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누적 방문자 1천만 명 돌파 이벤트

 

2013년 12월 12일 오늘 새벽, 

제 블로그 누적 방문자가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숫자죠^^ 축하파티라도 해야 하는데요.

바쁘다는 핑계로, 이벤트를 전혀 준비치 못해서 혼자서 자축해보려다가 아무래도 그냥 지나치기에 미안한 마음에 조그만 이벤트를 마련해봅니다^^

 

제 블로그에 댓글로 축하메시지를 남겨주신 분이나 초대장을 요구하신 5분에게 제가 쓴 도서를 발송해드리려고 합니다. 선물 도서로는 제가 쓴 도서 <청춘의 진로나침반>,<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을 랜덤으로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http://www.careernote.co.kr/2024에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축하메시지 주시고요. 도서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와 성함은 비밀댓글로 남기셔도 좋습니다^^12월 22일까지 받아서 연말 이내에 받아보실 수 있도록 발송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세상의 모든 지식인들에게 블로그를 권하고 싶습니다. 자기만의 고유 콘텐츠를 축적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공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솔직히 말해 카스나,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생산개념보다는 유통개념에 가깝기 때문에 시간소모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그에 비해 블로그는 자기 고유의 콘텐츠를 생산하기에 유리한 공간이라 더 추천합니다. 특히 한 권의 책을 집필해보겠다는 마음을 품는 예비 작가 분들이나 강사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대학생이나 경력성장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블로그를 통해서 책을 쓸 글감을 찾아내기도 하고, 도서 홍보에도 도움이 됩니다. 굵직굵직한 강의 의뢰도 블로그를 통해 이뤄지기도 하고, 제 블로그를 본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방송 출연을 제안 받기도 합니다. 심지어 Daum이나 구글 등의 포털사이트로부터도 광고수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만일 블로그를 쓰신다면 티스토리라는 블로그를 쓰시길 권합니다. 어떤 사이트에도 종속되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설치형 블로그라고도 하는데요. 블로그 사이트로는 1위입니다. 자신의 각기 다른 목적에 맞게 사용하기에도 유리합니다. 개인 목적으로 꾸미기도 좋지만 회사 형식으로 꾸며도 좋습니다. 심지어 홍보 뿐 아니라 수익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초대장이 있어야만 가입이 가능한데요. 필요하시다면 제 메일(career@careernote.co.kr)로 초대장을 요구하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블로거들의 초대장은 10여장 밖에 안 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현재 70여장 가량 있습니다. 방법은 제 메일로 요청하거나 댓글에 여러분의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평소에 사용하시는 e메일 주소를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e메일주소로 회원가입이 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저는 티스토리 직원이나 관계자나 후원을 받아서 권하는 것이 전혀 아님을 밝힙니다^^*

 

그런데 이 블로그글을 쓴 다음에야 제가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로 선정된 사실을 블로거 영국품절녀님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ㅎ 초대장이 100장이 추가되어 170여장이 되었습니다.

 

초보 블로그 사용자들을 위한 블로그 가이드 참조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http://www.careernote.co.kr/177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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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청춘의 진로나침반>,<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가슴 뛰는 비전>