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보면 때로 우리는 혼란과 혼동으로 불안한 시기를 겪는다. 배움을 위해서 공부해야 하는 학생 때나 일자리를 구해야만 하는 시기가 그럴 수도 있고 갓 태어난 아이로 인해 신체 바이오리듬이 깨져서 힘든 상황일 수도 있다. 때로 꿈을 이루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혼자 생활해야 하는 시기로 인해 그럴 수도 있다. 그로 인해 이런 시기는 때로 어렵고 불안정하게 느껴질 수 있다.
우리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인생에서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해야할 때가 분명히 있다. 한 개인의 현명한 시간투자는 평범함과 탁월함의 차이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그래서 이때가 지극히 불안정하고 혼란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인생의 전반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그것 역시 하나의 균형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단지 일시적인 삶의 불균형일 수 있다. 예를 들어 갓 태어난 아이로 인해 부부가 신체적인 바이오리듬이 흐트러져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장기적으로 본다면 두 사람이 가지지 못했던 삶의 행복감을 아이로 인해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때때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작은 희생이 결국 가족과 직장동료 뿐 아니라 사회 공동체 전체에 이르기까지 큰 의미를 제공할 수도 있다. 그러니까 우리는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현상에만 매달리기 쉽다.
이러한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스티븐 코비는 자신의 저서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를 통해 다음 그림과 같은 시간 매트릭스를 활용하라고 권한다.
1사 분면에 있는 긴급하면서 중요한 것은 갑작스럽게 닥친 위기나 재난을 이야기하는데 의외로 사람들은 이런 일을 잘 처리한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중요하지도 않으면서 긴급한 일에 매달리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정작 중요한 것은 놓치고 갑작스럽게 울리는 전화나 미팅이나 보고서에 매달리거나 사람들에 인기 있게 보이려는 3사 분면의 행동에 치중한다는 것이다.
더 최악인 경우는 4사 분면에 있는 행동이다. 그러니까 긴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매달리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의 통장을 도둑맞는 것을 보면서도 가만히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말하자면 자기 스스로 시간도둑에게 자신의 시간을 헌납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바쁘게만 만들 뿐 성과도 없는 하찮은 일에 매달리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행동을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나치게 TV 시청을 많이 하거나 게임 중독현상이나 지나친 쇼핑, 스마트폰 사용, SNS 사용 등을 불필요 낭비요소로 볼 수 있다. 이런 시간도둑들은 반드시 찾아내서 줄이거나 제거해야 한다.
그런데 상당수의 사람들은 이런 시간도둑들은 그대로 두고 가장 중요한 2사 분면에 있는 행동에는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당장에 긴급하지 않은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1사 분면에 있는 사건과 사고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고, 자신이 어떻게 인생을 살아갈지 삶의 목적과 방향을 수립하고, 눈앞의 인기가 아니라 진정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 지금까지 이야기 한 내용을 바탕으로 나 만의 시간 매트릭스를 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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