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IT64 제가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TOP 50에 선정되었습니다 제가 올해 2014년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TOP 50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지난주에 접했습니다. 뜻하지 않은 불행한 사건으로 망설였지만 그래도 제가 할 몫을 다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이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 시상은 제가 속한 티스토리 뿐 아니라 Daum, 네이버, 네이트, 싸이월드, 이글루스까지 모두 포함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권위 있는 대회라 후보로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영광스러운 소식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사람들은 아니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도 대다수는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라는 시상이 무엇인지 잘 모르실터인데 블로그서비스를 전문으로하는 기업들의 연합체인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서 1년 동안 가장 왕성하고 의미있는 블로그 활동을 보여준 블로그.. 2014. 2. 20. 블로그 누적 방문자 1천만 명 돌파 이벤트 2013년 12월 12일 오늘 새벽, 제 블로그 누적 방문자가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숫자죠^^ 축하파티라도 해야 하는데요. 바쁘다는 핑계로, 이벤트를 전혀 준비치 못해서 혼자서 자축해보려다가 아무래도 그냥 지나치기에 미안한 마음에 조그만 이벤트를 마련해봅니다^^ 제 블로그에 댓글로 축하메시지를 남겨주신 분이나 초대장을 요구하신 5분에게 제가 쓴 도서를 발송해드리려고 합니다. 선물 도서로는 제가 쓴 도서 ,, 을 랜덤으로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http://www.careernote.co.kr/2024에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축하메시지 주시고요. 도서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와 성함은 비밀댓글로 남기셔도 좋습니다^^12월 22일까지 받아서 연말 이내에 받아보실.. 2013. 12. 12. 블로그 누적방문자 9백만 명 돌파 기념 초대장 발송&도서증정 이벤트! 안녕하세요. 인터넷에서 ‘따뜻한 카리스마’로 알려져 있는 블로거 정철상입니다. 블로그 사용한지가 올해 6월이 되면 딱 6년이 됩니다. 제 블로그 방문자가 벌써 9백만 명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갑니다. 4월 2일 오전 8시 30분 현재 누적방문자가 8,999,918명입니다. 오늘 내에 9백만 명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앗, 글을 올리기 전인 오전 9시에 이미 9백만 명을 돌파해버렸군요^^ 제가 봐도 믿기지 않을 정도의 수치입니다. 한 달 평균 15만 명 이상의 방문자가 방문했다는 것이고, 하루 평균 5,000여명의 사람이 방문했다는 겁니다. 정말 뜻하지 않게 블로거들의 초대를 받아 강연을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시작되었는데요. 블로그를 참 많은 것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첫 1년간은 하루 몇 십 명도 방문하지 .. 2013. 4. 2. 따뜻한 카리스마 2012 view 블로거대상 특별상 수상소감 제가 블로거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제게는 너무도 과분한 상입니다. Daum View 측에서 수상소감을 써달라고 하는데요.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송구한 마음이 먼저 듭니다. 수상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날 오전에 선물을 받지 못해 눈물 흘리는 준영이를 보고 그 이유에 대해 글 올리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만일 아들 글을 올리려고 컴퓨터에 접속하지 못했더라면 수상자 안내 메일도 확인하지 못해 수상일정에도 차질을 빚을 뻔 했습니다. 그 정도로 수상에 대해서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제가 송구한 마음을 느끼는 이유는 Daum View 블로거로서 성실하게 네트워킹을 하거나 활발하게 취재 .. 2012. 12. 27. 따뜻한 카리스마 2012년 블로거 대상 후보에 오르다 부제: 제가 블로거 대상 후보에 올랐네요.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포털사이트 Daum으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Daum View 블로거 대상 후보가 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대상 후보는 40만 명의 블로거들 중에서 2012년 한 해 동안 가장 왕성히 활동한 후보 36분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는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봐야 합니다. 얼마나 대단한지 느껴지지 않으실 것 같은데요. 통계상으로는 거의 1만 명의 한 명 순인데요. 우리가 학교 다닐 때 전교 1등 해봐야 1000명에 1명인데. 1만 명에 1등을 했으니, 대단하지요^^ㅎ 저는 한때 블로그 랭킹 30위권으로 오르기도 하고, 2010년도 블로거 대상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1백위 권으로 올라오기는 했으나 한동안 1천위 .. 2012. 12. 13. 나꼼수 김어준 총수와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김난도 교수를 동시에 만난 소감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원래 이 글은 제가 사용하는 SNS에 짤막하게 올리려고 했던 글이었는데요. 뜻하지 않게 내용이 길어지면서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 글로 변경이 되겠네요. 지난 12월 26일 제가 YES24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블로거 대표로 초대되었습니다. 여러 블로거 중에 한 사람으로 초대한 것이라면 안 하겠다고 뜻을 표했더니 정말 저 혼자더군요. 아마도 2010년에 책 블로거 1위까지 올라가다보니 블로거 대표로 초대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YES24블로거로서는 왕성한 활동을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주로 티스토리를 중심으로 Daum뷰에서 활동하는데요. 지금은 취업/직장 분야로 이동이 되어 있죠. 카테고리를 옮겨서 내년에는 다시 초대받기는 어렵지 않.. 2011. 12. 31. 이제는 디지털 인맥을 확장해야 하는 시대, 링크나우를 활용해보자! 대중교통이 발달해 어디든 손쉽게 갈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사람을 만날 기회는 오히려 더 줄어든 경향도 있다. 빠르게 변화해나가는 시대와 문화적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해야 하는 기업이나 개인 입장에서는 흩어져 있는 각 개인에게 접근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다양한 SNS 매체들이 쏟아지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딱히 이렇다 할 SNS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이 있다. 이런 측면에서 대한민국의 토종 SNS 링크나우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디지털 기술적인 측면에서 다소 아쉬운 면이 있기는 하나 바쁜 현대인들의 디지털 인맥 형성을 위해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앞으로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 이 링크.. 2011. 7. 4. 비즈니스SNS를 통한 뉴욕 인턴 직원 채용 시도 부제: 지금 미국에서는 비즈니스SNS 돌풍 링크드인의 폭발적 성장에 한국토종 비즈니스 SNS 링크나우의 성장의 도전 이번 주 IT뉴스에 비즈니스 SNS에 대한 눈에 띄는 뉴스가 있었다. 2002년에 오픈한 미국의 비즈니스 인맥사이트 링크드인(Linkedin)이 최근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면서 기업가치가 83억 달러까지 치솟아 주목을 끌었다. 이로 인해 비즈니스 SNS '링크드인(http://www.linkedin.com)이 연일 화제다. 가입자가 이미 1억 명에 달하는'링크드인'은 올해 5월 19일 SNS 최초로 뉴욕증시(NYSE)에 상장되어 글로벌 이슈로 부각됐을 뿐 아니라 해외에선 필수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이러한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를 국내시장에 도입하고 우리.. 2011. 6. 3. 소셜쇼핑, 도너츠 하나로 10억 매출액 올려 요즘 소셜 쇼핑으로 다들 난리다. 사실 나는 인터넷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일 이외에 인터넷으로 쇼핑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런데 블로그를 하다 보니 뜻하지 않게 광고들을 접하게 되는데 소셜 쇼핑에는 눈길이 간다. 그래서 몇 가지를 이용해보기도 했다. 그런데 오늘 크리스피크림 도너츠에서 게재된 소셜 쇼핑을 보고 깜짝 놀랐다. 22,000원하는 오리지널 도넛을 50% 할인해 11,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할인가에 놀란 것이 아니라 구매한 사람들의 숫자에 놀랐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3월 13일 일요일 밤9시40분 현재 84,814명의 사람이 이 제품을 구매했다는 것이다. 단순히 한 사람에 한 세트만 구입했다고 하더라도 총매출액이 9억3천3백만 원이나 된다. 그런데 나도 2세트를 주문했는데 나보다 더.. 2011. 3. 13. 블로거가 대접받으려면 블로거 양성교육이 확산되어야 한다 제가 너무 바쁘지만 이 광고 글을 보고 블로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도저히 글을 안 쓸 수가 없네요. 블로그 개설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블로그 교육이 개설되었는데요. 2월 7일부터 모집했다고 하는데 저는 이제야 봤네요. 3월 6일까지 신청한다고 하니 아직 블로그 개설을 못했거나 블로그 개설을 하고도 애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기존에 여러 교육과정이 있었지만 단기적이고 교육비가 너무 고가였던 반면에 무료 교육으로 진행됩니다. 더불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니까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Daum블로그에 한정한다는 것이 다소 아쉽습니다. 적어도 티스토리 블로그까지 같이 포함해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Daum과 삼성전자가 진행하.. 2011. 3. 5. 자기표현의 시대, “디지털 노출증” 좋을까? 나쁠까? 부제: SNS를 통한 자기노출, 도움이 될까? 안 될까? 현대로 갈수록 극도로 자신의 개인정보 노출을 꺼리는 반면에 또 한편으로는 극도로 자신을 노출하고 싶은 이율배반적인 인간의 욕망이 드러나는 것 같다. 나 역시 그렇다. 주변에 불필요하게 나 자신이 드러나는 것이 싫어 조용히 있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또 한편으로는 나 자신을 알리기 위해 무지 애쓰고 있는 면도 있다. 개인 신상을 공개한다는 것이 꺼려지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러한 노출을 은근히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나도 이런 노출증이 있다.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제 어쩔 수없이 자신을 드러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정보 노출의 문제점도 부각되지만 어쩌면 지금 시대는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인드가 필요.. 2011. 2. 16. 비즈니스 인맥을 연결하는 국내 토종 SNS, 링크나우 요즘 SNS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사실 SNS하면 국내 싸이월드가 최고 수준이었는데 개방성에 있어 뒤처지면서 다소 정체되는 느낌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트위터로 많은 사람들이 이동했으나, 편리성과 신속성에 비해 콘텐츠 내용의 한계에 부닥치며 페이스북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뭐, 나처럼 얼리어댑터가 아닌 사람은 한 번 해볼까 하는 사이에 바뀌고, 적응 좀 되려면 바뀌고 해서 유행 따라가기도 쉽지 않다. 문제는 외국의 SNS서비스는 부각되고 있는 반면에 국내 토종 SNS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포털의 선두주자라고 하는 네이버나 다음이 그렇다. 네이버의 미투데이나 다음의 요즘이 그렇다. 나 같은 사람들은 누가 이기든 이기면 그 때 아무거나 쓰지 하는 마음도 있고, 이제라도 써야 하는데 이런 .. 2011. 1. 15.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