름의 00대학교에 올해 00대 경영학부 무역학과 10학번으로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솔직히 놀아서 이 학교 들어오긴 했지만 좀 후회됩니다.


(이미지출처: 2003년도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밝힌 자료인데, 그로부터 7년이 흐른 지금 역시 수도권 대학으로의 편입이 더 늘어나지 않았을까 싶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취업관련 시간에 어떤 외부 강사 분께 개인적으로 물어보니

(일자리 분포도상으로 보면 수도권 51% 전남+전북+광주=9%!!!)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in서울에도 무수히 많은 대학이 있는데 그 학생들을 뽑았지 뭐가 아쉬워서 지방대학생을 굳이 뽑겠느냐는 겁니다.


관련기사:

지방 A대 출신 삼성 취직? 99학번이 마지막이었다

그래서 제가 부모님께 물어봤죠.

부모님왈 "니가 거기 간 것도 다행인줄 알아라, 좋은 대학이 좋은 직장으로 이어지냐?,     "너가 노력을 해야지", "컴퓨터, 중국어, 영어 요 세 가지만 노력해봐 직장이라도 넣어줄    테니까" , "입 다물고 학교나 열심히 다녀" "고대 나온 00씨도 시장에서 채소나 팔더라"


학교가 취업과 상관이 없다면 왜 굳이 다들 서울로 가려고 하겠습니까?

저에게는 세 가지 선택지가 저에게 있습니다.


1. 공무원을 공부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뒷수습이 불가능 하더군요(2~3년 투자해서 실패 하면 완전 허송세월 스펙 제로의 상태, 그렇지만 공무원 안정적)

2. 현재 다니는 대학에 계속 다니며 영어, 중국어, 컴퓨터를 공부하고 부모님이 픽업해 주시길 빈다.(과연 그 직장이 안정적일지...의문)

3. 재수해서 2012학년도 수능을 본다 최소 인 서울! (현재 제 문제는 2010수능 평균이 4.5였나?)

2010수능도 좋지 않았지만 마음만은 공부 의지가 불타오릅니다. 문제는 빈약한 영어실력과 8차 교육과정에 따른 수1의 미적분이라는 복병)


1번은 교수님이 지방 국립대를 대상으로 지방공무원(7급) 할당제가 있답니다(조건, 4년간 학과성적3%, 토익 770점, 공무원 적성검사) 재미있는 것은 이 제도가 대략 6년 후에도 있을지 의문입니다. 제가 붙을 거란 보장도 없고 재미있는 사실은 2006년 쯤부터 시행됐는데 현재 우리 대학교 합격자 제로 상태 ㅠㅠ


2번은 부모님의 추천사항 3번은 제가 현실적이라 생각한 사항 3번을 선택할 경우 현 20살 1학년인 제가 올해 수능+대학 공부 병행하고 2학년 때 휴학계를 쓰고 재수몰입. 2012학년도 수능을 잘 봐서 인 서울을 찍고 22살에 1학년으로 입학... 모르겠지만 최소 그해 말쯤에 당연히 군대를 가야죠 복학 후 컴퓨터 영어 중국어 공부 및 경제 자격증 취득...


현재 3번은 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 꿈은 청춘을 바쳐도 아깝지 않을 기업에서 모든 꿈과 열정을 다해 일하는 것입니다.


긴 글을 읽어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답글;

고민이 참 많으시군요. 하지만 남들 놀 1학년 시기에 진로고민을 심각하게 하고 있다는 것은 오히려 좋은 징조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지방대가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지방대를 나와서 불리하기보다는 지방에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불리한 면도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수도권 중심으로 경제가 돌아가기 때문에 지방 경제는 어느 곳 할 곳 없이 엉망인 편입니다.


그 덕분에 예전 같으면 취업 걱정 안 할 지방 국립 대학교 학생들이 수도권 하위 대학교에 조차 밀리는 현상이 2000년대 중반 이후 나타난 현상입니다. 


말씀하신 1,2,3번의 조건이 모두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다만 어느 쪽이든 선택이후의 행동이 중요한데요. 그에 앞서 조금 더 선택범위를 넓히면 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조건에서 4번으로 하나의 안을 추천해드립니다. 지금 현재 다니는 대학을 열심히 다니면서 비즈니스 실무역량을 키워서 졸업하는 안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게임이 불리하다고 판단 될 때는 판을 뒤집을 필요도 있죠. 경우에 따라 게임의 룰을 바꿀 필요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주변상황만 탓하며 상황만 바뀌면 게임이 공정하게 돌아갈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판을 뒤집는 상황으로 역전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요즘처럼 여러 가지 얽히고설킨 복잡한 시대에는 단순한 판 뒤집기(예를 들어 수도권 대학 진학, 명문대 진학)로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수도권 명문대학교까지 모두 강의를 나가는 사람입니다. 지금의 상황은 단순히 졸업하는 대학교가 조금 더 좋아졌다고 취업하기 쉬운 상황이 아닙니다. 졸업했을 당시에 내가 비즈니스 실무역량과 경험, 재능이 얼마나 갖춰져 있느냐에 따라서 바뀌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졸업 후 취업에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보다 장기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구축해나가는데도 큰 영향력을 미칩니다.


지금의 상황은 본인의 잘못은 아닙니다. 물론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큽니다. 하지만 가장 큰 원인 바로 본인 선택의 결과였지 않을까요. 지금의 대학교에 들어온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게임은 영원히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도권 대학에 진입했더라도 명문대에 치일 것이고 연고대에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서울대에 못 들어갔다든지 학과가 잘 나가는 학과가 아니라든지 또 고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오늘의 현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일단 집안 돈 없습니다. 대학은 지방대학교입니다. 수능 점수 잘 안 나왔습니다. 공무원 쉽지 않습니다. 반수해도 좋은 대학 간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앞길은 막막하기만 합니다.’ 적어놓고 보니 비참하지요. 네, 비참합니다. 하지만 현실입니다. 그래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나마 현재 000대학교는 국립대학교입니다. 사립 대학교에 비해서 저렴한 등록금입니다. 만일 겨우 수도권 국립 대학교에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비싼 등록금이외 추가로 들어가는 월세, 밥값, 교통비 등 부모님이 감당하기도 어려운 재정적 곤란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의 룰은 내가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의 패를 돌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에 머리를 싸매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나옵니다. 경영학도인 만큼 비즈니스 구조와 매커니즘, 창의적 아이디어, 기획, 생산, 제조, 영업, 마케팅, 경영, 홍보, 관리 등의 전반적인 실무지식과 경험들을 쌓아가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정신 바짝 차리면 충분히 잘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닥친 위기를 피하기만 해봐야 더 큰 돌덩어리만 마주칠 수도 있습니다. 설령 눈앞의 문제를 피했다고 하더라도 앞으로는 피할 수도 없는 더 큰 돌덩어리에 깔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파괴하시고 돌파하시길 권합니다. 지금 돌덩어리는 작기 때문에 지금 격파하면 나중에도 격파할 수 있습니다. 지금 피하면 영원히 피하기만 하다가 결국은 돌덩어리에 깔려서 헤매게 될 것입니다.


참고로 00대학교는 간간히 제가 취업특강을 나가곤 했던 곳입니다. 취업지원센터에 요청해서 저 같은 사람을 초대해서 강의를 듣고 싶다고 말해야 합니다. 그런 주장을 할 수 있을 때 이 학교, 이 사회도 바꾸어 나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 아니어도 좋은 강사가 많으니 취업 특강 자체를 신청해서 취업전략을 듣는 것도 좋지요. 사실 저 역시도 한 달에 서른 번의 강의를 소화해야 되니 일정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학생 같은 분이 제 이름을 한 번 언급해주는 것만으로도 학교에서의 제 입지가 강해지니 큰 도움이 되죠^^


참고로 이 정도의 조언을 줄만한 사람은 국내에 그리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배운다면 더 도움이 되겠죠^^메일로 문의 후 강의 의뢰가 들어왔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서 정중히 거절해야만 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아래는 제 프로필입니다.

http://careernote.co.kr/notice/138


도서관에 가서 최근에 나온 제 신간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와 이전에 나온 <비전에 생명력을 불어넣어라> 두 권 보시길 권합니다. 없다면 도서를 주문해달라고 요청하십시오. 제가 요청이 많다고요. 제 책이 아니어도 읽고 싶은 책이 있다면 요구해야 합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원하는 것이 있다면 원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움직이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단순히 대학 옮긴다고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올바로 나아가면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건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정철상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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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가 쓴 주요저서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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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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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쾌한 인문학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상님 즐거운 추석되세요

    2010.09.21 07:32 신고
  3. 저녁노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방대학을 졸업한 서러움...받는 게 현실인 것 같더라구요.
    에공...

    잘 보고 가요.
    즐거운 추석되세요.

    2010.09.21 07:47
  4. 머 걍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겠습니까. 일단 현실은 인정해야죠.ㅠㅠ

    이래저래 힘든 명절이지만, 마음만은 즐겁고 풍성하게 보내세요.^^

    2010.09.21 08:10
  5. 온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석 잘 보내세요
    지방 대학이라는 현실이 마음이 아프네요
    꼭 수도권으로 가야하는 것인지...

    2010.09.21 08:19
  6. 둔필승총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암튼 철상님.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2010.09.21 08:33
  7. 달려라꼴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대기업은 구직란....주소기업은 구인란...참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ㅡ.ㅡ
    칼이쓰마(?)님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 ^^

    2010.09.21 08:35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_-;;
      여러가지 구조적 문제가 있지만 문제를 뛰어넘어 젊은 인재들이 도전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이 더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명절 되셔용^^ㅎ

      2010.09.21 22:01 신고
  8. TV여행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20대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 봤을 고민이네요.
    저 또한 비슷한 고민을 했구요.
    너무 취업, 스펙, 대학성적만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 더 넓게 자기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아직 20살이니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천천히 치열하게 고민하세요~~^^

    2010.09.21 09:29
  9.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21 09:34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2000년 대 중반까지만 해도 그럭저럭했는데 갈수록 오히려 더 차별이 있지는 않은가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_-;;;

      2010.09.21 22:03 신고
  10. 니자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꿈과 현실은 때론 맞지 않고 세상은 참 모순적이죠.
    드라마 속에서 빈부격차로 결혼을 반대하는 시어머니를 저런 나쁜... 이라고 하면서도 당장 내 자식이 가난한 사람과 결혼하겠다면 반대하는 게 사람이죠. 젊은이들이여, 지방대면 어떤가? 마음껏 꿈을 펼쳐라. 라고 하면서도 내 회사에 지방대출신이 입사하면 서류심사부터 탈락시키죠;; 참... 저런 경우를 만들면 안되는데 우리 사회가 다같이 고민해야될 문제라고 봅니다.

    2010.09.21 09:46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학벌위주의 우리 대학교 현실을 조금 더 실용화, 특성화, 차별화 시켜 그러한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0.09.21 22:04 신고
  11. White Rain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십년째 이같은 고민을 젊은이들이 해야한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개개인의 현재 실력을 보고 판단하는 취업 문화가 절실한 듯해요.
    그래야 좀더 다양한 창의성을 지닌 인재가 빛을 발휘할 수 있고
    기업 문화 역시 다채로워지겠죠.

    그리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2010.09.21 10:19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수재들이 창의성을 발휘하기 보다는 오히려 성적올리기에 급급해 꽉 막힌 틀에 갇혀버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2010.09.21 22:05 신고
  12. 공무원보단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수능을 보시는게 어떨가 싶네요./...

    공무원 경쟁률 100대1 넘는걸로 알고잇는데 그건 미친짓입니다.

    시간+돈을 한번에 날리는 지름길이라고 하면 되겟습니다.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지금 부터라도 수능 준비를 하세요

    집도 좋은 환경이 안되니 현실적이게 행동하세요..

    2010.09.21 10:27
  13. 수능다시보는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의 뿌리깊은 학벌 위주 풍토...
    이거 못 깹니다.

    전 수도권 소재의 중상위권 대학을 나와서 대기업에 4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만,
    단순히 취업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자신이 나온 대학은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 다닙니다.

    대학생이 실무지식과 경험 쌓아봐야 얼마나 쌓을 수 있을까요..

    물론 일류대 나와도 아무것도 못하고 백수로 지내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조금이라도 좋은 대학나온 사람이 더 좋은 직장을 가질 확률이 크고,
    단순히 학교 이름만으로도 인정받을 확률이 큰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저도 하청업체 분들 면접을 보곤 합니다만,
    이제 30대 초반인 저도 좋은 대학나온사람에게 한번더 눈이 가게 됩니다.
    하물며, 나이가 40~50대인 대기업 간부 및 인사 팀장들은 어떨까요?


    만일 제가 20살로 돌아간다면, 소위 말하는 일류대 가기 위해
    미친듯이 공부해서 수능 다시 보겠습니다..

    마음 독하게 먹고 수능 한번 더 보세요.

    2010.09.21 11:05
  14. 여강여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의 현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게 정답인듯...얽히고 설킨 실마리는 여기서부터 풀여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도 복잡해 보이지만 의외로 쉽게 풀릴 수도 있습니다.

    2010.09.21 11:07
  15. 호허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하세요. 지방대다니지마세요. 열심히해요

    2010.09.21 11:18
  16. 크게보세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생을 바쳐 일할만한 직장은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허나,
    평생을 바쳐 일할만한 직업은 눈만 돌리면 도처에 있습니다.

    청춘을 바쳐도 아깝지 않을 기업에서 모든 꿈과 열정을 다하고 싶다고 했습니다만,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있는 직업을 발굴해서 내것으로 만들고자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언듯보면 좋은 대학을 졸업하면 좋은 직장으로 취직하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좋은 대학을 나왔기 때문이 아니라 좋은 실력과 좋은 가치관을 가졌기 때문에 취업에서 유리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전공을 통해 얻은 지식을 기반으로 전문인으로서의 길을 가는, 그 길에서 반평생을 바쳐 정진하는 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실력을 키워 졸업할 쯤 되서는 선택할 수 있는 길들이 지금보다는 훨신 더 많아질 것입니다.

    all A+에 도전해보세요... 어느 대학이든 4년 전과목이 all A+이라면 우리나라에서 최고랍니다.

    2010.09.21 11:54
  17. links of london bracelets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서 모든 꿈과 열정을 다하고 싶다고 했습니다만,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있는 직업을 발굴해서 내것으로 만들고자하는 것이 우선

    2010.09.21 12:48
  18. 굄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나 고민이 될까요?
    첫 단추부터 잘못 꿴 것일까요?
    수도권으로 온다해도
    요즘은 모든 것들이 불투명한 것 같더라구요.

    명절 잘 지내시고 환한 얼굴로 다시 뵐 수 있기를...

    2010.09.21 13:16
  19. 지방대생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지방 사립대를 나온 96학번 남자입니다.
    항상 좀더 좋은 대학을 나왔으면 더 좋았을지 모르는데.. 그런 생각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같은 대학을 나온 친구들이나 선배들중에 kbs스포츠 아나운서로 왕성하게 일하는 친구도있고
    굴지의 항공사에서 일하는 친구도있는데 그들의 대학시절을 기억해보면 같은 지방대학을 다녔어도 자신의 미래를 위한 준비에 있어서 소위 지방대 전체적인 분위기를 극복하고 스펙을 쌓아 미래를 준비하는 부분에서 앞섰던 기억이 나는군요. 물론 수도권의 명문대학을 다닌다면 같은 노력을 한다는 조건이면 당연히 유리하겠지요 지방대 학생보다. 선택은 결국 본인이 하는거지만요... 좋은 선택과 멋진 앞날을 기원합니다.

    2010.09.21 16:38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그렇습니다. 어쩔 수 없는 환경이라하지만 그 속에서도 전력을 다하는 사람들은 빛나기 마련이죠^^
      장합니다^^

      2010.09.21 22:10 신고
  20. 어항속물고기한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가 될 줄 모르겠네요..
    저의 직장 상사는 사무관인데...고졸입니다...올 해에 방통대 졸업한다고 열심이더라구요.. 밑에서 대졸자들이 일하고 있죠;;

    2010.09.23 13:46
  21. 익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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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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