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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당신이 성공해야 하는 이유? 토익이니 자격증이니 하는 정형화된 스펙이 없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사람이 우리 사회에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줄 세우기식의 스펙 경쟁도 서서히 사라질 것이다. 이것이 바로 평범한 당신이 성공해야 하는 이유다. - 도서 중에서 2015. 10. 4.
기업으로부터 구조조정 당한 후... 젊은 날 구조조정을 당한 후 미국행을 원했던 진짜 이유도 자연스럽게 인정하게 됐다. 당장의 취업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며 해결하기가 두려운 나머지 피하고 싶었고, 그 핑곗거리로 외국에서의 경험이 필요하다는 억지 결론을 내렸던 거다. 나는 ‘그래, 일단은 부딪쳐보자!’라고 마음을 고쳐먹었다. 그 덕분에 생각지도 않았던 영업직에 도전하게 됐는데, 그 일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꾸는 계기를 만들어줬다. 전혀 모르던 분야에서 여러 경험을 하는 동안 앞으로 어떤 일도 잘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붙은 것이다. - 도서 중에서 2015. 10. 3.
채용공고보다 연봉을 깎는 기업,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선생님. 그 동안 답답할 때마다 선생님 블로그를 찾아가보고 글도 많이 읽었습니다. 선생님 책 중에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도 정독했고 다른 책들도 서점에서 많이 봤고요. 하지만 제 인생은 답답하네요....요약하자면 중소기업 경력 1년의 퇴사자인데 취업이 안 됩니다. 바쁘신 거 알지만...답변 부탁드립니다....미리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일 하십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29살 여자, 인서울 전자공학과 20**년 졸업했습니다. 대학시절 방황 꽤 했고 휴학 2년으로 워킹홀리데이 7개월 다녀오고 나머지는 그냥 뭐 도피 그런 거였습니다. 전공 살리기가 싫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멍청했지만.... 20**년 졸업하고 입시학원 수학강사 2년 반 했습니다. 친구는 월 300은 우습.. 2015. 10. 2.
직업융합화에 성공하기 위한 전략? 직업 융합화에 성공하기 위해 모든 분야의 전문성을 다 구축할 필요는 없다. 이건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대신 다양한 업종 및 직종 관련 학문, 지식, 기술, 상식 등을 융합 또는 조합하는 능력은 필요하다. 그러려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열린 마음과 열린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도서 중에서 2015. 10. 1.
내가 대기업에 입사하지 못했던 이유? 젊은 날의 내가 그토록 원하던 대기업에 입사하지 못한 이유는 간단했다. 대기업이 요구하는 자격 조건에 미치지 못했던 거다. 그게 현실이었다. 내 꼬락서니도 모르고 무작정 매달렸다가 쓴 맛을 본 거였다. 하지만 인생은 눈에 보이는 결과만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올바르고 결단하고 행동한다면 언제든 역전이 가능하다! - 도서 중에서 2015. 9. 30.
결혼 전에 확신이 들지 않으면 어떻게 하죠? 우연히 선생님의 블로그를 보다가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메일을 남깁니다. 바쁘시겠지만 읽어보시고 진심어린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저는 20대중반인 여자입니다. 첫 입사한 회사에서 4년차로 일하고 있어요. 남자친구와 만난지 1년6개월 정도가 됐고 같은 직종에서 일하던 분이라 대화도 잘 통했습니다. 소개로 만났는데 주선자의 실수(?)로 장거리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편도 4-5시간정도. 그러다보니 평균적으로 2주에 1번 정도 만나게 되었고 제가 타지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어 만나면 1박 2일, 길게는 2박 3일씩 보냈습니다. 제가 남자친구 지방으로 가게 되면 잠자는 것이 애매해 남자친구 부모님도, 저희 부모님도 서로가 연애 초기부터 인사를 드리고 자주 왕래하였습니다. 부모님들 뿐 아니라 서로의 지인들에게.. 2015. 9. 30.
역경에 닥쳤을 때 당신이 가지고 있어야 할 믿음 중요한 것은 ‘어떤 역경이 닥치더라도 나에게는 험난한 파도를 뛰어넘을 힘이 있다!’라는 굳건한 믿음이다. 스스로 허락하지만 않는다면 그 누구도 당신을 상처 입힐 수 없다. 당신 자신을 오롯이 믿지 않고는 그 어떤 일도 해낼 수 없다. 철학자 니체도 말했다. “자신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못 해낼 일이 없다!”라고. 그러니 매일, 매 순간 ‘나는 나를 믿는다!’라고 다짐해보자. - 도서 중에서 2015. 9. 29.
온전하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이여! 누가 뭐라고 말하든 온전하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보자! 주어진 일들, 해야 할 일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부딪쳐보자! 비록 실수가 반복되고 불안한 상태가 한동안 계속되겠지만, 뭐 어떤가. 당신은 아직 젊고, 세상은 넓으며, 당신을 필요로 하는 곳은 세상 곳곳에 있는데! - 도서 중에서 2015. 9. 28.
만일 한 순간의 인생역전을 꿈꾸고 있다면... 한순간의 인생역전을 기대하지 마라. 꿈을 이루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오직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전진해나가라. 조금 늦더라도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 - 도서 중에서 2015. 9. 27.
두려움을 떨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 만일 당신이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만 조언해달라고 한다면 나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두려움의 눈을 질끈 감고 일단 부딪쳐라!” - 도서 중에서 2015. 9. 26.
방황을 끝내고 싶다는 20대 청년에게 드리고 싶은 조언 안녕하세요. 교수님.! 질문이 있어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울 3년제 대학을 졸업하기 전 해외호텔에서 근무를 했는데요. 첫 직장이 외국이었고 한 번도 호텔에서 일해본적이 없어 너무 힘들었습니다. 2년이 계약이었지만 10개월을 근무하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몰라 찾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허송세월이라고도 하고, 사무직이 궁금해 입사했던 회사도 부부회사였는데요. 부부싸움을 회사에서 하시는 바람에 이해할 수 없는 분위기여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반복하며 2년이라는 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이제는 조금씩 제 성향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누군가의 말을 들어주고 해결책을 주는 일을 좋아하고 잘 한다는 말을 듣고는 합.. 2015. 9. 25.
30대가 넘어서도 진로를 고민하는 직장인을 위한 5가지 조언 30대 초반 남성으로서 제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현재까지의 경력을 설명 드리자면 00대학교 수학과를 입학하여 아버지가 하는 건설업을 하면 어떤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토목과로 전과를 하였습니다. 학점 2.82로 공부를 더럽게 하기 싫어했습니다. 놀기를 좋아하여 맨날 놀고먹기를 한 대학 생활이었습니다. 그래도 졸업 후 취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행동으로는 나서질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추천으로 00산 국립공원에 인턴사원으로 다니게 되었고, 별다른 업무 없이 지원 업무로 산을 돌아다니고 하다가 토목기사를 따서 토목회사를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공부와는 담을 쌓은 저라서 공부가 뜻대로 되지 않고 놀기만 하였습니다. 보훈자 자녀라는 혜택 덕분.. 2015.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