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639 추석명절의 황금연휴에도 고향으로 내려갈 수없는 취업준비생의 비애 이번 추석연휴는 그야말로 황금연휴다. 추석을 끼고 있는 월요일과 금요일을 휴업을 정한 기업들이 꽤 있기 때문이다. 여러 학교들도 재량휴업일로 정해서 학교를 가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 명절 물가가 오르고 경기가 그리 좋다고 만을 할 수 없어 긴 휴가라 해도 서민들의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그래도 모처럼의 긴 연휴에 가족들을 만나 들뜬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런 명절 분위기를 전혀 누릴 수 없는 소외된 사람들이 있다. 집으로 갈 수 없는 길거리의 노숙자가 아니다. 이 한가위에도 일을 해야만 하는 직장인들이 아니다... 멀쩡한 집을 두고도 갈 수 없는 취업준비생들이다. (이미지출처: Daum 이미지 '취업준비생' 검색결과 화면 캡쳐) 노량진 일대와 대학가 앞에서 자취하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 2010. 9. 22. 수도권 대학으로 진입하기 위해 지방대학을 그만두려 합니다 선생님, 질문에 앞서 제 신상정보를 먼저 밝힙니다. 나이 20세 (1991년생) 이름 000 학교: 000대학교 경영학부 무역학과 10학번 고향: 00 (초,중,고, 대학까지 00인 상태) 집안재정: 재산은 별로 없고 벌어서 쓰는 게 다입니다(저축 無) 가족사항: 아버지(직장인), 어머니(작은 가게), 00동생, 저를 포함하여 총4인 가족 저는 지금 영화[000 000] 촬영지와 같은 이름의 00대학교에 올해 00대 경영학부 무역학과 10학번으로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솔직히 놀아서 이 학교 들어오긴 했지만 좀 후회됩니다. (이미지출처: 2003년도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밝힌 자료인데, 그로부터 7년이 흐른 지금 역시 수도권 대학으로의 편입이 더 늘어나지 않았을까 싶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취업관련 시간에 .. 2010. 9. 21. 글쓰기 잘하는 방법과 독서법 향상시키는 방법 있을까요? 요즘 선생님 블로그에 많은 배움을 배우고 가는 학생입니다. 선생님께 조언을 얻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저에게 항상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글을 너무 못쓰는 것 같습니다. 대학생이나 되어서 아직도 글을 체계적으로 쓰지 못해서 점점 더 깊이 공부할수록 정리가 안 되서 항상 제자리에 주저리고 있습니다. 무언가 어떠한 정보를 보거나 들으면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못해 놓치는 것도 많아 가끔은 내 자신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Daum 이미지 '글쓰기' 검색결과 화면 캡쳐) 다른 친구들이나 여러 사람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공부한 글을 올리는 것도 너무 부럽습니다. 나름 마음먹고 블로그도 만들고 글을 쓰려고 하는데 항상 제가 볼 때에도 엉망진창이고 핵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 2010. 9. 20. 성공하는 직장인이 되는 5가지 방법 성과를 내는 직장인은 분명 남다르다. 성공하는 직장인의 특징은 무엇일까. 도서 을 바탕으로 성과를 내는 5가지 방법을 알아본다. 1. 모든 비즈니스 문서는 한 장에 핵심을 담아라 신입사원 2~3년차였을 당시 전옥표는 보고서와 자료를 잘 만들기로 정평이 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서를 보고는 ‘언제 이런 조사를 다 했느냐?’, ‘논문을 써왔다’면서 핀잔 아닌 핀잔을 주곤 했다. 그런데 그가 칭찬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항상 빠뜨리지 않은 한 장짜리 요약본 때문이었다. 그 많은 보고서나 전략기획서의 요지를 반드시 한 장 내지 두 장으로 압축하여 전면에 부착했던 것이다. 임원이 되어서는 보고서도 한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게 했다. 사실 가장 필요한 핵심만 이야기하면 한 페이지가 넘지 않는다. 보고를 위한 보.. 2010. 9. 18. 직장에서 해고당했습니다. 완전 패닉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여러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참 다양한 경험과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노력을 하셨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저는 현재 30대 중반의 여자로 지방대 건축공학과를 졸업 건축분야에 몸담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97학번으로 제가 대학에 다닐 때는 IMF의 여파가 한창이었습니다. 능력과 가진 것은 비록 없으나 저는 여성으로서 건축계에서 성공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지금처럼 스펙이니 그런 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과 지방의 차이가 지금보다는 많이 났었고, 지금처럼 체계화된 취업 시스템도 없었으니까요. 지방대 그것도 특히 여학생에게 건축이라는 남성전문분야는 저에게 기회를 쉽게 열어주지 않았.. 2010. 9. 17. 대구에서 17일 저녁에 비전 세미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입니다. 제가 수토피아 주최로 대구지역에서 비전 세미나가 열립니다. 열 명 정도의 조촐한 모임이 될 것 같은데요. 대구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모임 소식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17일 금요일이라 너무 촉박하죠^^게다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있어서 지금보니 날짜를 너무 잘못 잡으셨다는 생각이,,,ㅋ 비전 개정판 마무리 작업 중입니다. 10월말이나 11월에 나오는데요. 그 때 되면 또 다시 전국적인 북세미가 진행되지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도서제목 고민 중인데요. 도움도 주세요^^ㅎ * 따뜻한 카리스마와 인맥맺기: 저와 인맥을 맺고 싶으시면, 트윗 @careernote, 비즈니스 인맥은 링크나우 클릭+^^, HanRSS 구독자라면 구독+^^, Daum회원이라면 구독^^ 클릭,.. 2010. 9. 16. 성공하는 직장인의 대화법은 무엇이 다를까? 사람들과 대화를 하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다. 그런데 가정이나 학교와는 달리 사회생활에서의 대화는 다소 다른 어려움이 있다. 인간적인 정감보다는 비즈니스적인 관계가 더 우선되기 때문에 복잡 미묘한 부분이 있다. 그래서 사회적인 대화법을 익혀야 할 필요가 있다. 도서 는 직장인들을 위해서 ‘대화법을 1%만 바꿔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1% 바꾸는 것으로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고 생각한다. 유능하게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한 개인의 자질과 근본적인 삶의 태도가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단지 스킬적인 측면만으로는 고치기 힘든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윗사람은 이런 말을 선호한다 * 아부하지 않고 동의한다 * 불평하지 말고 깨닫게 한다 * 억울할수록 입을 봉.. 2010. 9. 16. 정치인들이여, 말로 떠들지 말고 발로 뛰는 동사형 인간이 되라! 만일 직장인 스스로가 “나는 회사의 부속품이다”라고 규정해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그 사람의 하루하루는 고단하기만 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그렇게 된다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투덜거리기만 하며 시간만 때우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에 비해 “나는 회사의 개혁자이자 창조자이다”라고 규정한 사람은 하루하루가 즐겁지 않겠는가. 이런 사람들은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친다. 나 자신이 나를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행복과 만족’을 느낄 수도 있고, ‘불안과 권태’에 빠져 힘들 수도 있다. 대기업의 마케팅 임원까지 거친 전옥표 박사는 “직장인은 직장에서 일을 할 때 가장 즐거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직장인들이 게임을 할 때가 가장 즐겁고, 휴가를 갈 때가 가장 즐겁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2010. 9. 15.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부제: 강의도 하고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는 심리상담가가 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지난 주 000대학교에서 '학창시절 꼭 해야 할 일' 특강 들었던 00학과 000입니다 꿈에 대해서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운동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11년째 000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다른 또래 학생들 공부할 때 저는 그 시간에 운동을 해서 지금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인생의 절반은 000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런 제가 저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이 운동 분야를 그만두려 합니다. 누구보다 000을 좋아하고, 노력하고 명확한 목표도 있습니다. 대학교 1,2학년 때는 지금 조금 안되더라도 더 노력하면 잘 될 거야,, 언젠가는 내 진.. 2010. 9. 14. 억울한 누명으로 13년간 옥살이하고도 세상을 바꿔버린 잡초같은 남자, 그로부터 삶의 생명력을 배우다! 부제: 황대권의 를 읽고... 아주 예전 MBC 느낌표를 통해서 이 책의 제목을 들은 기억이 있다. 당시 가끔씩 보던 TV 프로그램이었으나 추천한 책들을 읽고 싶지는 않았다. 다소 인위적이지 않은가하는 생각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책을 안내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메이져 방송에 꼭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되었으니 나도 참 변덕이다. 그렇게 10여년이 흘러 우연찮게 이 책 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좀 더 솔직히 말하면 인터넷 서점에 절반 값에 할인하고 있었던 탓일 게다. 나에게는 큰 행운이었다. (이미지출처: Daum '야생초 편집' 이미지 검색결과 화면 캡쳐) 글을 읽으면서 저자 황대권 씨와 같이 수감생활하면서 책을 출간했던 다른 저자들이 떠올랐다. 작가 황대권은 수감소에서 겪은 경험.. 2010. 9. 13. 젊은 청춘남녀가 이성을 판단하는데 내세우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뭘까? 부제: 완벽한 배우자를 꿈꾸는 사람들... 아주 오래전 군대를 막 제대하고 복학했을 때였다. 무슨 수업을 들을까 둘레둘레하다가 영어회화를 잘 하고 싶어서 회화 수업을 많이 들었다. 역시 복학생의 열정이란 무서운 것이라서 4년치 회화수업을 이때 다 몰아들었던 것 같다. 그런데 수업 중에 외국인이었던 강사 분이 내게 질문 하나를 던졌다. 처음 만나는 이성을 판단하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느냐고. 나는 숨도 안 쉬고 대답했다. 길어야 2-3초라고. 그 정도면 충분하다는 내 대답에 강사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나는 당시 20대 중반이었다. 참 철이 없었다. 그 강사 분의 몸무게가 100킬로그램이 넘는 거구였으니 화가 날 만도 했다. 사람을 2-3초 내에 판단한다면 거대한 몸집의 그녀는 애초에 연애는 꿈도 .. 2010. 9. 12. 아무래도 전공을 잘못 선택한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바쁘신 00월에 진로상담을 하게 되서 죄송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방 전문대(사회복지)를 1년간 다니다가 현재 공익을 하고 있어요 헌데, 사회복지가 제가 원하는 쪽이 아닌 거 같아요. 제가 원하는 일을 모르지만, 사회복지는 아닌 거 같아요. 제가 경험이 부족해서 잘 모르는 수도 있다고 봐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제 스스로 제가 하고 싶고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을까란 고민을 매일매일 합니다만 결론은 없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조심스럽게 저를 파헤쳐가고 싶네요 ㅋㅋ 잘 부탁드려용 답변: 답변이 너무 늦어 송구합니다. 여러 가지 일정이 겹쳐 답변을 드릴 여유가 없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단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자기 내면의 마음속 깊이를 들여다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타과로.. 2010. 9. 11. 이전 1 ··· 232 233 234 235 236 237 238 ··· 3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