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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교육,세미나482

똥고집 벗어나는 5가지 변화 대응전략 부제: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기 위해, 변화를 감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변화전략! "소주는 양주로 변할 수 없는 것일까?". 아니다. 한국만 벗어나면 ‘소주’는 어떤 화학적 변질 없이도 ‘양주’가 될 수 있다. 나의 관점만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이든 변화될 수 있는 것이다. 소주는 결코 양주가 될 수 없다고 말했던 50대 공기업 직원. 그는 자신의 똥고집 그대로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 그를 만났을 때 내가 조금 더 제대로 깨달음을 전해주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이미지출처: 문학공원에서 출판한 오계아님의 시조집, ) 우리 자신이라는 존재의 잘못된 믿음만 벗어난다면 우리는 완벽하게 변화할 수 있다. 대다수의 우리 자신은 ‘나는 우물 안의 개구리’가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물 속에서 세.. 2009. 10. 7.
소주가 양주 되겠습니까?(변화를 거부하는 고정관념 타파) 변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50대 공기업 직장인을 만나고 보니... 자기 삶의 한계를 넘을 수 없다고 고집불통으로 살아가고 있는 느낌 받아. 자기도 모르게 고정관념에 빠져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한 공기업의 강의를 맡았다. 주제는 ‘변화관리’였다. 하루 8시간의 긴 강의라 첫 시간은 대화를 나누면서 가벼운 토론과 발표 형식으로 시작했다. ‘변화’에 대해서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주변에서 느낀 변화는 무엇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도록 했다. 그리고 조별로 한 분씩 일어나서 자신의 의견을 발표했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주변 환경과 주변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들에서 삶의 절박함이 느껴진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마지막에 발표하기 위해서 일어나신 분의 .. 2009. 9. 29.
이거 왜이래, ‘나 이대에서 강의한 사람이야’ 이화여대에서 강의 의뢰가 들어왔다. 여대라면 어디라도 좋지만 이화여자 대학교라니 더 들뜬 기분이 된다^^ 강의 복장을 어떻게 할까 고민이 된다-_-;;; 보통 때처럼 양복을 입을까? 아니면 세미 케쥬얼로 입고 갈까^^ 그냥 정말 편하게 청바지 차림으로 가볼까^^ 아, 아이 같은 고민^^*ㅋ "여보 뭐 입을까, 양복이 좋을까 청바지가 괜찮을까^^" "그냥, 입어", 붹-_-;;; "그래도, 여보,,," 기냥, 퍽퍽퍽@.@ ㅠ.ㅠ OTL 이거 왜이래, ‘나 이대에서 강의하게 된 사람이야’라고 한 마디했다가 원 펀치에 넘어갔다는-_-;;ㅋ 이화여자대학교에 첫 강의를 나갔다. "반갑습니다. 정철상 선생님". "잉, 나를 먼저 알아보시네.@.@, 내가 그렇게 유명해졌나^^ㅎ" 그런데 내가 몇 년 전에 이화여대 특.. 2009. 9. 10.
해외여행가서 다투는 부부들, 왜 그럴까? 부제1: 여행의 즐거움도 희생을 감수할 수 있어야 얻을 수 있다. 부제2: 행복하려면 지루한 기다림도 견디는 인내가 필요하다!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작은 설렘을 준다. 평범한 일상을 떠난다는 생각만으로 일탈의 기쁨을 안겨준다. 게다가 낯선 이국으로 떠난다는 것은 새로운 세계를 맛볼 수 있다는 기대 그 자체만으로도 가슴 설렘이 충만해진다. 그런데 막상 여행을 떠나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여행이 그리 행복한 감정만 담겨 있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알 것이다. 오랜 기다림과 지루함, 그리고 어느 정도의 고통을 감수해야만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태국 푸켓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방학이라 부산에 와서 출발한 덕분에 직항편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아내 회사에서 제공한 무료 버스가 .. 2009. 9. 8.
직장인이 자기계발해야 하는 6가지 이유 부제: 직장인은 장기의 졸 밖에 안 되는가? 자기계발 열풍이 여기저기 분다. 그러나 마음먹은 대로 되지도 않고, 이제는 벗어나고 싶다. 자기계발을 해야 될 뚜렷한 목적도 의미도 없다. 그렇게 아둥바둥거리며 살고 싶지도 않다. 그러나 나만을 위해서 자기계발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일전에 포스팅한 "평범한 직장인이 자기계발해야 되는 이유"에 이어 왜 나이가 들어도, 왜 아둥바둥 살고 싶지 않아도 자기계발을 해야 되는지 3가지 이유를 덧붙인다. 평범한 직장인이 자기계발을 해야 되는 6가지 이유 1. 자기발전을 위해서 2. 경제적 이득을 얻기 위해서 3. 올바른 육아 교육을 위해서 4.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5. 조직에 공헌하기 위해서 6.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서 4.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2009. 6. 12.
평범한 직장인이 자기계발해야 하는 이유? 자신을 계발하려면 자기계발하려는 동기부여부터 되어 있어야... 평범한 직장인들이 자기계발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가장 먼저 자기 발전을 위해서 자기계발한다고 생각하라! 우리가 어떤 일을 하려고 하면 그 일을 하고 싶은 욕망이 있어야 한다. 즉, 동기부여가 잘 되어 있어야 마음먹은 일을 해낼 수 있다. 그래서 자기계발 강의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주제 중에 하나가 ‘동기부여 강의’가 아닐까. 먼저 우리 평범한 직장인들을 되돌아보자. 나름대로 모두들 자기계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렇게 절박하게 느끼진 않는 게 현실이다. 꼭 그렇게 각박하게 살지 않더라도 무리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동기부여가 안 되어 있으니, 자기계발을 지속적으로 해내고픈 마음이 행동력이 뒤따르.. 2009. 5. 18.
공병호 박사가 다작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 부제: 공병호 박사의 출판문제, 우리나라 출판 구조적 문제와 맞물려 있다! 자기계발을 하다보면 마주치는 인물이 있다. 국내 자기계발 분야 1호라고도 할 수 있는 공병호 박사다. 단연 돋보이는 존재로서 1년에 5,6권의 책을 출간한다. 남들은 평생에 책 한권 내기도 힘들건만 그는 거뜬하게 해낸다. 두 달에 한 권 출간이 목표다. 그가 10여 년간에 걸쳐서 쓴 책만 해도 무려 60여권. 실로 대단하다. 너무 많은 책을 출판하다보니 어떤 사람들은 책을 찍어내듯이 발간한다고 말하는 안티 팬들도 많다. 글의 내용에 깊이가 없고, 다른 책에서 본 내용에 대한 감상만 달린 글이 대부분이라는 비평이 많다. 그래서 더 이상의 책을 출간하지 말고 깊이 있는 책을 만들어보라고 비난한다. 하지만 공병호 박사 입장에서는 전혀 .. 2009. 5. 8.
끌리는 남자와 여자, 1%가 다르다! 왠지 끌리는 사람들이 있다. 도대체 끌리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는 것일까? 새해가 될 때마다 사람들은 원대하게 변화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렇지만 변화의 결심은 새해에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다. 오늘 하루 하루 1%의 증진된 삶의 변화를 일으켜 나가는 실제적인 행동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매력적인 남자와 끌리는 여자들에게서 느껴지는 향기가 다르다. 의 저자 이민규 교수의 강연을 통해서 끌리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배워보자. (이미지출처: 뉴시스, 최고 경영자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는 이민규 교수) 졸업생이 찾아왔다. 해고당해서 새로운 직장을 찾고 있으니 교수님 추천서를 써달라고 달려온 것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쥐잡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나? 쥐의 머릿속에 들어가 쥐처럼 생각해야 한다. 서울.. 2009. 5. 7.
내가 도올에게 배운 7가지 삶의 교훈 도올 김용옥, 앨빈 토플러에 독설 날리다! "그릇된 성공의 환상을 심지말라" 경고 이 사회를 향한 거침없는 도올의 하이킥 (덧붙이며. 도올에 대한 첫 이야기를 가볍게 꺼내었을 뿐인데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 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한편으로 그만큼 우리 사회에도 지식욕구가 있지 않은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늘은 도올 김용옥 선생에게 내가 배운 7가지 삶의 교훈을 말씀 드립니다. 여러분에게도 작은 교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도올이 김수환 추기경과 나눈 이야기를 연재하였으나 제가 기록한 정보를 분실하여서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은 조만간 별도로 게제토록 하겠습니다.) 도올 김용옥은 자신의 모교인 고려대학교에서 양심선언 후 자의반 타의반 대학 교수직을 사임했다. 그는 여기에서 좌절하지 않고 본격적인 변신.. 2009. 2. 23.
이 시대 최고의 독설가, 도올 김용옥, 그는 누구인가? 사람 중에 보기만 해도 싫은 사람 있는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좋아하게 된 적 있는가. 그런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다. 내게는 도올 김용옥 선생이 그랬다. 그는 철학가로 유명하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 독설가로서도 유명하다. 정말 도올 만큼 욕먹을 각오하는 지식인도 많지 않을 것이다. 그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은 나름대로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내가 듣고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도올의 이야기를 전한다. 처음에 도올 선생을 TV방송에서 한 두 번 보았다. 다소 고리타분한 논어와 공자 이야기였다. 사실 그런 주제도 주제지만 찢어지는 듯한 그의 목소리가 듣기 싫었다.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냉소적인 사회 비판도 내게 그리 와 닿지 않아서 싫었다. 그런데 우연찮게 그의 강의를.. 2009. 2. 11.
성공한 기업에서 배우는 직장인 성공전략-직원 동기부여 방법 당근보다 채찍 좋아하는 직장인 있을까? 기업 운영시 가장 만족시켜야 할 대상은? 성공한 기업에서 배우는 직장인 생존전략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 강조하라 통상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고객과 주주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핵심은 바로 소속된 직원들을 먼저 만족시키는 것이라는 사실이 아닐까. 그런데 직원들을 만족시키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잘못을 지적하는 일 역시 쉽지 않다. 혹시나 불만을 많이 품으면 어떨까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직장 상사의 마음이다. 그런데 잘못에 대한 올바른 지적이 없다면 부하도, 상사도, 회사도 성장할 수 없다. 켄 블렌차드는 직원들의 잘못된 점을 발견했을 때 즉각적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추천한다. 잘못을 올바르게 지적하는 방법 - 잘못이나.. 2009. 2. 4.
기업은 직원들을 어떻게 바라볼까? 상사는 부하를 어떻게 볼까? 인재를 만들려면 기업부터 올바로? 기업 성공하려면 직원부터 올바로? 올바른 조직이 올바른 인재를 만든다! 올바른 인재가 올바른 조직을 만든다! 직장인은 기업 부속품이란 사고 벗어나라! 직원 보는 리더의 태도가 기업문화결정! 리더가 되려면 부하직원부터 감동시켜라! 인재가 기업을 만드는가? 기업이 인재를 만드는가? 이것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논쟁이 될지도 모르겠다. 사실 이런 문제의 해답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업이 잊지 말아야 할 것 중에 하나의 사실은 인재의 중요성이다. 그러나 여전히 직장인을 하나의 기업 부속품으로 생각하는 기업들이 많다. 그런 사고방식으로는 기업 성장의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분명한 것은 사람들 모두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진리이.. 2009.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